다시 영화를 읽는 시간

고객평점
저자이동기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0/09/24
형태사항p.239 46판:19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78548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영화가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1982년 '최가박당'에서 '냉정과 열정 사이'를 넘어 2020년 '포드v페라리'까지


“영화는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영화의 이면을 읽는 순간, 영화는 다시 시작된다!


영화는 우리의 삶을 화면에 투영시킨다. 그리고 끊임없이 대화를 건다. 즐거움을 나눠주기도 하고, 함께 눈물 흘려주기도 하고, 삶의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손을 내밀어주기도 한다. 영화는 그렇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우리 삶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한다.


이 책은 국가와 장르,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에 대해서 풀어놓는다. 영화를 이야기하며 해당 영화의 감독이 찍은 다른 영화, 같은 장르나 서사를 가진 다른 시대의 다른 영화를 가져와 이야기를 보다 풍부하게 진행시킨다. 또한 쉬운 문장과 단어들로 서술하고 있기에 영화를 조금 더 깊게 읽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를 따라 함께 영화를 보며 느껴지는 저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즐거움은 덤이다.


영화에서 ‘성장, 사랑,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을 읽다!


『다시, 영화를 읽는 시간』이 가진 키워드는 3가지, ‘성장, 사랑, 세상’이다.


‘성장’에 대해서 다루는 1장에서는 ‘성장’을 넓은 의미로 풀어낸다. 유년 시절의 아름다움, 사춘기 소년소녀의 번뇌, 풋풋한 사랑과 우정,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의 한계, 때로는 회의감을 주는 노력의 가치, 신념과 소명 등 인간이 성장하며 느끼는 수많은 감정에 대해서 위로를 건넨다.
‘사랑’을 주제로 한 2장에서는 연인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청춘의, 가족 간의 사랑도 함께 이야기한다. 파트너십과 우정 역시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빼놓지 않고 말하면서 사랑의 가치에 대해서 논한다.
3장에서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루뭉술한 주제 같지만 그 주제들은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계층, 언론, 자본 등의 다소 무거운 사회적인 주제부터 자아, 신념, 죄, 감정 등 아주 사적인 주제까지 함께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이동기
영화에세이 작가.
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해 1960년대 누벨바그의 전성기를 이끈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시네필 3법칙을 그대로 따르려고 노력했다. 한 영화를 몇 번씩 돌려보고 눈에 익히는 걸 즐기고, 자신이 본 영화에 대한 생각을 글로 남기는 작업을 좋아한다. 젊은 시절 몇 편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영화제작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금은 블로그에 영화감상을 남기고 월간지에 원고를 게재하는 등 글 쓰는 일에만 몰두 중이다. 저서로는 영화 에세이 『그때 그 영화처럼』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그때 내 곁에 영화가 있었다

제1장. 성장을 말하다

 노력이 주는 무게와 가치... 아마데우스(2015)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n번째 이별중(2018)
지금 이 모습이 내 최고의 모습이라면... 레이디 버드(2018)
작은 마음가짐의 변화... 마스크(1994)
다채롭게 빛나는 그녀들의 유년시절... 작은 아씨들(2019)
결혼을 바라보는 새로운 정의... 결혼이야기(2019)
슈퍼히어로는 별다른 게 아니다...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 바람의 검심(2013)
망토에 담긴 고민과 번뇌... 맨 오브 스틸(2013)
형사는 무조건 잡는 거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사랑도 삶도 지금 이 순간... 어바웃타임(2013)
엔진을 살아 요동치게 만든다... 포드v페라리(2019)
스무살, 그녀들이 가진 고민의 온도... 고양이를 부탁해(2001)

제2장. 사랑을 말하다

 대화가 필요해... 그녀(2014)
훼손된 감정을 복원하고 싶을 때... 냉정과 열정사이(2003)
세상 밖에서 가족을 만나다... 좀비랜드(2009)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이란... 이프 온리(2004)
천재성 사이에 숨겨진 연약함... 뷰티풀 마인드(2001)
가족이기에 진정 사랑한다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최고의 콤비는 바로 이런 것... 최가박당(1982)
그 시절, 모두에게 청춘이란... 쎄시봉(2015)
느와르의 역사는 계속 된다... 무간도(2002)
그들과 마주한 이 순간... 미지와의 조우(1977)
보이지 않는 심연에 대한 해석... 어비스(1989)
눈에 가려진 사랑에 대한 광기... 토막살인범의 고백(2018)
용기가 필요한 당신만을 위한 여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제3장. 세상을 말하다

 계층과 계층 사이... 플란다스의 개(2000)
영화는 무조건 쉬워야 한다... 더 시그널(2014)
두 인생을 산 한 남자... 노예12년(2013)
실화에 재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블랙머니(2019)
뚝심 있게 다가오는 솔직한 시선... 셔터 아일랜드(2000)
선택과 이를 대변하는 역사 속에서... 아이리시맨(2019)
사람의 신념이란 참 무섭다... 뮌헨(2005)
살인은 맞지만 범죄는 아니야... 시카고(2002)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꾸다... 1987(2017)
엄마는 외계인? 혹시 당신도 외계인?... 지구를 지켜라(2003)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스포트라이트(2015)
진실과 거짓의 반복된 싸움 속에서... 게임체인저(2015)
인생은 묘하게 달콤 쌉싸름하다... 달콤한 인생(2005)

에필로그 - 다시 영화를 말하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