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얘기가 있는 거죠”
몰랐지만 이제는 알았고 그래서 함께하겠다는 마음
나와 타자를 연결하는 선한 힘에 관한 아홉 개의 기록
제철소 ‘일하는 마음’ 시리즈의 세 번째 인터뷰집.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김군>의 작가 양희가 프로듀서, 감독, 편집감독, 비평가, 홍보마케터, 영화제 스태프 등 저마다의 포지션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고 세상에 알리는 사람들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묻고 듣고 기록했다. 이 책에 실린 아홉 개의 인터뷰는 타인의 삶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고 오늘도 어디선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기록한 세상을 보고 함께 울어주는 이들을 위한 헌사이자 또 하나의 뜨거운 기록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양희
시간을 재구성하는 사람.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를 집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창작을 위해 ‘욱희씨네’라는 영화사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2007년부터 EBS 의학다큐멘터리 〈명의〉를 집필하고 있으며, 2013년 비구니 스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길 위에서〉를 시작으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김군〉 〈언더그라운드〉 등 다큐멘터리 영화에도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도쿄의 서쪽으로 가라』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명의 : 심장에 남는 사람 1, 2, 3』 (공저) 등이 있다.
시간을 재구성하는 사람.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를 집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창작을 위해 ‘욱희씨네’라는 영화사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2007년부터 EBS 의학다큐멘터리 〈명의〉를 집필하고 있으며, 2013년 비구니 스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길 위에서〉를 시작으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김군〉 〈언더그라운드〉 등 다큐멘터리 영화에도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도쿄의 서쪽으로 가라』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명의 : 심장에 남는 사람 1, 2, 3』 (공저)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감병석, 프로듀서의 마음
강유가람, 감독의 마음
박영이, 감독의 마음
김형남, 편집감독의 마음
안재민, 촬영감독의 마음
이승민, 비평가의 마음
조계영, 홍보마케터의 마음
주희, 수입배급자의 마음
변성찬·최민아, 영화제 스태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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