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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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장유정
출판사항따비, 발행일:2021/02/28
형태사항p.357 46판:19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4398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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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트로트는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

트로트라는 용어는 합당한 것일까?

트로트는 어떤 역사적 변천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과거 트로트와 현재 트로트의 같고 다른 점은 무엇일까?

오늘날 대중음악사에서 트로트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차마 트로트를 좋아한다 말하지 못했던 이들, 거세게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에 어리둥절한 이들, 아직도 트로트를 부르는 게 불쾌한 이들에게 내미는 꼼꼼한 대답.

 

“이 책은 트로트에 편견을 지니고 있던

학자의 편견 탈출기다!”

2020년 한 해, 대한민국은 ‘트로트’에 푹 빠져 있었다. 그리고 그 열풍은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그 시발은 한 방송사의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이었지만 이 바람은 이제 거의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점령했다. 가히 광풍이라 할 만한 트로트의 인기에 어리둥절한 사람도 많고, 그 바람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이도 많다. 어느 쪽이든 궁금하긴 하다. 왜 갑자기 트로트의 바람이 불게 되었는지, 한때 촌스럽고 천박하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트로트의 어떤 면에 사람들이 푹 빠지게 되었는지.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트로트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웃음과 눈물로 우리를 위로한 노래의 역사》에서, 노래에 빠져 노래를 연구하며 직접 노래하기도 하는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장유정 교수가 바로 이런 의문에 대답한다.

 

트로트가 왜색 노래로 ‘찍힌’ 사연

 

1963년, 그 유명한 음악다방 세시봉에서는 ‘성점 감상실’이라는 걸 운영했다. 사전 예고 없이 노래를 들려주고 세시봉에 온 젊은이들이 노래에 대한 의견과 함께 별점을 매기는 것이었다. 이때 초대된 유명 가수들도 노래의 평점을 매겼다.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들려준 날 초대 가수로 온 ‘봉봉 사중창단’은 왜색 조라는 이유로 별점을 매기는 걸 거부했고, 이 사실이 『주간한국』에 보도되었다.

 

저자는 트로트의 뿌리를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대중가요사에서 트로트는 몇 차례 논쟁의 중심에 있었는데, 그것은 모두 트로트의 뿌리와 관련된 것이었다. 바로 ‘왜색 시비’다. 최초의 트로트 논쟁은 1964년에 발표된 이미자의 명곡 〈동백아가씨〉에서 시작됐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 노래는, 이듬해 돌연 ‘방송 금지곡’이 되었다.

이 조치에 대해, 그간의 통념은 한일수교를 앞둔 군사정부가 국민들의 반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동백아가씨〉에 ‘왜색’이라는 딱지를 붙였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당시의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관련자들을 인터뷰하여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다. 서양 음악 전공자, 방송국 음악 담당 실무자 등 이른바 ‘음악 엘리트’들이 〈동백아가씨〉의 인기를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 방송 금지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때 그 음악 엘리트들이 〈동백아가씨〉를 비판한 근거가 바로 ‘왜색’이었다.

이때 찍힌 왜색이라는 낙인은 1980년대 후반 노래 운동의 일환으로 대중음악을 연구․평론한 이들에 의해 더욱 공고해졌다. 트로트는 체제 순응적인 거짓의 노래로, 일제가 자신들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식시킨 갈래라고 주장한 것이다. 트로트가 왜색의 노래라는 주장에는 트로트가 일본 전통음악인 엔카와 같은 갈래라는 믿음이 깔려 있다. 저자는 바로 이런 통념에 질문을 되돌린다. 과연 트로트는 엔카인가?

 

엔카는 일본의 전통음악도, 트로트의 뿌리도 아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정동원이 불러 화제가 된 〈희망가〉, 즉 〈이 풍진 세상〉은 1923년경 발매된 노래다. 익히 아는 것처럼 일본 노래의 번안곡으로, 원곡은 〈마시로키후지노네(真白き富士の根)〉 또는 〈시치리가하마노아이카(七里ケ浜の哀歌)〉라는 제목의 노래다. 1910년 일본 가마쿠라에서 발생한 배 사고로 많은 중학생들이 희생되었는데, 이들을 위한 애도가로 만들어져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유행했다. 그런데 이 노래에는 또 원곡이 있다. 1888년에 미국에서 간행된 노래집 『프랭클린 스퀘어 송 컬렉션(Franklin Square Song Collection)』에 실린 찬송가 〈When We Arrive At Home〉이다.

 

많은 한국인이 트로트는 곧 엔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엔카는 무엇일까? 일본에서 ‘엔카’는 연설을 노래로 만든 ‘엔제쓰카(演説歌)’, 즉 메이지 10년대(1877~86)에 일본에서 자유민권사상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노래였다. 일제강점기 당시 엔카라 불리던 노래는 오늘날 우리가 엔카라 알고 있는 노래와는 다르다.

1920년대 초기와 1930년대 재즈와 여타 서양 음악 장르를 받아들여 일본화한 갈래가 1960년대 이후에 ‘엔카’로 명명된 것이다. 즉, 일본에서 서양 음악을 받아들여 일본화하고 있을 때, 한반도에서도 서양 음악과 일본 음악을 받아들여 한국의 대중음악이 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이 당연히 가지고 있는 반일감정, 그리고 지식인 계층의 엘리트 의식이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트로트라는 갈래를 우리 노래로 인정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트로트, 한국인과 함께 울고 웃다

 

초창기 트로트의 음악적인 특징은 4음과 7음이 빠진 단조 5음계(minor pentatonic scale)와 2박자로 설명된다. 그러나 한국 대중음악 최초의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황성의 적(황성옛터)〉는 2박자가 아니라 우리 전통 장단과 통하는 3박자 곡이며, 5음계는 일본의 전통음악뿐 아니라 서양의 오래된 민요를 위시하여 동아시아에서 두루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태동한 트로트는 어떻게 변화하며 지금에 이르렀을까? 저자는 광복 이전부터 2020년대 현재까지, 트로트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서 ‘대중’적으로 히트한 ‘노래’는 〈카추샤의 노래〉 〈이 풍진 세월(희망가)〉 같은 일본 노래의 번안곡이었지만, 곧 〈황성의 적〉 〈목포의 눈물〉처럼 한국인이 짓고 부른 노래가 탄생해 식민지 민중의 분노와 설움을 달래주었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 전쟁과 실향으로 인한 간난신고를 달래준 것 또한 트로트로, 〈가거라 삼팔선〉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이다.

전쟁의 참화를 딛고 재건에 힘쓰던 1960년대에서는 향토적인 정서와 도시 지향적인 정서가 공존했다.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향한 임을 그리는 고향 여성을 이미자가 대변했다면, 화려한 도시의 주인공이 되고자 했던 남성은 배호가 상징했다. 그리고 1960년대 후반에 데뷔해 1970년대를 주름잡았고 지금까지 건재한 남진과 나훈아가 있다.

1970~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에는 포크와 록이 대유행했는데, 트로트 역시 그 영향을 받아 록 트로트가 탄생했다. 송대관의 〈해 뜰 날〉,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최병걸의 〈난 정말 몰랐었네〉, 윤수일(과 솜사탕)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등이다. 그런가 하면 두 여성 트로트 가수가 국민 트로트도 내보였으니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와 김수희의 〈남행열차〉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까지의 가요계에서 김연자, 주현미로 상징되는 ‘트로트 메들리’, 그리고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의 ‘트로트 4인방’을 빼놓을 수 없다.

점점 흥겨워지기는 했으나, ‘성인’이 즐기는 ‘유흥’의 노래로 한정되던 트로트가 다시 전 세대가 즐기는 노래가 된 것은 장윤정이 〈어머나〉를 들고 나온 2000년대 들어서다. 10대들은 아이돌 멤버들이 부르는 트로트를 같이 불렀고, 노년 세대는 〈내 나이가 어때서〉라며 〈백세인생〉을 노래했다. 그렇게 세력을 넓혀가던 트로트가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7인방’에서 폭발했다 할 것이다.

 

이쯤 되니 대한민국 모든 세대가, 멀고 가까움이 있을 뿐 트로트의 자장 안에서 삶을 보내고 있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과연 이 모든 노래들, 록 트로트라느니 재즈 트로트라느니 댄스 트로트라는 이름을 마구 붙일 수 있는 이 노래들이 과연 하나의 갈래라고 할 수 있을지에 또 의문이 생긴다. 저자는 바로 이런 다양성,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트로트의 생명력이라고 단언한다. 다소 유치할 수 있는 트로트의 노랫말에 우리를 달래주는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다고도 덧붙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감정 과잉의 고갱이를 보여주는 트로트는, 때로 누군가가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트로트를 듣고 부르며, 우리는 세대 공감과 소통을 경험하고 정서적 공동체도 회복했다. 단지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일지라도, 지금 현재 누군가에게 그 무엇보다 위로가 되는 것은 트로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유정

 

노래에 미쳐 노래에 사는 (대중)음악사학자다. 가수가 되고 싶었으나 부족한 끼와 재능이 발목을 잡더니만 운명은 음악 역사를 연구하는 길로 이끌었다. 2004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 연구?유성기 음반 자료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에 「유재하론?사랑,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평론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최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강연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를 하며 노래하고 싶은 원(願)과 한(恨)을 풀고 있다. 그 사이 근대 가요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작업을 하여 《장유정이 부르는 모던 조선: 1930년대 재즈송》(2013년)과 《경성야행(京城夜行)》(2020년)이라는 두 장의 정규 음반도 발매했다.

천성이 자유로운 영혼이라 어딘가에 매이는 것을 싫어하나 마음이 맞고 흥이 오르는 자리에 가면 힘이 솟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기 자신을 넘어서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학문과 지식을 넘나들며 새로운 앎을 모색하는 노마드(nomade)의 삶을 추구한다. 지금까지 『오빠는 풍각쟁이야: 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민음in, 2006)을 위시하여 25권 정도의 책(공저 포함)을 냈고, 80여 편의 소논문을 썼다. 대중음악, 여성, 생태 등을 화두로 하여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강연하며 노래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2021년 현재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다.


목 차

들어가며 여기, 지금, 다시 트로트 10

 

1부 트로트는 왜 천대받게 되었나

 

1장 트로트, 트롯, 뽕짝

 

2장 트로트를 둘러싼 세 개의 논쟁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동백아가씨〉의 인기

—1960년대 왜색 가요 시비의 경과

—어느 대학교수의 고백: 1990년대 ‘이미자’ 시비

 

3장 트로트의 뿌리를 찾아서

—엔카와 ‘만들어진’ 전통

—식민지 앙금과 양가감정

—트로트는 한국의 대중음악

 

4장 선민의식에 얼룩진 트로트의 인상

 

2부 사회 변화와 함께한 트로트의 변모

 

5장 광복 이전의 트로트: 트로트의 출현과 대중의 호응

—초기 일본 대중가요의 번안곡

—〈황성의 적〉과 조선 유행가

—〈목포의 눈물〉과 소극적 저항

 

6장 광복 이후에서 1950년대까지: 전쟁의 상처와 재건의 희망을 노래한 트로트

—트로트는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이국성을 드러낸 노래들의 출현

—군예대와 진중가요

 

7장 1960년대의 트로트: 향토적 정서와 도시적 정서의 공존

—향토적 정서를 드러낸 트로트

—마도로스 노래의 전성시대

—트로트는 실화를 싣고

—도시의 정서를 노래한 배호

—남진과 나훈아의 대결 구도

 

8장 1970년대의 트로트: 록 트로트의 인기와 재즈 트로트의 등장

 

9장 성인가요로 불린 1980년대와 1990년대의 트로트

—트로트 메들리의 유행

—성인가요로 자리 잡다

—여성 트로트 가수들의 약진

—일본으로 간 트로트 가수들

—1990년대 트로트: 트로트 4인방의 활약

 

10장 2000년대 이후의 트로트: 성인가요에서 다시 전 세대의 가요로

—트로트 아이돌의 등장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2020년 이후의 트로트

 

3부 트로트의 세계와 미학

 

11장 트로트의 미학

—트로트의 서정성과 서사성

—노랫말에 나타나는 비극적 낭만성과 희극적 유희성

—다양한 음악적 갈래와 만난 트로트: 정통 트로트에서 댄스 트로트까지

—A급 문화에서 B급 문화까지 아우른 트로트

—다양한 주제에서 비롯한 트로트의 맛

 

12장 트로트에 빠진 오팔 세대

 

나오며 겨울 지나 다시 트로트

 

참고문헌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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