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명상 -김윤섭의 생활 속 아트 테라피- (2021.4)

고객평점
저자김윤섭
출판사항한국경제매거진, 발행일:2021/04/01
형태사항p.287 46판:20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2725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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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상생활에서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을까? 나만의 생각으로 편하게 미술을 이해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고민하고 있다면 <그림명상>은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다. 바쁜 일상 속 진짜 나를 발견하고, 위로받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유의 문’을 두드려보자.


“그림도 눈을 감고 볼 수 있다. 마음에도 눈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시대, ‘코로나블루’라는 마음의 병을 안고 사는 우리들을 위로해 줄 <그림명상>,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유의 문을 열고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로하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일상을 빼앗겨 버린 우리들은 크고 작음의 구분은 있겠지만 상당수가 ‘코로나블루’라는 마음의 병을 가지게 됐다. 거리두기와 격리, 소통의 부재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어느 누가 쉽게 나서서 위로해 줄 수도 없는 고민이 됐다.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간절하다.


 <그림명상>은 일상에서 그림으로 사유해보려는 아트 에세이다. 미술을 좀더 다양하고 확장된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그림을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방법을 ‘명상하듯’ 접근해본 것이다. 보통의 명상은 눈을 감고 고요한 사색에 잠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림도 눈을 감고 볼 수 있다. 마음에도 눈이 있기 때문이다. 심안(心眼)이다. 그래서 <그림명상>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유의 문을 여는 것’으로부터 출발해 그 속에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넉넉한 빈자리를 제공한다.


김윤섭 작가는 “이번 책 ‘그림명상’도 미술로써 보다 나은 흥미로운 삶으로 가이드 하려는 실천 방안 중 하나이다. 미술품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작가 개인의 인생 대소사를 대변하면서 태어나 누군가에겐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또 다른 이에겐 부자의 꿈을 이뤄주기도 한다”며 ‘과연 미술이 지닌 숨겨진 가치가 무엇일까?’, ‘일상생활에서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는 없을까?’, ‘나만의 생각으로 편하게 미술을 이해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이 책이 출발했다고 전했다.


김윤섭 작가는 “굳이 그림에게 말을 걸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약간의 시간을 인내하면 거짓말처럼 그림이 말을 걸어온다. 요즘 생활은 어땠는지, 오늘은 어떤 바람이 있는지, 무엇이 고민인지…. 오랜 친구가 어깨에 손을 얹어준 것처럼 편안한 위안이 된다. 그림도 그 순간에 나와 함께 깨어난다. 하루를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그림명상>은 한국 현대미술가 22명의 작품을 담았다. 주로 40~60대 회화작가이다. 다양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작가 소개

김윤섭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19년 안양국제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2003년 미술경제전문지 <아트프라이스>의 창간에 참여했고, 2007년 한국미술경영연구소(지금 아이프aif)를 창립해 아트마켓·아트테크 분야의 현장전문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 국립현대미술관 작품가격 평가위원, 정부미술은행 운영위원, 인천국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전문위원, 대한적십자사 문화나눔프로젝트 아트디렉터, 2021년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전시감독,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위원, 아이프aif 미술경영연구소 대표 등으로 활동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 - 08
추천사 - 12

1장 生- 살다
 안창홍 욕망의 흔적 - 20
김남표 인생이라는 꽃 그리고 망중한 - 32
윤종석 수도자의 마음으로 점을 찍다 - 44
김현식 심해에 던져진 동전처럼 - 54
박병일 비우면 보이는 것들 - 66
박성민 정지된 생명의 시간 - 78
변웅필 관조적 내면 보기,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 - 92
최영걸 투명한 풍경화 나만의 미장센 - 102

2장 休 쉬다
 강순열 엄마라는 평온 - 116
송필 당신 삶의 무게는 안녕하신가요? - 128
김수수 무아와 몰아 사이 - 138
김덕용 살결처럼 부드럽고 너그러운 풍경 - 150
김상열 영겁의 평온이 잠든 비밀정원 - 162
도성욱 빛으로 그린 숲을 마음으로 걷다 - 176
박훈성 추상과 구상의 경계에서 - 186

3장 夢 꿈꾸다
 강운 구름 너머에서 희망을 본다 - 200
김영헌 파동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 - 212
이강욱 빛이라는 언어 - 224
이사라 행복한가요? - 238
권주안 행복한 위로를 찾는 피안의 여정 - 252
박희섭 끝나지 않는 꿈 - 264
이재삼 빛으로 세상을 다시 보다 - 27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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