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의 말 -마음을 주고받은 명배우와 명감독의 인터뷰- (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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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레에다 히로카즈
출판사항마음산책, 발행일:2021/04/10
형태사항p.367 국판:22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9066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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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나에게 이제는 수신되지 않는 ‘연애편지’일 것이다”
마음이 맞았던 배우와 감독이 나눈 여섯 번의 인터뷰 『키키 키린의 말』


평범한 어머니와 할머니를 주로 연기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을 덧입혀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었던 배우 키키 키린. 우리에겐 ‘고레에다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로 친숙하지만, 키키 키린은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오랜 시간 일본 대중문화를 견인해온 인물이다.
마음산책 열여섯 번째 말 시리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인터뷰어로 나선 키키 키린 인터뷰집, 『키키 키린의 말』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2008년부터 키키가 세상을 떠난 2018년 사이 나눈 여섯 번의 대담에는 키키의 60여 년 연기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는 TV 드라마를 주 무대로 활동하던 스무 살 무렵부터 영화로 본거지를 옮긴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히 들려준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책이 삶과 죽음, 태도와 관계 등 시대의 어른으로서 인생의 교훈을 전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말 시리즈에서는 배우로서 ‘연기라는 것, 연기하는 것’에 관한 소신과 철학을 풀어놓는다.
고레에다는 연재된 인터뷰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책의 여는 말과 맺는 말을 직접 썼고, 여섯 편의 인터뷰마다 당시 분위기와 대화를 곱씹으며 글을 보충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책에는 키키의 고별식에서 동료 배우 하시즈메 이사오가 대독한 감독의 추도문 전문도 실려 있어, 여전히 키키를 그리워하는 독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 책이 특히 반가운 것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필름 밖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키키와 고레에다는 두터운 친교와 신뢰를 쌓으면서도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존중하던 사이인 만큼 격의 없이 장난을 주고받다가도 순식간에 깊은 연기 이야기로 나아간다. 고레에다의 영화에서 더 이상 키키를 만날 수 없다는 상심에 빠져 있던 영화 팬과 독자들에게 『키키 키린의 말』은 연애편지 같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사랑해야 할 대상이 이제 여기에 존재하지 않고, 손에 닿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부재’를 그립게 여긴다. 이 ‘그리워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불행한 체질의 인간이 작가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뜻에서 이 책은 나에게 이제는 수신되지 않는 ‘연애편지’일 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346쪽 「마치며」에서


“나를 고집해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건 아주 감사한 일이에요”
일본영화계를 대표하는 파트너, 키키 키린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키키와 고레에다는 2008년 <걸어도 걸어도>를 시작으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에 이어 2018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어느 가족>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을 함께하며 ‘고레에다표 가족 영화’를 완성해나갔다. 둘의 첫 만남은 키키가 2007년 영화 <도쿄 타워>로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첫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였다. 고레에다는 ‘이 작품을 안 봤다면 <걸어도 걸어도> 출연을 제안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할 만큼 키키의 연기 인생에 변곡점이 된 시기다.
사실 배우와 감독으로서 두 사람의 출발점은 영화가 아니라 TV였다. 키키는 스무 살 무렵 TV 드라마로 데뷔한 이후, 수십 년간 다양한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감초 역할을 맡으며 안방극장의 인기인으로 사랑받아왔다. 줄곧 자신을 배우이기보다 연예인으로 인식해왔던 그는 일찍이 예능과 CF에서도 활약하며 더욱더 재미있고 즐거운 연기를 추구했다. 역시 오랜 시간 TV 방송 제작회사에서 일해온 고레에다는 그런 키키의 연기를 “가벼운 발놀림과 ‘잡맛’을 굳이 버리려 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고레에다는 캐스팅 전에 키키를 등장인물로 상정해놓고 쓴 각본도 여럿 있을 만큼 배우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키키는 주어진 대사와 장면에 갇히지 않고 상황을 해석해 연기하는 배우로 유명한데, 감독은 그를 온전히 신뢰하며 촬영 현장에서도 늘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키키도 “평범한 대목의 평범한 움직임을” 알아봐주는 감독에게 깊은 믿음을 보이며 두 사람은 일본영화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고레에다: 어떤 배우에게 ‘이 사람은 제대로 된 연출가다’라고 진심으로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느낌, 그런 느낌을 주는 배우가 있다는 건 연출가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요. 배우의 연기를 제대로 보고, 배우에게 ‘아아, 그런 부분을 보는구나’라는 인상을 주는, 연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연출가이고 싶어요.


키키: (…) 우선은 고레에다라는 한 인간의 매력, 존재, 살아온 역사가 굉장히 풍성하다는 게 보이고, 그게 좋거든. 난 촬영이 끝나면 대본을 휙 버리는 무례한 배우고(웃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재미있게 태연하게 살 수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오늘까지 살아온 인간이야. 하지만 그렇게 고레에다 감독이 나 자신조차 싫어하는 나를 꺼리지 않고 ‘이런 각도에서 봐볼까’ 하는 느낌으로 매력적으로 이끌어내주는 거니까, 그런 사람이 그렇게 말해준다면…… 아직 목숨에 여유가 있다면 좀 더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지금 그렇게 생각했어요.
─79~80쪽


“배우란 역시 일상을 살지 않으면 안 돼요”
꾸밈없이 담백하게 연기했던 배우 키키 키린의 진면목


키키는 연기든 말이든 기록으로 남는 것이 무섭다며 “뒤에 남겨야 할 연기론 같은 건 내게는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러나 고레에다라는 유능한 인터뷰어가 이끄는 대로 허심탄회하게 나눈 대화에서 키키의 연기관은 자연스레 드러난다.
그는 연기할 때 평범한 일상을 살듯 연기하는 것을 중시했다. 이는 특별한 사건보다 오히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에서 이야기를 포착해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고레에다의 영화와도 일맥상통한다. 무엇보다 키키는 인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대로 된 연기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다. 뭔가를 하는 김에 말하는 듯한 그의 연기는 자칫 밋밋해 보이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사건이 일어났다! 또 일어났다!’로 채워져 있잖아요? 점점 그런 특별한 사건이 없으면 드라마가 아니다, 영화가 아니다, 하는 착각이 드는 건 무서운 일이에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있기에 인간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요.
─24쪽


한편 키키는 각본을 읽다가도 ‘왜 이런 사람이 이 집에 있는지,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이 부자연스럽다든지, 사심을 갖고 배우를 캐스팅한 것은 아닌지’ 주저없이 감독에게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고레에다는 일견 사소해 보이는 의구심일지라도 키키의 적극적인 개입이 각본을 풀어나가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감독보다도 더 연출가적인 시선으로 극 전체를 부감하는 눈이야말로 키키 키린을 범상한 배우들과 구분 짓는 능력이었다.


“이제 할머니는 잊고 당신은 당신의 시간을 젊은 사람을 위해 써”
소중한 사람일수록 단호하고 냉정하게 고한 마지막 인사


<어느 가족> 촬영 후 마지막 인터뷰에 앞서 키키는 고레에다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한다. 오랜 투병 생활과 병세 악화로 조용히 생을 정리하던 그는 대수롭지 않은 말투로 감독에게 이번 영화가 마지막이라고 못박았고, 칸영화제에 참석했을 때는 더 이상 감독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고레에다는 그 날 이후 키키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12년의 세월이 무색하리만치 야멸찬 태도로 감독과의 교류를 단절한 것은, 뚝심 있게 자신을 고집해온 젊은 감독이 슬픔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그는 평소 추구했던 ‘흘러가 사라지는 말끔함’을 실천하듯 유난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세상과의 작별을 고했다. 『키키 키린의 말』은 지극히 자신다운 마지막을 보여준 키키 키린이라는 배우를 고레에다라는 렌즈로 담아낸 또 하나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딱 하나만 더 하는 것을 용서해주세요. 키린 씨, 당신이 떠난 9월 15일은 제 어머니의 기일이기도 합니다. 어머니와 헤어진 날 이렇게 또다시 어머니가 만나게 해준 당신과 작별하는 운명이란 것이, 제 안의 외로움을 한층 더 견디기 힘들게 만듭니다. (…) 이미 먼 길을 떠난 등을 뒤쫓듯이, 관 속의 당신을 향해 마지막으로 했던 말을 한 번만 더 반복하며 작별 인사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키린 씨, 저를 만나줘서 고맙습니다. 안녕.
─338~339쪽 「추도문」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고레에다 히로카즈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제작사인 ‘테레비만유니온TVMANUNION’에 입사해 주로 복지, 교육, 재일한국인 등 사회적 화두를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으로 처음 메가폰을 잡아,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니스 국제영화제 골든오셀라상을 수상했다. 그 후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등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4년 <아무도 모른다>의 야기라 유야가 칸 영화제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좀도둑 가족>(국내 개봉 제목 :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좀도둑 가족>은 연금 부정 수급으로 사회문제가 된 어느 가족의 사건 뉴스를 모티프로, 고레에다 감독의 가족과 사회에 대한 십 년에 걸친 고민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장편소설 《좀도둑 가족》은 영화에서 생략된 디테일과 등장인물들의 과거, 차마 말이 되지 못한 목소리를 켜켜이 담아, 소설만의 선명한 감동을 전한다. 고레에다 감독은 현재 창작집단 ‘분부쿠’를 설립, 영화를 만드는 한편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걷는 듯 천천히》 등 에세이도 집필하고 있다.

 

지은이 : 키키 키린
1943년 도쿄도 출생. 본명 우치다 게이코
1961년 극단 분가쿠자文學座에 들어가 ‘유키 지호’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드라마 <시간됐어요時間ですよ>, <데라우치 간타로 일가寺內貫太郞一家>, <무厶->, <무 일족厶-一族>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영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도쿄 타워東京タワ->(2007), <내 어머니의 인생わが母の記>(2012)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그 밖에도 <사라진 이틀半落ち>(2004), <걸어도 걸어도步いても 步いても>(2008), <악인惡人>(2010), <앙あん>(2015), <인생 후르츠人生フル-ツ>(2017, 내레이션) 등 다수의 출연작이 있다.
국내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엄마’로 친숙하다. 10여 년에 걸친 암 투병과 그에 따른 숙환에도 불구하고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어느 가족萬引き家族>(2018),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다룬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에서 열연하는 등, 타계 직전까지 영화 현장을 지켰다. 2018년 9월 15일에 향년 75세로 영면했다.

 

옮긴이 : 이지수
일본어 번역가.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고독한 직업』 『료칸에서 바닷소리 들으며 시나리오를 씁니다』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를 썼다.

 

목 차

들어가며┃고레에다 히로카즈

 일상에서 붕 떴다가 돌아오다
 자연스레 숨 쉬듯 존재하다
 뼈를 빼고 움직이다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다
 진지하게, 재미있게 놀다
 틀니를 빼다

 추도문┃고레에다 히로카즈
 기고문┃우치다 야야코
 마치며┃고레에다 히로카즈

 옮긴이의 말
 키린 씨와의 작업
 출전·참고문헌·사진 출처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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