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감상 제대로 하기 - 논리로 배우는 미술 감상법 -

고객평점
저자호리코시 게이
출판사항시그마북스, 발행일:2021/06/10
형태사항p.218 A5판:21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30735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언젠가 알 수 있을 거야…’라고 믿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
미술 감상! 감성만으로는 평생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미술 감상을 위한 다양한 ‘렌즈’를 얻고, 각 렌즈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미술 감상에 있어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관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프레임 워크(서식활용)를 활용한 다섯 가지 미술 감상법
■ 미술 감상의 첫 단계! 작품을 가볍게 훑어보는 ‘3P’ 분석
■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작품을 눈에 보이는 대로 살펴보기
■ 예술가의 인생을 파악하는 ‘스토리 분석’
■ ‘입체적 분석’으로 예술가의 주변 상황 이해하기
■ 시대 환경을 통해 미술 양식을 읽는 ‘A-PEST’


인물 × 배경 × 시대로
세상의 모든 그림을 해석할 수 있다.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미술 감상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기술혁신으로 인한 좌뇌적인 접근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미래 사회에서는 ‘미의식’과 연결되는 ‘감성’이 중요한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감성은 앞으로 세계를 헤처나갈 유일한 무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의 소리가 들려온다. 시대의 전환점에서 미술의 필요성이 재조명받는 것이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이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미술 감상을 논리로 배운다고 한다. 감성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과 거리가 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왜 미술 감상에 논리가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논리를 반복하면 감성이 높아진다.’ 이 책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감성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아서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가꿔야 한다. 감성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미술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방법 익히기를 강조한다.
그 논리적인 감상법으로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프레임 워크를 사용한 미술 감상 분석법을 소개하고 있다. ‘3P’, ‘작품 감상 체크 시트’, ‘스토리 분석’, ‘입체적 분석’, ‘A-PEST’라는 다섯 가지 분석법에는 각각의 프레임 워크(서식)가 있어서 한 작품을 서식을 활용해 분석해 봄으로써 그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감상법에 익숙해지면 ‘새로운 기쁨’을 맛볼 수 있고, ‘미술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읽는 능력’을 얻게 된다.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에 가까워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호리코시 게이
주식회사 SD아트 대표. 조각가와 교류가 있는 집안에서 자랐으며, 조각가 사토 츄료가 이름을 지어줬다. 조치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 입사했다. 상장 브랜드를 기획하는 부서에서 주로 해외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2012년 SD아트에 입사했고, 2015년에는 대표직으로 취임했다. ‘훌리오 곤살레스 전’, ‘신구 스스무의 우주선 전’ 등 일본 내 여러 지역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기획했다. 그 밖에 도야마 현립미술관의 미사와 아츠히코 작품 설치 프로젝트, ‘마나츠루초 돌 조각제’의 기획과 운영 등 자치단체와 기업 컨설팅 사업을 전개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미술 감상 세미나 ‘0부터 알 수 있다! 세계의 거장에게 배우는 예술 입문 프로그램’은 총 100명 이상이 수강하였으며, 지금까지 만족도 100%를 기록 중이다.

 

옮긴이 : 허영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출판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 : 《어디에서 왔을까? 맛있는 진화의 비밀》, 《동물을 제대로 잡는 방법》,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 등 다수

 

목 차

1장
감상 능력을 끌어올려서, 작품을 즐기자!
2장
감상의 기본 ‘3P’으로 작품 훑어보기
3장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작품 이해하기
4장
예술가의 인생 궤적을 더듬는 ‘스토리 분석’
5장
‘입체적 분석’으로 미술업계의 구조를 파악하기
6장
‘A-PEST’로 미술사를 시대배경부터 이해하자
7장
실천! 입체적 미술 감상법
8장
논리적인 미술관 나들이
9장
미술이 필요한 이유는?
마치며
서양 미술사 연표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