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인 더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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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진회숙
출판사항예문아카이브, 발행일:2021/06/18
형태사항p.395 국판:22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386071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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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음악의 숲을 거닐며 그림을 만나다

 

그림으로 듣고 음악으로 보는 예술의 교감!

클래식 음악과 미술, 인생과의 연결고리를 만나는 산책

 

음악, 미술, 그리고 역사와 삶은 교차한다. 언젠가부터 그저 아름다운 예술로, 감상과 향유의 영역으로 분리된 듯한 클래식 음악과 미술은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존재해왔다.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는 현대미술가 뒤샹의 작품에서 수염을 달고, 보테로의 붓 아래 통통한 모나리자로 변심을 거듭한다. 그리스 신화 속 헤라클레스와 파애톤, 바쿠스, 프로메테우스는 생상스, 베토벤, 브리튼, 스크리아빈의 음악으로 되살아났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과 천재 화가 들라크루아는 당대에 이미 예술가로서 교감하고 깊은 우정을 쌓았다.

 

미술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음악적 코드, 같은 시대에 탄생한 클래식 음악과 회화, 음악을 배경으로 해 태어난 수많은 미술 작품을 통해 저자는 우리 일상 속 예술을 다채롭고 깊이 있게 소개한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에 관심 깊은 독자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두고 더 깊이 들여다보려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작가 소개

진회숙
이화여대 음대에서 서양음악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악이론을 공부했다. 1988년 월간 《객석》이 공모하는 예술평론상에 〈한국 음악극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평론으로 수상, 음악평론가로 등단했고, 《객석》, <조선일보>, <한국일보>를 비롯한 여러 언론 매체에 예술평론과 칼럼을 기고했다. 이후 KBS와 MBC에서 음악프로그램 전문 구성작가로 활동하며 MBC FM의 ‘나의 음악실’, KBS FM의 ‘KBS 음악실’, ‘출발 FM과 함께’, KBS의 클래식 프로그램인 ‘클래식 오디세이’ 평화방송 ‘FM 음악공감―진회숙의 일요스페셜’ 등의 구성과 진행을 맡기도 했다.
방송 바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오페라 학교’, ‘클래식 학교’, 고양 아람누리 문화예술 아카데미 등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는 《클래식 오딧세이》 《나비야 청산가자》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보면서 즐기는 클래식 감상실》 《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이야기》 《예술에 살고 예술에 죽다》 《진회숙의 스토리 클래식》 《영화는 클래식을 타고》 《영화와 클래식》 《음악사를 움직인 100인》 《클래식 노트》 《365클래식》《우리 기쁜 젊은 날》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오페라》《클래식, 스크린에 흐르다》《영화 속 영국을 가다》 등이 있다.

 

목 차

1장 전통을 창조적으로 파괴한 현대예술
 우연에서 필연을 찾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사기를 치다
 미니멀리즘, 감성과 의미의 최소화
 패러디, 그 유쾌한 반전
20세기 예술의 혁명가, 스트라빈스키와 피카소
 마르시아스의 피리와 피아노의 비가
 파국을 자초한 세기 말의 팜므 파탈

2장 그림으로 듣는 음악, 음악으로 보는 그림
 종달새 노래할 때
 봄, 비너스, 오리엔트. 그 화려한 빛에 대한 환상
 모차르트와 뒤피, 그 참을 수 있는 가벼움에 대하여
 세상을 향한 낭만주의자의 절규
 소리로 빚어낸 신들의 세계
 겨울, 상실과 구원의 계절

3장 예술가의 영혼을 훔친 이국(異國) 취미
 드뷔시가 그린 음악의 인상주의
 동양에 대한 환상을 담다
 집시, 그 자유로운 영혼
 고야의 영혼을 담은 음악
 시대의 우울, 도시의 뒷골목

4장 종교적 주제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
 예술을 창조하는 신의 손
 낭만적인 사랑과 죽음에 대한 오마주
 천재와 악당, 두 영혼의 공존
 최후의 심판과 진노의 날
 세상 모든 어머니를 위한 비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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