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놀라운 미술사 탐험!
흥미진진한 미술의 역사와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그래픽노블로 만나봐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는 만화 서양미술사
“미술, 건축, 역사, 문화가 집약된 서양미술사를 만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개괄한다! 어린이는 물론,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읽고 나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기발한 그림체와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완성한 책이다.” -《커커스 리뷰》
“서양미술사에 관한 생생한 안내서! 방대한 미술사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그래픽노블!” -《퍼블리셔스 위클리》
예술은 어디서 온 것일까? 사람들은 왜 예술작품을 만들어낼까? 누가? 어떻게? 4만 년 전 동굴벽화를 그린 선사시대 예술가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미술의 자유분방한 예술가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역사를 두 권의 만화책으로 만난다. 프랑스의 미술사 전문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협업으로 완성한 이 책은 방대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간결하고 압축적인 설명과 그림으로 풀어낸다. 인류의 역사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매 페이지마다 정보성과 예술성이 가득한 이 책에 빠져들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1권에서는 선사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조각, 그림, 건축 등 다양한 형태로, 여러 사회정치 맥락 속에서 탄생한 서양미술의 대표작과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되살아난다! 2권에서는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를 가로지르며 미술이 대상의 재현에서 표현의 도구로 변화하는 결정적인 순간과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1권 : 선사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라스코 동굴벽화, 이집트 신전, 그리스 조각, 로마의 개선문, 르네상스 시대의 프레스코화……
2권 :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다빈치의 〈모나 리자〉, 뒤러의 〈자화상〉, 렘브란트의 〈야경〉, 베르사유 궁, 모네의 〈수련〉,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뒤샹 그리고 팝아트……
두 어린이가 파리에 찾아온 할아버지에게 도시를 소개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건물, 지하철, 거리, 영화관, 박물관 등 보이는 곳곳 어디든 예술이 숨 쉬고 있다. 할아버지의 미술사 수업은 선사시대 동굴벽화에서 기자의 피라미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 르네상스를 거쳐 바로크, 고전주의 시대를 거쳐 현대미술에까지 다다른다.
서양미술사의 큰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개괄서이면서 예술가들의 작업 방식, 문제의식 등을 그들의 대표작과 함께 꼼꼼히 다루고 있는 것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문자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무엇인가를 그리고 조각했던 인류에게 예술은 단순한 의미 그 이상의 것이다. 각 시대와 문명을 따라, 예술의 역사에 흔적을 남긴 수많은 화가, 조각가, 건축가 들의 인간적인 모험을 생생한 그래픽 노블로 만나보자. 문명, 종교, 정치, 기술, 사회, 문화 등 시대상과 함께 호흡하며 펼쳐지는 매혹적인 이야기는 인간의 역사이자 삶 자체이다.
“우리의 삶 곳곳에 예술이 자리 잡고 있다. 집이며 건물의 형태도 그렇고, 벽에 붙이는 포스터도 그렇고, 영화나 비디오도 그렇고, 우리의 상상력도 그렇고, 물론 박물관은 말할 나위도 없다… 대체 예술은 어디서 온 것일까? 어째서 인간은 예술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어 했을까? 기나긴 역사 동안 인간은 어떤 형태들을 창조해낸 걸까? 어떤 재료를 가지고? 또 어떤 기술로? 예술작품이 다른 문명권으로 넘어갈 때 어떻게 옮겨갔을까? 인간은 예술작품에 어떤 가치를 부여했을까? 왜 어떤 예술작품은 후대에까지 살아남고 또 어떤 것들은 그렇지 못할까?
이제, 이 책을 펼치면 놀라운 예술의 역사가 시대를 가로질러 펼쳐질 것이다. 상상력의 보물과 경이로운 창조력, 놀람과 감동이 여러분의 가슴에도 찾아들기를 바란다.” -머리말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리옹 오귀스탱
미술사와 문화 중개(médiation culturelle) 전문가. 프랑스의 여러 미술관, 박물관, 유적지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천성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역사와 지리에 열정이 있는 그는 파리정치대학과 파리-세르지국립예술학교(ENSAPC)에서 공부한 뒤, 미술사 분야 가이드와 작가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책의 글작가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모네와 인상주의 화가들』, 『선사시대 미술』, 『마리 퀴리』, 『기욤 아폴리네르』 등이 있다.
그린이 : 브뤼노 에이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청소년책 작가. 프랑스 루아르에서 태어났다. 7살 때 중세 프랑스의 우화집 『여우 이야기』를 발견하고 매료되었다. 18살, 이탈리아에서 살고 싶어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난 모험가였다. 그 후 7번 국도를 700킬로미터 달려 도착한 아를에서 20여 년 동안 어린이책을 그리고 만들었다.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어린이·청소년책의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시골의 사생활』, 『정어리 익스프레스』, 『여우 이야기』, 『만화 라퐁텐 우화』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만화로 보는 프랑스사』 시리즈, 『당신은 미래의 시민!』, 『으르렁 아빠』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정재곤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공부한 후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로 다시 유학을 떠나 로렌대학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나를 엿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만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7』,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에드워드 호퍼』, 『정신과 의사의 콩트』 등이 있다.
목 차
null
역자 소개
null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