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피는 꽃은 없다-압화 심리치료 상담 이야기-(2022.3)

고객평점
저자노경희
출판사항이담북스, 발행일:2022/03/25
형태사항p.298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014268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2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꽃, 압화

압화 심리상담으로 삶을 회복한 청소년 이야기


압화를 통해 엄마가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엄마가 돌아오자 아들도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들이 자신을 키웠다고 합니다. 아들이 키운 엄마는 자존감 강사가 되고 중독 상담 전문가도 되었습니다.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이 책 안에 가득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눌려 말린 꽃과 함께 이 좋은 책을 권합니다.

- 도종환(현 국회의원, 전 문화부 장관)


학교 교실 안에서 잃어버렸던 자신을 압화 심리 상담을 통해서 찾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뼈 아픈 고백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꽃으로 표현하든지 글로 표현하든지 간에 억압된 감정을 스스로 털어놓는 것은 상처받은 내면 아이의 심리 치료 과정 중 하나다. 그런 면에서 성장하는 과정에 겪은 갈등, 고민, 방황하던 모습을 글로 표현한 여러분들의 글이 실린 것도 학부모나 청소년에게 의미가 있다 하겠다.

- 연문희(전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 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힘든 시기에 꽃으로 압화를 만드는 과정은 우울증을 치료해 주었다. 입체 꽃을 원하는 색으로 염색하여 평면화시키는 과정에 여린 꽃잎 처리를 위한 몰입은 현 상황을 잊게 하고, 꽃이 물드는 과정을 보는 환희는 부정적인 감정을 날려버리는 마력이 있었다. 가슴 저 밑에 있는 순수함과 아름다움, 고마움과 설렘이 한꺼번에 올라왔다. 저절로 미소 짓게 하며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 꽃이 되었다.

- 저자 

작가 소개

노경희

6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다. 학교운동장 커다란 느티나무 움푹 팬 곳은 아지트였다. 그곳에서 사색하고 글을 쓰며 꿈을 키웠다. 고무신을 벗어 던진 채 고무줄을 넘고, 넓적한 돌로 사방치기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철없게만 느껴졌다. 고등학교 시절 차라리 스님이 될까! 절을 자주 찾았던 저자는 미대를 졸업하고 소아마비 1급 장애인과 열렬히 연애하고 결혼도 하였다. 세 명의 자녀 교육도 열심히 했다. 과유불급이었다. 기대가 버거워 자신을 학대하며 잦은 가출을 일삼은 아들과 알코올에 의존하는 남편을 위하여 상담공부를 하게 됐지만 자신이 보였다. 변화하고 싶어졌다. 그러자 타인이 보였다. 아들도 돌아왔다. 변하지 않을까 두렵고 맘 졸이던 아들의 회복은 커다란 자극이 되며 힘든 아이들을 만나 본인을 찾게 해주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굳혀졌다. 이제는 청소년을 만나면 어찌 변할지 기대가 앞선다. 그리고 많은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시간이 늦고 빠름이 있을 뿐, 반드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아이들과 새로운 출발을 외치며 함께 설레며 감사해 했다. 그 든든한 아이들 덕분에 오늘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20여 년 상담하며 학교 폭력, 부적응,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이 자신의 욕구를 탐색하는 과정에 방어하지 않고 자연스레 내면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심리 치료가 없을까? 교도소 수감자들 집단체험을 압화로 진행하며 자연물, 특히 꽃을 보고 만지며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위안을 받고 교화되는 모습은 놀라웠다. 이후 심리학과교수와 압화 심리치료를 창설하여 민간자격증 발급 기관으로 인증받아 각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압화 심리상담으로 만났다. 압화 심리상담으로 성공 사례가 많아지자 교육부 장관상도 받았다.

명지 후원회장| 압화 작가| 대안 교육 위탁기관장| 교육부 꿈길 진로 체험 처장| 충청북도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연합회 고문| 한국 압화 심리상담 연구소장| 중독재활상담사| 학교상담 전문가| 진로상담사| 금연지도사| 압화 심리상담사| 영화치료사| 사진 치료사| 자존감 코치지도사| 교육부 장관상 수상 

목 차

추천의 글 1 ·

추천의 글 2 ·

프롤로그


1부

제1장 압화 심리상담의 길

01 압화 심리상담의 길

02 아들이 키운 엄마


제2장 압화 심리치료의 이해

01 압화 심리치료의 이해

02 압화 심리치료의 실제

03 꽃잎으로 ‘지금 여기’ 탐색하기

04 꽃잎으로 '나' 세우기

05 꽃잎으로 '트라우마' 탐색하기


제3장 압화 심리치료의 힘

01 사라진 우울증

02 도박중독자의 회복

03 정서·행동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제4장 압화 심리치료로 변화된 아이들

01 “울어도 울어도 계속 눈물이 나요” _중학교 3학년 수정이

02 “제 감정을 존중받고 싶어요!” _대안 학생 리틀 지웅

03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_ 대안 학생 휘민

04 “씻어도 씻어도 안심할 수가 없어요” _대안 학생 수진(가명)

05 “살고 싶지 않아요” _고등학교 1학년 이린이


2부

제1장 역경을 이겨낸 청소년이 직접 쓴 이야기

01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요”

02 “잠을 잘 수가 없어요

03 “사는 게 재미없어요

04 “네 꿈은 정해져 있어” _대학생


제2장 청소년기 갈등을 극복한 어른 이야기

01 “사랑한다,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_사업가

02 “‘그분의 별’이 되어 나를 이끌어준 분들”_ 신부

03 “넘어진 자, 그 땅을 짚고일어서야 한다”_ 상담교사

04 “종종걸음으로 협곡을 건널 수는 없다”_ 교육자

05 “갈등하는 나를 믿고 사랑하기” _변호사

06 “흔들려 아팠던 아름다운 시절” _시인, 문화기획자

07 “집이 없는 설움은 정의로움을 키우는근원이 되었다”_ 교육의원


제3장 내게 힘이 되어 준 고마우신 분 이야기

01 “스스로 기적이 돼라” _직원 대표

02 “꾹꾹 밟은 발자국” _전문상담교사

03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_유치원 원장


제4장 부모들이여, 이 책을 들어라

01 엄마들이여, 이 책을 들어라

02 부모들이여, 제발 아이들 손을 놓지 마세요

03 방황했던 아들에게, 아빠가

04 도박 중독자 아들의 어머니가

05 불면증 자녀의 어머니가

06 꿈을 찾은 남자의 여자 친구가


에필로그

부록 : 탄생화와 꽃말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