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서점 믹스테잎-종이에 녹음한 스물일곱 곡-(2022.3)

고객평점
저자초사장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22/03/29
형태사항p.339 46판:19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77933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음악 전문 서점의 손님들이 가장 좋아했던 곡 이야기,

그리고 못다 한 음악가의 이야기까지!

초원서점이 선곡해 들려주는 한 권의 믹스테잎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몰랐던 뒷이야기를 통해

좋은 음악과 음악가의 삶을 만나 보세요


카세트 플레이어를 많이 쓰던 시절, ‘믹스테잎’은 공테이프에 좋아하는 노래를 한 곡씩 직접 녹음해 담아 만든 것을 뜻했습니다. 이 책은 음악 전문 서점에서 종이에 녹음한 믹스테잎입니다. 음악이 흐르고 음악 이야기가 꽃피웠던 초원서점에서 손님들과 나눴던 다양한 곡과 그 뒷이야기, 그리고 다 하지 못했던 노래 이야기까지 한 권으로 담았습니다. 아레사 프랭클린, 스티비 원더부터 오아시스, 라디오헤드까지 아우르며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노래를 QR코드를 통해 직접 들어보며 새로운 음악과 이야기도 접할 수 있고 익숙했던 노래의 몰랐던 이야기, 음악가의 인생사를 통해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재생 버튼을 눌러 음악 이야기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만끽해 보세요.


명곡의 숨은 뒷이야기와

유명, 무명 음악가의 인생 이야기까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의 원곡이 6분이 넘는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연인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상황에 많이 쓰이지만, 사실은 스티비 원더가 첫 아이의 탄생을 기뻐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초원서점 믹스테잎』에서는 누구나 들어본 노래의 뒷이야기부터 크게 알려지지 않은 음악가까지 골고루 소개합니다. 처음 듣는 음악가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는 순간, ‘어? 아는 곡인데?’ 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음악가의 노래를 듣고는 ‘이렇게 좋은데 무명 가수였다니!’ 하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수도 있지요. 다양한 음악가들을 좋은 곡, 슬픈 사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나며 음악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여러 국가, 시대,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몰랐던 나의 음악적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

늘 같은 노래만 듣는 기분인가요? 하지만 내 취향에 딱 맞는 음악을 찾기는 쉽지 않지요. 이 책은 여러 국가와 시대, 장르가 섞여 있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고 해당 음악의 QR코드도 함께 담았습니다. 초원서점이 선곡한 다양한 노래를 직접 들어보며 몰랐던 음악적 취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 없던 장르의 노래도 음악가의 의도를 알고 공감하게 되면 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에서 각양각색의 음악과 이야기를 풍성하게 소개합니다.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는 노래와 음악가를 접하며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새로운 곡을 추가하는 기쁨을 누려 보세요. 

작가 소개

초사장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노래를 못해 차선책으로 글 쓰는 일에 집중했다. 방송작가, 콘텐츠 기획 작가, 강연 스크립터, 공연 카페 매니저 등 글과 음악 언저리에 머물다가 음악 서점인 초원서점을 운영했다. 현재는 자유음악스테이션을 통해 음악과 사람을 매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목 차

머리말

낯설고 아름다운, Mateo Stoneman

노래의 품 안에서 Sarah McLachlan

언젠가 죽겠지만 Oasis

자신에게 불러줬어야 했던 노래 Whitney Houston

생일 축하해 Stevie Wonder

내 맘이야 서태지 & 정태춘

본의 아니게 Radiohead

우린 다시 만날 거야 B.B. King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Jimi Hendrix

돌아와줘 만요 씨 김해송

적시적소의 남자 Dr. John

모두의 아멘에 아멘 Leonard Cohen

때론 순서가 없다 장덕

몰라도 좋을… Velvet Underground

이 사건은 용의자가 명확합니다 The Buggles

언어라는 음악 송창식 & 김창완

몰라봬서 미안합니다 Elvis Costello

그대 나를 존중하라 Aretha Franklin

어느 주정뱅이의 변명 Tom Waits

그냥 춤을 출 수가 없어 Pulp

마치 빗방울처럼 Karen Dalton

보위라는 우주 David Bowie

묵직하게 늘 양희은

나는 잊고 노래를 기억하길 Jeff Buckley

상실을 받아들이는 방법 Lambchop

이상한 눈물이 흐르는 노래 Caetano Veloso & Maria Gadu

곁에 있을게 Ben E. King

참고 문헌 및 자료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