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 있는 줄 몰랐을걸?-컬트 클래식 영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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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다이나믹LEE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2/12/26
형태사항p.248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10116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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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희한한, 그러나 짜릿한!”

당신은 몰랐던 숨겨진 영화들의 세계


특이하며 때론 괴상망측하기도 한

컬트 영화(cult film)의 모든 것!


“이 요상한 영화들이 풍기는 아우라와

이들에게 빠지게 만드는 광기는

우리의 멘탈을 챙기게 해주는 이성과 종이 한 장 차이다”


영화사와 인터넷을 해적처럼 누비며 찾아낸

컬트 클래식 영화 안내서!


저자는 영화광이셨던 부모님 옷자락 속에서 영화를 친구삼아 유년 시절과 사춘기를 보냈다고 한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B급 성향의 영화를 소개해주는 방송을 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 영화와 함께 자랐다고 할 수 있는 저자는 자연스럽게 자신이 너무 사랑해온, 남들은 모르는 컬트 영화들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기로 결심했다.


SNS의 활성화에 따라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자신들만 아는 컬트 클래식들을 리뷰하고 추천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영화들과는 다르게 저자가 애정하는 B급 영화, 컬트 영화는 어두침침하고, 실험적이거나 반항적이어서 찾아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준다. 저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컬트 영화를 소개하는 연재를 멈추지 않았다.


흑진주도 보물로서 가치를 인정받기 마련이다. 아무리 초라해 보이고, 난잡하고 황당무계한 영화라도 깔끔하고 번지르르한 주류 영화와는 다른 투박한 재미를 주거나 실험적인 스타일로 영화광들의 이목을 끄는 걸작급의 ‘소작(小作)’들이 분명 존재한다. 저자는 자신의 임무가 바로 이 숨겨진 보물 같은 영화들을 찾아내 보물지도를 그리고 기록을 남겨 세상에 그 가치를 알리는 것이라 여기며 책을 썼다.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요상한 영화들이 풍기는 아우라에 푹 빠져보자.


“설사 사람들이 사상 최악이라 지적하는 영화들도

메이저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재미, 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영화감독, 만화가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영감을 준다.”


모두가 어벤져스일 필요는 없어!

그 자체로 충분히 재밌는 컬트 영화의 이야기


책에서는 개봉 당시 흥행 성적이 좋지 않거나, 메이저 영화들과 달리 홈비디오나 영화제 등 소규모로 배급된 작품들 가운데 이후 열성 팬덤층을 이루며 문화적 반향, 평론계에서의 재평가를 이뤄낸 작품들을 소개한다. 물론 이 중에는 이미 많은 이들이 잘 아는 영화들도 있을 것이고 해당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이라면 이 영화를 컬트 영화, B급 영화로 취급해 소개한다는 점에서 불편할 수 있다. 그 입장들에게 양해를 부탁하며, 똑같이 해당 작품을 사랑하기에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 소개했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저자는 컬트 영화들을 찾아보는 일은 해적일과도 같다고 표현한다. 남들은 잘 모르고 특이한 스타일로 이목이 가는 영화들을 찾아내 그 가치를 내가 찾았노라 하고 세상에 선언, 혹은 악명을 떨치는 일과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주류가 아닌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은 저자에게도 우려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가 아닌 진흙 속 흑진주라 할지라도 그 속에 숨겨진 가치를 찾아냈을 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책과 함께 이상하고 난해한 컬트 영화의 매력을 느끼며 진흙 속 흑진주만 찾아 다니는 미친 해적이 되어보자. 

작가 소개

다이나믹LEE

본명 이동준. 1990년 출생. 전형적인 ADHD 아동 출신으로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대신 비디오와 TV를 벗 삼아 성장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에 진학한 후 영화감독을 꿈꾸면서 몇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하였다. 대학 졸업 후 잠시 방황하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 진학해 영화이론을 공부하기 시작. 대학원에 다니면서 독립영화 배급사 ‘씨네허브’와 ‘목영이엔엠’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배급작 리뷰 및 출연진 인터뷰와 뉴스레터를 연재한다. 그러던 중 평소 좋아하는 B급 영화, 컬트 영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 시작해 5년째 연재 중이다. 2021년 「고어 버빈스키 웨스턴 영화 연구」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하며 대학원을 졸업. <인간을 논하다>(2012), <마치 그 날처럼>(2016), <미드나잇 시네마>(2017), <Dancing Society>(2022)까지 독립 단편영화들을 연출하였으며, <청둥아 진정해>, <사랑했었다는 현재진행형>, <DMZ 대성동> 등 다수 웹, OTT 드라마에도 스태프로 참여하였다. 현재 차기 단편 연출작 준비와 함께 계속해서 영화 평론, 인터뷰 글을 쓰고 있다. 

목 차

머리말 - 진흙 속 흑진주만 찾아다니는 미친 해적

서론 - 컬트영화(cult film)의 정의 규명


1장 천릿길도 한 ‘몽상’부터 : 애니메이션, 판타지

1 트랜스포머 더 무비(1986) : 나는 ‘레알’ 전설이다

2 마우스 킹(1982) : 거장의 마스터 터치!

3 마법의 나라 오즈(1985) : 동화 제국의 역습!


2장 가자, 광란의 롤러코스터로! : 액션

1 슈퍼 마리오 더 무비(1993) : 죽기 살기로 까무러치기!

2 살인의 낙인(1967) : 그 옴므파탈 흉포하다!

3 코브라(1986) : 더러운 영혼의 천사


3장 세상은 때론 못된 농담도 필요하다 : 코미디

1 흡혈식물 대소동(1986) : 먹고 기도하고 또 먹어 치우자!

2 롱풀리 어큐즈드(1998) : 영원한 (할리우드) 기념비!!

3 키드캅(1993) : 뿌리 깊은 나무들

4 하면 된다(2001) : 원조 '기생충'!!!


4장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 호러

1 환상특급 극장판(1983) & 크립쇼(1982) : 쥑이는 이야기(들) 해줄까?

2 블랙 크리스마스(1974) : 그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3 깊은 밤 갑자기(1981) :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공포

4 악마군단(1987) : 순간에서 영원으로


5장 내일은 오늘보다도 나을 거야 : SF

1 로보 족스(1989) : 열정,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 블랙홀(1979) : 디즈니를 뒤바꾼 ‘이벤트 호라이즌!’

3 몬스터즈(2010) : 화성에서 온 감독, 금성에서 온 영화


6장 모두가 어벤져스일 필요는 없어 : 슈퍼히어로

1 슈퍼걸(1984) : 비켜! 내 앞길을 막지 마!

2 하워드 덕(1986) : 마블 ‘최초’의 히어로!

3 다크맨(1990) : 지옥의 천사


참조 자료 목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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