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만나는 생생한 순간
반고흐재단과 빈센트반고흐예술협회 추천 필독서
반 고흐의 이름은 왜 1년 전 죽은 형의 이름과 똑같을까?
반 고흐는 왜 구필화랑을 그만뒀을까?
반 고흐는 왜 탄광촌에 가서 선교 활동을 했을까?
반 고흐는 왜 27살에 화가가 되기로 했을까?
반 고흐는 왜 자화상을 그렇게 많이 그렸을까?
반 고흐는 왜 아를의 노란집으로 갔을까?
반 고흐는 왜 자신의 귀를 잘랐을까?
반 고흐는 왜 생레미 정신병원에 입원했을까?
반 고흐는 왜 오베르쉬즈우와즈로 갔을까?
반 고흐는 왜 삶을 마감했을까?
가난과 외로움을 뚫고 예술을 살아간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는 왜 죽고나서야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가 되었을까? 〈반 고흐는 왜?〉는 반 고흐에 매료된 평범한 한 사람이 15년에 걸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써내려간 예술에세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정식으로 예술을 공부하고 빈센트반고흐예술협회를 설립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반고흐 스토리텔러가 되었다.
1부 네덜란드, 2부 벨기에, 3부 프랑스로 이어지는 구성은 반 고흐가 태어난 네덜란드 준데르트, 구필화랑에 취업해 동생 테오에게 경제적 지원까지 했던 짧은 직장생활, 첫 사랑에 실패하고 벨기에 보리나주로 가서 성자처럼 헌신했던 탄광촌 시절, 27살 늦은 나이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감자먹는사람들〉을 완성했던 누에넨, 테오의 집에 얹혀 살며 다양한 화가와 교류했던 파리, 파란 하늘과 해바라기를 따라 그의 대표작을 쏟아냈던 아를,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생레미와 짧고 파란만장한 삶을 마무리한 오베르까지 모두 찾아가고 걸어서 만든 책이다.
삶을 이해하는 것보다 더 좋은 감상은 없다는 반 고흐. 그가 남긴 별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보면 어떨까?
작가 소개
조진의
대학 시절 역사와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가지면서 또 한편으로는 광고쟁이를 꿈꾸었다. PC통신과 인터넷 0세대를 거치며 온라인 세상에서 마케팅의 꿈을 펼치고자 2010년 디지털마케팅 관련 기술서비스와 데이터분석 업무를 제공하는 회사의 CEO가 되었다.
2003년부터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활동 및 DSLR관련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사진을 촬영하며 미술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하다고 늘 느끼던 도중 2007년 가을 떠난 뉴욕 여행에서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다. 이후 틈틈이 서양미술사 공부를 시작했고 2010년 예술의 본고장인 파리로 미술여행을 떠났다. 여행 도중 반 고흐의 무덤을 찾았고, 알 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이끌려 반 고흐를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
파리를 시작으로 뉴욕, 암스테르담, 런던, 로마, 피렌체, 샌프란시스코, 베니스, 아부다비,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수십 곳의 미술관 아트 투어를 다녔다. 세계 곳곳의 반 고흐 작품을 따라가면서 유명 화가 반 고흐가 아닌 인간 빈센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더 전문적인 공부를 위해 문화 예술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 책은 한 평범한 사람이 빈센트라는 또 다른 한 사람을 만나 삶과 영혼을 마주했던 스토리투어 가이드북이다. 빈센트의 고향 준데르트에서 헤이그, 누에넨, 보리나주, 파리, 아를, 생레미, 그리고 마지막 오베르쉬즈우와즈까지 발로 뛰며 가슴으로 만난 반 고흐와의 벅찬 순간을 기록했다.
빈센트 반 고흐 연구와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고자 2023년 3월 사단법인 빈센트반고흐예술협회를 설립했고,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오고가면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4
프롤로그 10
1부 네덜란드 15
1장 암스테르담, 빈센트를 만나는 첫걸음 16
2장 준데르트, 몸과 마음의 고향 64
3장 헤이그, 또 다른 빈센트를 만나다 88
4장 누에넨, 예술가의 경계를 넘어서다 118
5장 아른헴, 빈센트와의 여행이 주는 선물 142
2부 벨기에 165
3부 프랑스 199
1장 파리, 색을 만나다 200
2장 아를, 아름다운 빛을 찾아서 242
3장 생레미, 꺼지지 않는 희망 312
4장 오베르, 빈센트 - 별이 되다 326
감사의 말 364
참고 자료 366
에필로그 18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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