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종말

고객평점
저자이재박
출판사항엠아이디, 발행일:2025/02/14
형태사항p.387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8281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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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술은 영원하다. 하지만 예술가는 영원하지 않았다.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며, 소설을 창작하는 시대,

과연 예술가는 여전히 필수적인 존재일까?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며, 소설을 창작하는 시대. 과연 예술가는 여전히 필수적인 존재일까? 우리는 오랫동안 예술이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믿어왔다. 창작은 감성과 영혼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AI는 상업 예술까지도 잠식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창작의 원리를 데이터로 학습한 AI는, 인간이 감탄할 만큼 정교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AI가 창조하는 예술은 주술적 성격을 띠는가? 아니면 순수한 계산의 산물일 뿐인가?

『예술가의 종말』은 예술가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분석하며, AI 시대에서 예술과 창작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를 탐구한다. 선사시대의 주술사에서 르네상스의 대가들, 그리고 현대의 아티스트까지-예술가는 시대에 따라 다른 역할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이제 AI가 창작의 주체로 떠오르는 시대, 우리는 예술가 없는 예술을 마주하고 있다. 이 책은 예술에서 예술가가 사라지는 순간, 우리가 무엇을 잃고 또 무엇을 얻게 될지를 논의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재박

예술을 하다가, 예술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탐색하는 연구자이자 작가가 되었다.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것이 동기가 되어 대학원에서 '예술 창작에서 인공지능 수용'을 연구했다. 인간, 동물, 예술, 예술가, 과학, 진화, 인공지능 등의 키워드 사이를 두서없이 오간다.

인공지능을 진화한 인간지능으로 이해하며, 적어도 새로운 예술가로 인정한다. 예술의 발생, 발전,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이유는 과학의 시대에 인간이 처한 위치에 관한 답을 구하기 위해서다. 인간지능을 초월한 인공지능 시대를 살게 될 인간에 대해 낙관을 조금 섞어 비관한다.

사실과 신념의 경계를 고민하며, 모든 것을 의심하고 모든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데카르트를 지향한다. 다른 모든 사람처럼 비범하다는 면에서 평범하다.

전작 3권, 『다빈치가 된 알고리즘』, 『괴물 신입 인공지능』, 『예술과 인공지능』은 그 흔적이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예술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목 차

Intro. 예술가의 종말이라니, 도대체 무슨 얘기인가?


1부. 예술의 시대

1장 예술가, 신을 창작하다

2장 예술가, 과학을 대면하다

3장 예술가, 과학에 밀려나다


2부. 과학이 예술을 흡수한 시대

1장 인간도 기계라면

2장 인공지능, 의미를 통달하다

3장 창의성의 자동화


3부. 기계 숭배 시대

1장 디스토피아

2장 유토피아

3장 기계 숭배의 서막


Outro1. “인간이라는 주술적 기계”가 만든 “인공지능이라는 비주술적 기계”가 선보일 “신주술적 세상”

Outro2. 인공지능이 쓰고 그린 “신주술의 시대”

Outro3. 그 밖의 질문들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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