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명화 감상에서 얻는 예술적 감각으로
시민을 위한 품격 있는 경찰관이 되길
명화와 경찰의 이야기를 결합하면 어떤 느낌일까? 은퇴 후 문화예술에 입문한 박화진 저자는 문득 후배들과 예술에 관한 관심사를 나누고 싶어졌다. 본인도 뒤늦게 미술에 빠진 만큼 저자는 깊은 지식을 나누기보다 명화에 담긴 이야기와 경찰관으로서 경험을 결합해 쉽게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박화진 저자는 명화 지식으로 후배 경찰관들에게 숨 돌릴 틈과 인간미를 주고자 한다. 서양미술사의 순서를 따라 잘 알려진 화가와 그림을 통해 경찰관의 고충 역시 전달한다. 예컨대 경찰관의 환경적 어려움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천지창조》 경찰관의 직업병’에서 잘 드러난다. 천장화를 그리며 육체적 피로를 겪었던 미켈란젤로에 고된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찰관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빗대는 형식이다.
『명화로 읽는 경찰 인문학』은 딱딱한 조직문화와 문화를 즐기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술적 감각이 싹트길 바라며 쓰인 책이다. 그림에 얽힌 일화와 경찰관으로서 보고 듣고 겪은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박화진 저자는 후배들이 교양과 품격 있는 경찰관이 되길 소망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화진
경찰청 외사국장, 경북경찰청장, 대통령 치안 비서관, 주인도네시아 경찰주재관 등 34년 경찰 생활을 마감하고 경찰 후진들을 위해 재직 중 경험한 일들을 책으로 묶으며 시 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으로 삶의 단상들을 관조하며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영남 문학 등단 수필가다.
저서
ㆍ‘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다’
ㆍ‘답장을 기다리지 않는 편지’
ㆍ‘경찰이 사기를 가르치다’ (위기의 경찰 사기 속에서 길을 찾다)
ㆍ‘골프와 인생, 골똘히 생각해보니’
ㆍ‘초록이 흐르는 계절 바람이 분다’
ㆍ‘너의 눈물 마른자리 꽃이 필거야’
ㆍ‘내가 태어나던 날, 꽃이 피었었네요’
ㆍ‘자카르타파출소 박순경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장까지’
목 차
작가의 글
시마부에 《십자가상》 종교를 대하는 경찰 활동 고민
조토 《애도》 사건·사고 현장에서 경찰관 애도
두초 《마에스타 제단화》 마에스타 경찰 리더십
프라 안젤리코 《수태고지》 경찰관 고지(告知) 행위
파올로 우첼로 《산 로마노 전투》 전쟁 같은 시위 현장
델라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분뇨 세례를 받았던 경찰서장
안드레아 만테냐 《죽은 그리스도》 경찰의 공포감
산드로 보티첼리 《프리마베라》 경찰 프리마베라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한국 경찰 탄생일
히에로니무스 《쾌락의 정원》 인류를 구원하는 마약 단속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아날로그 형사, 디지털 형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 경찰의 권위주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천지창조》 경찰관의 직업병
라파엘로 산치오 《아테네 학당》 경찰관 외모
라파엘로 산치오 《시스티나 성모》 포돌이, 포순이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경찰관서장 사진
로히에르 반 데르 바이던 《십자가에서 내림》 내려가기 연습
알브레히트 뒤러 《자화상》 경찰관 용모 복장
한스 홀바인 《대사들》 치안 대사, 해외경찰 주재관
피터르 브뤼헐 《눈 속의 사냥꾼》 범죄 사냥꾼
피터르 브뤼헐 《농민의 결혼식》 정승 집 개 죽음과 정승 죽음
티치아노 《우르비노의 비너스》 전위예술(?)에 땀 흘리는 현장 경찰관
브론치노 《엘레오노라 곤차가와 아들 조반니》 경찰활동 매너리즘
엘 그레코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오지랖 넓은 장례식장
카라바조 《바쿠스》 취객 치안 딜레마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경찰관 소명 의식
루벤스 《십자가 올리기》 경찰서장 명령
루벤스 《삼미신》 경찰관의 미학
아르테미시아 젠텔리스키 《홀로페르네스를 죽이는 유디트》 여성 경찰관
렘브란트 《리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살찐 경찰
렘브란트 《야경》 순찰
니콜라 푸생 《아르카디아의 목자들》 경민경찰
벨라스케스 《라스 매니나스》 한국 경찰 흑역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델프트 전경》 시골 경찰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한국 경찰 제복사
클로드 로랭 《트로이 항구에서 출발하는 아이네이아스》 경찰의 (인천)상륙작전
자크 루이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경찰의 맹세 그리고 경찰 헌장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의 대관식》 충성심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호메로스의 신격화》 경찰 상사
프란시스코 고야 《옷 벗은 마하》 헤드셋을 착용한 경찰서장
프란시스코 고야 《1808년 5월 3일의 처형》 경찰 총기 사용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그랑드 오달리스크》 TV 화면 경찰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역마살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위험과 기회의 시간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 섬의 학살》 튀르키예 경찰관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
외젠 들라크루아 《사라다나 팔루스의 죽음》 경찰관 직업윤리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슬픈 악역?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노예선》 위기에 맞선 老 경관
귀스타브 쿠르베 《돌깨는 사람들》 사실대로 보고하기
귀스타브 쿠르베 《화가의 아뜰리에》 수첩 경찰관, 사진 경찰관
오노레 도미에 《삼등열차》 경찰의 분화와 제도 개편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줍는 여인들》 좀도둑 퇴치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아스팔트 위의 점심 식사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경찰이라서 미안함
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 생래적 경찰인과 범죄인
클로드 모네 《생 라자르 역》 서울역 노숙인 대부 경찰관
클로드 모네 《건초더미》 연쇄범 노이로제
클로드 모네 《수련》 을지훈련 해프닝
에드가르 드가 《발레 수업》 졸음
에드가르 드가 《다리미질하는 여인들》 경찰을 밥먹이는 사람들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닭장차를 타고 무도회에 온 그녀들
폴 세잔 《생트 빅투아르 산》 대통령 경호냐? 산불 예방이냐?
폴 세잔 《목욕하는 사람들》 노상방뇨죄?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경찰의 꽃 무궁화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CCTV 렌즈 불빛이 빛나는 밤에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오지 마을에 112 순찰시스템?
폴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러면 경찰은?
에드바르 뭉크 《절규》 소음이 아니다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경찰도 해체되지 않을까?
앙리 루소 《꿈》 밤에는 복싱코치
앙리 마티스 《춤》 아주 특별한 법 지식
마르셀 뒤샹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No2》 누드 탈출극
칸딘스키 《구성Ⅶ》 경찰화가
조르조 데 키리코 《수수께끼의 거리》 거리의 판사
마르크 샤갈 《마을 위에서》 마을 위를 나는 드론치안
막스 에른스트 《두 명의 어린이가 나이팅게일에게 위협받고 있다》 유괴 미수 자작극 소동
피에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경찰의 데 스틸운동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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