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시대를 콕 집어 비튼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진짜 동화책!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책은 모두 아름다운 이야기만 담고 있을까? 동화 [선녀와 나무꾼]은 선녀의 옷을 숨겨 세 아이를 낳고 산 나무꾼의 이야기지만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은 외국인 노동자의 여권을 숨겨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는 악덕 업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화 속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길어지지만 현대판 [피노키오]는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으며 성형 사실을 숨기고 계속 코를 높이는 사람들을 지적한다.
동화뿐만 아니다. 소설과 뮤지컬로 유명한 [지킬 앤 하이드]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진중하게 이야기하지만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지킬 앤 하이드]는 눈앞의 불의는 못 본 척 넘어가고 인터넷 세상에선 활개를 치는 키보드 워리어의 이중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홍길동전]은 낙태를 꼬집고 [아기돼지 삼 형제]는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며 [은혜 갚은 까치]는 젊은 청년들에게 강요되는 열정페이를 재치 있게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은 제목과 내용에 따라 새롭게 살을 채워 ‘현실을 복사한 나쁜 동화’로 새로 태어났다. 이게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고 현실이다.
이 책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부정적이고 삭막하게만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는 짐 많은 현대인의 애환이 유머와 얽혀 담겨있고 가족과 사람에 대한 사랑 또한 녹아있다. 희곡 [파랑새]는 행복을 찾아 떠나는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현대판 [파랑새]는 팍팍한 세상살이에도 ‘가족이라는 파랑새’를 잊지 말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재치 있게 사회를 풍자하며 시대를 풍자하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당신과 나누고 싶다
이런 주옥같은 이야기들!
언제나 세상은 살기 힘들었다. 장래희망이 정직원이라고 말하는 청년들 10년 넘게 불황인 취업시장에서 ‘열정페이’ ‘N포세대’ ‘캥거루족’은 시대를 압축한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다. 직장인들은 스스로 ‘사축’이라 표현하며 자본주의를 비판했고 줄이 있고 백이 있어야 살아남는 시대를 한탄한다. ‘금수저’보다 더 잔인한 ‘흙수저’라는 말이 태어났고 청년과 장년 너 나 할 것 없이 준비되지 않은 미래와 노후를 걱정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의 우리 시대다. 뭣 같아도 참고 버티는 우리의 모습이다.
이 책은 가볍고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시대의 얼굴을 비추고 있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진지하지도 않다. 그래서 빤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그저 ‘픽’하고 웃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함께 욕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을 뿐이다. ‘불편한’ 세상에 대한 풍자를 통해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려운 등을 긁은 듯 책 속에서 만나는 주옥같은 이야기를 살펴보자.
매일 아침 신문과 뉴스를 통해 드라마를 통해 그리고 영화를 통해 시대는 끊임없이 조명되고 평가되어왔다. 이 책은 어쩌면 시대를 평가하는 언론의 한 목소리일 수도 있다. 익살스럽고 유머 가득한 그림 속에는 전혀 가볍지 않은 시대가 담겨있고 현시대의 자화상이 그려져 있다. 삐딱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똑바로 보는 방법. 우리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은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서정욱
작가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했다. 이후 대홍기획 등 여러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근무했고 현재는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는 자유인. [핫식스] [잡코리아] [롯데제과] [롯데칠성] [쌍용자동차]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여러 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시대의 모습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화나 이야기로 풍자했다. 그 안에는 젊은 세대가 있고 끼인 세대가 있고 우리 모두가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일들과 이 시대의 이야기들을 풍자해 풀어놓았다. 삐딱하게 그러나 바로 보는 세상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나를 찾아 삼만 리
성냥팔이 소녀?콩쥐 팥쥐?자린고비?톰소여의 모험?파랑새?신데렐라?아기돼지 삼 형제?서유기?지킬 앤 하이드?토끼와 거북이?미운 오리 새끼?스크루지 영감?청개구리?오즈의 마법사?양의 탈을 쓴 늑대
2장 이상한 나라의 샐러리맨
백설공주?은혜 갚은 까치?피터팬?단군신화?여우와 두루미?삼국지?ET?걸리버 여행기?해님과 달님?금도끼와 은도끼?시골 쥐 서울 쥐?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인어공주?토끼의 간?개미와 베짱이
3장 임금님 귀는 귀머거리
로미오와 줄리엣?심청전?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견우와 직녀?미녀와 야수?홍길동전?잠자는 숲 속의 공주?피리 부는 사나이?타잔?슈퍼맨?혹부리 영감?피노키오?선녀와 나무꾼?엄지공주?플란다스의 개
4장 사람의 탈을 쓴 늑대
엄마 찾아 삼만 리?호동왕자와 낙랑공주?춘향전?오성과 한음?바보 온달?양치기 소년1?양치기 소년2?벌거벗은 임금님?호랑이와 곶감?흥부와 놀부?알라딘의 램프?루돌프 사슴 코?개구리 왕자?잭과 콩나무?토끼의 재판
에필로그
이 시대를 콕 집어 비튼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진짜 동화책!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책은 모두 아름다운 이야기만 담고 있을까? 동화 [선녀와 나무꾼]은 선녀의 옷을 숨겨 세 아이를 낳고 산 나무꾼의 이야기지만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은 외국인 노동자의 여권을 숨겨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는 악덕 업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화 속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길어지지만 현대판 [피노키오]는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으며 성형 사실을 숨기고 계속 코를 높이는 사람들을 지적한다.
동화뿐만 아니다. 소설과 뮤지컬로 유명한 [지킬 앤 하이드]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진중하게 이야기하지만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지킬 앤 하이드]는 눈앞의 불의는 못 본 척 넘어가고 인터넷 세상에선 활개를 치는 키보드 워리어의 이중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홍길동전]은 낙태를 꼬집고 [아기돼지 삼 형제]는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며 [은혜 갚은 까치]는 젊은 청년들에게 강요되는 열정페이를 재치 있게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은 제목과 내용에 따라 새롭게 살을 채워 ‘현실을 복사한 나쁜 동화’로 새로 태어났다. 이게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고 현실이다.
이 책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부정적이고 삭막하게만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는 짐 많은 현대인의 애환이 유머와 얽혀 담겨있고 가족과 사람에 대한 사랑 또한 녹아있다. 희곡 [파랑새]는 행복을 찾아 떠나는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현대판 [파랑새]는 팍팍한 세상살이에도 ‘가족이라는 파랑새’를 잊지 말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재치 있게 사회를 풍자하며 시대를 풍자하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당신과 나누고 싶다
이런 주옥같은 이야기들!
언제나 세상은 살기 힘들었다. 장래희망이 정직원이라고 말하는 청년들 10년 넘게 불황인 취업시장에서 ‘열정페이’ ‘N포세대’ ‘캥거루족’은 시대를 압축한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다. 직장인들은 스스로 ‘사축’이라 표현하며 자본주의를 비판했고 줄이 있고 백이 있어야 살아남는 시대를 한탄한다. ‘금수저’보다 더 잔인한 ‘흙수저’라는 말이 태어났고 청년과 장년 너 나 할 것 없이 준비되지 않은 미래와 노후를 걱정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의 우리 시대다. 뭣 같아도 참고 버티는 우리의 모습이다.
이 책은 가볍고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시대의 얼굴을 비추고 있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진지하지도 않다. 그래서 빤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그저 ‘픽’하고 웃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함께 욕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을 뿐이다. ‘불편한’ 세상에 대한 풍자를 통해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려운 등을 긁은 듯 책 속에서 만나는 주옥같은 이야기를 살펴보자.
매일 아침 신문과 뉴스를 통해 드라마를 통해 그리고 영화를 통해 시대는 끊임없이 조명되고 평가되어왔다. 이 책은 어쩌면 시대를 평가하는 언론의 한 목소리일 수도 있다. 익살스럽고 유머 가득한 그림 속에는 전혀 가볍지 않은 시대가 담겨있고 현시대의 자화상이 그려져 있다. 삐딱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똑바로 보는 방법. 우리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은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서정욱
작가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했다. 이후 대홍기획 등 여러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근무했고 현재는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는 자유인. [핫식스] [잡코리아] [롯데제과] [롯데칠성] [쌍용자동차]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여러 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시대의 모습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화나 이야기로 풍자했다. 그 안에는 젊은 세대가 있고 끼인 세대가 있고 우리 모두가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일들과 이 시대의 이야기들을 풍자해 풀어놓았다. 삐딱하게 그러나 바로 보는 세상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나를 찾아 삼만 리
성냥팔이 소녀?콩쥐 팥쥐?자린고비?톰소여의 모험?파랑새?신데렐라?아기돼지 삼 형제?서유기?지킬 앤 하이드?토끼와 거북이?미운 오리 새끼?스크루지 영감?청개구리?오즈의 마법사?양의 탈을 쓴 늑대
2장 이상한 나라의 샐러리맨
백설공주?은혜 갚은 까치?피터팬?단군신화?여우와 두루미?삼국지?ET?걸리버 여행기?해님과 달님?금도끼와 은도끼?시골 쥐 서울 쥐?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인어공주?토끼의 간?개미와 베짱이
3장 임금님 귀는 귀머거리
로미오와 줄리엣?심청전?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견우와 직녀?미녀와 야수?홍길동전?잠자는 숲 속의 공주?피리 부는 사나이?타잔?슈퍼맨?혹부리 영감?피노키오?선녀와 나무꾼?엄지공주?플란다스의 개
4장 사람의 탈을 쓴 늑대
엄마 찾아 삼만 리?호동왕자와 낙랑공주?춘향전?오성과 한음?바보 온달?양치기 소년1?양치기 소년2?벌거벗은 임금님?호랑이와 곶감?흥부와 놀부?알라딘의 램프?루돌프 사슴 코?개구리 왕자?잭과 콩나무?토끼의 재판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