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을 다스리는 제왕이다!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이립의 나이에
‘제왕학의 교과서’ [한비자]에서 배우는 최고의 도전 최고의 인생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거대한 대륙을 하나로 통일한 진시황이 젊은 시절부터 탐닉했던 책이 있다. 바로 [한비자]다. [한비자]는 인간을 이기적 존재로 규정하며 나라의 정치질서는 절대 군주의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서만 유지된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수많은 동양고전 중 [한비자]가 ‘제왕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이유다.
[한비자]는 오직 한 부류의 인간들 즉 최고의 자리에 있는 제왕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각계의 리더들 조직의 수장을 위한 책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다스리는 제왕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왕국을 세워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젊은이라면 밀림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최종 승자가 되는 방법이 담긴 [한비자]를 더욱 가까이 해야 한다.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이라 일컬었다. 세상을 향해 일어서야 하는 나이라는 뜻이다. 오늘을 사는 서른 살에게 치열한 생존경쟁이 주는 삶의 무게는 춘추전국시대보다도 더 무겁고 두렵다. 이것이 세상살이의 엄혹함을 절감하는 서른 즈음의 독자들에게 [한비자]의 지혜를 담은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한비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 되어라’
[한비자]의 냉정한 충고가 서른 살의 당신을 깨운다
한비자는 냉혹한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냉정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책에서는 황제에게 주어진 ‘형벌’과 ‘포상’이라는 두 개의 칼로 지략과 책략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한비자의 치세철학을 4장으로 나누어 황제의 칼을 찾는 법 익히는 법 뽑아드는 법 그리고 지혜롭게 내려놓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비자에 실린 수많은 일화들을 인용하여 ‘인정의 눈물로 칼끝을 닦지 말라’는 까칠한 조언과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라는 예상을 깨는 충고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는 인생의 진리 등을 담아냈다. 저자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행간에 가득한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든다.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고 한다.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시간을 가장 애달프게 보내고 있을 사람들이 있다. 바로 30대다. 청춘이 아프다며 서로를 도닥이고 있기에는 이미 깨우친 현실이 싸늘하고 아프지도 못하는 인생이라며 절망하기에는 아직 파릇파릇한 포부가 넘치는 서른. 그런 그들에게 전하는 ‘세상을 이끄는 엄격한 깨우침’과 ‘인생을 다루는 진리’가 담긴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스스로의 안에 들어 있는 보물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관
언론인 출신으로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경향신문 종합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때는 술과 풍류를 즐겼지만 단주 후 세심하며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글은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른다. 유려하면서도 예리하다. 일련의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사회 현상과 시대 흐름을 판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었다. 당분간 고전의 바다에서 사유와 사물의 본질을 낚아 올릴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 피도 눈물도 없이 담대하게
제1장 세 황제의 칼을 찾아라.
1. 진정한 영웅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2.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
3. 한비자는 눈물을 믿지 않았다.
4. 나폴레옹은 키가 작다.
5. 웃음의 칼보다 눈물의 칼이 더 무섭다.
6. 세상의 모든 전쟁은 심리전이다.
7. 마음속의 상아 젓가락을 버려라.
제2장 법 황제의 칼을 익혀라.
8. 천하제일의 명검을 찾아서
9. 인정의 눈물로 법의 칼끝을 닦지 마라.
10. 호랑이가 될 것인가 강아지가 될 것인가.
11. 원칙을 지키면 반드시 이긴다.
12. 제왕은 어떻게 말하는가.
13. 권세의 채찍으로 나라의 수레를 몰아라.
14. 태산은 흙을 가리지 않는다.
제3장 술 황제의 칼을 뽑아라.
15.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
16.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
17. 부릴 수 없는 천리마를 어찌할 것인가.
18. 세상에서 제일 그리기 쉬운 그림
19. 바람이 없어도 풀잎이 흔들리면
20. 적의 간신은 나에게 충신이다.
21. 오직 한 목소리만 들린다면 위험하다.
22. 서른 살에 만난 사람이 평생을 좌우한다.
23. 보석을 알아보는 사람이 진짜 보석이다.
24. 얻으려면 먼저 주어라.
제4장 도 황제의 칼을 잊어라.
25. 지혜를 버리는 것이 진짜 지혜다.
26. 세상은 글자 없는 책이다.
27.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
28. 멈출 줄 아는 자 재앙을 피하리라.
29.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글을 닫으며 / 그대 안의 보물을 찾아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을 다스리는 제왕이다!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이립의 나이에
‘제왕학의 교과서’ [한비자]에서 배우는 최고의 도전 최고의 인생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거대한 대륙을 하나로 통일한 진시황이 젊은 시절부터 탐닉했던 책이 있다. 바로 [한비자]다. [한비자]는 인간을 이기적 존재로 규정하며 나라의 정치질서는 절대 군주의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서만 유지된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수많은 동양고전 중 [한비자]가 ‘제왕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이유다.
[한비자]는 오직 한 부류의 인간들 즉 최고의 자리에 있는 제왕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각계의 리더들 조직의 수장을 위한 책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다스리는 제왕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왕국을 세워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젊은이라면 밀림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최종 승자가 되는 방법이 담긴 [한비자]를 더욱 가까이 해야 한다.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이라 일컬었다. 세상을 향해 일어서야 하는 나이라는 뜻이다. 오늘을 사는 서른 살에게 치열한 생존경쟁이 주는 삶의 무게는 춘추전국시대보다도 더 무겁고 두렵다. 이것이 세상살이의 엄혹함을 절감하는 서른 즈음의 독자들에게 [한비자]의 지혜를 담은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한비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 되어라’
[한비자]의 냉정한 충고가 서른 살의 당신을 깨운다
한비자는 냉혹한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냉정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책에서는 황제에게 주어진 ‘형벌’과 ‘포상’이라는 두 개의 칼로 지략과 책략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한비자의 치세철학을 4장으로 나누어 황제의 칼을 찾는 법 익히는 법 뽑아드는 법 그리고 지혜롭게 내려놓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비자에 실린 수많은 일화들을 인용하여 ‘인정의 눈물로 칼끝을 닦지 말라’는 까칠한 조언과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라는 예상을 깨는 충고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는 인생의 진리 등을 담아냈다. 저자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행간에 가득한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든다.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고 한다.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시간을 가장 애달프게 보내고 있을 사람들이 있다. 바로 30대다. 청춘이 아프다며 서로를 도닥이고 있기에는 이미 깨우친 현실이 싸늘하고 아프지도 못하는 인생이라며 절망하기에는 아직 파릇파릇한 포부가 넘치는 서른. 그런 그들에게 전하는 ‘세상을 이끄는 엄격한 깨우침’과 ‘인생을 다루는 진리’가 담긴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스스로의 안에 들어 있는 보물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관
언론인 출신으로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경향신문 종합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때는 술과 풍류를 즐겼지만 단주 후 세심하며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글은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른다. 유려하면서도 예리하다. 일련의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사회 현상과 시대 흐름을 판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었다. 당분간 고전의 바다에서 사유와 사물의 본질을 낚아 올릴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 피도 눈물도 없이 담대하게
제1장 세 황제의 칼을 찾아라.
1. 진정한 영웅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2.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
3. 한비자는 눈물을 믿지 않았다.
4. 나폴레옹은 키가 작다.
5. 웃음의 칼보다 눈물의 칼이 더 무섭다.
6. 세상의 모든 전쟁은 심리전이다.
7. 마음속의 상아 젓가락을 버려라.
제2장 법 황제의 칼을 익혀라.
8. 천하제일의 명검을 찾아서
9. 인정의 눈물로 법의 칼끝을 닦지 마라.
10. 호랑이가 될 것인가 강아지가 될 것인가.
11. 원칙을 지키면 반드시 이긴다.
12. 제왕은 어떻게 말하는가.
13. 권세의 채찍으로 나라의 수레를 몰아라.
14. 태산은 흙을 가리지 않는다.
제3장 술 황제의 칼을 뽑아라.
15.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
16.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
17. 부릴 수 없는 천리마를 어찌할 것인가.
18. 세상에서 제일 그리기 쉬운 그림
19. 바람이 없어도 풀잎이 흔들리면
20. 적의 간신은 나에게 충신이다.
21. 오직 한 목소리만 들린다면 위험하다.
22. 서른 살에 만난 사람이 평생을 좌우한다.
23. 보석을 알아보는 사람이 진짜 보석이다.
24. 얻으려면 먼저 주어라.
제4장 도 황제의 칼을 잊어라.
25. 지혜를 버리는 것이 진짜 지혜다.
26. 세상은 글자 없는 책이다.
27.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
28. 멈출 줄 아는 자 재앙을 피하리라.
29.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글을 닫으며 / 그대 안의 보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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