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은 어린이들이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과학 지식을 재미있는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호감으로 만들어 주는 지식 동화 시리즈입니다.이번에 출간된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는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무조건 더럽고 버려야 하는 물건이라고만 여기던 쓰레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재활용’할 수도 있고 ‘재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쓰레기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쓰레기의 재활용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약 36만 톤이나 된다. 그나마 다행히 그중 80%는 재활용되고 있으나 그냥 버려지는 양도 적지 않다. 음식물 쓰레기도 1년에 약 1만 5천 톤이나 버려지는데 그 처리 비용만 해도 6천억 원이나 된다.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액수지만 버려지는 쓰레기 탓에 지구가 병들어 가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병든 지구는 돈이 있다고 쉽게 고칠 수도 없다. 그러니 지구가 더 힘들어지지 않도록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의 도도는 쓰레기도 재활용품도 다 싫어한다. 보무의 ‘재활용품 공작새’에 밀려 자신의 ‘고무찰흙 토끼’가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고물상 할아버지를 통해 쓰레기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예술품이 되고 새것 같은 재활용품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점점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도도와 보무는 ‘고물상 보물 잔치’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로 거듭난다.이 책에서는 쓰레기가 지구를 위험에 빠트리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두 아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도도와 보무의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쓰레기 특공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위험한 쓰레기의 똑똑한 반란!
쓰레기가 쌓일수록 사람과 지구가 위험해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어린이가 알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어떻게 다른지 재활용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 처리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도도와 보무는 고물상 할아버지를 도우면서 쓰레기를 줄이고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하나씩 배워간다.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고철 병 종이 플라스틱 등에 붙어 있는 재활용마크를 찾아 정해진 방법대로 재활용하며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을 고쳐서 재사용한다. 또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거나 지렁이 화분을 만들어 유용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도 한다. 쓰레기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이나 지구를 병들게 하는 위험한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값진 ‘보물’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만화 퀴즈 미로 찾기 등의 방법을 통해 위험한 쓰레기를 보물로 바꿔 주는 똑똑한 활용법들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고물상에서 찾은 보물!
도도는 재활용품도 쓰레기도 모두 다 싫다! 자신감에 차서 만든 ‘고무찰흙 토끼’가 보무의 ‘재활용품 공작새’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리어답터 아빠가 물건을 사고 버린 쓰레기 따위 분리수거하기도 싫고 바다로 놀러 가서 버려진 유리조각만 봐도 놀러 간 기분을 망쳐 버린다.그러던 어느 날 도도는 무서운 고양이를 피해 허름한 고물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고물상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깨끗하고 멋졌다! 할아버지는 쓰레기인 줄만 알았던 물건들로 예술품을 만들고 음식물 쓰레기로는 맛난 토마토를 만들어 냈다. 도도는 점점 고물상 할아버지와 재활용품에 관심이 갔다.그런데 그곳에서 원수 같은 보무를 만나게 되었다! 게다가 어쩐지 보무와 할아버지는 꽤 친해 보이기까지 한다. 도대체 보무와 할아버지는 어떤 관계일까? 또 고물상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 작가 소개
글 : 김미애
김미애는 잘 먹는 먹깨비예요. 잘 노는 놀깨비예요.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예요.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등이 있어요.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그림 : 심윤정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 《빨간 양 넨네》로 2009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1분 동생》 《물어보길 참 잘했다》 《나무를 껴안아 숲을 지킨 사람들》 《공부법을 알려 줘!》 《일학년을 위한 독서 습관》 《오늘부터 NO채소클럽》 《도둑맞은 성적표》 등이 있으며 늘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주요 목차
작가의 글 -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재활용 공작 대 고무찰흙 토끼
- 우아 비싸다 비싸!
알 게 뭐야 쓰레기 따위!
- 일회용품 쓸까? 말까?
엉망진창이 된 바다 여행
- 쓰레기에 관한 불편하고 위험한 진실/ 위험해? 위험해!
이상한 고물상
- 재활용품과 쓰레기 무엇이 다를까?
으악 지렁이 화분이다!
- 음식물 쓰레기로 과일 키우기/ 음식물 쓰레기 걱정 끝! 지렁이 화분 만들기
고물상? 보물상!
- 잡동사니 예술품이라고?/ 미로를 탈출하라!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니야
- 우리가 쓰레기라고? 아니야 우리는 자원이야!
고물상 보물 잔치
-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 쓰레기를 줄여라!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은 어린이들이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과학 지식을 재미있는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호감으로 만들어 주는 지식 동화 시리즈입니다.이번에 출간된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는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무조건 더럽고 버려야 하는 물건이라고만 여기던 쓰레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재활용’할 수도 있고 ‘재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쓰레기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쓰레기의 재활용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약 36만 톤이나 된다. 그나마 다행히 그중 80%는 재활용되고 있으나 그냥 버려지는 양도 적지 않다. 음식물 쓰레기도 1년에 약 1만 5천 톤이나 버려지는데 그 처리 비용만 해도 6천억 원이나 된다.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액수지만 버려지는 쓰레기 탓에 지구가 병들어 가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병든 지구는 돈이 있다고 쉽게 고칠 수도 없다. 그러니 지구가 더 힘들어지지 않도록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의 도도는 쓰레기도 재활용품도 다 싫어한다. 보무의 ‘재활용품 공작새’에 밀려 자신의 ‘고무찰흙 토끼’가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고물상 할아버지를 통해 쓰레기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예술품이 되고 새것 같은 재활용품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점점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도도와 보무는 ‘고물상 보물 잔치’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로 거듭난다.이 책에서는 쓰레기가 지구를 위험에 빠트리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두 아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도도와 보무의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쓰레기 특공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위험한 쓰레기의 똑똑한 반란!
쓰레기가 쌓일수록 사람과 지구가 위험해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어린이가 알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어떻게 다른지 재활용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 처리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도도와 보무는 고물상 할아버지를 도우면서 쓰레기를 줄이고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하나씩 배워간다.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고철 병 종이 플라스틱 등에 붙어 있는 재활용마크를 찾아 정해진 방법대로 재활용하며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을 고쳐서 재사용한다. 또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거나 지렁이 화분을 만들어 유용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도 한다. 쓰레기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이나 지구를 병들게 하는 위험한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값진 ‘보물’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만화 퀴즈 미로 찾기 등의 방법을 통해 위험한 쓰레기를 보물로 바꿔 주는 똑똑한 활용법들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고물상에서 찾은 보물!
도도는 재활용품도 쓰레기도 모두 다 싫다! 자신감에 차서 만든 ‘고무찰흙 토끼’가 보무의 ‘재활용품 공작새’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리어답터 아빠가 물건을 사고 버린 쓰레기 따위 분리수거하기도 싫고 바다로 놀러 가서 버려진 유리조각만 봐도 놀러 간 기분을 망쳐 버린다.그러던 어느 날 도도는 무서운 고양이를 피해 허름한 고물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고물상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깨끗하고 멋졌다! 할아버지는 쓰레기인 줄만 알았던 물건들로 예술품을 만들고 음식물 쓰레기로는 맛난 토마토를 만들어 냈다. 도도는 점점 고물상 할아버지와 재활용품에 관심이 갔다.그런데 그곳에서 원수 같은 보무를 만나게 되었다! 게다가 어쩐지 보무와 할아버지는 꽤 친해 보이기까지 한다. 도대체 보무와 할아버지는 어떤 관계일까? 또 고물상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 작가 소개
글 : 김미애
김미애는 잘 먹는 먹깨비예요. 잘 노는 놀깨비예요.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예요.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등이 있어요.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그림 : 심윤정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 《빨간 양 넨네》로 2009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1분 동생》 《물어보길 참 잘했다》 《나무를 껴안아 숲을 지킨 사람들》 《공부법을 알려 줘!》 《일학년을 위한 독서 습관》 《오늘부터 NO채소클럽》 《도둑맞은 성적표》 등이 있으며 늘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주요 목차
작가의 글 -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재활용 공작 대 고무찰흙 토끼
- 우아 비싸다 비싸!
알 게 뭐야 쓰레기 따위!
- 일회용품 쓸까? 말까?
엉망진창이 된 바다 여행
- 쓰레기에 관한 불편하고 위험한 진실/ 위험해? 위험해!
이상한 고물상
- 재활용품과 쓰레기 무엇이 다를까?
으악 지렁이 화분이다!
- 음식물 쓰레기로 과일 키우기/ 음식물 쓰레기 걱정 끝! 지렁이 화분 만들기
고물상? 보물상!
- 잡동사니 예술품이라고?/ 미로를 탈출하라!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니야
- 우리가 쓰레기라고? 아니야 우리는 자원이야!
고물상 보물 잔치
-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 쓰레기를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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