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왜 당신은 사랑하는 것을 겁내는가?
· 왜 당신은 자유로운 것을 두려워하는가?
· 왜 당신은 스스로 책임질 용기를 내지 못하는가?
· 왜 당신은 인생 최대의 선택을 하지 않는가?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00만 독자가 선택한 『미움받을 용기』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답이 온다!
“전편이 지도였다면 『미움받을 용기 2』는 나침반이다.”
“그로부터 3년 후 청년이 다시 돌아왔다!”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네이버 2015년 검색어 책 분야 1위 등 2015년을 ‘아들러’와 ‘용기’ 열풍으로 물들인 『미움받을 용기』가 더 새롭고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미움받을 용기 2』는 ‘용기 2부작’의 완결편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했던 전작에 이어 ‘행복으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3년 전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 그랬던 그가 ‘중대한 고민’이 있다며 다시 철학자의 서재를 찾았다. 그 3년 동안 청년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도대체 그의 ‘중대한 고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들러 심리학을 현실에 적용하는 문제’였다. 실제로 『미움받을 용기 2』는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할 뿐 아니라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제기에서 집필되었고 때문에 전작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3년 후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다시 찾아온 청년. 그리고 새로이 ‘사랑과 진정한 자립’이란 주제로 ‘이해의 계단’을 준비한 철학자. 다섯 밤에 걸쳐 진행된 지난번 논의와는 달리 이번 논의는 단 하룻밤에 끝나면서 그 공방도 더욱 치열하게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또다시 자신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된 듯 그 내용에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이들과 함께 도달한 ‘사랑과 자립’에 대한 새로운 통찰에 놀라게 될 것이다. 자 다시 한 번 그들의 뜨겁고 진지한 밤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2015년 대한민국을 ‘아들러’와 ‘용기’ 열풍으로 몰아넣은 최대 화제작
더 새롭고 더 강렬하게 돌아오다!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네이버 2015년 검색어 책 분야 1위 중앙일보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선정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는 대한민국에 ‘아들러’와 ‘용기’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에 ‘인정욕구를 부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2015년 최대의 화제작이 되었다. 이러한 『미움받을 용기』의 인기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100만 독자가 『미움받을 용기』에 화답했고 일본에서도 100만 부 이상 대만에서도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히 순항 중이다.
그리고 2016년 드디어 『미움받을 용기 2』가 출간되었다. 원래 저자들은 『미움받을 용기 2』에 대한 집필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미움받을 용기』로 충분히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핵심을 소개했기에 굳이 ‘하나의 완결된 책’의 속편을 쓸 의의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숨은 의문 즉 “아들러 심리학은 이해할 수 있을 뿐 실천 가능하지 않다”라는 문제제기에 답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미움받을 용기 2』를 집필해 출간하게 되었다.
“전작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존재를 알리고 아들러 사상을 개관하기 위한 말하자면 ‘지도’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 씨와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의 결정판’을 목표로 수년 동안 정리해서 완성한 커다란 지도이지요. 반면 『미움받을 용기 2』는 아들러의 사상을 실천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걷도록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책입니다. 전작에서 제시한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행동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시미 이치로
전작을 뛰어넘는 구성 전작을 뛰어넘는 반응
전작을 읽었어도 안 읽었어도 상관없는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
그렇다고 이 책을 그저 ‘속편’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저자들의 출사표답게 아들러 사상을 실천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걷도록 알려주는 『미움받을 용기 2』는 용기 2부작의 ‘완결편’으로서 그 자체로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따라서 전작을 읽은 사람도 읽지 않은 사람도 상관없이 책을 읽는 데 별 무리가 없다. 단 전작을 읽은 사람이라면 전작에서의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고 전작에서 가졌던 의문이 어떻게 해소되는가에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를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실제로 2016년 2월에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미움받을 용기 2』는 “전작을 뛰어넘는다” “여전히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다”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3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전작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판매가 단 한 달 만에 일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미움받을 용기 2』가 전작의 인기에 편승해서 만들어진 책이 아님을 증명한다. 물론 3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점이 3년 후일 뿐 기본적인 이야기의 구성과 얼개는 전혀 다르다. 특히 다섯 밤에 걸쳐 논의를 나눴던 전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하룻밤 만에 끝내자”는 청년의 요청에 한층 더 깊이 있고 뜨거운 논박이 펼쳐지며 전편보다 더 숨 가쁘게 넘어간다. 전편을 읽었던 읽지 않았던 상관없이 독자들은 이 완결된 하나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사랑할 용기를 가져라!
3년 전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 그랬던 그가 ‘중대한 고민’이 있다며 다시 철학자의 서재를 찾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의 중대한 고민이란 바로 “아들러 심리학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나는 아들러 심리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이에 철학자는 ‘사랑과 자립’이라는 주제로 청년을 ‘이해의 계단’으로 이끌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왜 ‘사랑과 자립’일까? 아들러에 따르면 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 우리는 이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를 통해 그동안의 ‘자기중심적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인생의 주어를 ‘나’에서 ‘우리’로 바꾸면서 한 차례 세계관의 변화를 겪는다. 그리고 이 사랑을 통해 ‘나’로부터 벗어나 생활양식이 바뀌는 것이 곧 자립이다. 즉 아들러 심리학은 궁극적으로 ‘사랑을 통해 자립으로 나아가는 것’을 지향하고 이것이 곧 우리가 실생활에서 구현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따라서 『미움받을 용기 2』에서는 ‘운명 같은 사랑’은 없다고 말한다.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말한다. 사랑을 할 것이냐 사랑을 받을 것이냐 그 선택을 통해 스스로 서느냐 종속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저 없이 ‘사랑하라’고 주문한다. 모든 고민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되지만 모든 기쁨도 인간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즉 전작에서 말한 ‘미움받을 용기’도 관계를 회피하거나 도외시하란 의미는 아니었다. 오히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지라는 뜻이었다. ‘사랑할 용기’도 마찬가지다. 먼저 사랑할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을 원하며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미움받을 용기’와 ‘사랑할 용기’는 동의어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해질 용기’를 갖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과 자립’에 대한 새로운 통찰에 독자들은 분명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게 될 것이다.
‘사랑과 자립’은 교육으로 이뤄진다
아이를 한 인간으로 대하고 존경하라!
그렇다면 이 ‘사랑과 자립’을 우리는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바로 ‘교육’이다. 아들러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타인 의존적’이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의존성’을 벗어나서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학교 교육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가정과 사회에서 행하는 모든 교육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공동체의 변화’도 이야기한다. 가정 학교 사회가 한 사람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면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단 ‘그 이성을 발휘할 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산다. 칸트는 말했다. “우리가 미성년 상태에 있는 이유는 이성이 결여되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시 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도 용기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스로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라”라고. 『미움받을 용기 2』는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사랑도 인생도 ‘스스로 선택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니 ‘미움받을 용기’를 가졌다면 이제 ‘사랑할 용기’를 그리고 ‘인생을 선택할 용기’를 가져라. 『미움받을 용기 2』가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일본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여전히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다!”
전작을 읽고 받은 충격과 혼란이 가시지 않았는데 또 한 번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내용으로 놀라움을 준다. 하지만 그만큼 쾌감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구체적 상황에 충분히 대입할 수 있다.
“행복의 진실에 다가간 기분이다!”
전작이 길을 알려주었다면 이번에는 어느 길로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안내판’ 같은 느낌이다. 덕분에 행복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 그 또한 혁명적이라고 할 수밖에.
“실제의 물음에 대답하는 책!”
이론은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떻지?’ 하는 답답함이 있었다. 그 답답함을 해소해준다. 전작이 총론이라면 이번에는 각론이다. 그 구체적 방법을 가지고 다시 시작점에 서서 당당히 한 발을 내디딜 것이다.
“살아가면서 몇 번이고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얼마나 타인에게 응석부리며 살아왔는지 깨닫고 부끄럽고 후회스러웠다. 그리고 사랑하고 스스로 설 용기를 내었다. 살아가면서 몇 번이고 읽어야 한다. 이 책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사랑을 실천하게 해주는 구급상자!”
사랑하는 것이 곧 ‘자립’이라는 말에 놀랐다. 나는 여전히 사랑하기보다 사랑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어렵지만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을 실천해가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기시미 이치로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을 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철학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 외 다수가 있다.
저 : 고가 후미타케
작가. 1973년 후쿠오카현 출생. 원래 영화감독을 꿈꿔왔지만 대학 시절 졸업 작품(독립영화)을 만들기 위해 그룹 작업을 하던 중 자신의 치명적인 지도력 결여를 통감하고 좌절한다. 이후 혼자서도 창작할 수 있는 작가로의 길을 선택하고 출판사 근무를 거쳐 24세에 프리랜서로 독립한다. 30세부터 전문적으로 서적 집필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가는 ‘번역자’다” “문장은 ‘리듬’으로 결정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비즈니스 서적과 교양서적을 중심으로 80권 이상을 출간했다. 편집자들에게 주로 ‘춤추는 듯한 문장을 쓰는 작가’라고 불린다. 《미움받을 용기》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으며 인터뷰집 《16살의 교과서》는 시리즈 누계 70만부를 돌파했다. 본서는 단독 저서 데뷔작이다.
역 : 전경아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움받을 용기』 『긍정적인 사람의 힘』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 심리학』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비기너 심리학』 『서른 살 직장인 글쓰기를 배우다』 『정시퇴근 그 시간활용의 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새콤달콤 심리학』 『당신이 바쁘고 시간없는 진짜 이유』 『놀라운 집중의 기술』 『5초 안에 상대를 사로잡는 각인의 기술』 『당신에게 눈부신 오늘을 선물합니다』 『ETS가 알려 주지 않는 토익의 26가지 비밀』 『지속가능형 인간』 『뭘 하기도 뭘 안하기도 애매한 서른다섯』 『스티브 잡스 실패를 즐기고 성공을 꿈꿔라』 『3초 행복 테라피 무엇을 주웠니』 『성공한 사람들의 99% 습관: 말하는 매너 쓰는 기법』 『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행복한 두뇌』 『외동아이 잘 키우는 55가지 지혜』 『팀장 대화법』 『일근육』 『비즈니스 협상 사례를 통해 배우는 협상력 입문』 『유능한 리더의 일 시키는 기술』 『경영의 핵심을 잡는 20가지 방법』 『대체요법으로 암을 극복했다』 『성인병의 원인 내장비만』 『두근두근 설레는 영업』 『일하는 의욕에 불을 붙여라』 『세포부터 건강해지는 마흔의 밥상』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는 마법의 레슨』 『일은 부하에게 맡겨라』 『센다식 10배 빠른 발상법』 『굿바이 나른함』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한국 독자들께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아들러 심리학 인생을 사는 태도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
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만약 우리가 같은 마음과 같은 인생이라면
용기도 존경도 전염이 된다
당신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
당신의 ‘지금’이 과거를 결정한다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두 번째 이야기 : 왜 야단치는 것을 부정하는가
교실은 하나의 민주주의 국가다
칭찬하지도 야단치지도 말라
문제행동의 ‘목적’을 파악하라
반항하는 것은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다
‘벌’을 받으면 ‘죄’가 없어질까
폭력이란 이름의 커뮤니케이션
화내는 것과 야단치는 것은 같은 의미다
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성장원리에 기초하라
칭찬하는 방식은 과연 효과적인가
칭찬이 경쟁을 낳는다
먼저 공동체를 치료하라
인간은 ‘불완전’하게 시작한다
‘나는 나’라는 용기
그 문제행동은 ‘당신’을 향하고 있다
왜 인간은 ‘구원자’가 되려고 하는가
교육은 일이 아닌 ‘관계를 맺는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신용’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
왜 인생의 과제에 ‘일’이 포함되는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먼저 ‘믿는다’는 것
사람과 사람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인생의 시련이다
주어야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기술’로
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
인생의 ‘주어’를 바꾸라
자립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 사랑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
어떻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을 것인가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운명의 상대란 없다
사랑이란 ‘결단’이다
생활양식을 다시 선택하라
단순하게 산다는 것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친구들에게
책을 마치며
· 왜 당신은 사랑하는 것을 겁내는가?
· 왜 당신은 자유로운 것을 두려워하는가?
· 왜 당신은 스스로 책임질 용기를 내지 못하는가?
· 왜 당신은 인생 최대의 선택을 하지 않는가?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00만 독자가 선택한 『미움받을 용기』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답이 온다!
“전편이 지도였다면 『미움받을 용기 2』는 나침반이다.”
“그로부터 3년 후 청년이 다시 돌아왔다!”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네이버 2015년 검색어 책 분야 1위 등 2015년을 ‘아들러’와 ‘용기’ 열풍으로 물들인 『미움받을 용기』가 더 새롭고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미움받을 용기 2』는 ‘용기 2부작’의 완결편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했던 전작에 이어 ‘행복으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3년 전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 그랬던 그가 ‘중대한 고민’이 있다며 다시 철학자의 서재를 찾았다. 그 3년 동안 청년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도대체 그의 ‘중대한 고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들러 심리학을 현실에 적용하는 문제’였다. 실제로 『미움받을 용기 2』는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할 뿐 아니라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제기에서 집필되었고 때문에 전작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3년 후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다시 찾아온 청년. 그리고 새로이 ‘사랑과 진정한 자립’이란 주제로 ‘이해의 계단’을 준비한 철학자. 다섯 밤에 걸쳐 진행된 지난번 논의와는 달리 이번 논의는 단 하룻밤에 끝나면서 그 공방도 더욱 치열하게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또다시 자신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된 듯 그 내용에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이들과 함께 도달한 ‘사랑과 자립’에 대한 새로운 통찰에 놀라게 될 것이다. 자 다시 한 번 그들의 뜨겁고 진지한 밤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2015년 대한민국을 ‘아들러’와 ‘용기’ 열풍으로 몰아넣은 최대 화제작
더 새롭고 더 강렬하게 돌아오다!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네이버 2015년 검색어 책 분야 1위 중앙일보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선정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는 대한민국에 ‘아들러’와 ‘용기’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에 ‘인정욕구를 부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2015년 최대의 화제작이 되었다. 이러한 『미움받을 용기』의 인기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100만 독자가 『미움받을 용기』에 화답했고 일본에서도 100만 부 이상 대만에서도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히 순항 중이다.
그리고 2016년 드디어 『미움받을 용기 2』가 출간되었다. 원래 저자들은 『미움받을 용기 2』에 대한 집필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미움받을 용기』로 충분히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핵심을 소개했기에 굳이 ‘하나의 완결된 책’의 속편을 쓸 의의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숨은 의문 즉 “아들러 심리학은 이해할 수 있을 뿐 실천 가능하지 않다”라는 문제제기에 답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미움받을 용기 2』를 집필해 출간하게 되었다.
“전작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존재를 알리고 아들러 사상을 개관하기 위한 말하자면 ‘지도’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 씨와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의 결정판’을 목표로 수년 동안 정리해서 완성한 커다란 지도이지요. 반면 『미움받을 용기 2』는 아들러의 사상을 실천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걷도록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책입니다. 전작에서 제시한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행동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시미 이치로
전작을 뛰어넘는 구성 전작을 뛰어넘는 반응
전작을 읽었어도 안 읽었어도 상관없는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
그렇다고 이 책을 그저 ‘속편’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저자들의 출사표답게 아들러 사상을 실천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걷도록 알려주는 『미움받을 용기 2』는 용기 2부작의 ‘완결편’으로서 그 자체로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따라서 전작을 읽은 사람도 읽지 않은 사람도 상관없이 책을 읽는 데 별 무리가 없다. 단 전작을 읽은 사람이라면 전작에서의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고 전작에서 가졌던 의문이 어떻게 해소되는가에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를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실제로 2016년 2월에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미움받을 용기 2』는 “전작을 뛰어넘는다” “여전히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다”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3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전작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판매가 단 한 달 만에 일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미움받을 용기 2』가 전작의 인기에 편승해서 만들어진 책이 아님을 증명한다. 물론 3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점이 3년 후일 뿐 기본적인 이야기의 구성과 얼개는 전혀 다르다. 특히 다섯 밤에 걸쳐 논의를 나눴던 전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하룻밤 만에 끝내자”는 청년의 요청에 한층 더 깊이 있고 뜨거운 논박이 펼쳐지며 전편보다 더 숨 가쁘게 넘어간다. 전편을 읽었던 읽지 않았던 상관없이 독자들은 이 완결된 하나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사랑할 용기를 가져라!
3년 전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 그랬던 그가 ‘중대한 고민’이 있다며 다시 철학자의 서재를 찾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의 중대한 고민이란 바로 “아들러 심리학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나는 아들러 심리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이에 철학자는 ‘사랑과 자립’이라는 주제로 청년을 ‘이해의 계단’으로 이끌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왜 ‘사랑과 자립’일까? 아들러에 따르면 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 우리는 이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를 통해 그동안의 ‘자기중심적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인생의 주어를 ‘나’에서 ‘우리’로 바꾸면서 한 차례 세계관의 변화를 겪는다. 그리고 이 사랑을 통해 ‘나’로부터 벗어나 생활양식이 바뀌는 것이 곧 자립이다. 즉 아들러 심리학은 궁극적으로 ‘사랑을 통해 자립으로 나아가는 것’을 지향하고 이것이 곧 우리가 실생활에서 구현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따라서 『미움받을 용기 2』에서는 ‘운명 같은 사랑’은 없다고 말한다.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말한다. 사랑을 할 것이냐 사랑을 받을 것이냐 그 선택을 통해 스스로 서느냐 종속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저 없이 ‘사랑하라’고 주문한다. 모든 고민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되지만 모든 기쁨도 인간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즉 전작에서 말한 ‘미움받을 용기’도 관계를 회피하거나 도외시하란 의미는 아니었다. 오히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지라는 뜻이었다. ‘사랑할 용기’도 마찬가지다. 먼저 사랑할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을 원하며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미움받을 용기’와 ‘사랑할 용기’는 동의어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해질 용기’를 갖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과 자립’에 대한 새로운 통찰에 독자들은 분명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게 될 것이다.
‘사랑과 자립’은 교육으로 이뤄진다
아이를 한 인간으로 대하고 존경하라!
그렇다면 이 ‘사랑과 자립’을 우리는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바로 ‘교육’이다. 아들러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타인 의존적’이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의존성’을 벗어나서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학교 교육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가정과 사회에서 행하는 모든 교육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공동체의 변화’도 이야기한다. 가정 학교 사회가 한 사람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면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단 ‘그 이성을 발휘할 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산다. 칸트는 말했다. “우리가 미성년 상태에 있는 이유는 이성이 결여되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시 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도 용기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스로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라”라고. 『미움받을 용기 2』는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사랑도 인생도 ‘스스로 선택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니 ‘미움받을 용기’를 가졌다면 이제 ‘사랑할 용기’를 그리고 ‘인생을 선택할 용기’를 가져라. 『미움받을 용기 2』가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일본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여전히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다!”
전작을 읽고 받은 충격과 혼란이 가시지 않았는데 또 한 번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내용으로 놀라움을 준다. 하지만 그만큼 쾌감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구체적 상황에 충분히 대입할 수 있다.
“행복의 진실에 다가간 기분이다!”
전작이 길을 알려주었다면 이번에는 어느 길로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안내판’ 같은 느낌이다. 덕분에 행복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 그 또한 혁명적이라고 할 수밖에.
“실제의 물음에 대답하는 책!”
이론은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떻지?’ 하는 답답함이 있었다. 그 답답함을 해소해준다. 전작이 총론이라면 이번에는 각론이다. 그 구체적 방법을 가지고 다시 시작점에 서서 당당히 한 발을 내디딜 것이다.
“살아가면서 몇 번이고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얼마나 타인에게 응석부리며 살아왔는지 깨닫고 부끄럽고 후회스러웠다. 그리고 사랑하고 스스로 설 용기를 내었다. 살아가면서 몇 번이고 읽어야 한다. 이 책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사랑을 실천하게 해주는 구급상자!”
사랑하는 것이 곧 ‘자립’이라는 말에 놀랐다. 나는 여전히 사랑하기보다 사랑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어렵지만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을 실천해가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기시미 이치로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을 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철학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 외 다수가 있다.
저 : 고가 후미타케
작가. 1973년 후쿠오카현 출생. 원래 영화감독을 꿈꿔왔지만 대학 시절 졸업 작품(독립영화)을 만들기 위해 그룹 작업을 하던 중 자신의 치명적인 지도력 결여를 통감하고 좌절한다. 이후 혼자서도 창작할 수 있는 작가로의 길을 선택하고 출판사 근무를 거쳐 24세에 프리랜서로 독립한다. 30세부터 전문적으로 서적 집필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가는 ‘번역자’다” “문장은 ‘리듬’으로 결정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비즈니스 서적과 교양서적을 중심으로 80권 이상을 출간했다. 편집자들에게 주로 ‘춤추는 듯한 문장을 쓰는 작가’라고 불린다. 《미움받을 용기》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으며 인터뷰집 《16살의 교과서》는 시리즈 누계 70만부를 돌파했다. 본서는 단독 저서 데뷔작이다.
역 : 전경아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움받을 용기』 『긍정적인 사람의 힘』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 심리학』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비기너 심리학』 『서른 살 직장인 글쓰기를 배우다』 『정시퇴근 그 시간활용의 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새콤달콤 심리학』 『당신이 바쁘고 시간없는 진짜 이유』 『놀라운 집중의 기술』 『5초 안에 상대를 사로잡는 각인의 기술』 『당신에게 눈부신 오늘을 선물합니다』 『ETS가 알려 주지 않는 토익의 26가지 비밀』 『지속가능형 인간』 『뭘 하기도 뭘 안하기도 애매한 서른다섯』 『스티브 잡스 실패를 즐기고 성공을 꿈꿔라』 『3초 행복 테라피 무엇을 주웠니』 『성공한 사람들의 99% 습관: 말하는 매너 쓰는 기법』 『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행복한 두뇌』 『외동아이 잘 키우는 55가지 지혜』 『팀장 대화법』 『일근육』 『비즈니스 협상 사례를 통해 배우는 협상력 입문』 『유능한 리더의 일 시키는 기술』 『경영의 핵심을 잡는 20가지 방법』 『대체요법으로 암을 극복했다』 『성인병의 원인 내장비만』 『두근두근 설레는 영업』 『일하는 의욕에 불을 붙여라』 『세포부터 건강해지는 마흔의 밥상』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는 마법의 레슨』 『일은 부하에게 맡겨라』 『센다식 10배 빠른 발상법』 『굿바이 나른함』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한국 독자들께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아들러 심리학 인생을 사는 태도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
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만약 우리가 같은 마음과 같은 인생이라면
용기도 존경도 전염이 된다
당신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
당신의 ‘지금’이 과거를 결정한다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두 번째 이야기 : 왜 야단치는 것을 부정하는가
교실은 하나의 민주주의 국가다
칭찬하지도 야단치지도 말라
문제행동의 ‘목적’을 파악하라
반항하는 것은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다
‘벌’을 받으면 ‘죄’가 없어질까
폭력이란 이름의 커뮤니케이션
화내는 것과 야단치는 것은 같은 의미다
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성장원리에 기초하라
칭찬하는 방식은 과연 효과적인가
칭찬이 경쟁을 낳는다
먼저 공동체를 치료하라
인간은 ‘불완전’하게 시작한다
‘나는 나’라는 용기
그 문제행동은 ‘당신’을 향하고 있다
왜 인간은 ‘구원자’가 되려고 하는가
교육은 일이 아닌 ‘관계를 맺는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신용’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
왜 인생의 과제에 ‘일’이 포함되는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먼저 ‘믿는다’는 것
사람과 사람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인생의 시련이다
주어야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기술’로
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
인생의 ‘주어’를 바꾸라
자립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 사랑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
어떻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을 것인가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운명의 상대란 없다
사랑이란 ‘결단’이다
생활양식을 다시 선택하라
단순하게 산다는 것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친구들에게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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