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카카오 스토리 20만 독자가 선택한 MBC [그건 이렇습니다] 화제의 코너!
매일 오전 11시 10분 세상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으로 청취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의 코너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방송 후 카카오 스토리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았던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전한다. 2014년 4월부터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내용 중 가장 엉뚱하고 알찬 질문들을 모아 총 4개의 챕터로 정리하였다.
사회문화 정치경제 자연과학 기술가정 등 광범위한 범위에서 나온 엉뚱한 질문의 답을 보다 보면 어느새 ‘아하!’ 탄성이 터져 나오게 될 것이다.
●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알찬 지식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아는 척하거나 얼버무리며 넘어가 버린다. 가끔 질문하면 그렇게 사소한 것을 왜 물어보느냐고 그렇게 엉뚱한 질문은 왜 하느냐고 핀잔받기 일쑤다. 그러나 이 책은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도 자동차일까?’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쌀까?’ ‘우체통은 왜 빨간색일까?’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리나?’ ‘교도소에서는 진짜 콩밥만 먹을까?’ ‘몽고반점은 동양인에게만 생길까?’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준다.
세상 모든 호기심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는 질문을 잃은 우리에게 질문하는 힘을 주고 모르는 것이지만 사소하게 넘겼던 지식을 새롭게 알도록 해줄 것이다.
● 인간은 항상 호기심을 품고 산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발명왕 에디슨처럼 호기심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사소한 호기심에 “엄마 이건 뭐에요?”하고 해맑게 묻던 시절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질문이 줄어든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 라며 지나가다 보면 호기심은 멈추고 생각의 깊이도 제자리걸음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물음표에 마주한다. 다만 그 물음표를 잡아 더 궁금해할 것인가 아니면 흘려보낼 것인가의 차이다.
이 책은 사소하게 흘려보내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호기심을 통해 독자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있는 호기심을 이제는 다시 꺼내볼 시간이다.
추천사
상투적인 질문과 뻔한 답변처럼 재미없는 게 또 있을까요? 청문회라면 맥이 빠지고 방송이라면 존재 의미가 사라지겠죠. 저부터 채널을 돌려버릴 겁니다. [그건 이렇습니다]의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 코너는 제가 먼저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청취자가 무슨 궁금증을 보내주셨을까? 그 답은 또 뭘까? 기발한 질문과 뜻밖의 답변이 오가다 보면 ‘아하!’가 터져 나오고 깨달음의 웃음이 넘칩니다.
이재용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 진행자
비키니 수영복은 누가 만들었을까? 비행기 블랙박스는 왜 꼬리에 있을까?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릴까? 이런 사소한 호기심들이 모이다 보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인간이 어떤 지혜로 세상을 헤쳐 나왔는지 사뭇 굵직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건 이렇습니다]의 자랑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를 글로 만나는 경험은 신선하고 유익하고 무엇보다 꽤 재미있을 것입니다.
한재희 MBC 라디오 프로듀서
이 책의 저자와는 방송국에서 자주 보는 사이지만 지난 몇 년간 제 눈에 각인된 그의 모습은 앞모습이 아니라 주로 옆모습이거나 등을 돌린 뒷모습이었습니다. 대개 충혈된 눈으로 키보드를 토닥이거나 아니면 부르튼 입술로 누군가와 열띤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입니다. 저자가 손으로 직접 빚어낸 수제(手製) 지식과 인터넷에 떠도는 흔한 정보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진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학교 다닐 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지만 저는 이 방송을 하면서 ‘인간은 궁금한 동물이다!’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것들을 궁금해 합니다. 이제는 우연찮게 궁금증이 해결되기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김초롱 MBC 아나운서
▣ 작가 소개
저자 : 이병관
1994년 기존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책 [어 그래?]시리즈를 기획했고 [어 그래? 북한편]을 썼다. 1995년 여름 이 책의 저자로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그해 가을부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작가로 일을 시작했다. 당시는 한두 해 하다 끝날 일이겠거니 했는데 2년 후 1997년 대한민국 경제가 외환위기를 겪었고 그해 연말 MBC가 주는 방송대상 작가상을 받았다. 지금껏 하루도 거르지 않은 채 [손에 잡히는 경제] 원고를 쓰고 있다.
2003년 가을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서 매일 저녁 6시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그날 일어난 경제소식을 전하고 해설했다. 이 일은 2007년 여름까지 이어졌다. 2010년에는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주는 ‘한국방송 작가상’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받았다.
2014년 4월 신설된 프로그램 [그건 이렇습니다]를 맡고 나서 청취자들의 엉뚱하고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덕분에 더욱 바빠졌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선조들의 속담을 실감하면서 흥미진진한 나날을 즐기고 있다.
그동안 MBC 라디오에서 [지금은 라디오 시대] [세상을 바꾸는 생각] [환... 경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 주요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말
Chapter 1 소통이 편해지는 사회문화 이야기
01 월남치마와 몸뻬는 언제부터 입었을까?
02 우체통은 왜 빨간색일까?
03 숭례문은 국보 흥인지문은 보물. 왜 다를까?
04 머리에 가마가 두 개면 정말 결혼을 두 번 하나?
05 선글라스는 누가 처음 썼나?
06 기립박수의 기원은?
07 처음에는 좋은 의미로 썼던 나이롱
08 손짓과 말을 함께하는 비수지 기호
09 구조신호 Mayday
10 얼음물 뒤집어쓰고 기부하기
11 핵폭탄에 버금가는 충격 비키니
12 열두 가지 동물 띠는 언제 생겼나?
13 낙타에 바늘귀가 아니고 밧줄과 바늘귀라고요?
14 닭보다 꿩이 맛있다? 꿩 대신 닭이란 속담이 생긴 이유
15 치약 끝에 표시된 세로줄이 치약의 성분을 나타낸다?
16 교회 십자가와 병원 십자표시 무슨 관계?
17 뇌물하면 떠오르는 말 사바사바
18 졸업식 노래 언제부터 불렀을까요?
19 연인의 징표였던 넥타이
20 아령이 교회 종에서 출발했다?
21 교복은 누가 제일 먼저 입었나요?
22 2㎠안에 문서부터 동영상까지! QR코드 누구냐 넌?
23 다이아몬드와 금의 캐럿은 다르다
24 불꽃놀이는 언제부터 했을까?
25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바꿀 수 있나
Chapter 2 뉴스가 쉬워지는 정치경제 이야기
01 허위전화로 2686만원 배상?
02 전화요금을 발신자가 내는 이유는?
03 변리사는 소득 1위가 아니다
04 지폐 속 인물은 어떻게 선정될까?
05 담배와 담뱃세
06 매절계약은 뭘까?
07 리메이크 곡의 저작권료는?
08 로또 번호는 왜 45까지 있을까?
09 우리가 내는 세금 몇 가지나 될까?
10 장관 겸직 국회의원의 세비는?
11 전세제도 어떻게 생겼나?
12 위조지폐 구별법
13 크림반도 합병으로 러시아가 차지한 100만 병의 와인
14 스위스 어떻게 시계 강국이 되었나?
15 중국인이 우리 땅을 얼마나 살 수 있나?
16 메달리스트들의 연금 산정법
17 노후 선박 운행 및 증축 허용 문제없나?
18 헷갈리는 성인 기준 나이
19 좌파 Vs 우파
20 레임덕은 경제용어였다
21 국선변호사와 일반변호사 어떻게 다를까?
22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졌을 때 지원받는 방법
23 야스쿠니 신사의 뜻은?
24 우호의 상징 동물외교
25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리나?
Chapter 3 원리가 보이는 자연과학 이야기
01 반려동물들의 평균수명
02 우리나라의 겨울도 추운데 철새가 이동하는 이유는?
03 까치가 울면 정말 좋은 소식이 오나요?
04 모기가 한번 사람을 물면 피를 얼마나 뽑아갈까?
05 봉숭아물을 들이면 수술할 때 마취가 안 될까?
06 왜 남자보다 여자의 수명이 더 길까?
07 태풍 너구리
08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바이러스
09 환경 호르몬은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10 제설제는 어떻게 눈을 녹일까?
11 달력 요일 순서의 기원은?
12 조선시대의 휴일
13 드럼세탁기의 표기시간 실 세탁 시간 차이 나는 이유는?
14 선풍기를 틀고 자면 위험하다?
15 온도 단위 ‘섭씨’와 ‘화씨’는 한자다
16 냉장고의 크기 리터는 어떤 기준일까
17 노래방 점수 왜 노래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이 나올까?
18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아인슈타인은 상금을 손에 넣지 못했다
19 삼각관계 때문에 노벨 수학상이 없다고?
20 싱크홀이 생긴 이유
21 아버지 AB형 어머니 B형. 그런데 나는 O형?
22 아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인큐베이터
23 핫 팩 어떻게 따뜻해질까?
24 해외여행 가면 왜 110V를 써야 할까?
25 몽고반점은 동양인에게만 생길까?
Chapter 4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가정 이야기
01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도 자동차일까?
02 생명을 지켜주는 쿠션 에어백
03 자동차에 경유와 등유 섞어 넣어도 될까?
04 자동차와 내비게이션 속도계 왜 차이가 날까?
05 빠르게 달릴 때는 창문을 열지 말고 에어컨을 틀어라
06 고속도로에 떨어진 물건으로 사고가 났다면?
07 블랙박스에 찍힌 교통 위반 사례
08 횡단보도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
09 로드킬 당한 동물을 봤을 때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
10 비행기 블랙박스는 왜 꼬리에 있을까?
11 전투기 조종사는 소변 대변 같은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할까?
12 지하철 세 자리 숫자에 담긴 의미
13 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
14 노란 달걀 흰 달걀 뭐가 다를까?
15 커피믹스에는 칼로리 표기가 없다
16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쌀까?
17 통조림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나?
18 백숙에서 치킨까지
19 청양고추 충남 청양과의 관계
20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
21 도토리로 음식을 해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22 꼬불꼬불한 라면의 비밀
23 고사 상에는 왜 돼지머리를 올릴까?
24 교도소에서 진짜 콩밥만 먹을까?
25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음식 배달을 시켰을까?
● 카카오 스토리 20만 독자가 선택한 MBC [그건 이렇습니다] 화제의 코너!
매일 오전 11시 10분 세상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으로 청취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의 코너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방송 후 카카오 스토리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았던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전한다. 2014년 4월부터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내용 중 가장 엉뚱하고 알찬 질문들을 모아 총 4개의 챕터로 정리하였다.
사회문화 정치경제 자연과학 기술가정 등 광범위한 범위에서 나온 엉뚱한 질문의 답을 보다 보면 어느새 ‘아하!’ 탄성이 터져 나오게 될 것이다.
●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알찬 지식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아는 척하거나 얼버무리며 넘어가 버린다. 가끔 질문하면 그렇게 사소한 것을 왜 물어보느냐고 그렇게 엉뚱한 질문은 왜 하느냐고 핀잔받기 일쑤다. 그러나 이 책은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도 자동차일까?’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쌀까?’ ‘우체통은 왜 빨간색일까?’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리나?’ ‘교도소에서는 진짜 콩밥만 먹을까?’ ‘몽고반점은 동양인에게만 생길까?’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준다.
세상 모든 호기심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는 질문을 잃은 우리에게 질문하는 힘을 주고 모르는 것이지만 사소하게 넘겼던 지식을 새롭게 알도록 해줄 것이다.
● 인간은 항상 호기심을 품고 산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발명왕 에디슨처럼 호기심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사소한 호기심에 “엄마 이건 뭐에요?”하고 해맑게 묻던 시절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질문이 줄어든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 라며 지나가다 보면 호기심은 멈추고 생각의 깊이도 제자리걸음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물음표에 마주한다. 다만 그 물음표를 잡아 더 궁금해할 것인가 아니면 흘려보낼 것인가의 차이다.
이 책은 사소하게 흘려보내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호기심을 통해 독자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있는 호기심을 이제는 다시 꺼내볼 시간이다.
추천사
상투적인 질문과 뻔한 답변처럼 재미없는 게 또 있을까요? 청문회라면 맥이 빠지고 방송이라면 존재 의미가 사라지겠죠. 저부터 채널을 돌려버릴 겁니다. [그건 이렇습니다]의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 코너는 제가 먼저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청취자가 무슨 궁금증을 보내주셨을까? 그 답은 또 뭘까? 기발한 질문과 뜻밖의 답변이 오가다 보면 ‘아하!’가 터져 나오고 깨달음의 웃음이 넘칩니다.
이재용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 진행자
비키니 수영복은 누가 만들었을까? 비행기 블랙박스는 왜 꼬리에 있을까?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릴까? 이런 사소한 호기심들이 모이다 보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인간이 어떤 지혜로 세상을 헤쳐 나왔는지 사뭇 굵직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건 이렇습니다]의 자랑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를 글로 만나는 경험은 신선하고 유익하고 무엇보다 꽤 재미있을 것입니다.
한재희 MBC 라디오 프로듀서
이 책의 저자와는 방송국에서 자주 보는 사이지만 지난 몇 년간 제 눈에 각인된 그의 모습은 앞모습이 아니라 주로 옆모습이거나 등을 돌린 뒷모습이었습니다. 대개 충혈된 눈으로 키보드를 토닥이거나 아니면 부르튼 입술로 누군가와 열띤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입니다. 저자가 손으로 직접 빚어낸 수제(手製) 지식과 인터넷에 떠도는 흔한 정보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진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학교 다닐 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지만 저는 이 방송을 하면서 ‘인간은 궁금한 동물이다!’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것들을 궁금해 합니다. 이제는 우연찮게 궁금증이 해결되기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김초롱 MBC 아나운서
▣ 작가 소개
저자 : 이병관
1994년 기존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책 [어 그래?]시리즈를 기획했고 [어 그래? 북한편]을 썼다. 1995년 여름 이 책의 저자로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그해 가을부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작가로 일을 시작했다. 당시는 한두 해 하다 끝날 일이겠거니 했는데 2년 후 1997년 대한민국 경제가 외환위기를 겪었고 그해 연말 MBC가 주는 방송대상 작가상을 받았다. 지금껏 하루도 거르지 않은 채 [손에 잡히는 경제] 원고를 쓰고 있다.
2003년 가을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서 매일 저녁 6시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그날 일어난 경제소식을 전하고 해설했다. 이 일은 2007년 여름까지 이어졌다. 2010년에는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주는 ‘한국방송 작가상’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받았다.
2014년 4월 신설된 프로그램 [그건 이렇습니다]를 맡고 나서 청취자들의 엉뚱하고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덕분에 더욱 바빠졌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선조들의 속담을 실감하면서 흥미진진한 나날을 즐기고 있다.
그동안 MBC 라디오에서 [지금은 라디오 시대] [세상을 바꾸는 생각] [환... 경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 주요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말
Chapter 1 소통이 편해지는 사회문화 이야기
01 월남치마와 몸뻬는 언제부터 입었을까?
02 우체통은 왜 빨간색일까?
03 숭례문은 국보 흥인지문은 보물. 왜 다를까?
04 머리에 가마가 두 개면 정말 결혼을 두 번 하나?
05 선글라스는 누가 처음 썼나?
06 기립박수의 기원은?
07 처음에는 좋은 의미로 썼던 나이롱
08 손짓과 말을 함께하는 비수지 기호
09 구조신호 Mayday
10 얼음물 뒤집어쓰고 기부하기
11 핵폭탄에 버금가는 충격 비키니
12 열두 가지 동물 띠는 언제 생겼나?
13 낙타에 바늘귀가 아니고 밧줄과 바늘귀라고요?
14 닭보다 꿩이 맛있다? 꿩 대신 닭이란 속담이 생긴 이유
15 치약 끝에 표시된 세로줄이 치약의 성분을 나타낸다?
16 교회 십자가와 병원 십자표시 무슨 관계?
17 뇌물하면 떠오르는 말 사바사바
18 졸업식 노래 언제부터 불렀을까요?
19 연인의 징표였던 넥타이
20 아령이 교회 종에서 출발했다?
21 교복은 누가 제일 먼저 입었나요?
22 2㎠안에 문서부터 동영상까지! QR코드 누구냐 넌?
23 다이아몬드와 금의 캐럿은 다르다
24 불꽃놀이는 언제부터 했을까?
25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바꿀 수 있나
Chapter 2 뉴스가 쉬워지는 정치경제 이야기
01 허위전화로 2686만원 배상?
02 전화요금을 발신자가 내는 이유는?
03 변리사는 소득 1위가 아니다
04 지폐 속 인물은 어떻게 선정될까?
05 담배와 담뱃세
06 매절계약은 뭘까?
07 리메이크 곡의 저작권료는?
08 로또 번호는 왜 45까지 있을까?
09 우리가 내는 세금 몇 가지나 될까?
10 장관 겸직 국회의원의 세비는?
11 전세제도 어떻게 생겼나?
12 위조지폐 구별법
13 크림반도 합병으로 러시아가 차지한 100만 병의 와인
14 스위스 어떻게 시계 강국이 되었나?
15 중국인이 우리 땅을 얼마나 살 수 있나?
16 메달리스트들의 연금 산정법
17 노후 선박 운행 및 증축 허용 문제없나?
18 헷갈리는 성인 기준 나이
19 좌파 Vs 우파
20 레임덕은 경제용어였다
21 국선변호사와 일반변호사 어떻게 다를까?
22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졌을 때 지원받는 방법
23 야스쿠니 신사의 뜻은?
24 우호의 상징 동물외교
25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리나?
Chapter 3 원리가 보이는 자연과학 이야기
01 반려동물들의 평균수명
02 우리나라의 겨울도 추운데 철새가 이동하는 이유는?
03 까치가 울면 정말 좋은 소식이 오나요?
04 모기가 한번 사람을 물면 피를 얼마나 뽑아갈까?
05 봉숭아물을 들이면 수술할 때 마취가 안 될까?
06 왜 남자보다 여자의 수명이 더 길까?
07 태풍 너구리
08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바이러스
09 환경 호르몬은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10 제설제는 어떻게 눈을 녹일까?
11 달력 요일 순서의 기원은?
12 조선시대의 휴일
13 드럼세탁기의 표기시간 실 세탁 시간 차이 나는 이유는?
14 선풍기를 틀고 자면 위험하다?
15 온도 단위 ‘섭씨’와 ‘화씨’는 한자다
16 냉장고의 크기 리터는 어떤 기준일까
17 노래방 점수 왜 노래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이 나올까?
18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아인슈타인은 상금을 손에 넣지 못했다
19 삼각관계 때문에 노벨 수학상이 없다고?
20 싱크홀이 생긴 이유
21 아버지 AB형 어머니 B형. 그런데 나는 O형?
22 아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인큐베이터
23 핫 팩 어떻게 따뜻해질까?
24 해외여행 가면 왜 110V를 써야 할까?
25 몽고반점은 동양인에게만 생길까?
Chapter 4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가정 이야기
01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도 자동차일까?
02 생명을 지켜주는 쿠션 에어백
03 자동차에 경유와 등유 섞어 넣어도 될까?
04 자동차와 내비게이션 속도계 왜 차이가 날까?
05 빠르게 달릴 때는 창문을 열지 말고 에어컨을 틀어라
06 고속도로에 떨어진 물건으로 사고가 났다면?
07 블랙박스에 찍힌 교통 위반 사례
08 횡단보도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
09 로드킬 당한 동물을 봤을 때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
10 비행기 블랙박스는 왜 꼬리에 있을까?
11 전투기 조종사는 소변 대변 같은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할까?
12 지하철 세 자리 숫자에 담긴 의미
13 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
14 노란 달걀 흰 달걀 뭐가 다를까?
15 커피믹스에는 칼로리 표기가 없다
16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쌀까?
17 통조림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나?
18 백숙에서 치킨까지
19 청양고추 충남 청양과의 관계
20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
21 도토리로 음식을 해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22 꼬불꼬불한 라면의 비밀
23 고사 상에는 왜 돼지머리를 올릴까?
24 교도소에서 진짜 콩밥만 먹을까?
25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음식 배달을 시켰을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