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을 꿰뚫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빛과 같은 책!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중국 에세이 문학의 클래식!
중국에서 ‘심리상담’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 무렵부터 그녀의 상담실은 각 계층이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아드는 사람들로 줄을 이었다. 이제는 몇 달 전에나 예약을 해도 만나기가 힘들 정도로 그녀에게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상담을 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리 유별난 치유법이 있는 것도 아닌 듯한데 왜 사람들은 그토록 그녀를 만나려 하는 걸까.
이 책은 비수민이 자신을 찾아왔던 이들과 나눈 여러 이야기와 상담을 하며 느낀 점들을 엮은 에세이다. 글을 읽다 보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비수민을 만나고 싶다” “그의 글이 삶의 빛이 되어주었다”록 말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그녀는 마음에 문제가 생긴 이들을 ‘환자’라 보지 않고 그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상담소를 찾아온 ‘내담자’로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마음속에 있는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풀어놓는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는 어린아이도 노인도 상류계층도 거지도 모두 친구가 된다.
비수민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나의 진짜 마음’이다. 그녀는 상담을 하는 동안은 오롯이 상대방이 스스로의 마음 깊은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함께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콧물만 훌쩍거려도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데 왜 마음이 아플 때는 그냥 내버려두나요. 마음도 치유가 필요합니다. 어루만져주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내 속에 있는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비수민은 누가 환자이고 누가 의사라는 개념을 넘어 자신 또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되어 내담자와 최대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아팠던 영혼이 깨어나고 답답했던 마음에 숨통이 트이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이는 비수민만이 가진 특별하고도 소중한 비법이며 그녀의 말처럼 “우리의 고민을 햇볕에 말리고 바싹 볶는” 일종의 마음을 위한 의식일 것이다.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법!
《나는 너 없이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제목처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우리는 수많은 관계를 통해 상처를 주고받는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들 또한 그에 대한 이야기다. 처음에 읽어보면 생소한 사연들 흥미로운 사연들이지만 실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늘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일들이고 때때로 우리에게 일어날지도 모를 일들이다. 그래서 책을 한 장 두 장 넘기다 보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마치 내담자가 된 것처럼 말이다. 그들에게 비수민이 건네는 작은 한 마디와 행동들 그 후에 일어나는 내담자들의 변화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비로소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바로 들여다보고 상처를 외면하는 대신 직면하여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눌 거야. 아프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야. 누구나 상처는 있잖아? 우리는 함께 그 상처를 드러나게 할 거야. 그러고 나서 ‘상처싸매기’를 하는 거지. 드러난 상처를 소독하고 봉합하여 단단히 싸매어주면 돼. 그게 어려운 일이냐고? 아니! 내 감정에 조금만 솔직해진다면 조금만 용기를 내어 내 마음과 마주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수많은 어려움과 이별 죽음 등을 피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 누군가 그걸 사라지게 해줄 거라 생각하지 말고 그 시간에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어떤 재난과 두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은 피어나는 법이니까!”
-본문 중에서
슬퍼도 울지 않고 외로워도 괜찮다고 말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비수민은 “틀렸다”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일과도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도 함부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나를 사랑하고 상대를 제대로 사랑하는 첫 걸음은 바로 나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모든 치유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비수민은 강조한다.
방황하지 않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방황하는 법을 배우고
울지 않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우는 법을 배워라
어떤 경우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건 강해서가 아니다. 그건 마음의 어떤 부분이 심하게 곪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우는 법을 배웠다.
-중국 아마존 독자 천메이링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내 탓이라고 생각해서 숨이 막혔다. 내 마음이 아니라고 말할 때도 그 마음을 눌렀다. 비로소 깨달았다.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란 것을.
-중국 아마존 독자 링시아
비수민의 잔잔한 글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제대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실컷 울고 실컷 웃고 마음껏 화내고 억지로 하는 모든 것을 중단시킨 채 나에게 집중하는 것. 상대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영혼이 만들어내는 행복과 자유에 충만해지는 삶. 중국의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비수민의 책은 관계 속에 지친 모든 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비수민
비수민은 정신과 의사 출신의 심리상담사로 ‘13억 중국인의 마음 주치의’ ‘중국판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의 작가’로 불린다. 인생에서 직면하는 심리 문제를 다루는 저자의 글은 마치 수술대의 칼처럼 날카롭게 문제를 도려내 치유해주는 등 영혼을 어루만져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 책에서 수많은 사람이 누구나 경험하는 문제인 우울 고독 어린 시절의 상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가족 간의 갈등 사람들과의 감정 처리 중요한 사람의 사망 등을 담담하게 조언한다.
베이징 작가 협회 부주석으로 베이징 사범대학 문학 석사 심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장중원 문학상 소설월보 제4 5 6 7회 백화상 당대 문학상 천보취 문학 대상 베이징 문학상 곤륜 문학상 해방군 문예상 청년 문학상 대만 제16회 차이나 타임스 문학상 대만 제17회 연합보 문학상 등 30여 차례가 넘는 각종 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당신 스스로를 사랑하라》 《마음놀이》 《누구나 처음입니다》 등이 있다.
역자 : 이성희
이화여대 중어중문과와 남경 사범대 한어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에서 중국어와 문학을 전공한 중국 역사 문물 애호가다. 10년 이상 통번역가로 활동하며 생활과 책 문서 속의 중국어를 생생하고도 맛깔스러운 한국어로 옮기는 데 힘써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철학 읽는 밤》 《동양의 탈무드 장자》 《삼국지 인문학》 《상쾌한 순자 현대인을 꾸짖다》 《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 《 유쾌한 노자 현대인과 소통하다》 《허명규의 인내경》 《천추흥망: 한나라》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내 뜨거운 심장에서 뽑은 나의 사랑임을
CHAPTER 1 내 마음 속 양파는 어떤 모양일까
미색 심리상담소
사람의 마음은 딱 한 국자에 불과하다
인생의 아홉 가지 관계에 대하여
울게 도와드릴까요?
소리를 지르는 건 정신병자나 하는 것 아닌가요?
마음속에 상처 입은 아이가 살고 있어요
CHAPTER 2 나는 너 없이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난 게 아니에요
심리 저수지의 용량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사랑이 싫다고요
날 위해 떠나간단 말 하지 마
떠날 수도 머물 수도 없어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의 방식이 달라서 찾아오는 이별
당신이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래요
내 배우자의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나요?
CHAPTER 3 과거의 나를 놓아주고 새로운 나를 만나라
방황하지 않는 비법이 아니라 더욱 멋지게 방황하는 법
턱 끝까지 찬 울음을 꾸역꾸역 삼키지 말아요
모든 종류의 중독은 재난이다
얼마만큼 약하고 또 얼마만큼 무너질 수 있는지
아픔을 아픔답게 아파하는 법
나는 당신을 어떻게 기억해야 해요?
진정 날카로운 검에는 칼날이 없다
죽기 전에 우리가 고민하게 되는 것들
CHAPTER 4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
부모를 다시 선택한다면
그만큼 외로웠고 쓸쓸했고
내가 아프다고 똑같이 아프게 할래요?
고고한 척 도도한 척
우리의 친구 열등감
나는 행복해질 책임이 있다
마음을 꿰뚫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빛과 같은 책!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중국 에세이 문학의 클래식!
중국에서 ‘심리상담’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 무렵부터 그녀의 상담실은 각 계층이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아드는 사람들로 줄을 이었다. 이제는 몇 달 전에나 예약을 해도 만나기가 힘들 정도로 그녀에게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상담을 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리 유별난 치유법이 있는 것도 아닌 듯한데 왜 사람들은 그토록 그녀를 만나려 하는 걸까.
이 책은 비수민이 자신을 찾아왔던 이들과 나눈 여러 이야기와 상담을 하며 느낀 점들을 엮은 에세이다. 글을 읽다 보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비수민을 만나고 싶다” “그의 글이 삶의 빛이 되어주었다”록 말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그녀는 마음에 문제가 생긴 이들을 ‘환자’라 보지 않고 그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상담소를 찾아온 ‘내담자’로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마음속에 있는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풀어놓는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는 어린아이도 노인도 상류계층도 거지도 모두 친구가 된다.
비수민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나의 진짜 마음’이다. 그녀는 상담을 하는 동안은 오롯이 상대방이 스스로의 마음 깊은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함께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콧물만 훌쩍거려도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데 왜 마음이 아플 때는 그냥 내버려두나요. 마음도 치유가 필요합니다. 어루만져주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내 속에 있는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비수민은 누가 환자이고 누가 의사라는 개념을 넘어 자신 또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되어 내담자와 최대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아팠던 영혼이 깨어나고 답답했던 마음에 숨통이 트이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이는 비수민만이 가진 특별하고도 소중한 비법이며 그녀의 말처럼 “우리의 고민을 햇볕에 말리고 바싹 볶는” 일종의 마음을 위한 의식일 것이다.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법!
《나는 너 없이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제목처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우리는 수많은 관계를 통해 상처를 주고받는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들 또한 그에 대한 이야기다. 처음에 읽어보면 생소한 사연들 흥미로운 사연들이지만 실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늘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일들이고 때때로 우리에게 일어날지도 모를 일들이다. 그래서 책을 한 장 두 장 넘기다 보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마치 내담자가 된 것처럼 말이다. 그들에게 비수민이 건네는 작은 한 마디와 행동들 그 후에 일어나는 내담자들의 변화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비로소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바로 들여다보고 상처를 외면하는 대신 직면하여 치유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눌 거야. 아프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야. 누구나 상처는 있잖아? 우리는 함께 그 상처를 드러나게 할 거야. 그러고 나서 ‘상처싸매기’를 하는 거지. 드러난 상처를 소독하고 봉합하여 단단히 싸매어주면 돼. 그게 어려운 일이냐고? 아니! 내 감정에 조금만 솔직해진다면 조금만 용기를 내어 내 마음과 마주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수많은 어려움과 이별 죽음 등을 피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 누군가 그걸 사라지게 해줄 거라 생각하지 말고 그 시간에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어떤 재난과 두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은 피어나는 법이니까!”
-본문 중에서
슬퍼도 울지 않고 외로워도 괜찮다고 말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비수민은 “틀렸다”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일과도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도 함부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나를 사랑하고 상대를 제대로 사랑하는 첫 걸음은 바로 나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모든 치유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비수민은 강조한다.
방황하지 않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방황하는 법을 배우고
울지 않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우는 법을 배워라
어떤 경우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건 강해서가 아니다. 그건 마음의 어떤 부분이 심하게 곪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우는 법을 배웠다.
-중국 아마존 독자 천메이링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내 탓이라고 생각해서 숨이 막혔다. 내 마음이 아니라고 말할 때도 그 마음을 눌렀다. 비로소 깨달았다.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란 것을.
-중국 아마존 독자 링시아
비수민의 잔잔한 글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제대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실컷 울고 실컷 웃고 마음껏 화내고 억지로 하는 모든 것을 중단시킨 채 나에게 집중하는 것. 상대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영혼이 만들어내는 행복과 자유에 충만해지는 삶. 중국의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비수민의 책은 관계 속에 지친 모든 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비수민
비수민은 정신과 의사 출신의 심리상담사로 ‘13억 중국인의 마음 주치의’ ‘중국판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의 작가’로 불린다. 인생에서 직면하는 심리 문제를 다루는 저자의 글은 마치 수술대의 칼처럼 날카롭게 문제를 도려내 치유해주는 등 영혼을 어루만져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 책에서 수많은 사람이 누구나 경험하는 문제인 우울 고독 어린 시절의 상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가족 간의 갈등 사람들과의 감정 처리 중요한 사람의 사망 등을 담담하게 조언한다.
베이징 작가 협회 부주석으로 베이징 사범대학 문학 석사 심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장중원 문학상 소설월보 제4 5 6 7회 백화상 당대 문학상 천보취 문학 대상 베이징 문학상 곤륜 문학상 해방군 문예상 청년 문학상 대만 제16회 차이나 타임스 문학상 대만 제17회 연합보 문학상 등 30여 차례가 넘는 각종 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당신 스스로를 사랑하라》 《마음놀이》 《누구나 처음입니다》 등이 있다.
역자 : 이성희
이화여대 중어중문과와 남경 사범대 한어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에서 중국어와 문학을 전공한 중국 역사 문물 애호가다. 10년 이상 통번역가로 활동하며 생활과 책 문서 속의 중국어를 생생하고도 맛깔스러운 한국어로 옮기는 데 힘써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철학 읽는 밤》 《동양의 탈무드 장자》 《삼국지 인문학》 《상쾌한 순자 현대인을 꾸짖다》 《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 《 유쾌한 노자 현대인과 소통하다》 《허명규의 인내경》 《천추흥망: 한나라》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내 뜨거운 심장에서 뽑은 나의 사랑임을
CHAPTER 1 내 마음 속 양파는 어떤 모양일까
미색 심리상담소
사람의 마음은 딱 한 국자에 불과하다
인생의 아홉 가지 관계에 대하여
울게 도와드릴까요?
소리를 지르는 건 정신병자나 하는 것 아닌가요?
마음속에 상처 입은 아이가 살고 있어요
CHAPTER 2 나는 너 없이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난 게 아니에요
심리 저수지의 용량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사랑이 싫다고요
날 위해 떠나간단 말 하지 마
떠날 수도 머물 수도 없어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의 방식이 달라서 찾아오는 이별
당신이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래요
내 배우자의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나요?
CHAPTER 3 과거의 나를 놓아주고 새로운 나를 만나라
방황하지 않는 비법이 아니라 더욱 멋지게 방황하는 법
턱 끝까지 찬 울음을 꾸역꾸역 삼키지 말아요
모든 종류의 중독은 재난이다
얼마만큼 약하고 또 얼마만큼 무너질 수 있는지
아픔을 아픔답게 아파하는 법
나는 당신을 어떻게 기억해야 해요?
진정 날카로운 검에는 칼날이 없다
죽기 전에 우리가 고민하게 되는 것들
CHAPTER 4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
부모를 다시 선택한다면
그만큼 외로웠고 쓸쓸했고
내가 아프다고 똑같이 아프게 할래요?
고고한 척 도도한 척
우리의 친구 열등감
나는 행복해질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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