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 아빠에게로 오는 길
나는 정말 신나는 여행을 했어요
‘정말 찾을 수 있을까?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나를 품어줄 단 한 사람…….’
하늘 저편 아득히 먼 곳에 탯줄처럼 신비로운 강이 흐르고 그곳에는 생명의 씨앗을 지닌 수많은 여행자들이 작은 조각배를 타고 여정을 떠납니다. 강 끝에 있는 세상과 연결된 하늘문을 향한 길고 긴 여정 그리고 그 여정이 끝나면 만나게 될 운명을 향해서. 그러나 여행자 무리 속의 작은 아기 여행자는 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배 위에서 가만히 잠만 자면 되는 편안한 여행을 거부하고 자신을 품어줄 사람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모험이지만 아기 여행자는 씩씩합니다. 구름수염 덥수룩한 이야기 낚시꾼 할아버지는 아기 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일러줍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는 신비로운 모험을 위해서는 네 마음을 잘 살펴야 한다고.
‘별과 별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굴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아기 여행자의 가슴은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으로 콩콩 고동칩니다.향기로운 바람을 풍선에 가득 담는 착한 거인 마음 물감으로 밤하늘을 밝게 칠해주는 하늘의 페인트공 요술지팡이로 아름다운 별 가루를 뿌리는 여인 우주 도서관의 사서인 할배 춘삼이 다정하게 별을 관측하는 탐험가 아빠와 딸 강아지 고미와 친구들 호랑이 만만디와 오형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을 지은 고고와 수달 가족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준 회색 곰과 딸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처럼 빛나는 마음을 지닌 눈사람 무센까지. 아기 여행자의 무모한 모험을 지켜봐주고 응원하며 따뜻한 빛으로 이끌어주는 다양한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아기는 마침내 자신을 품어줄 단 한 사람을 찾게 됩니다.
부모와 주고받는 정서적 교감으로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아이
아기를 기다리는 열 달 동안 엄마 아빠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무엇도 아닌 바로 행복한 감정을 듬뿍 전하는 것입니다. 태아가 느끼는 자극 중에 엄마의 감정만큼 아빠의 목소리만큼 강력한 것은 없기에 ‘여자’에서 ‘엄마’로 ‘남자’에서 ‘아빠’로 새롭게 태어날 여러분은 무조건 행복하고 씩씩해야 합니다.
이 책은 전편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행복 기쁨 설렘 같은 좋은 감정은 물론이고 슬픔 두려움 외로움 같은 좋지 않은 감정도 함께 바라보고 알아챌 수 있도록 하는 창작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한 다양한 감정에 대한 마음공부는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아이의 정서적 면역력을 발달시켜줍니다. 정말 그런 효과가 있는지 동화 속 작은 여행자를 유심히 지켜보세요. 우리의 작은 여행자는 슬프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의 방향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힘을 지녔답니다.
‘밤하늘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아기의 눈빛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태교를 위해 부모님이 먼저 읽고 후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의 첫 번째 동화책으로 선물해주세요. 이 작은 책이 온 가족의 추억이 담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그림동화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홍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빠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있다.
그림 : 김승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안그라픽스 디자이너 등을 거쳐 현재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다. 한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금도 열심히 쓰고 그리며 상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와 『얀얀』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있다.
엄마 아빠에게로 오는 길
나는 정말 신나는 여행을 했어요
‘정말 찾을 수 있을까?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나를 품어줄 단 한 사람…….’
하늘 저편 아득히 먼 곳에 탯줄처럼 신비로운 강이 흐르고 그곳에는 생명의 씨앗을 지닌 수많은 여행자들이 작은 조각배를 타고 여정을 떠납니다. 강 끝에 있는 세상과 연결된 하늘문을 향한 길고 긴 여정 그리고 그 여정이 끝나면 만나게 될 운명을 향해서. 그러나 여행자 무리 속의 작은 아기 여행자는 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배 위에서 가만히 잠만 자면 되는 편안한 여행을 거부하고 자신을 품어줄 사람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모험이지만 아기 여행자는 씩씩합니다. 구름수염 덥수룩한 이야기 낚시꾼 할아버지는 아기 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일러줍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는 신비로운 모험을 위해서는 네 마음을 잘 살펴야 한다고.
‘별과 별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굴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아기 여행자의 가슴은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으로 콩콩 고동칩니다.향기로운 바람을 풍선에 가득 담는 착한 거인 마음 물감으로 밤하늘을 밝게 칠해주는 하늘의 페인트공 요술지팡이로 아름다운 별 가루를 뿌리는 여인 우주 도서관의 사서인 할배 춘삼이 다정하게 별을 관측하는 탐험가 아빠와 딸 강아지 고미와 친구들 호랑이 만만디와 오형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을 지은 고고와 수달 가족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준 회색 곰과 딸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처럼 빛나는 마음을 지닌 눈사람 무센까지. 아기 여행자의 무모한 모험을 지켜봐주고 응원하며 따뜻한 빛으로 이끌어주는 다양한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아기는 마침내 자신을 품어줄 단 한 사람을 찾게 됩니다.
부모와 주고받는 정서적 교감으로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아이
아기를 기다리는 열 달 동안 엄마 아빠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무엇도 아닌 바로 행복한 감정을 듬뿍 전하는 것입니다. 태아가 느끼는 자극 중에 엄마의 감정만큼 아빠의 목소리만큼 강력한 것은 없기에 ‘여자’에서 ‘엄마’로 ‘남자’에서 ‘아빠’로 새롭게 태어날 여러분은 무조건 행복하고 씩씩해야 합니다.
이 책은 전편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행복 기쁨 설렘 같은 좋은 감정은 물론이고 슬픔 두려움 외로움 같은 좋지 않은 감정도 함께 바라보고 알아챌 수 있도록 하는 창작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한 다양한 감정에 대한 마음공부는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아이의 정서적 면역력을 발달시켜줍니다. 정말 그런 효과가 있는지 동화 속 작은 여행자를 유심히 지켜보세요. 우리의 작은 여행자는 슬프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의 방향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힘을 지녔답니다.
‘밤하늘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아기의 눈빛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태교를 위해 부모님이 먼저 읽고 후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의 첫 번째 동화책으로 선물해주세요. 이 작은 책이 온 가족의 추억이 담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그림동화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홍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빠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있다.
그림 : 김승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안그라픽스 디자이너 등을 거쳐 현재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다. 한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금도 열심히 쓰고 그리며 상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와 『얀얀』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