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보여주고 싶은 집
차분한 사진 꼼꼼한 도면 개성 넘치는 스타일
『작지 않은 작은 집』에서 소개되는 열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연령도 가족 구성원도 제각각이다. 부부만 있는 집도 있고 어머니와 자매가 사는 가족도 있다. 아이가 세 명인 가족도 있고 애완견만 키우고 있는 집도 있다. 각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집도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지은 집이라는 것.
『작지 않은 작은 집』은 그 부분을 단정하고 차분한 사진을 통해 집 구석구석을 보여준다. 거실 전경뿐만 아니라 천장 조명 방의 문고리 세면대의 수전 등도 자세히 볼 수 있다. 또한 도면 역시 꼼꼼하다. 넓지 않은 면적이니만큼 대부분 거실과 식당 부엌이 하나로 되어 있는 LDK 구조를 보여주고 세탁기와 냉장고의 위치 등도 표시되어 있다. 여기에 방에서 부엌을 봤을 때의 광경이나 거실에서 부엌을 봤을 때의 모습 등도 실어 도면을 보며 집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재현한다.
무분별하게 따라 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세상 어디에도 없을 법한 특별한 구조로 집을 짓거나 꾸미지 않았다. 『작지 않은 작은 집』에 나오는 집들은 대체로 평범하다. 기존에 있던 집을 보수하거나 살 사람이 구미에 맞게 새로 지었을 뿐이다. 섬세한 설계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집을 만드는 법. 사진과 도면 등으로 그 아름다움이 전해온다.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
평생 살고 싶은 내 마음에 드는 집을 만난 사람들
내 취향에 맞는 집을 찾기란 별을 따는 수준으로 어렵다. 그래서 요즘에는 차라리 내가 원하는 집을 작게나마 직접 짓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많다. 기존의 집을 리노베이션 한다거나 아예 있던 집을 허물고 새 땅 위에 새 집을 짓기도 한다. 『작지 않은 작은 집』은 작지만 이런 새 집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한 선배들의 경험담 전문가들의 조언을 전한다.
50켤레 넘는 신발을 갖고 있다가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아예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에피소드도 나누고 마음에 드는 집을 갖게 되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된 변화를 이야기한다. 넓지 않으니 침대보다는 요를 까는 스타일이 좋다는 작은 팁부터 작은 집에서 정돈된 생활을 하려면 뒷마당을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든가 눈과 소재의 거리가 가까우니 집에 사용되는 소재의 질감을 다소 누그러뜨리는 것이 좋다는 등 작은 집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집은 지금 근사한 것보다는 몇 년 후에도 아름답게 보이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성공적인 집 짓기 혹은 리노베이션은 당장 알 수 없다. 몇 년을 살고 있는 현재의 집에서 앞으로도 몇 십 년 혹은 평생을 살아가기로 맘 먹은 『작지 않은 작은 집』 속 열세 가족은 집 짓기에 성공한 사람들. ‘나의 집’ ‘우리 집’을 갖게 된 그들의 이야기 안에서 드러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자기만의 행복의 가치를 통해 새삼 집의 역할을 되새겨 본다.
▣ 작가 소개
저자 : X-Knowledge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인 전문 출판사. 건축과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잡지와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www.xknowledge.co.jp
역 : 전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로서 모국어가 서로 다른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빨간색 하이힐을 신는 그 여자 VS 초록색 넥타이를 매는 그 남자』 『장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카리스마 CEO의 함정』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바보는 항상 1등의 룰만 따른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수학(전 4권)』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사람됨을 가르쳐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원룸으로 고친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부부와 고양이의 평온한 나날
2. 차분하고 어둑어둑한 한 가지 소재로 감싼 우리 집
3. 여느 집과 조금 달라서 더욱 기대되는 가족의 미래
4. 앞으로의 생활을 고려해 뜰과 이어진 모녀의 단층집
5. 손 닿는 곳이 기분 좋으면 작은 행복이 차곡차곡 쌓인다
6. 콘크리트와 나무와 타일 집 자체에 생활이 배어들다
7.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이리저리 손질하며 꾸려가는 즐거움
8. 유원지 같은 재미 숲 같은 휴식이 있는 집
9. 푸르른 뜰과 질 좋은 소재 이 집의 모든 것이 쾌적하다
10. 질 좋은 다양한 소재를 섞어 만든 도심 속 조용하고 차분한 집
11. 다양한 방에서 바라보고 만지며 샘솟는 애착을 길러 가다
12. 작은 마당 같은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재미있다
13. 구석구석까지 눈과 손이 닿는 작은 집
COLUMN 건축가가 생각하는 감촉 좋은 집
보여주고 싶은 집
차분한 사진 꼼꼼한 도면 개성 넘치는 스타일
『작지 않은 작은 집』에서 소개되는 열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연령도 가족 구성원도 제각각이다. 부부만 있는 집도 있고 어머니와 자매가 사는 가족도 있다. 아이가 세 명인 가족도 있고 애완견만 키우고 있는 집도 있다. 각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집도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지은 집이라는 것.
『작지 않은 작은 집』은 그 부분을 단정하고 차분한 사진을 통해 집 구석구석을 보여준다. 거실 전경뿐만 아니라 천장 조명 방의 문고리 세면대의 수전 등도 자세히 볼 수 있다. 또한 도면 역시 꼼꼼하다. 넓지 않은 면적이니만큼 대부분 거실과 식당 부엌이 하나로 되어 있는 LDK 구조를 보여주고 세탁기와 냉장고의 위치 등도 표시되어 있다. 여기에 방에서 부엌을 봤을 때의 광경이나 거실에서 부엌을 봤을 때의 모습 등도 실어 도면을 보며 집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재현한다.
무분별하게 따라 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세상 어디에도 없을 법한 특별한 구조로 집을 짓거나 꾸미지 않았다. 『작지 않은 작은 집』에 나오는 집들은 대체로 평범하다. 기존에 있던 집을 보수하거나 살 사람이 구미에 맞게 새로 지었을 뿐이다. 섬세한 설계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집을 만드는 법. 사진과 도면 등으로 그 아름다움이 전해온다.
작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
평생 살고 싶은 내 마음에 드는 집을 만난 사람들
내 취향에 맞는 집을 찾기란 별을 따는 수준으로 어렵다. 그래서 요즘에는 차라리 내가 원하는 집을 작게나마 직접 짓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많다. 기존의 집을 리노베이션 한다거나 아예 있던 집을 허물고 새 땅 위에 새 집을 짓기도 한다. 『작지 않은 작은 집』은 작지만 이런 새 집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한 선배들의 경험담 전문가들의 조언을 전한다.
50켤레 넘는 신발을 갖고 있다가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아예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에피소드도 나누고 마음에 드는 집을 갖게 되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된 변화를 이야기한다. 넓지 않으니 침대보다는 요를 까는 스타일이 좋다는 작은 팁부터 작은 집에서 정돈된 생활을 하려면 뒷마당을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든가 눈과 소재의 거리가 가까우니 집에 사용되는 소재의 질감을 다소 누그러뜨리는 것이 좋다는 등 작은 집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집은 지금 근사한 것보다는 몇 년 후에도 아름답게 보이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성공적인 집 짓기 혹은 리노베이션은 당장 알 수 없다. 몇 년을 살고 있는 현재의 집에서 앞으로도 몇 십 년 혹은 평생을 살아가기로 맘 먹은 『작지 않은 작은 집』 속 열세 가족은 집 짓기에 성공한 사람들. ‘나의 집’ ‘우리 집’을 갖게 된 그들의 이야기 안에서 드러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자기만의 행복의 가치를 통해 새삼 집의 역할을 되새겨 본다.
▣ 작가 소개
저자 : X-Knowledge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인 전문 출판사. 건축과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잡지와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www.xknowledge.co.jp
역 : 전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로서 모국어가 서로 다른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빨간색 하이힐을 신는 그 여자 VS 초록색 넥타이를 매는 그 남자』 『장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카리스마 CEO의 함정』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바보는 항상 1등의 룰만 따른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수학(전 4권)』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사람됨을 가르쳐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원룸으로 고친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부부와 고양이의 평온한 나날
2. 차분하고 어둑어둑한 한 가지 소재로 감싼 우리 집
3. 여느 집과 조금 달라서 더욱 기대되는 가족의 미래
4. 앞으로의 생활을 고려해 뜰과 이어진 모녀의 단층집
5. 손 닿는 곳이 기분 좋으면 작은 행복이 차곡차곡 쌓인다
6. 콘크리트와 나무와 타일 집 자체에 생활이 배어들다
7.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이리저리 손질하며 꾸려가는 즐거움
8. 유원지 같은 재미 숲 같은 휴식이 있는 집
9. 푸르른 뜰과 질 좋은 소재 이 집의 모든 것이 쾌적하다
10. 질 좋은 다양한 소재를 섞어 만든 도심 속 조용하고 차분한 집
11. 다양한 방에서 바라보고 만지며 샘솟는 애착을 길러 가다
12. 작은 마당 같은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재미있다
13. 구석구석까지 눈과 손이 닿는 작은 집
COLUMN 건축가가 생각하는 감촉 좋은 집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