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 4

고객평점
저자강준만
출판사항인물과사상사, 발행일:2016/04/20
형태사항p.382 A5판:21
매장위치어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06398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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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영어 단어를 통해 서양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상식을 배운다
- 심리(psychology)에서 스포츠(sports)까지

한국에서 영어는 ‘찍기용 영어’다. 오직 점수를 위해 영어를 공부한다. 영어 학원에서조차 “찍기도 기술이다. 문제를 안 보고 답안만 보고도 답을 맞힐 수 있다”고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정도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에 미친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공부한다. 즉 좋은 시험 성적을 얻는 게 우선적인 목표인 것이다. 이런 영어 공부를 가리켜 ‘점수 영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에서 영어는 국가적 종교이긴 하되 내부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기복신앙인 셈이다. 그래서 ‘영어에 미친 나라’인 한국에서는 영어가 종교나 다름없다. 외국의 학생들이 배움에서 ‘깊이’를 추구할 때에 우리는 순전히 내부경쟁용 변별 수단으로서 ‘점수 영어’에만 올인한다. 우리는 누가 더 의자에 엉덩이를 오래 붙이고 앉아 있었는가 하는 인내력 테스트를 영어 능력 테스트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영어 문법 파시즘’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문법에 집착한다. 외국어는 인문학이며 인문학이어야 하는데도 우리는 영어를 가급적 인문학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다.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영어는 매우 재미있는 인문학일 수도 있다. 영어 단어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그 단어를 통해 서양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상식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영어 공부를 가리켜 ‘재미 영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재미 영어’를 위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사람과 사람 사는 세상에 관한 새로운 것을 알고 깨닫는 인문학적 재미를 누렸다고 한다.

이 책은 총10장으로 구성되었다. 심리?마음?두뇌(제1장) 정치·갈등·리더십(제2장) 역사·사회·변화(제3장) 경제·세계화·국제관계(제4장) 교육?대학?가족(제5장) 인생?삶?행복(제6장) 사랑?남녀관계?인간관계(제7장) 언론·대중문화·마케팅(제8장) 과학기술·디지털화·소통(제9장) 인생?삶?행복(제10장) 등이다. 각장 별로 테마에 따라 영어 단어를 선별하고 10개의 영어 단어와 사례를 들어 영어와 인문학을 공부하는 방식이다. 총 100개의 영어 단어를 통해 교양과 상식 역사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저 : 강준만

康俊晩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한국 사회에서 유별나다라는 평가를 받는 얼마 안되는 지식인 중의 한명. 사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에게 유별나다는 평가는 흠이 되지는 않을 지는 몰라도 듣기에 좋은 소리는 아니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젊어서는 관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물러나서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선비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강준만은 유별난 지식인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강준만은 그런 소리들에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입바른 소리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세력에게나 퍼부어대며 책을 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유별나다는 사람은 강준만의 입바른 소리가 성가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인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선적이고 감각적으로 표출하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식인 상에서 강준만은 완전히 반대쪽 극에 서있다. 강준만의 문체는 매우 직선적이고 도발적이라는 점에서 읽는 이를 통쾌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그리고 강준만에 제기하는 문제 또한 그의 문체를 닮아 있다. 왜냐하면 강준만이 문제삼는 부분은 많은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준만의 비판은 더욱 전투적이고 신랄할 수 밖에 없다. 지역주의와 연고주의 학벌 중심 주의 비합리주의 등의 요소는 현재의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일종의 행동 규칙으로 정착된 면이 있다. 좋은 것이 좋다라는 말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강준만의 비판은 바로 그러한 은밀한 합의를 불편하게 만드는 면을 가지고있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그의 문체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강준만의 비판의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너무나 직선적인 문체가 오히려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나아가서는 문제 제기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까지도 동의 의사를 표현하기에 부담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공격적이 방식은 논리와 합리성에서 벗어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강준만의 대답은?
"매달 원고지 600장 분량의 글쓰기 작업을 한다. 그래서 문장과 논리가 거친 게 사실이다. 그게 내 단점이자 한계다. 그러나 내 글쓰기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교양이나 지식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다. 「왕따」당할 각오를 하고 우리 사회의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것 그게 바로 내가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다"

지식인의 역할로 규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회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은 지식인이 되고자 하는 한 사회과학자라 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지식인의 사명이 바로 지식의 대중화에 있다고 여긴다. 굳이 대중이 지식을 생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지식을 유통하고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그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 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 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하는 데 선도적인 구실을 해왔다. 2011년에는 세간에 떠돌던 ‘강남 좌파’를 공론의 장으로 끄집어냈고 2012년에는 ‘증오의 종언’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하며 ‘안철수 현상’을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벽두엔 ‘증오 상업주의’를 화두로 던지며 2012년 대통령 선거와 한국 정치를 분석했다. 2012년에는 ‘멘토 열풍’에 주목했다. 이어 2012년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라고 선언하며 증오의 정치가 정치의 주요 동력과 콘텐츠가 되고 시종일관 진영 논리의 포로가 돼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증오 시대를 끝낼 적임자로 안철수를 꼽았다. 그러나 2012년 대선은 결국 ‘증오의 굿판’이 되고 말았다. 국민의 절반을 절망시키는 정치 현실에서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강준만은 모든 비극은 ‘증오 상업주의’에서 비롯됐으며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나아가 한국 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분열과 절망의 정치를 끝내고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생활문화 사전』『나의 정치학 사전』『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세계문화 사전』『선샤인 논술사전』『대중문화의 겉과 속』(전3권)『한국인 코드』『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글쓰기의 즐거움』『대학생 글쓰기 특강』『인간사색』『한국 현대사 산책』(전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지방은 식민지다』 『고종스타벅스에 가다』 『입시전쟁 잔혹사』『대한민국 소통법』『행복코드』『미국사 산책』『세계문화전쟁』『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안철수의 힘』 『멘토의 시대』 『강남 좌파』『교양 영어 사전』 『세계 문화의 겉과 속』『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교양 영어 사전 2』『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이타주의’와 ‘간통’은 무슨 관계인가? ? 5

제1장 심리·마음·두뇌
왜 우리는 ‘도망간 선장’에게 핏발 선 욕설을 퍼부었을까? projection ? 15
왜 특권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사람들은 자신의 특권을 모를까? introspection illusion ? 19
왜 무관심하던 연인도 경쟁자가 나타나면 열정이 되살아나나? scarcity ? 22
왜 우리는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할까? affinity bias ? 25
왜 모방은 사회를 유지시키는 원동력인가? emotional contagion ? 29
인간의 두뇌는 백지상태였다가 경험에 의해 형성되나? tabula rasa ? 31
왜 버락 오바마는 하루 중 어느 순간 갑자기 눈물을 흘리나? empty nest syndrome ? 34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의 화해는 가능한가? restorative justice ? 37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건가 좋은 게 자연스러운 건가? naturalistic fallacy ? 41
왜 동기부여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와야 하는가? self-determination theory ? 44

제2장 정치·갈등·리더십
왜 대안의 정의가 최고의 권력 수단인가? alternative ? 49
왜 사회주의는 너무 많은 저녁을 빼앗아가는가? participatory democracy ? 52
왜 로널드 레이건은 “정치는 쇼 비즈니스”라고 했는가? politics ? 56
왜 ‘과시적 이타주의’를 장려해야 하는가? competitive altruism ? 58
왜 자기 가족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인을 걱정하나? philanthropy ? 61
왜 빌 게이츠는 경제적 착취를 박애주의라는 가면으로 숨기는가? philanthrocapitalism ? 64
왜 사람들은 보복의 악순환에 빠지는가? tit for tat ? 68
인류는 정말 끊임없는 투쟁의 삶을 살았는가? reciprocal altruism ? 71
보수주의자들이 개혁에 반대할 때 애용하는 논리는 무엇인가? slippery slope ? 74
왜 ‘자기 감시’를 많이 하는 사람이 성공 가능성이 높은가? self-monitoring ? 77

제3장 역사·사회·변화
왜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도 아닌 12월 25일일까? Christmas ? 83
왜 탤런트에 대한 집착이 불평등 사회를 만드는가? talent ? 86
W. E. B. 듀보이스가 옳고 부커 워싱턴은 틀렸는가? talented tenth ? 90
린든 존슨은 배리 골드워터를 어떻게 전쟁광으로 몰았는가? daisy ? 93
나폴레옹은 어떻게 전황을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었나? thin slicing ? 96
왜 역사는 두껍게 읽어야 하는가? thick description ? 99
무엇이 베를린장벽을 붕괴시켰는가? information cascade ? 102
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일대 사건이 되었나? A Streetcar Named Desire ? 106
도시에서 ‘마주침’은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가? encounter ? 109
왜 향수는 ‘치유 가능한 감정’에서 ‘치유 불가능한 감정’으로 변했는가? nostalgia ? 112

제4장 경제·세계화·국제관계
왜 과잉연결은 디지털 시대의 질병이 되었는가? overconnectedness ? 117
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경질되었는가? circuit breaker ? 120
왜 ‘틈새시장’마저 거대기업이 독차지하고 있는가? mass customization ? 123
‘맥월드’ ‘맥몽드’ ‘맥잡’ ‘맥처치’란 무엇인가? McDonaldization ? 127
왜 세계화 시대에 경계가 더욱 늘어나는가? identity ? 131
왜 ‘마이크로 파워’의 약진이 가능해졌는가? micro power ? 134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은 실수였는가? microfinance ? 137
‘유혹하는 플라스틱’을 어찌할 것인가? plastic ? 140
왜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면서도 대형마트만 찾는가? revealed preference ? 144
왜 ‘긴축 발작’이 세계경제를 위협하는가? taper tantrum ? 147

제5장 교육·대학·가족
왜 ‘영어 회화의 이데올로기’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까? conversation ? 153
왜 “미국 대학 절반 이상이 파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가? Coursera ? 156
왜 교육의 이상은 지켜지기 어려운가? education ? 159
왜 ‘엄마 권리선언’이 나오게 되었는가? MomsRising ? 162
아기를 돌보는 사람이 꼭 부모여야 하는가? alloparent ? 166
‘아버지의 딸’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가? father’s daughter ? 168
왜 〈아빠! 어디가?〉는 판타지이자 로망인가? frienddy ? 170
왜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은 어리석은가? nature and nurture ? 173
왜 10대들은 유행이라는 독재자 앞에 납작 엎드리는가? peer pressure ? 177
왜 낡은 지식은 위험할 수 있는가? obsoledge ? 180

제6장 인생·삶·행복
왜 젊은이들은 노인을 다른 종류의 인간으로 볼까? ageism ? 185
왜 ‘빤질빤질 윤이 나는 사과’가 아첨의 상징이 되었나? apple-polish ? 188
어릴 적 엄마나 할머니가 해주던 음식을 뭐라고 할까? comfort food ? 191
왜 억만장자 2세는 9명 중 1명꼴로 다시 억만장자가 되나? family edge ? 194
왜 ‘우정의 상업화’ 현상이 일어나는가? unfriend ? 197
왜 오늘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가? grace ? 201
행복은 의식적인 노력에 의해 성취될 수 있는가? happiness ? 204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살면 어떻게 되는가? thinking ? 208
왜 편리하게 변명하는 수단의 표현으로 ‘죄 타령’을 써먹는가? sin ? 211
‘노력’보다 ‘성공’이 먼저 나오는 유일한 곳은 어디인가? success ? 214

제7장 사랑·남녀관계·인간관계
왜 “남자는 숨 쉴 때마다 한 번씩 때려야 한다”는 말이 나왔나? mirroring ? 219
왜 여성의 도움을 받으면 신세를 졌다는 느낌을 덜 받는가? gender discount ? 222
지하철에서 ‘쩍벌남’ 규제는 남성에 대한 성차별적 행위인가? manspreading ? 224
구글은 신입사원 채용 시 주로 어떤 사람을 걸러내는가? kiss up and kick down ? 228
왜 “사랑과 이유는 함께하지 않는다”고 하는가? love ? 230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나? nothing ? 233
왜 우리는 무심코 내뱉은 말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가? microaggression ? 236
왜 남자들은 미니스커트보다 펜슬 스커트에 열광하는가? pencil skirt ? 240
‘사진만 남기고 떠나간 얄미운 사람’을 어찌할 것인가? picture ? 243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고교시절 어떤 학생이었나? smart aleck ? 246

제8장 언론·대중문화·마케팅
연예인 가십 뉴스에서 공익성을 따지는 것은 난센스인가? paparazzi ? 253
어떻게 ‘슈퍼주니어’의 78가지 짝짓기가 가능한가? slash fiction ? 257
왜 당파주의자들은 중립적 뉴스를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나? hostile media effect ? 260
왜 드라마를 즐겨보는 사람일수록 “세상은 정의롭다”고 믿는가? just-world fallacy ? 263
왜 애완견 사료업체 부사장은 개 사료를 먹을까? dogfooding ? 266
이용자를 묶어두는 게 좋은가 자유롭게 해주는 게 좋은가? lock-in ? 269
왜 잭 웰치는 사일로를 증오해야 한다고 외치는가? silo ? 273
왜 4달러 커피를 마시면서 팁으로 2달러를 내는 사람이 많은가? tip ? 275
왜 “하느냐 마느냐만 있지 해볼까는 없다”고 하는가? knowing-doing gap ? 278
왜 포지셔닝의 원조는 마키아벨리인가? positioning 281

제9장 과학기술·디지털화·소통
왜 미국에서 1920년대는 엔지니어의 전성시대였나? engineer ? 287
어떻게 한 장소에서 여러 시간대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나? mashup ? 290
왜 기성 주류 언론은 블로그에 저주를 퍼부었는가? blogism ? 294
왜 140자는 한국인의 평등주의와 잘 맞아떨어지는가? microblog ? 297
왜 지뢰밭을 ‘우리 아군 지역’으로 통역했을까? minefield ? 299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platform ? 302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은 언제 오는가? singularity ? 306
고대 로마 시대의 학생들은 무엇에 글을 썼을까? tablet ? 309
3D 프린터는 우리의 사고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design thinking ? 312
왜 멀티태스킹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도취 상태에 빠지는가? multi-tasker ? 315

제10장 건강·수면·스포츠
국제비만대책위원회와 체질량 지수를 믿을 수 있는가? obesity paradox ? 321
미국 보디빌더들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no pain no gain ? 324
왜 협심증 치료제가 발기부전 치료제가 되었는가? Viagra ? 326
왜 마크 트웨인은 “금연이 가장 쉬운 일이었다”고 했나? smoking ? 329
왜 야구에서 본루(本壘)를 ‘홈 플레이트’라고 할까? home ? 333
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빌리건’이라는 별명을 얻었는가? mulligan ? 336
왜 잠은 성공한 기업가들의 새로운 지위적 상징이 되었나? sleep deficit ? 339
왜 하룻밤 자면서 충분히 생각해보는 건 과학적인가? sleep on it ? 342
우리 마음속엔 어떤 성향이나 메시지가 잠들고 있는가? sleeper ? 346
왜 헬렌 워터슨은 하루에 21시간을 자야 하는가? Sleeping Beauty syndrome ? 349

주 ? 35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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