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쌓이는 포구

▣ 작가 소개

저자 : 리형
본명 이재형.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서울 송파에 거주하고 있다. 2005년 『조선문학』에서 시로 등단했다.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송파시동인회 송파사우회 회원이다. 2007년 한국문학예술대상을 수상했고 개인 사진전을 2회 연 경험이 있다.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삶의 결처럼
작품해설/ 삶의 현장과 서정과의 승화미 구축 _ 홍윤기

1부 _ 빛의 소리
망월사 / 복사꽃 / 어떤 목숨 / 돌탑 / 소래포구 / 몸돌 / 3월의 눈꽃ㆍ1 / 남한산성에서ㆍ1 / 2월의 눈 / 3월의 눈꽃ㆍ2 / 개망초가 있는 언덕 / 한강 / 빛의 소리ㆍ1 / 눈꽃 세상 / 똥섬 / 미루나무 / 가을강

2부 _ 나 그대와
아내에게 / 바다 앞에서 / 그 이름으로 / 꽃꽃이 사설(辭設) 화예 / 나 그대와 / 장미 / 아카시아 / 사월 / 분꽃 / 편지 / 겨울 꽃집 / 큰아들 / 입대하는 아들에게 / 군항제 / 준 / 단풍놀이

3부 _ 어둠의 소리
은행나무 / 남한산성에서 / 오! 뉴질랜드 / 거울 앞에서ㆍ1 / 빛의 소리ㆍ2 / 풀꽃 뒤에 / 어둠의 소리 / 하얀 돌 / 공든 탑 / 손전등 / 신발을 신으며 / 섬을 향한다 / 이팝나무 / 찔레꽃 구름다리 / 목욕을 하다 / 미소

4부 _ 똥섬에서
붕어찜 / 거울 앞에서ㆍ2 / 강태공 / 은행나무 아래서 / 돈벌레 / 똥섬에서 / 꽃을 꽂으며 / 사진을 찍다ㆍ1 / 사진을 찍다ㆍ2 / 마라톤 / 봄비 / 춤 / 겨울 똥섬 / 엄나무 / 섬노을 / 녹차밭에서

5부 _ 바다가 오는 시각
빛의 조화(Light of Harmony) / 독도 / 아부지 / 어무니 / 어머니를 만나 / 장례 / 보이차 / 보이는 대로 / 장애우 / 주도(酒島) / 헌혈 / 헌 구두 / 잘 가시게 친구 / 바다가 오는 시각 / 사진을 찍다ㆍ3 / 남한산성에서ㆍ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