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살인

▣ 작가 소개

저자 : 엄상익
6·25전쟁 끝무렵인 1954년 피난지인 경기도 평택의 초가집에서 태어났다. 경기중·고교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장교로 입대했다. 軍생활 중인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대 후인 1986년부터 법률사무소를 차리고 변호사·작가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1998년 대도 조세형의 변호인을 맡았으며 1999년 신창원의 변론을 맡았다.
변호사로서 법의 이면(裏面)에 있는 진실들을 파헤쳐 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청송교도소 내의 의문사를 신동아에 발표하여 의문사 1호의 인물을 탄생시키고 재벌회장의 살인교사(敎唆)를 기사와 소설을 통해 폭로하기도 했다.
KBS 시사프로그램과 SBS의 ‘다큐사건파일’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는 ‘하나님 엄변호삽니다’ ‘신창원 907일의 고백’ 등 열 권의 수필집과 ‘女大生 살해사건’이란 소설집이 있다.

▣ 주요 목차

Ⅰ 환상살인
Ⅱ 바보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