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설의 미로를 종횡무진하며 현대 환상 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거장
과학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의 결합으로 창조해 낸 기상천외한 우주 기원 신화
▶ 칼비노는 알베르토 모라비아 움베르토 에코 등과 함께 20세기 이탈리아의 그리고 유럽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이다.《뉴욕 타임스》
▶ 이탈로 칼비노는 20세기 문학계의 가장 톡톡 튀는 발명가이자 혁신가이다. 《가디언》
▶ 칼비노는 『우주만화』에서 아직 형성되지 않은 현실 그리고 생성되어 가는 우주를 묘사하면서 우리 삶의 철학적 문제들을 한 발치 멀리서 바라보게 한다.작품 해설 중에서
민음사 이탈로 칼비노 전집 6권 『우주만화』가 이탈로 칼비노 전집 2차분으로 선보인다. 『우주만화』는 칼비노가 과학 서적을 읽고 떠오른 영감을 바탕으로 환상적 상상력을 더해 쓴 단편집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대표작 열두 편으로 이루어진 초판본을 번역 대본으로 했다. 민음사는 차후 칼비노가 『우주만화』 이후 발표한 단편이 추가된 판본인 『모든 우주만화(Tutte le cosmicomiche)』역시 출간할 예정이다.
『우주만화』는 칼비노 고유의 환상성을 언뜻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천체물리학 등 과학 분야와 접목시킨 작품이다. 그의 환상적 상상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우주만화』는 전작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등에서 두드러졌던 동화성을 뛰어넘어 과학과 수학적 관점 속에서 상상력을 발현한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공상 과학 소설의 범주와는 궤를 달리한다. 공상 과학 소설들이 우주의 미래를 상상하며 있음 직한 세계를 건설한다면 이 소설은 그와 반대로 ‘기원 신화’에 가깝다. 과학이 밝혀 낸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는 우주가 발전해 온 각 순간의 장면을 인간적 차원으로 응시하며 내러티브를 구성한다. 칼비노는 “인간은 자신의 상상력을 통하여 우주의 지속적인 자체 형성에 기여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주만화』는 그의 그러한 태도가 유감없이 빛을 발하는 소설로 한국 독자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전달할 것이다.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관통하며 등장하는 독특한 주인공 ‘크프우프크’
과학을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그려 낸 과학 우화
『우주만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크프우프크(QFWFQ)’라는 화자이다. 발음하기에도 낯설고 철자상 대칭을 이루도록 작가가 고안한 이름이다. 크프우프크는 방향성도 시간과 공간도 종도 모두 초월한 존재이다. 열두 단편 속의 공통된 화자인 그는 공룡이나 조개 물고기가 되어 나타난다. 혹은 광활한 우주 속 초월적 자아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크프우프크는 전 우주를 통찰하는 존재로 수천만 년에 이르는 우주의 역사를 관통하는 무게 중심으로 작용한다. 크프우프크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 역시 즈’드(우)ⁿ 프흐(1)N크o 등 기호학이나 수학의 기호를 사용한 이름들이 다채롭게 등장하여 그가 전하고자 한 문학의 표현성을 더한다.
『우주만화』는 과학이 가장 문학적인 방법으로 표현된 작품이라 평가받는 작품이다. 「물고기 할아버지」에서 크프우프크는 양서류로 진화하기 시작하여 뭍으로 올라왔고 이미 뭍에서 산 지 오래된 르르르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 여인은 물에서 살기를 고집하는 크프으프크의 할아버지를 만난 후 그를 동경하게 되고 그와 결혼하여 물고기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떠나고 만다. 우화적으로 표현된 이야기는 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던 이미지였고 이러한 이미지는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되어 온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세계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낸다. 『우주만화』는 이처럼 과학적 사실들을 이미지화하고 우화적으로 그려 낸 작가의 참신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서의 감동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우주의 질서에 대한 이해와 경이로 이어진다.
▣ 작가 소개
저 : 이탈로 칼비노
Italo Calvino
1923년 쿠바에서 농학자였던 아버지와 식물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부모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이주한 칼비노는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접하며 자라났는데 이러한 경험은 그의 전 작품에 녹아들어 있다. 칼비노는 부모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교 농학부에 입학해 공부하던 중 레지스탕스에 참가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초기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조셉 콘래드에 관한 논문으로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레지스탕스 경험을 토대로 한 네오리얼리즘 소설 『거미집 속의 오솔길』(1947)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당시 이탈리아 문학계를 대표하던 파베세 비토리니 등과 교제하였다. 『반쪼가리 자작』(1952) 『나무 위의 남작』(1957) 『존재하지 않는 기사』(1959)로 이루어진 『우리의 선조들』 3부작과 같은 환상과 알레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과 『우주 만화』(1965)와 같이 과학적인 환상성을 띤 작품을 발표하면서 칼비노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59년부터 1966년까지 비토리니와 함께 좌익 월간지인 를 발행했다. 1964년 파리로 이주한 뒤 후기 대표작인 『보이지 않는 도시들』(1972)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펠트리넬리 상을 수상하였다. 1981년에는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1984년 이탈리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의 ‘찰스 엘리엇 노턴 문학 강좌’를 맡아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강연 원고를 준비하던 중 뇌일혈로 쓰러져 1985년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 : 이현경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비교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국가 번역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가톨릭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사랑의 학교』 『할아버지와 마티아』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삐노끼오의 모험』 『단테의 빛의 살인』 『이것이 인간인가』 『보이지 않는 도시들』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반쪼가리 자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 『나무 위의 남작』 『침묵의 음악』 『바우돌리노』 『책의 자서전』 『작은 일기』 『권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비밀의 화원』『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작은 아씨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달과의 거리 7
동이 틀 무렵 26
공간 속의 기호 하나 41
모든 것이 한 지점에 53
색깔 없는 시대 60
끝없는 놀이 74
물고기 할아버지 83
얼마 내기할까 99
공룡들 111
공간의 형태 135
광년 147
나선 163
작품 해설 181
작가 연보 187
소설의 미로를 종횡무진하며 현대 환상 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거장
과학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의 결합으로 창조해 낸 기상천외한 우주 기원 신화
▶ 칼비노는 알베르토 모라비아 움베르토 에코 등과 함께 20세기 이탈리아의 그리고 유럽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이다.《뉴욕 타임스》
▶ 이탈로 칼비노는 20세기 문학계의 가장 톡톡 튀는 발명가이자 혁신가이다. 《가디언》
▶ 칼비노는 『우주만화』에서 아직 형성되지 않은 현실 그리고 생성되어 가는 우주를 묘사하면서 우리 삶의 철학적 문제들을 한 발치 멀리서 바라보게 한다.작품 해설 중에서
민음사 이탈로 칼비노 전집 6권 『우주만화』가 이탈로 칼비노 전집 2차분으로 선보인다. 『우주만화』는 칼비노가 과학 서적을 읽고 떠오른 영감을 바탕으로 환상적 상상력을 더해 쓴 단편집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대표작 열두 편으로 이루어진 초판본을 번역 대본으로 했다. 민음사는 차후 칼비노가 『우주만화』 이후 발표한 단편이 추가된 판본인 『모든 우주만화(Tutte le cosmicomiche)』역시 출간할 예정이다.
『우주만화』는 칼비노 고유의 환상성을 언뜻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천체물리학 등 과학 분야와 접목시킨 작품이다. 그의 환상적 상상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우주만화』는 전작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등에서 두드러졌던 동화성을 뛰어넘어 과학과 수학적 관점 속에서 상상력을 발현한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공상 과학 소설의 범주와는 궤를 달리한다. 공상 과학 소설들이 우주의 미래를 상상하며 있음 직한 세계를 건설한다면 이 소설은 그와 반대로 ‘기원 신화’에 가깝다. 과학이 밝혀 낸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는 우주가 발전해 온 각 순간의 장면을 인간적 차원으로 응시하며 내러티브를 구성한다. 칼비노는 “인간은 자신의 상상력을 통하여 우주의 지속적인 자체 형성에 기여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주만화』는 그의 그러한 태도가 유감없이 빛을 발하는 소설로 한국 독자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전달할 것이다.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관통하며 등장하는 독특한 주인공 ‘크프우프크’
과학을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그려 낸 과학 우화
『우주만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크프우프크(QFWFQ)’라는 화자이다. 발음하기에도 낯설고 철자상 대칭을 이루도록 작가가 고안한 이름이다. 크프우프크는 방향성도 시간과 공간도 종도 모두 초월한 존재이다. 열두 단편 속의 공통된 화자인 그는 공룡이나 조개 물고기가 되어 나타난다. 혹은 광활한 우주 속 초월적 자아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크프우프크는 전 우주를 통찰하는 존재로 수천만 년에 이르는 우주의 역사를 관통하는 무게 중심으로 작용한다. 크프우프크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 역시 즈’드(우)ⁿ 프흐(1)N크o 등 기호학이나 수학의 기호를 사용한 이름들이 다채롭게 등장하여 그가 전하고자 한 문학의 표현성을 더한다.
『우주만화』는 과학이 가장 문학적인 방법으로 표현된 작품이라 평가받는 작품이다. 「물고기 할아버지」에서 크프우프크는 양서류로 진화하기 시작하여 뭍으로 올라왔고 이미 뭍에서 산 지 오래된 르르르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 여인은 물에서 살기를 고집하는 크프으프크의 할아버지를 만난 후 그를 동경하게 되고 그와 결혼하여 물고기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떠나고 만다. 우화적으로 표현된 이야기는 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던 이미지였고 이러한 이미지는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되어 온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세계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낸다. 『우주만화』는 이처럼 과학적 사실들을 이미지화하고 우화적으로 그려 낸 작가의 참신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서의 감동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우주의 질서에 대한 이해와 경이로 이어진다.
▣ 작가 소개
저 : 이탈로 칼비노
Italo Calvino
1923년 쿠바에서 농학자였던 아버지와 식물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부모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이주한 칼비노는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접하며 자라났는데 이러한 경험은 그의 전 작품에 녹아들어 있다. 칼비노는 부모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교 농학부에 입학해 공부하던 중 레지스탕스에 참가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초기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조셉 콘래드에 관한 논문으로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레지스탕스 경험을 토대로 한 네오리얼리즘 소설 『거미집 속의 오솔길』(1947)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당시 이탈리아 문학계를 대표하던 파베세 비토리니 등과 교제하였다. 『반쪼가리 자작』(1952) 『나무 위의 남작』(1957) 『존재하지 않는 기사』(1959)로 이루어진 『우리의 선조들』 3부작과 같은 환상과 알레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과 『우주 만화』(1965)와 같이 과학적인 환상성을 띤 작품을 발표하면서 칼비노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59년부터 1966년까지 비토리니와 함께 좌익 월간지인 를 발행했다. 1964년 파리로 이주한 뒤 후기 대표작인 『보이지 않는 도시들』(1972)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펠트리넬리 상을 수상하였다. 1981년에는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1984년 이탈리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의 ‘찰스 엘리엇 노턴 문학 강좌’를 맡아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강연 원고를 준비하던 중 뇌일혈로 쓰러져 1985년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 : 이현경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비교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국가 번역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가톨릭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사랑의 학교』 『할아버지와 마티아』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삐노끼오의 모험』 『단테의 빛의 살인』 『이것이 인간인가』 『보이지 않는 도시들』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반쪼가리 자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 『나무 위의 남작』 『침묵의 음악』 『바우돌리노』 『책의 자서전』 『작은 일기』 『권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비밀의 화원』『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작은 아씨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달과의 거리 7
동이 틀 무렵 26
공간 속의 기호 하나 41
모든 것이 한 지점에 53
색깔 없는 시대 60
끝없는 놀이 74
물고기 할아버지 83
얼마 내기할까 99
공룡들 111
공간의 형태 135
광년 147
나선 163
작품 해설 181
작가 연보 187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