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 다섯과 고양이 두마리의 유쾌한 셰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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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미애 외
출판사항올댓BOOKS, 발행일:2014/09/10
형태사항p.272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30580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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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좋은 셰어하우스는 선택할 수도 내가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도 있다. 나에게 맞는 셰어하우스 생활은 주거 환경의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고독과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진정 행복해질 수 있게 해 준다!
『유쾌한 셰어하우스』는 외롭고 고된 서울살이를 하던 싱글 여성 다섯이 셰어하우스 ‘특집’에 모여 살게 되면서 경제적 심리적 물리적 환경의 업그레이드와 행복을 찾게 된 솔직하고 유쾌한 셰어하우스 생활기이다. 단지 셰어하우스에 대한 환상과 장점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과 단점 문제들을 드러내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까지 보여주고 있어 생생하고 진정성이 묻어난다.
독립 생활의 ‘자유’와 가족 생활의 ‘안정’을 따로 또 같이 느끼고 싶다면 주거 비용을 혼자 감당하느라 일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혼자 밥 먹고 혼자 놀고 혼자 잠들기가 외롭고 지겨워졌다면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지만 언젠가 독립을 꿈꾸며 셰어하우스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또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 세대에게도 이 책은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과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김미애(별명‘남실이’)
여행을 좋아해 전 세계를 이리저리 많이 길게 돌아다녔다. 여전히 여행은 좋아하지만 이젠 한 곳에 정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신변잡기에 능해 이것저것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20~30대에 일과 음주 가무에 눈을 떠 화려하게 살아 보기도 했다. 죽을 듯 일하다 놀다를 경험한 뒤 ‘특집’ 입주 뒤에는 별일 없이 심심하고 느릿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다.

신한슬(별명 ‘구슬’)
성미산 마을의 공동 육아 어린이집 초기 원생으로 마을에서 10여 년을 살았고 마을을 떠났다가 스무 살이 되어 다시 돌아온 ‘연어’다. 어릴 적의 마을살이는 가족과 함께였지만 성인으로서 돌아올 때는 독립생활에 도전했다. ‘특집’에 입주하기 전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마을 카페 〈작은나무〉에서 실무자로 일했다. 이 경험은 그간 여러모로 변화한 새로운 마을과의 관계를 쌓아 가는 기반이 되었다. 2014년에 스물다섯 살이 되었다.

신미경(별명 ‘꼼지락’)
셰어하우스에서 살아온 경험을 글로 옮길 때 같이 살아온 ‘특집’ 식구들에게 실망을 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약간 고민하기도 했다. 물론 즐거운 일들... 이 넘쳐났지만 자신의 속좁음과 꽁한 마음이 드러나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셰어하우스와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길 바라면서 솔직하지 않은 포장지만 화려한 글보다는 유치하더라도 솔직한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홍세미(별명 ‘그너머’)
대학 졸업 후 혼자 서울에 올라왔다. 학교도 가족도 친구도 모두 고향에 두고 온 빈털터리였고 혼자였다. 그 시절 주거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고 상황에 따라 맞추는 것이었다. 다니던 절 옆에서 몇 달 학원 근처에서 몇 달 직장 가까이에서 몇 년 하는 식으로 ‘특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다섯 번이 넘는 이사를 했다. 서울에서만도 3개 구 5개 동을 넘나들며 살았지만 한 번도 그곳이 자신의 집 자신의 마을이라고 느낀 적은 없었다. 하지만 ‘특집’에 입주한 이후로는 더 이상 떠돌지 않고 안정된 ‘백조’ 생활을 하고 있다.

홍지숙(별명 ‘나오미’)
‘특집’에 가장 마지막에 입주한 초보 독립생활자다. ‘특집’ 식구들과 함께 한 지는 1년여밖에 안 되었지만 독립을 꿈꾸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누군가에게 자신이 겪은 시행 착오나 경험담을 들려준다면 날것 그대로의 공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끝에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 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특집’을 소개합니다/‘특집’의 공간

1장 우리는 ‘특집’에 산다
다섯 싱글녀 성미산 마을에서 만나다/원하는 집을 짓기로 하다/우린 서로의 삶을 이야기했다 /처음 본 집의 도면 우리를 ‘멘붕’에 빠뜨리다/집을 지어 본 적이 있어야지/ 현실의 벽 세대의 벽 남녀의 벽 /위기는 그렇게 찾아왔다.
* ‘특집’ 식구들이 사랑하는 성미산 마을의 공간들

2장 노는 아이 ‘구슬’ 이야기
나는 간절히 ‘독립’을 원했다/주거 환경과 행복의 업그레이드/‘특집 공방’ 이야기/놀이처럼 즐거운‘방 바꾸기’ /풍성해진 내 옷장 그리고 패션 쇼/혼자라면 몰랐을 ‘나누는 즐거움’

3장 투덜이 ‘꼼지락’ 이야기
이대로는 안 돼!/ 내 인생에 더 이상 ‘정규직’은 없다/ 소비와 노동의 상관 관계/ 골칫덩어리 냉장고!/자기만의 방이 필요해!/ 여전히 투덜대지만 행복한 나/베란다 텃밭 이야기

4장 마을의 백조 ‘그너머’ 이야기
이제 더 이상 ‘떠돌지’ 않아도 된다/‘더부살이’가 ‘더불어 살기’가 되려면/ 식구(食口) 함께 밥 먹는 사이/서로의 성장을 보는 마을살이의 즐거움/ 가난해도 행복한 백수 프로젝트

5장 철부지‘남실이’ 이야기
고단한 서울살이의 시작/ 스트레스를 돈으로 풀다/새로운 가족이 생기다/내가 이런 사람이었어?/ 나는 언제나 사랑을 꿈꾼다/ 마을 주민으로 발을 내딛다/ 다시 일을 시작하며

6장 쿠바에 집을 살 여자 ‘나오미’ 이야기
쿠바의 저녁 초대가 맺어 준 인연/ 베짱이는 왜 과로할 수밖에 없었나?/지구 반대편에 또 다른 가족이 있다/ 수상한 그녀들 정체가 뭐지?/ 네 명의 우렁각시 내 식탁을 주름잡다/서열 쟁탈전:‘부장님’vs‘나오미’

7장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고양이들
고양이들과 함께 우리도 성장하다/‘실장님’의 백혈병 투병기
셰어하우스에 대한 Q&A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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