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행복을 꿈꾸지만 지금 이 순간이 불행하다면 무슨 소용인가!
절망에서 행복으로 선회하는 힘 이것이 우리를 살게하는 에너지이다!
이 책은 화와 절망이 엉켜서 무거워지는 순간 내 마음을 풀어주는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요즘 우리는 더 멀리 더 큰 행복을 향해 살아간다. 먼 곳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오늘 내게 주어진 작은 가치들을 지나치게 만든다. 우리의 삶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듯하지만 일상은 지쳐간다. 함께 하는데 미워하고 사랑하는데 외롭고 부러운데 질투하느라 버겁다. 그러나 치졸한 마음의 폭풍은 어디에 대놓고 풀어놓기도 쉽지 않다.
저자인 세토우치 자쿠초는 이러한 우리에게 이미 격랑을 건너온 자의 여유로 위로를 건네고 마음의 평정을 이끈다.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는 메시지는 절망으로 기우는 무게중심을 행복으로 선회시키는 균형추가 되어준다.
아무리 거센 파도도 드높은 하늘에서 바라보면 작은 비늘에 지나지 않듯이 드러나는 감정의 폭풍이 삶의 본질을 간파하는 순간 산들바람이 되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우리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통하여 더욱 너그러워지며 삶의 통찰력을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태어나 끝까지 살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임을 깨닫게 한다. 지금 절망하고 있는 당신은 진정한 행복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고독’ ‘사랑’ ‘행복’ ‘불행’ ‘인생’ ‘나 자신의 하찮음’ ‘헤어짐’ ‘기도’라는 주제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혼돈케 하는 상대적 기준을 넘어 절대적인 잣대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세토우치 자쿠초
1998년 일본의 고대 소설 《겐지 이야기》를 현대문으로 번역 발표하면서 크게 주목받았고 원작의 우수성과 자쿠초의 명성에 힘입어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에도 삶과 기도를 주제로 하는 강연회와 TV강좌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 50이 넘어 출가한 후 필명을 히로미에서 법명인 자쿠초로 개명하였다. 이후 30여 년 간 수도생활을 하면서 글을 써오고 있다.
저서로 《석가모니》 《다무라 준코》 《백도》 《사랑과 구원의 관음경》 등이 있으며 《여름의 끝》으로 제2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수상.
2006년 문화·저술 부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받았고 2010년에는 《장고》로 노마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 김욱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여 년 간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폭주 노년》《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모든 것》 《희망과 행복의 연금술사》 《성공한 리더십 실패한 리더십》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죽음이 삶에게》《나이듦의 지혜》《지적 생활의 방법》 《니체의 숲으로 가다》 《아름다운 영혼의 고백》 《여행하는 나무》 《지로 이야기》 《산다는 것의 의미》 《후지와라 신야 여행의 순간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혼자만의 여행
고독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외로워질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공감
다정함의 이면
평온해 보일지라도
사랑
여유
용기
집착
나 자신의 모순
또 하나의 나
시간을 되돌아 볼 때
홀로 죽는다
함께 살고 있어도 나는 혼자다
▶사랑을 택하는 이유
그게 바로 인간
사랑은 상상력
사랑할 때의 기대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도 기쁜일
슬픔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열의 연료
이젠 끝났어요
오늘이 가기 전에
자기 자신도 배신하기 일쑤
남자의 고독
당신은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
사랑 그 괴로움의 시작
사랑이라는 정열도 식게 마련
증오와 사랑에 대한 대처
사랑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인생
사랑이란
인연이란
가장 큰 천재 사랑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헤아리는 상상력
착각 위에 피어나는 꽃
사랑은 무상
사랑은 반드시 식어버린다
연애의 자세
가족의 풍경
나는 그런 어머니가 좋았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진짜 행복
노부부의 사랑
▶나 자신의 하찮음에 절망할 때
인생의 갈림길에서
내가 소설을 쓰는 이유
나의 하찮음에 절망할 때
삶을 지탱하는 유일한 방법
누군가를 위해 내 힘이 필요함에 감사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허무할 때
자살은 생각도 마십시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에게 지지 않는 방법
자기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
▶인생이란
헤어짐
비밀
완벽한 평등
여행
거짓
부부
또 하나의 능력
기도
내일에 대한 준비
정명
평범한 사람
권태기
고생
후회
울음
운명
기쁨
교만
불가능
행복
최고의 가르침
비움
인연
용서
타인의 고통
멍청함
인과응보
치유
깨달음
방황
인내
삶이란
사랑
사랑한다는 증거
본분
여자
행복
행복과 불행
시간의 위력
책임
늙음
가출과 출가
▶불행의 순간 그리고 선물
사람을 미워하는 것
나를 위해서라도 미워하지 마라
누구나 도피를 꿈꾼다
운치 가득한 사람과 마주칠 때
내가 특별히 친밀감을 느끼는 여자는
흙부처를 바라보며
이런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야 말로
내가 선택한 길
스스로 죽음을 택한 자들의 영혼
불치병을 앓더라도
고통과 비애를 동반하더라도 사람과 함께
원망보다 용서
원망하는 마음
분노를 참고 있는 내 모습
분노로 괴로울 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마음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행복이란
행복한 사람 곁에 서면
얼굴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베품
꽃에도 귀가 있다
해야 할 일이 있는 생활
행복의 순환
돌부처가 좋은 이유
구애됨이 없는 마음
행복한 여자의 일생
최선을 다하면
정말 훌륭한 사람과 만났을 때
단 한 순간도 출가를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한 뜰에 내려와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미망인의 슬픔은 다르다
망기이타
젊어 보이는 비결
감사한 마음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
▶헤어짐에 익숙해지도록
일생에 한 번뿐인 인연
마주쳤기에 헤어진다
멋있게 헤어진다는 것
인생 무상
만남과 헤어짐의 영원한 되풀이
과거로부터 시작되고 미래에서 준비된 인연들
삶은 죽음으로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당황해 하는 인간
언젠가는 헤어진다
임종의 눈
죽음이란
인생의 전환점
그리운 눈빛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마주쳤을 때
정해진 시간을 살아갈 뿐
미련이 남지 않도록
이렇게 죽기를 바란다
사별의 고통
괴로움이 주는 은총
그리운 새로운 사람
감사의 조건
헤어짐 그리고 남는 것
▶기도
확신이 없기에
인간은
믿었을 때
기도하는 이유
스스로
나를 버리기 위해
깨끗한 눈물
사자의 영혼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는 때
맡겨두라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
하느님
기도의 힘
맡기다
우정만은 남았네
마음의 자유
범음을 듣다
불행의 시작
사랑이란 열려 있어야
뜻대로
깊은 절망이 밀려올 때
돈으로 할 수 없는 일
습관처럼 기도하다 보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을 꿈꾸지만 지금 이 순간이 불행하다면 무슨 소용인가!
절망에서 행복으로 선회하는 힘 이것이 우리를 살게하는 에너지이다!
이 책은 화와 절망이 엉켜서 무거워지는 순간 내 마음을 풀어주는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요즘 우리는 더 멀리 더 큰 행복을 향해 살아간다. 먼 곳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오늘 내게 주어진 작은 가치들을 지나치게 만든다. 우리의 삶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듯하지만 일상은 지쳐간다. 함께 하는데 미워하고 사랑하는데 외롭고 부러운데 질투하느라 버겁다. 그러나 치졸한 마음의 폭풍은 어디에 대놓고 풀어놓기도 쉽지 않다.
저자인 세토우치 자쿠초는 이러한 우리에게 이미 격랑을 건너온 자의 여유로 위로를 건네고 마음의 평정을 이끈다.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는 메시지는 절망으로 기우는 무게중심을 행복으로 선회시키는 균형추가 되어준다.
아무리 거센 파도도 드높은 하늘에서 바라보면 작은 비늘에 지나지 않듯이 드러나는 감정의 폭풍이 삶의 본질을 간파하는 순간 산들바람이 되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우리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통하여 더욱 너그러워지며 삶의 통찰력을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태어나 끝까지 살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임을 깨닫게 한다. 지금 절망하고 있는 당신은 진정한 행복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고독’ ‘사랑’ ‘행복’ ‘불행’ ‘인생’ ‘나 자신의 하찮음’ ‘헤어짐’ ‘기도’라는 주제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혼돈케 하는 상대적 기준을 넘어 절대적인 잣대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세토우치 자쿠초
1998년 일본의 고대 소설 《겐지 이야기》를 현대문으로 번역 발표하면서 크게 주목받았고 원작의 우수성과 자쿠초의 명성에 힘입어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에도 삶과 기도를 주제로 하는 강연회와 TV강좌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 50이 넘어 출가한 후 필명을 히로미에서 법명인 자쿠초로 개명하였다. 이후 30여 년 간 수도생활을 하면서 글을 써오고 있다.
저서로 《석가모니》 《다무라 준코》 《백도》 《사랑과 구원의 관음경》 등이 있으며 《여름의 끝》으로 제2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수상.
2006년 문화·저술 부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받았고 2010년에는 《장고》로 노마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 김욱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여 년 간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폭주 노년》《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모든 것》 《희망과 행복의 연금술사》 《성공한 리더십 실패한 리더십》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죽음이 삶에게》《나이듦의 지혜》《지적 생활의 방법》 《니체의 숲으로 가다》 《아름다운 영혼의 고백》 《여행하는 나무》 《지로 이야기》 《산다는 것의 의미》 《후지와라 신야 여행의 순간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혼자만의 여행
고독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외로워질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공감
다정함의 이면
평온해 보일지라도
사랑
여유
용기
집착
나 자신의 모순
또 하나의 나
시간을 되돌아 볼 때
홀로 죽는다
함께 살고 있어도 나는 혼자다
▶사랑을 택하는 이유
그게 바로 인간
사랑은 상상력
사랑할 때의 기대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도 기쁜일
슬픔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열의 연료
이젠 끝났어요
오늘이 가기 전에
자기 자신도 배신하기 일쑤
남자의 고독
당신은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
사랑 그 괴로움의 시작
사랑이라는 정열도 식게 마련
증오와 사랑에 대한 대처
사랑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인생
사랑이란
인연이란
가장 큰 천재 사랑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헤아리는 상상력
착각 위에 피어나는 꽃
사랑은 무상
사랑은 반드시 식어버린다
연애의 자세
가족의 풍경
나는 그런 어머니가 좋았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진짜 행복
노부부의 사랑
▶나 자신의 하찮음에 절망할 때
인생의 갈림길에서
내가 소설을 쓰는 이유
나의 하찮음에 절망할 때
삶을 지탱하는 유일한 방법
누군가를 위해 내 힘이 필요함에 감사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허무할 때
자살은 생각도 마십시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에게 지지 않는 방법
자기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
▶인생이란
헤어짐
비밀
완벽한 평등
여행
거짓
부부
또 하나의 능력
기도
내일에 대한 준비
정명
평범한 사람
권태기
고생
후회
울음
운명
기쁨
교만
불가능
행복
최고의 가르침
비움
인연
용서
타인의 고통
멍청함
인과응보
치유
깨달음
방황
인내
삶이란
사랑
사랑한다는 증거
본분
여자
행복
행복과 불행
시간의 위력
책임
늙음
가출과 출가
▶불행의 순간 그리고 선물
사람을 미워하는 것
나를 위해서라도 미워하지 마라
누구나 도피를 꿈꾼다
운치 가득한 사람과 마주칠 때
내가 특별히 친밀감을 느끼는 여자는
흙부처를 바라보며
이런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야 말로
내가 선택한 길
스스로 죽음을 택한 자들의 영혼
불치병을 앓더라도
고통과 비애를 동반하더라도 사람과 함께
원망보다 용서
원망하는 마음
분노를 참고 있는 내 모습
분노로 괴로울 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마음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행복이란
행복한 사람 곁에 서면
얼굴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베품
꽃에도 귀가 있다
해야 할 일이 있는 생활
행복의 순환
돌부처가 좋은 이유
구애됨이 없는 마음
행복한 여자의 일생
최선을 다하면
정말 훌륭한 사람과 만났을 때
단 한 순간도 출가를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한 뜰에 내려와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미망인의 슬픔은 다르다
망기이타
젊어 보이는 비결
감사한 마음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
▶헤어짐에 익숙해지도록
일생에 한 번뿐인 인연
마주쳤기에 헤어진다
멋있게 헤어진다는 것
인생 무상
만남과 헤어짐의 영원한 되풀이
과거로부터 시작되고 미래에서 준비된 인연들
삶은 죽음으로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당황해 하는 인간
언젠가는 헤어진다
임종의 눈
죽음이란
인생의 전환점
그리운 눈빛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마주쳤을 때
정해진 시간을 살아갈 뿐
미련이 남지 않도록
이렇게 죽기를 바란다
사별의 고통
괴로움이 주는 은총
그리운 새로운 사람
감사의 조건
헤어짐 그리고 남는 것
▶기도
확신이 없기에
인간은
믿었을 때
기도하는 이유
스스로
나를 버리기 위해
깨끗한 눈물
사자의 영혼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는 때
맡겨두라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
하느님
기도의 힘
맡기다
우정만은 남았네
마음의 자유
범음을 듣다
불행의 시작
사랑이란 열려 있어야
뜻대로
깊은 절망이 밀려올 때
돈으로 할 수 없는 일
습관처럼 기도하다 보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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