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네 번째로 한국 현대소설사의 첫 머리에 우뚝 솟아있는 소설가 김동인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7선집!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1930년대는 역사소설의 전성기로 불렸고 그중 김동인의 역사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 책에는 이 시기 김동인이 쓴 역사소설 7편이 실려 있다. 신문에 연재되어 인기가 많았던 작품도 포함돼 있다. 특히 「왕부의 낙조」는 공민왕을 다룬 내용으로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가 되는 작품이다.
이 책은 역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탄탄한 문학적 구성과 역사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각 편 소설 뒤에는 역사적 해설을 덧붙이고 중요한 내용은 연표로 정리함으로써 소설적 허구와 사실 사이의 빈틈을 메우고 있다.
1편 언약 (설랑과 가실 신라)
2편 좌평 성충 (의자왕과 성충 백제)
3편 토끼의 간 (김춘추 신라)
4편 청해의 객 (장보고와 우징 통일신라)
5편 왕부의 낙조 (공민왕과 신돈 고려)
6편 안 돌아오는 사자 (이성계와 이방원 조선)
7편 벌번 반 년 (이창운과 김재찬 조선)
▣ 작가 소개
저 : 김동인
호 금동 金東仁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운현궁의 봄』『젊은그들』『광화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편 언약 (설랑과 가실 신라)
2편 좌평 성충 (의자왕과 성충 백제)
3편 토끼의 간 (김춘추 신라)
4편 청해의 객 (장보고와 우징 통일신라)
5편 왕부의 낙조 (공민왕과 신돈 고려)
6편 안 돌아오는 사자 (이성계와 이방원 조선)
7편 벌번 반 년 (이창운과 김재찬 조선)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네 번째로 한국 현대소설사의 첫 머리에 우뚝 솟아있는 소설가 김동인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7선집!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1930년대는 역사소설의 전성기로 불렸고 그중 김동인의 역사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 책에는 이 시기 김동인이 쓴 역사소설 7편이 실려 있다. 신문에 연재되어 인기가 많았던 작품도 포함돼 있다. 특히 「왕부의 낙조」는 공민왕을 다룬 내용으로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가 되는 작품이다.
이 책은 역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탄탄한 문학적 구성과 역사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각 편 소설 뒤에는 역사적 해설을 덧붙이고 중요한 내용은 연표로 정리함으로써 소설적 허구와 사실 사이의 빈틈을 메우고 있다.
1편 언약 (설랑과 가실 신라)
2편 좌평 성충 (의자왕과 성충 백제)
3편 토끼의 간 (김춘추 신라)
4편 청해의 객 (장보고와 우징 통일신라)
5편 왕부의 낙조 (공민왕과 신돈 고려)
6편 안 돌아오는 사자 (이성계와 이방원 조선)
7편 벌번 반 년 (이창운과 김재찬 조선)
▣ 작가 소개
저 : 김동인
호 금동 金東仁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운현궁의 봄』『젊은그들』『광화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편 언약 (설랑과 가실 신라)
2편 좌평 성충 (의자왕과 성충 백제)
3편 토끼의 간 (김춘추 신라)
4편 청해의 객 (장보고와 우징 통일신라)
5편 왕부의 낙조 (공민왕과 신돈 고려)
6편 안 돌아오는 사자 (이성계와 이방원 조선)
7편 벌번 반 년 (이창운과 김재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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