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권ㆍ평화 운동가 서승 전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의 신간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이 발간되었습니다.
서승 선생은 1971년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으로 19년간 수감생활의 고초를 겪은 국가폭력의 희생자로서, 출옥이래 현재까지 평화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선생은 90년대 후반부터 ‘동아시아 냉전과 국가 테러리즘’ 국제 행사 활동, 2000년대 중반 이후 야스쿠니 신사 반대 운동, 그리고 홍성담 화백과 함께한 국가 폭력 반대 문화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1994년부터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 법학부 교수이자 동 대학 내 코리아센터 소장으로 동아시아 지역 연구에 매진했고, 2011년 정년 퇴임을 맞아 특임 교수로 2016년 까지 활동했으며 현재는 코리아센터 연구고문으로 계십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선생이 정년퇴임 하신 이후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곳에 발표한 칼럼, 논설문, 강연 발제문 및 녹취록과 동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두루 찾은 기행문으로 구성된 두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우흐가지’는 큰 바람을 의미하는 오키나와 어로서, 서승 선생의 집중력과 활동력에 감탄한 오키나와의 지인들이 그를 지칭하는 별명입니다. 주로 서승 선생의 논설, 강연을 기록한 1권은 ‘동아시아를 생각하다’ 라는 제하에서 모두 4개의 부로 구성되었는데, 각각 국가 폭력과 인권, 제국주의 청산의 문제, 동아시아 평화 문제, 홍성담 화백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동아시아를 가다’라는 부제를 가진 2권은 야스쿠니 반대행동을 비롯한 역사청산 국제연대 활동의 발자취와 시민 교육을 위한 역사 현장 답사 기행을 기록했으며, 그 발걸음은 오키나와, 중국의 북경 일대, 난징, 동북 지방, 제주도, 대만, 독일, 일본의 나가사키 등에 이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명쾌한 논리 전개,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적절한 해석, 해당 지역의 자연과학적, 인류학적 배경에 대한 다채로운 묘사는 원숙한 문필가로서 서승 선생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1840년 아편전쟁 이후 제국주의의 질곡으로부터 신음해 온 동아시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는 데 일생을 바친 노장 활동가의 삶의 궤적을 흥미롭게 기록한 책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깨우침과 울림을 줄 것입니다.
출판기념회 홍보 보도자료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저작이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 출판기념회가 개최됩니다. 국악 앙상블 불세출의 축하 공연과 저자가 홍성담 화백, 이현정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 등 풍성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가 될 것 입니다.
서승 선생은 1971년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으로 19년간 수감생활의 고초를 겪은 국가폭력의 희생자로서, 출옥이래 현재까지 평화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선생은 90년대 후반부터 ‘동아시아 냉전과 국가 테러리즘’ 국제 행사 활동, 2000년대 중반 이후 야스쿠니 신사 반대 운동, 그리고 홍성담 화백과 함께한 국가 폭력 반대 문화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1994년부터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 법학부 교수이자 동 대학 내 코리아센터 소장으로 동아시아 지역 연구에 매진했고, 2011년 정년 퇴임을 맞아 특임 교수로 2016년 까지 활동했으며 현재는 코리아센터 연구 고문으로 계십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선생이 정년퇴임 하신 이후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곳에 발표한 칼럼, 논설문, 강연 발제문 및 녹취록과 동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두루 찾은 기행문으로 구성된 두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우흐가지’는 큰 바람을 의미하는 오키나와 어로서, 서승 선생의 집중력과 활동력에 감탄한 오키나와의 지인들이 그를 지칭하는 별명입니다. 주로 서승 선생의 논설, 강연을 기록한 1권은 ‘동아시아를 생각하다’ 라는 제하에서 모두 4개의 부로 구성되었는데, 각각 국가 폭력과 인권, 제국주의 청산의 문제, 동아시아 평화 문제, 홍성담 화백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동아시아를 가다’라는 부제를 가진 2권은 야스쿠니 반대행동을 비롯한 역사청산 국제연대 활동의 발자취와 시민 교육을 위한 역사 현장 답사 기행을 기록했으며, 그 발걸음은 오키나와, 중국의 북경 일대, 난징, 동북 지방, 제주도, 대만, 독일, 일본의 나가사키 등에 이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명쾌한 논리 전개,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적절한 해석, 해당 지역의 자연과학적, 인류학적 배경에 대한 다채로운 묘사는 원숙한 문필가로서 서승 선생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1840년 아편전쟁 이후 제국주의의 질곡으로부터 신음해 온 동아시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는 데 일생을 바친 노장 활동가의 삶의 궤적을 흥미롭게 기록한 책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깨우침과 울림을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서승
1945년 일본 쿄오또(京都)에서 태어났다. 토오꾜오(東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사회학과에 유학중이던 1971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투옥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1990년 석방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캐나다 빅토리아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일본 리쯔메이깐(立命館)대학 법학부 교수(비교인권법, 현대한국의 법과 정치) 및 같은 대학 코리아연구쎈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현재 같은 대학 특임교수로 재직중이고 ‘야스꾸니반대 동아시아 공동행동’의 공동대표, ‘동아시아 역사인권평화선언’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및 현대한국의 법과 정치, 동아시아에서의 중대한 인권침해와 그 회복 및 화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년 동안의 옥중생활을 적은 『獄中 19年』(岩波新書 1994)이 우리말로 출간된바 있다.(『서승의 옥중 19년』, 역사비평사 1999) 그 밖의 주요 저서로 『朝鮮半島の和解·協力10年-金大中·盧武鉉正拳の對北朝鮮政策の評價』(御茶の水書房 2009)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5
추천사 - 서승 선생에게서 배우는 동아시아 평화기행의 의미 11
여행을 시작하며 15
ㆍ이어지는 동아시아 평화기행 17
평화의 섬, 오키나와 25
ㆍ‘평화의 섬’ 오키나와의 자치, 독립의 가능성 27
ㆍ오키나와의 애수 37
항일투쟁의 발자취: 중국기행 55
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56
ㆍ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1 57
ㆍ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2 67
ㆍ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3 77
제2차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기행 88
ㆍ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89
ㆍ동아시아 역사 전쟁 103
ㆍ9ㆍ18사변과 항일전쟁의 시작 115
ㆍ항일연군과 만주 빨치산 133
풍운의 도시, 난징기행 154
ㆍ알뜨르에서 난징을 보다 155
ㆍ동아시아 평화 만들기 난징기행 167
민주화의 역설, 대만을 가다 183
ㆍ대만 징메이 인권박물관 185
ㆍ대만에서 살아 숨쉬는 야스쿠니-지화공濟化宮 195
ㆍ대만, 국가폭력의 추억 209
독일기행 223
ㆍ야스쿠니의 마당에 자라는 독일의 떡갈나무-야스쿠니 반대 독일 행동 225
ㆍ독일 과거사 청산의 이면과 일본 야스쿠니 239
여행을 마치며 251
ㆍ규슈(九州)-고토(五島), 영혼의 길손 253
인권ㆍ평화 운동가 서승 전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의 신간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이 발간되었습니다.
서승 선생은 1971년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으로 19년간 수감생활의 고초를 겪은 국가폭력의 희생자로서, 출옥이래 현재까지 평화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선생은 90년대 후반부터 ‘동아시아 냉전과 국가 테러리즘’ 국제 행사 활동, 2000년대 중반 이후 야스쿠니 신사 반대 운동, 그리고 홍성담 화백과 함께한 국가 폭력 반대 문화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1994년부터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 법학부 교수이자 동 대학 내 코리아센터 소장으로 동아시아 지역 연구에 매진했고, 2011년 정년 퇴임을 맞아 특임 교수로 2016년 까지 활동했으며 현재는 코리아센터 연구고문으로 계십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선생이 정년퇴임 하신 이후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곳에 발표한 칼럼, 논설문, 강연 발제문 및 녹취록과 동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두루 찾은 기행문으로 구성된 두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우흐가지’는 큰 바람을 의미하는 오키나와 어로서, 서승 선생의 집중력과 활동력에 감탄한 오키나와의 지인들이 그를 지칭하는 별명입니다. 주로 서승 선생의 논설, 강연을 기록한 1권은 ‘동아시아를 생각하다’ 라는 제하에서 모두 4개의 부로 구성되었는데, 각각 국가 폭력과 인권, 제국주의 청산의 문제, 동아시아 평화 문제, 홍성담 화백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동아시아를 가다’라는 부제를 가진 2권은 야스쿠니 반대행동을 비롯한 역사청산 국제연대 활동의 발자취와 시민 교육을 위한 역사 현장 답사 기행을 기록했으며, 그 발걸음은 오키나와, 중국의 북경 일대, 난징, 동북 지방, 제주도, 대만, 독일, 일본의 나가사키 등에 이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명쾌한 논리 전개,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적절한 해석, 해당 지역의 자연과학적, 인류학적 배경에 대한 다채로운 묘사는 원숙한 문필가로서 서승 선생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1840년 아편전쟁 이후 제국주의의 질곡으로부터 신음해 온 동아시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는 데 일생을 바친 노장 활동가의 삶의 궤적을 흥미롭게 기록한 책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깨우침과 울림을 줄 것입니다.
출판기념회 홍보 보도자료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저작이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 출판기념회가 개최됩니다. 국악 앙상블 불세출의 축하 공연과 저자가 홍성담 화백, 이현정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 등 풍성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가 될 것 입니다.
서승 선생은 1971년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으로 19년간 수감생활의 고초를 겪은 국가폭력의 희생자로서, 출옥이래 현재까지 평화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선생은 90년대 후반부터 ‘동아시아 냉전과 국가 테러리즘’ 국제 행사 활동, 2000년대 중반 이후 야스쿠니 신사 반대 운동, 그리고 홍성담 화백과 함께한 국가 폭력 반대 문화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1994년부터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 법학부 교수이자 동 대학 내 코리아센터 소장으로 동아시아 지역 연구에 매진했고, 2011년 정년 퇴임을 맞아 특임 교수로 2016년 까지 활동했으며 현재는 코리아센터 연구 고문으로 계십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선생이 정년퇴임 하신 이후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곳에 발표한 칼럼, 논설문, 강연 발제문 및 녹취록과 동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두루 찾은 기행문으로 구성된 두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우흐가지’는 큰 바람을 의미하는 오키나와 어로서, 서승 선생의 집중력과 활동력에 감탄한 오키나와의 지인들이 그를 지칭하는 별명입니다. 주로 서승 선생의 논설, 강연을 기록한 1권은 ‘동아시아를 생각하다’ 라는 제하에서 모두 4개의 부로 구성되었는데, 각각 국가 폭력과 인권, 제국주의 청산의 문제, 동아시아 평화 문제, 홍성담 화백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동아시아를 가다’라는 부제를 가진 2권은 야스쿠니 반대행동을 비롯한 역사청산 국제연대 활동의 발자취와 시민 교육을 위한 역사 현장 답사 기행을 기록했으며, 그 발걸음은 오키나와, 중국의 북경 일대, 난징, 동북 지방, 제주도, 대만, 독일, 일본의 나가사키 등에 이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명쾌한 논리 전개,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적절한 해석, 해당 지역의 자연과학적, 인류학적 배경에 대한 다채로운 묘사는 원숙한 문필가로서 서승 선생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우흐가지(ウフガジ), 서승의 역사ㆍ인문 기행』은 1840년 아편전쟁 이후 제국주의의 질곡으로부터 신음해 온 동아시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는 데 일생을 바친 노장 활동가의 삶의 궤적을 흥미롭게 기록한 책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깨우침과 울림을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서승
1945년 일본 쿄오또(京都)에서 태어났다. 토오꾜오(東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사회학과에 유학중이던 1971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투옥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1990년 석방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캐나다 빅토리아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일본 리쯔메이깐(立命館)대학 법학부 교수(비교인권법, 현대한국의 법과 정치) 및 같은 대학 코리아연구쎈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현재 같은 대학 특임교수로 재직중이고 ‘야스꾸니반대 동아시아 공동행동’의 공동대표, ‘동아시아 역사인권평화선언’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및 현대한국의 법과 정치, 동아시아에서의 중대한 인권침해와 그 회복 및 화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년 동안의 옥중생활을 적은 『獄中 19年』(岩波新書 1994)이 우리말로 출간된바 있다.(『서승의 옥중 19년』, 역사비평사 1999) 그 밖의 주요 저서로 『朝鮮半島の和解·協力10年-金大中·盧武鉉正拳の對北朝鮮政策の評價』(御茶の水書房 2009)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5
추천사 - 서승 선생에게서 배우는 동아시아 평화기행의 의미 11
여행을 시작하며 15
ㆍ이어지는 동아시아 평화기행 17
평화의 섬, 오키나와 25
ㆍ‘평화의 섬’ 오키나와의 자치, 독립의 가능성 27
ㆍ오키나와의 애수 37
항일투쟁의 발자취: 중국기행 55
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56
ㆍ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1 57
ㆍ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2 67
ㆍ겨레와 나를 생각하는 만주의 길 3 77
제2차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기행 88
ㆍ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89
ㆍ동아시아 역사 전쟁 103
ㆍ9ㆍ18사변과 항일전쟁의 시작 115
ㆍ항일연군과 만주 빨치산 133
풍운의 도시, 난징기행 154
ㆍ알뜨르에서 난징을 보다 155
ㆍ동아시아 평화 만들기 난징기행 167
민주화의 역설, 대만을 가다 183
ㆍ대만 징메이 인권박물관 185
ㆍ대만에서 살아 숨쉬는 야스쿠니-지화공濟化宮 195
ㆍ대만, 국가폭력의 추억 209
독일기행 223
ㆍ야스쿠니의 마당에 자라는 독일의 떡갈나무-야스쿠니 반대 독일 행동 225
ㆍ독일 과거사 청산의 이면과 일본 야스쿠니 239
여행을 마치며 251
ㆍ규슈(九州)-고토(五島), 영혼의 길손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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