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존 스튜어트 밀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밀은 정규학교에서가 아니라 경제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밀(James Mill)에게 세 살 때부터 라틴어를 배우기 시작해, 열네 살까지 그리스어, 문학, 논리학, 역사, 수학, 경제학의 중요한 고전들을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독특한 천재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 방식은 아침 식사 전에 항상 함께 산책을 하면서 밀이 전날 읽은 책의 내용을 암기하도록 하고, 그 주제의 핵심을 주입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밀이 스스로 생각해 어느 정도 이해한 다음에 설명해 주는 것이었다.
그 후 1년간 프랑스에서 생시몽의 사회주의와 콩트의 실증주의를 접하는 등 견문을 쌓았다. 17세에 아버지의 조수로 동인도회사에서 근무했고, 20세 무렵 인간이 행복하려면 엄격한 이성주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적절히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이 필요하다고 느껴 음악, 시, 미술 등에 깊은 관심을 쏟았다. 또한 아버지의 친구인 벤담의 공리주의(功利主義)에 공감해 『판례의 합리적 근거』의 저술에 참여하고 토론회를 결성해 왕성하게 보급했으며, 동인도회사가 해산될 때까지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틈틈이 저술들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의 방법을 사회과학에 적용하고 경험적 사례들에서 일반적 법칙을 발견해 내는 귀납논리를 정립한 『논리학 체계』(1843), 생산법칙과 분배법칙을 분리해 경제학을 사회과학으로 체계화하고 개인의 욕구와 다수의 행복을 대화와 타협으로 조정해 노동계급의 지위와 복리를 향상시킨 『정치경제학 원리』(1848), 개인의 자유와 사회 권력의 올바른 관계 속에 사상과 토론의 자유를 통해 민주사회의 기본 원리를 확립한 『자유론』(1859), 공리주의에 질적 요소를 보완해 원숙한 윤리학으로 제시한 『공리주의』(1863), 민주정부의 이상을 밝히고 대중정치의 문제점을 분석한 『대의제정부 고찰』(1863), 남녀평등 보통선거와 비례대표제 등을 실시할 것을 주장한 『여성의 종속』(1869)이 있다. 『자서전』(1873), 『종교에 관한 에세이』(1874), 『사회주의론』(1879)은 사후에 출간되었다.
해설 : 윌리엄 L. 코트니
William Leonard Courtney, 1850 ? 1928
인도의 푸나(Poona)에서 태어난 영국의 철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작가이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1873년에 섬머셋셔 대학Somersetshire College의 학장이 되었으며, 이듬해에는《격주 리뷰the Fortnightly Review》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자신의 저서 『존 스튜어트 밀의 생애』(Life of John Stuart Mill,1889)의 서문 형식으로 이 책의 해설을 썼다.
역자 : 김대성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소련의 당·국가 관료제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아시아경제신문] 부국장을 거쳐, [가천대학교] 강사, [조세일보] 전문위원실장 겸 조세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글로벌 이코노믹] 전문기자 겸 M&A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1인 미디어 UCC 시대를 맞는다』 (한솜미디어)가 있다.
▣ 주요 목차
W. L. 코트니 해설 /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론』에 대하여 ·5
제1장_ 머리글 ·25
제2장_ 사상과 토론의 자유에 대하여 ·53
제3장_ 복지의 요소인 개성 ·131
제4장_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171
제5장_ 원리의 적용 ·211
옮긴이의 말 · 254
저 : 존 스튜어트 밀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밀은 정규학교에서가 아니라 경제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밀(James Mill)에게 세 살 때부터 라틴어를 배우기 시작해, 열네 살까지 그리스어, 문학, 논리학, 역사, 수학, 경제학의 중요한 고전들을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독특한 천재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 방식은 아침 식사 전에 항상 함께 산책을 하면서 밀이 전날 읽은 책의 내용을 암기하도록 하고, 그 주제의 핵심을 주입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밀이 스스로 생각해 어느 정도 이해한 다음에 설명해 주는 것이었다.
그 후 1년간 프랑스에서 생시몽의 사회주의와 콩트의 실증주의를 접하는 등 견문을 쌓았다. 17세에 아버지의 조수로 동인도회사에서 근무했고, 20세 무렵 인간이 행복하려면 엄격한 이성주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적절히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이 필요하다고 느껴 음악, 시, 미술 등에 깊은 관심을 쏟았다. 또한 아버지의 친구인 벤담의 공리주의(功利主義)에 공감해 『판례의 합리적 근거』의 저술에 참여하고 토론회를 결성해 왕성하게 보급했으며, 동인도회사가 해산될 때까지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틈틈이 저술들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의 방법을 사회과학에 적용하고 경험적 사례들에서 일반적 법칙을 발견해 내는 귀납논리를 정립한 『논리학 체계』(1843), 생산법칙과 분배법칙을 분리해 경제학을 사회과학으로 체계화하고 개인의 욕구와 다수의 행복을 대화와 타협으로 조정해 노동계급의 지위와 복리를 향상시킨 『정치경제학 원리』(1848), 개인의 자유와 사회 권력의 올바른 관계 속에 사상과 토론의 자유를 통해 민주사회의 기본 원리를 확립한 『자유론』(1859), 공리주의에 질적 요소를 보완해 원숙한 윤리학으로 제시한 『공리주의』(1863), 민주정부의 이상을 밝히고 대중정치의 문제점을 분석한 『대의제정부 고찰』(1863), 남녀평등 보통선거와 비례대표제 등을 실시할 것을 주장한 『여성의 종속』(1869)이 있다. 『자서전』(1873), 『종교에 관한 에세이』(1874), 『사회주의론』(1879)은 사후에 출간되었다.
해설 : 윌리엄 L. 코트니
William Leonard Courtney, 1850 ? 1928
인도의 푸나(Poona)에서 태어난 영국의 철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작가이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1873년에 섬머셋셔 대학Somersetshire College의 학장이 되었으며, 이듬해에는《격주 리뷰the Fortnightly Review》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자신의 저서 『존 스튜어트 밀의 생애』(Life of John Stuart Mill,1889)의 서문 형식으로 이 책의 해설을 썼다.
역자 : 김대성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소련의 당·국가 관료제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아시아경제신문] 부국장을 거쳐, [가천대학교] 강사, [조세일보] 전문위원실장 겸 조세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글로벌 이코노믹] 전문기자 겸 M&A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1인 미디어 UCC 시대를 맞는다』 (한솜미디어)가 있다.
▣ 주요 목차
W. L. 코트니 해설 /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론』에 대하여 ·5
제1장_ 머리글 ·25
제2장_ 사상과 토론의 자유에 대하여 ·53
제3장_ 복지의 요소인 개성 ·131
제4장_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171
제5장_ 원리의 적용 ·211
옮긴이의 말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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