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배우는 붓다 아비담마

고객평점
저자멤틴몬
출판사항불광출판사, 발행일:2016/11/11
형태사항p.568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793296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2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붓다의 심리학이자 궁극의 과학 ‘아비담마’를 통해
몸과 마음의 작동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여
마침내 모든 고통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길을 안내하는 책

“『체계적으로 배우는 붓다 아비담마』는 궁극적 실재인 마음과 마음부수, 물질에 대해서 자세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단순히 부처님이 말씀하셨으니 믿으라는 식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아비담마의 내용을 하나도 빼지 않고 모두 다루고 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어, 제대로 이해만 한다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는 책이 박사의 아비담마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수행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이해하면 수행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몸과 마음, 존재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의문이 없어지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지닌 능력의 일부만 발휘하면서 살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면 그 앎에 따라 살 수 있고, 그러면 훨씬 힘을 덜 들이고도 어렵지 않게 살게 된다. 그렇게 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전현수(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아비담마가 보는 세상

아비담마는 불교의 경·율·논 삼장 가운데 논장에 해당한다. 붓다가 우리 몸과 마음을 비롯한 이 세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붓다처럼 이 세계를 보고 경험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궁극에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고통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상세한 가르침이다.
아비담마에서는 과학자의 언어를 사용하여 가르침을 전한다. 다시 말해, 아비담마는 역사나 문화적 맥락과 상관없이 누구나 배워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말로 되어 있다. 따라서 용어와 체계를 익히는 데 드는 시간만 들인다면 전 세계 누구나 배워 활용할 수 있는 가르침이다.

아비담마에서는 ‘관습적 실재’ 대신 ‘궁극적 실재’로 이 세계를 설명한다. 관습적 실재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손’ ‘발’ ‘분노’ 같은 ‘개념’이다. 우리는 ‘손이 내려간다’ ‘발로 찬다’ ‘분노가 치민다’와 같이 말을 하며, 그 개념과 현상을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하고 경험한다. 하지만 아비담마에서는 개념으로 이 세계를 설명하지 않는다. 보다 더 단순한 것으로 변화될 수 없고 다른 것으로 나뉠 수 없는 궁극적 실재인 ‘마음, 마음부수, 물질, 열반’으로 세계를 보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분노가 치민다’라고 보지 않고 분노가 치미는 현상을 구성하는 여러 마음, 마음부수, 물질 들로 그 현상을 쪼개서 보며 그 현상이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아비담마 공부의 유익함
이렇게 보는 것에는 어떤 유익함이 있을까?

예를 들어 분노가 치미는 경험을 할 때 우리는 보통 그 경험 자체를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경험을 하는 ‘나’ 또한 고정불변하는 실체로 존재한다고 느낀다. 그 ‘감정’과 ‘감정을 경험하는 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므로, 그 상태는 쉽사리 변하기 힘든 것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아비담마에서 그러하듯 어떤 현상을 마음, 마음부수, 물질 들로 쪼개서 보면, 그 현상은 그저 조건이 마련되면 일어났다가 조건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는 ‘중립적인 것’이 된다. 이에 따라, 과학자가 실험 과정을 관찰하듯 우리 역시 스스로의 경험은 물론 자기 자신까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감정이나 경험에서 빠져나와 있는 그대로 보고 알아차리게 된다. 더 이상 감정이나 경험에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또 아비담마를 공부하면 ‘업과 과보’를 명확히 알게 되어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보통 자기 이익을 위해, 화를 내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도 저지르며 거짓말도 한다. 하지만 아비담마, 그 가운데서 ‘마음’과 ‘인식과정’ 부분을 깊이 새기면 그러한 일들이 궁극에는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커다란 해악이 되는지를 분명히 알게 된다. 특히 선정 수행을 통해 업에 따라 과보가 일어나는 과정을 확인했을 때는, 그것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강렬한 경험으로 각인되어 다시는 화를 내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고픈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한다. 자연스레 해탈과 열반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아비담마를 공부하는 실용적인 길

이 책은 아비담마를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아비담마의 체계 자체가 워낙 복잡한 탓에 그에 따른 배움의 어려움은 있지만, 이 책은 태생적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짜여졌다.

저자인 멤 틴 몬 박사는 미얀마의 저명한 화학자이자 불교학자이다. 박사는 수십 년 동안 화학 교수로 복무한 이후 미얀마의 종교부 고문을 거쳐 국제테라와다불교선교대학에서 사마타와 아비담마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도 아비담마를 비롯한 불교 강연에 열심이다. 박사는 이 책을 집필할 때 여러 강의 현장에서 사용한 강의안을 뼈대로 하되, 강의 참석자와 주고받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가장 이해하기 쉬운 아비담마 해설서’를 쓰고자 했다. 아비담마를 자세히 분석하여 간명하고 논리적인 체계로 서술하면서 중간중간 내용을 정리하는 표와 그림을 넣고, 좀 더 쉬운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경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도왔다. 또 부록으로 아비담마의 핵심을 정리한 도표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아비담마의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책이 번역·출간되는 데 가교 역할을 한 전현수 원장(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미얀마 파욱숲속명상센터에서 수행 중에 이 책을 발견하고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저자의 아비담마에 대한 깊은 이해에 탄복한 동시에, 제대로 이해만 하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보통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아비담마의 모든 내용을 다루는 박사의 탁월함에 감탄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화학을 공부하고 가르쳐온 과학자의 체계적인 정리법, 불교 강의에서 쌓인 연륜을 바탕으로 청중을 아비담마의 길로 이끄는 내공이 이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아비담마의 정수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아비담마의 정수는 무엇일까? 붓다는 아비담마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 또 우리가 아비담마를 공부하는 궁극 목표는 무엇일까? 이 책을 번역한 김종수 원장(지견명상원)이 역자 후기에서 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놓았다.

“아비담마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아니 4부 니까야에서 붓다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한 요체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담마의 모든 차원을 여는 열쇠는 무엇일까, 아비담마와 니까야의 비밀을 밝혀줄 열쇠는 무엇일까 하고 오랫동안 숙고했습니다.
그 열쇠는 다름 아닌 ‘무아(anatta)’입니다. 이 ‘무아’가 붓다의 모든 가르침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유일무이한 열쇠입니다. 이 열쇠를 돌려서 열리면 그것은 붓다의 가르침이요, 이 열쇠를 돌렸는데도 열리지 않으면 그것은 붓다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특히 아비담마의 가르침은 ‘무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비담마에서 소위 ‘나’라는 존재를 오온으로 해체하여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아를 논증’하기 위함입니다. 아비담마의 백미는 이 책 제4장에 나오는 인식과정(v?thi)입니다. 이 인식과정을 공부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수많은 다양한 마음들이 일어나서 머물다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은 하나의 덩어리 또는 자기 동일성을 가진 실체가 아닙니다. 이런 실체적·자아적 개념은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 바이지만, 아비담마는 그것이 가장 심각한 미혹 또는 무명이며 그릇된 견해임을 가르칩니다.
그럼 수행 또는 명상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수행 또는 명상을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열쇠는 무엇일까요? ‘나’는 집중(samatha)해야 명상을 잘할 수 있을까요, 관찰(vipassan?)해야 명상을 잘할 수 있을까요? 명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은 ‘나’ 또는 ‘주인공’을 찾는 것 또한 아닙니다. 붓다께서 칭찬한 선정이라는 명상은 한마디로 ‘무아의 회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상에서는 ‘내’가 집중하여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52가지 마음부수 중 5번째 집중(ekaggat?)과 52번째 통찰지(pann?)가 최대로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수행 또는 명상의 정점에서 얻게 되는 열반은 ‘무아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학과 수행 둘 다에서 중심축은 ‘무아’임이 분명합니다. 이 무아라는 열쇠를 잊지 않는다면 교학과 수행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멤 틴 몬

Mehm Tin Mon
1934년에 미얀마에서 태어났다. 미얀마 양곤 대학을 거쳐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1955년부터 1992년까지 몰라민 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에서 화학을 가르쳤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13년 동안은 미얀마 종교부의 고문으로,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동안은 양곤에 있는 국제 테라와다 불교 선교 대학의 사마타와 아비담마 교수로 있었다. 미얀마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아비담마와 『청정도론』과 명상을 강의하고 있으며, 교육과 불교를 주제로 70권 이상의 책을 썼다.
불교 홍보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미얀마 정부로부터 1994년에는 “정법을 빛내는 위대한 깃발”, 2003년에는 “큰 정법을 빛내는 위대한 깃발”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현재 미얀마에 있는 국제파욱숲속불교후원재단의 회장으로 있다.

 

역자 : 김종수

법륜 김종수 원장은 미얀마 국제파욱숲속명상센터의 우레와따 반떼에게 선정 수행을 지도받았다. 현재 지견(知見)명상원장으로 있으며 아비담마와 호흡명상을 지도한다. 아비담마, 『청정도론』, 「대념처경」,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경」, 「초전법륜경」, 「무아상경」, 『맛지마 니까야』, 『법구경』 등을 강의했다.

 

감수 : 전현수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불교정신치료계의 권위자로 ‘불교정신치료’ 체계를 완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생각사용 설명서』,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 치료 이야기』, 『울고 싶을 때 울어라』,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등을 썼고, 『붓다의 심리학』을 번역했다.

목 차

추천사
한글판 서문
서문

도입
1. 2가지 종류의 실재
2. 2가지 종류의 진리
3. 궁극적 분석의 목적

제1장 마음
1. 욕계 마음
2. 색계 마음
3. 무색계 마음
4. 출세간의 마음
5. 마음에 대한 빠른 검토

제2장 마음부수
1. 마음부수들의 분류
2. 적용
3. 마음과 마음부수를 분석하는 이유

제3장 혼합 항목
1. 느낌의 개요
2. 원인의 개요
3. 기능의 개요
4. 문의 개요
5. 대상의 개요
6. 토대의 개요

제4장 인식과정
1. 인식과정이 일어나는 원인
2. 안문에서의 인식과정
3. 의문 인식과정

제5장 인식과정에서 벗어난 마음과 존재계
1. 4가지 존재계
2. 재생연결의 4가지 양상
3. 4가지 종류의 업
4. 업의 문과 3가지 유형의 업
5. 4가지 죽음의 도래

제6장 물질
1. 4가지 큰 필수 요소
2. 파생 물질
3. 18가지 유형의 실제적인[구체적인] 물질
4. 물질현상의 원인
5. 물질 현상의 일어남
6. 열반

제7장 궁극적 실재의 범주
1. 해로운 범주의 개요
2. 혼합된 범주의 개요
3. 깨달음의 요소들의 개요
4. 전체 토대법의 개요

제8장 조건
1. 연기
2. 연기법과 관련하여 눈에 띄는 몇몇 측면들
3. 조건관계 방법
4. 개념

제9장 명상주제
1. 명상주제
2. 고요명상의 3가지 단계
3. 통찰명상
4. 7가지 단계의 청정도
5. 성자들

결론
역자 후기

* 부록 *
본문에 나오는 빠알리 단어 모음
[도표 1] 마음의 모든 것
[도표 2] 마음부수와 마음의 결합 방법
[도표 3] 마음부수의 조합 방법
[도표 4.1] 혼합-원인[뿌리] 조합 방법
[도표 4.2] 기능의 조합 방법
[도표 4.3] 문의 조합 방법
[도표 5.1] 대상의 조합 방법
[도표 5.2] 토대의 조합 방법
[도표 6] 존재계
[도표 7.1] 세상-업이 과보를 맺는 방법
[도표 7.2] 75가지 마음에 의해 수행되는 기능
[도표 8] 물질
[도표 9] 안문의 매우 큰 대상의 인식과정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