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스마트폰 노안이란?
스마트폰 노안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 근육이 혹사당해 눈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우리 눈은 먼 곳을 바라볼 때는 모양체근이 수축하거나 이완돼 수정체가 얇아진다. 반대로 가까운 곳을 볼 때는 모양체근이 긴장 상태가 되어 수정체가 두꺼워진다. 건강한 눈은 이런 식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그런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보다 보면 모양체근이 부담을 느낀다. 모양체근이 지속해서 무리하면, 눈의 초점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수정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굳어지면서 조절력에 이상이 생겨 결국 가까운 곳을 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진다.
현대인은 눈을 혹사하는 환경 아래 살다보니 웬만큼 눈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내 눈은 멀쩡하다’고 과신하기 쉽다. 작은 글씨나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침침하게 보이는 게 노안 증상인데, 흔히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돋보기로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는 증상조차 심각한 눈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눈의 현상을 자세히 살피고 관찰하는 세심함이 노안의 진행을 막는 기본 자세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안과 전문의인 저자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노안이 온 환자들을 접하면서, 스마트폰 시대에 찾아온 눈의 위기를 절감한다. 저자는, 눈의 이상 말고도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 이 신종 질환의 확산을 그대로 두면 다른 건강도 잃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히고 있다.
나도 스마트폰 노안일까?
내 나이가 몇인데, 무슨 노안이냐고 방심할 일이 아니다. 방금 전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봤다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한번 체크해보자!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스마트폰 노안일 수 있다.
1 스마트폰을 하루 세 시간 이상 사용한다.
2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고 나면 눈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3 먼 곳을 바라보다 가까운 곳을 보면 눈이 침침하다.
4 가까운 곳을 보다 먼 곳을 보면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5 저녁이 되면 스마트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6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뻐근하고 가끔 두통이 있다.
내 아이의 눈을 관찰하라
어려서부터 아이가 장시간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는데도 내버려두었다면 예방 차원에서라도 안과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눈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꽤 나빠져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은 교실에서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도 뭐가 문제인지 잘 인식하지 못한다. 아이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으니 부모는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게다가 스마트폰 노안이 왔다면 바르지 않은 자세나 고정된 자세를 오래 유지한 탓에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아이의 시력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거나 눈에 이상이 있어 보인다고 해서 무턱대고 안경부터 맞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잘 보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안경을 맞추다보면, 실제 눈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높은 도수의 안경을 쓸 가능성이 커진다. 도수를 지나치게 높이면 일시적으로는 잘 보일 수 있겠지만, 눈에 주는 부담도 그만큼 커지기에 필요하지 않을 때는 안경을 끼고 벗는 식으로 조절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스마트폰은 아이의 눈 건강뿐 아니라 영유아기에 뇌 발달, 인지·정서 발달에도 심각한 해를 미치므로 부모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젊은 노안을 막는 생활 속 눈 건강 실천 팁
1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라
‘블루라이트’는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로 눈을 피로하게 하고,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 세포를 파괴한다. 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나 앱을 이용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
.
2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라
화면을 오래 보면, 눈 깜박임이 줄고 눈이 건조해진다. 그러면 이물질을 눈물로 씻어내지 못해 눈이 충혈되고, 시야가 부옇게 흐려지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게 된다. 사전에 이런 건조증이 생기지 않도록 매일 예방 운동을 실천한다.
3 수돗물로 눈을 씻지 마라
눈물층이 씻겨나간다. 눈물층이 사라지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고, 항균작용을 하는 눈물 속 효소도 함께 씻겨나가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유의한다.
4 눈과의 거리 30~40㎝를 유지하라
화면을 바로 눈앞에 대고 들여다보는 자세는 눈의 조절 기능에 큰 부담을 준다. 따라서 눈과 스마트폰의 안전거리 30~40cm을 지킨다.
5화면을 볼 때는 목과 고개를 숙이지 마라
목을 구부정하게 숙이면, 목이 일자로 변하게 되고 목 주변 근육과 인대가 긴장해 거북목증후군으로 발전된다. 이에 따라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플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6 눈 주변을 지압하라
‘눈동자’(안구)를 누르는 방법은 아주 위험하다. 안구를 누르면 눈알 내부의 압력(안압)이 급격히 상승한다. 눈 지압점을 자극해주면, 눈에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7 화면의 밝기를 줄여라
특히 어두운 곳에서는 더 화면 밝기를 줄여야 한다. 배경과 밝은 스마트폰 화면의 격차가 눈에 부담을 주므로 화면을 조금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8 핫팩을 자주 하라
속눈썹 뿌리 부분에는 눈알과 눈꺼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눈물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마이봄선이라는 분비샘이 있다. 핫팩을 하면 마이봄선을 막고 있던 지방이 녹아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9 자주 먼 곳을 쳐다보고 5분씩 눈을 감아라
눈을 감지 않으면 눈은 쉬지 못한다. 초점을 조절하는 모양체근은 감아야만 쉴 수 있으므로, 5분 정도 눈을 감고 있으면 눈이 쉴 수 있다.
10 비타민C 등 영양제를 섭취하라
항산화를 돕는 비타민C나 야채 등을 섭취하면, 눈의 수정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아라이 히로유키
의학박사이자 안과 전문의이다. 1990년 보에防衛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부속병원 안과에서 근무했다. 보에의과대학 강사를 거쳐 주오中央병원 안과 및 미슈쿠三宿병원 안과에서 근무했다. 오카다岡田안과병원 부장, ‘퀸즈 아이즈 클리닉’ 원장, ‘미나토 미라이 클리닉’ 주임 집도의를 지냈다. 2010년부터 의료법인 ‘라이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역 : 서수지
건국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프리랜서로 통역 업무를 맡다가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책을 알리기 위해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 번역 및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지부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황당상식사전》(공역), 《이니시에이션 러브》,《리피트》,《백곰 심리학》,《마녀수프 다이어트》,《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 가지 방법》, 《아침 1시간 노트》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시대
1. 스마트폰이 내 눈을 공격한다
젊은 노안│나도 스마트폰 노안일까?│눈이 매일 괴로운 이유│시력이 좋을수록 더 위험하다│
전자기기의 역습│두통과 어깨 결림의 시작│블루라이트를 아십니까│스마트폰의 비극, 중독│일상생활의 위기
2. 당장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꿔라
습관 1?전철 안 스마트폰│습관 2?보행 중 스마트폰│습관 3?뒹굴뒹굴 스마트폰│
게임을 오래 하면 건조증이 생긴다│안구건조증은 눈병의 원인│화면과 눈의 거리 유지하기화면 밝기 줄이기│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자│사용 시간 줄이는 게 최우선│전자파의 영향│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3. 매일 눈 건강법 열 가지를 실천하라
5분 눈 감기│핫팩│안구건조증 예방 수칙│올바른 안약 사용 습관│안구 마사지보다는 눈 주변 지압을│수면의 질 높이기│책상에서 하는 눈 운동│식물 키우기│비타민 C 먹기│
눈에 좋은 영양제
4. 내 아이의 눈을 관찰하라
눈의 신호에 둔감한 아이들│내 아이의 시력 지켜주기│“아이가 눈이 나쁜 것 같아요”│
스마트폰 사용이 좌우하는 내 아이의 수면 시간│차라리 태블릿 PC가 낫다│
전자기기, 밤에는 그만
5. 안경과 콘택트렌즈, 제대로 사용하라
시력검사의 기본 원칙│콘택트렌즈 착용 시간 지키기│콘택트렌즈 장시간 착용이 각막세포를 죽인다│컬러 콘택트렌즈의 부작용│편광 선글라스의 위력│일 년에 한 번 정기검진 받기
6. 눈 질환의 신호를 읽어라
안구건조증과 자가 진단│눈 화장이 속눈썹 진드기를 부른다│젊어서도 찾아오는 녹내장과 백내장│충혈된 눈은 안과 질환의 신호│치료와 수술 종류
맺음말│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스마트폰 노안이란?
스마트폰 노안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 근육이 혹사당해 눈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우리 눈은 먼 곳을 바라볼 때는 모양체근이 수축하거나 이완돼 수정체가 얇아진다. 반대로 가까운 곳을 볼 때는 모양체근이 긴장 상태가 되어 수정체가 두꺼워진다. 건강한 눈은 이런 식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그런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보다 보면 모양체근이 부담을 느낀다. 모양체근이 지속해서 무리하면, 눈의 초점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수정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굳어지면서 조절력에 이상이 생겨 결국 가까운 곳을 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진다.
현대인은 눈을 혹사하는 환경 아래 살다보니 웬만큼 눈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내 눈은 멀쩡하다’고 과신하기 쉽다. 작은 글씨나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침침하게 보이는 게 노안 증상인데, 흔히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돋보기로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는 증상조차 심각한 눈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눈의 현상을 자세히 살피고 관찰하는 세심함이 노안의 진행을 막는 기본 자세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안과 전문의인 저자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노안이 온 환자들을 접하면서, 스마트폰 시대에 찾아온 눈의 위기를 절감한다. 저자는, 눈의 이상 말고도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 이 신종 질환의 확산을 그대로 두면 다른 건강도 잃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히고 있다.
나도 스마트폰 노안일까?
내 나이가 몇인데, 무슨 노안이냐고 방심할 일이 아니다. 방금 전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봤다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한번 체크해보자!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스마트폰 노안일 수 있다.
1 스마트폰을 하루 세 시간 이상 사용한다.
2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고 나면 눈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3 먼 곳을 바라보다 가까운 곳을 보면 눈이 침침하다.
4 가까운 곳을 보다 먼 곳을 보면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5 저녁이 되면 스마트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6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뻐근하고 가끔 두통이 있다.
내 아이의 눈을 관찰하라
어려서부터 아이가 장시간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는데도 내버려두었다면 예방 차원에서라도 안과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눈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꽤 나빠져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은 교실에서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도 뭐가 문제인지 잘 인식하지 못한다. 아이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으니 부모는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게다가 스마트폰 노안이 왔다면 바르지 않은 자세나 고정된 자세를 오래 유지한 탓에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아이의 시력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거나 눈에 이상이 있어 보인다고 해서 무턱대고 안경부터 맞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잘 보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안경을 맞추다보면, 실제 눈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높은 도수의 안경을 쓸 가능성이 커진다. 도수를 지나치게 높이면 일시적으로는 잘 보일 수 있겠지만, 눈에 주는 부담도 그만큼 커지기에 필요하지 않을 때는 안경을 끼고 벗는 식으로 조절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스마트폰은 아이의 눈 건강뿐 아니라 영유아기에 뇌 발달, 인지·정서 발달에도 심각한 해를 미치므로 부모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젊은 노안을 막는 생활 속 눈 건강 실천 팁
1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라
‘블루라이트’는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로 눈을 피로하게 하고,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 세포를 파괴한다. 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나 앱을 이용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
.
2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라
화면을 오래 보면, 눈 깜박임이 줄고 눈이 건조해진다. 그러면 이물질을 눈물로 씻어내지 못해 눈이 충혈되고, 시야가 부옇게 흐려지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게 된다. 사전에 이런 건조증이 생기지 않도록 매일 예방 운동을 실천한다.
3 수돗물로 눈을 씻지 마라
눈물층이 씻겨나간다. 눈물층이 사라지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고, 항균작용을 하는 눈물 속 효소도 함께 씻겨나가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유의한다.
4 눈과의 거리 30~40㎝를 유지하라
화면을 바로 눈앞에 대고 들여다보는 자세는 눈의 조절 기능에 큰 부담을 준다. 따라서 눈과 스마트폰의 안전거리 30~40cm을 지킨다.
5화면을 볼 때는 목과 고개를 숙이지 마라
목을 구부정하게 숙이면, 목이 일자로 변하게 되고 목 주변 근육과 인대가 긴장해 거북목증후군으로 발전된다. 이에 따라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플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6 눈 주변을 지압하라
‘눈동자’(안구)를 누르는 방법은 아주 위험하다. 안구를 누르면 눈알 내부의 압력(안압)이 급격히 상승한다. 눈 지압점을 자극해주면, 눈에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7 화면의 밝기를 줄여라
특히 어두운 곳에서는 더 화면 밝기를 줄여야 한다. 배경과 밝은 스마트폰 화면의 격차가 눈에 부담을 주므로 화면을 조금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8 핫팩을 자주 하라
속눈썹 뿌리 부분에는 눈알과 눈꺼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눈물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마이봄선이라는 분비샘이 있다. 핫팩을 하면 마이봄선을 막고 있던 지방이 녹아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9 자주 먼 곳을 쳐다보고 5분씩 눈을 감아라
눈을 감지 않으면 눈은 쉬지 못한다. 초점을 조절하는 모양체근은 감아야만 쉴 수 있으므로, 5분 정도 눈을 감고 있으면 눈이 쉴 수 있다.
10 비타민C 등 영양제를 섭취하라
항산화를 돕는 비타민C나 야채 등을 섭취하면, 눈의 수정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아라이 히로유키
의학박사이자 안과 전문의이다. 1990년 보에防衛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부속병원 안과에서 근무했다. 보에의과대학 강사를 거쳐 주오中央병원 안과 및 미슈쿠三宿병원 안과에서 근무했다. 오카다岡田안과병원 부장, ‘퀸즈 아이즈 클리닉’ 원장, ‘미나토 미라이 클리닉’ 주임 집도의를 지냈다. 2010년부터 의료법인 ‘라이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역 : 서수지
건국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프리랜서로 통역 업무를 맡다가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책을 알리기 위해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 번역 및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지부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황당상식사전》(공역), 《이니시에이션 러브》,《리피트》,《백곰 심리학》,《마녀수프 다이어트》,《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 가지 방법》, 《아침 1시간 노트》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시대
1. 스마트폰이 내 눈을 공격한다
젊은 노안│나도 스마트폰 노안일까?│눈이 매일 괴로운 이유│시력이 좋을수록 더 위험하다│
전자기기의 역습│두통과 어깨 결림의 시작│블루라이트를 아십니까│스마트폰의 비극, 중독│일상생활의 위기
2. 당장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꿔라
습관 1?전철 안 스마트폰│습관 2?보행 중 스마트폰│습관 3?뒹굴뒹굴 스마트폰│
게임을 오래 하면 건조증이 생긴다│안구건조증은 눈병의 원인│화면과 눈의 거리 유지하기화면 밝기 줄이기│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자│사용 시간 줄이는 게 최우선│전자파의 영향│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3. 매일 눈 건강법 열 가지를 실천하라
5분 눈 감기│핫팩│안구건조증 예방 수칙│올바른 안약 사용 습관│안구 마사지보다는 눈 주변 지압을│수면의 질 높이기│책상에서 하는 눈 운동│식물 키우기│비타민 C 먹기│
눈에 좋은 영양제
4. 내 아이의 눈을 관찰하라
눈의 신호에 둔감한 아이들│내 아이의 시력 지켜주기│“아이가 눈이 나쁜 것 같아요”│
스마트폰 사용이 좌우하는 내 아이의 수면 시간│차라리 태블릿 PC가 낫다│
전자기기, 밤에는 그만
5. 안경과 콘택트렌즈, 제대로 사용하라
시력검사의 기본 원칙│콘택트렌즈 착용 시간 지키기│콘택트렌즈 장시간 착용이 각막세포를 죽인다│컬러 콘택트렌즈의 부작용│편광 선글라스의 위력│일 년에 한 번 정기검진 받기
6. 눈 질환의 신호를 읽어라
안구건조증과 자가 진단│눈 화장이 속눈썹 진드기를 부른다│젊어서도 찾아오는 녹내장과 백내장│충혈된 눈은 안과 질환의 신호│치료와 수술 종류
맺음말│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