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결정 -세상을 바꾼 34인의 고뇌 속 선택들-

고객평점
저자앨런 액셀로드
출판사항슬로디미디어, 발행일:2016/11/15
형태사항p.35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54796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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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tvN[비밀독서단2]북킹 TOP100 선정도서!
*2016년 인문교양 가장 기대되는 책!
*대한민국 군인들이 뽑은 병영 도서관 대출 선정 도서!

위대한 리더들의 ‘위대한 결정’의 비밀은 바로 ‘루비콘 요소’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의 결정으로 로마제국의 역사가 바뀌었다. 루비콘 강을 건넌다는 것은 승산 없는 내전을 일으킨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강을 건너 행동을 개시하지 않는다면 악정을 일삼는 로마가 강요한 평화를 영원히 묵인하는 셈이었다. 당분간은 안전하겠지만 조만간 파국이 도래할 게 분명했다. 이쪽도 저쪽도 절박하기는 매한가지인 두 가지 선택 사이에서 카이사르는 결국 루비콘 강을 건너는 쪽을 택했다.

카이사르의 의지가 새 역사의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의지는 인간의 보편적인 정신 능력이다. 우리는 각자의 의지에 따라 날마다, 순간마다 선택을 한다. 카이사르를 비롯한 역사상의 모든 위대한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저마다 의지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세상의 카이사르와 같은 리더들의 의지에는 남다른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일컬어 저자는 ‘루비콘 요소(Rubicon Factor)’라 부른다. 루비콘 요소를 가진 사람은 고도의 위험을 감수하는 결정을 내리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내린 결정에 따라 행동에 착수한다. 한마디로 루비콘 요소는 우리로 하여금 장애와 난관을 돌파하게 하되, 초지일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몰아치는 힘, 즉 ‘용기’의 다른 이름이다.

이러한 자질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 자질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인가, 아니면 비범한 소수의 전유물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정치, 군사, 문화, 과학, 인권, 박애, 경제 등의 영역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들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이 내린 가장 용기 있는 결정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여행에 동행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앨런 액셀로드
60여 종의 경제경영 관련 도서를 펴낸 전문 저술가이다.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즈니스위크]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Patton on Leadership』 , 『Elizabeth I, CEO』를 비롯해 일반 역사, 미국 역사, 군(軍)역사에 관한 교양서를 집필했다. 경영 및 리더십 세미나 연사로 활동하면서 ‘메트로폴리탄 예술박물관’, 델라웨어에 있는 ‘뒤퐁 윈터투어 박물관’ 같은 기관과 여러 기업체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인기 패널이며, MSNBC, CNN, CNBC, Fox, NPR 등 여러 방송국의 라디오 뉴스와 토크쇼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역자 : 강봉재
서울교대와 건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학위를,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 영동일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귀 없는 리더? 귀 있는 리더!』 『21세기의 과학과 신앙』 『회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 루비콘 요소

제1부 ‘지금’이 아니면 언제? : 모험을 향한 결정 The Decision to Venture
1.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신세계 : 신세계를 향해 배를 띄워라
2.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우주 : 진리는 권위가 아닌 현실 속에 있다
3. 찰리 굿나잇과 최초의 카우보이 :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이 나의 길
4. 토머스 에디슨과 전깃불 : 나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5. 라이트 형제의 꿈 : 자전거포의 형제, 하늘을 날다
6.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금기 : 세상이 원치 않던 진리
7. 프랭크 X. 맥나마라와 다이너스 클럽 : 20세기를 바꾼 플라스틱 한 장
8. 테드 터너와 ‘지구촌 뉴스’ : ‘지금’이 아니면 언제?

제2부 비밀과 거짓말 : 양심의 결정 The Decision of Conscience
1. 에이브러햄 링컨과 노예해방 :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절대 악
2. 클라라 바튼과 적십자 : 저를 전방으로 보내주십시오
3. 마하트마 간디와 비폭력 혁명 : 내 발로는 나가지 않겠소
4. W.E.B. 뒤 보아와 자존심 : 흑인의 영혼은 타협을 반대한다
5. 베티 프리단과 여성의 평화 : 여성의 신비
6. 다니엘 엘스버그와 펜타곤 신문 : 비밀과 거짓말
7. 제...들어가는 글 : 루비콘 요소

제3부 운명의 목을 조르고야 말겠어! : 위기 속의 결정 The Decision in Crisis
1. 클레오파트라와 로마제국 : 적을 제압할 수 없다면 차라리 매혹시켜라
2. 부디카 여왕과 침략자들 : 종속의 길을 택할 것인가, 힘을 모아 저항할 것인가
3. 엘리자베스 1세와 스페인의 무적 함대 : 내게는 왕의 심장과 용기가 있다
4.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청각장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음악뿐
5. 전사 테컴세와 인디언 : 단결은 언제나 분열을 이긴다
6. 존 F. 케네디와 쿠바 미사일 위기 : 위기일수록 더욱 멀리 봐야 한다

제4부 실패할 가능성이 성공을 부른다 : 위험을 무릅쓴 결정 The Decision to Risk Everything
1. 윌리엄 1세와 노르만 정복 : 나를 죽이지 못한다면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
2. 메리웨더 루이스와 미국의 황무지 : 상상력에 이끌린 훈련받은 방랑자
3. 해리 S. 트루먼과 베를린 공수작전 : 후퇴도 무력도 아닌 제3의 방법
4. 에드먼드 힐러리와 에베레스트 : 실패할 가능성 VS. 성공하겠다는 결심
5. 리처드 M. 닉슨과 중국 : 상호 이익을 위한 화해
6. 보리스 옐친과 새로운 세계 질서 : 마지막 제국의 혁명
7. 빌 게이츠와 MS-DOS : 꼭 필요한 기술은 반드시 손에 넣는다

제5부 희망을 향해 한 걸음 : 내일을 위한 결정 The Decision to Hope
1. 조지프 추장과 전쟁의 끝 : 뼈아픈 항복
2. 앤드루 카네기와 부(富)의 복음 : 위대한 유산(遺産)
3. 브랜치 리키와 재키 로빈슨의 배짱 : 나의 일 전부가 나 자신보다 더 중요했다
4. 로사 팍스와 시민권 운동 : 버스에 앉을 권리
5. 메나헴 베긴과 안와르 엘 사다트의 상생 : 차이 속의 공통분모
6. 토드 비머와 9.11 : OK! 행동 개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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