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속의 한국사 3 - 근 현대 150년 -

고객평점
저자고석규 외
출판사항느낌이있는책, 발행일:2016/11/15
형태사항p.51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966099 [소득공제]
판매가격 18,500원   16,6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3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대가 원하는 역사서술의 시원스런 결정판!

역사물이 상품화되고 소비, 흥미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시대에 대중이 원하는 역사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두 저자는 재미를 뛰어넘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게끔 균형 잡힌 사고와 공감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저자들은 영화 [귀향], [암살], [국제시장]이 이 시대에 던지는 의미를 새겨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곧 역사인식의 출발점인 것이다.

근?현대사 150년,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인가?

저자들이 보는 우리 근?현대사 150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국민이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을 때는 이의 극복을 위해 앞장섰고 나라가 융성할 때는 전 국민이 일어서 놀라운 역동성을 보여 준 국민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나라는 희망을 이어 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역사는 옛것이지만 역사 쓰기는 늘 현재의 입장에서 ‘다시’, ‘새로’ 쓰이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사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 입장에서 정리되는 현대사는 과연 누가 쓸 것인가? 저자들은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 시대,

우리가 역사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가? 바로 교훈이다. 친일과 독재를 비판하는 이유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밀실에서 편찬되고 있는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판단은 수용자인 국민 각자가 하게 될 것이다. 무엇이 상식이고 다수의 뜻인지는 분명하다.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미래를 위한 힘이다. 올바른 역사인식 위에 설 때 현실 정치에 대한 미래지향적 비판도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출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다.

▣ 작가 소개

저 : 고석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쳤고, 1995년부터 국립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초빙연구원, U. C. Berkeley 방문학자, 역사문화학회·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제6대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4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으로 선정되었고 도시사학회 회장을 거쳐 지금은 호남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대중을 위한 한국사 서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많은 실적을 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2·3권(2인 공저, 풀빛, 1996),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공간·문화』(2004, 서울대 출판부), 『21세기 한국학,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한림대 한국학연구소, 푸른역사, 2005),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 上(공저, 한국사연구회 편, 지식산업사, 2008) 등이 있다.

저 : 고영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쳤고 1994년부터 광주대학교 교양학부를 거쳐 관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분야 책임전문위원, Unversity of Washington과 Harvard University 방문교수, <역사와 현실>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역사를 단절보다는 관계의 측면에서 보는 관계사, 관계의 역사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역사 대중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 중기 예학사상사』(한길사, 199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2?3권(2인 공저, 풀빛, 1996), 『호남사림의 학맥과 사상』(혜안, 2007), 『조선시대 사상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풀빛, 1999), 『조선시대사 2 ? 인간과 사회』(공저, 푸른역사, 2015), 『경계의 역사학에서 관계의 역사학으로』(푸른역사, 2016, 근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개항과 근대 국민국가
1. 서양의 도전,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2. 개항의 의미
3. 위정척사운동
4. 개화파와 갑신정변
5.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6. 의병전쟁
7. 애국계몽운동
8. 고종과 대한제국

제2장 1894년
1. 동학농민혁명 1
2. 동학농민혁명 2
3. 녹두장군 전봉준과 농민군의 지향
4.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제3장 일제의 강점과 3·1 운동
1. 일제의 강제 병합
2. 독립군기지 건설운동
3. 복벽주의와 공화주의
4. 세계 속의 3·1 운동
5. 민족해방운동사에서 본 3·1 운동
6. 대한민국 임시정부
7. 봉오동·청산리 전투

제4장 수탈을 위한 정책과 식민지 근대성
1. 토지조사사업
2. 산미증식계획
3. 식민지 근대화, 시혜인가? 굴레인가?
4. 문화통치
5. 조선사편수회
6. 황국신민화정책과 내선일체
7. 친일파
8. 모던 걸과 모던 보이

제5장 민족운동의 발전
1. 실력양성론과 문화운동
2. 암태도 소작쟁의
3. 원산 총파업
4. 광주학생독립운동

제6장 민족운동의 새로운 모습
1. 김산과 아리랑
2. 사회주의운동
3. 신간회
4. 세계대공황과 노동·농민운동
5. 농촌계몽운동
6. 윤봉길 의사

제7장 해방과 분단
1. 8·15 해방과 38선
2. 건국준비위원회
3. 해방공간의 정치단체·대중단체
4. 신탁통치
5. 반민특위
6. 대구 10월 항쟁
7. 통일이냐 분단이냐
8. 이승만과 김구

제8장 격동의 현대사
1. 제1공화국
2. 6·25 전쟁
3.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
4. 4·19 혁명의 의의
5. 5·16 군사정변과 10월 유신, 그리고 산업화
6. 지배문화, 저항문화, 대중문화
7.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8.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두와 일상성
9. IMF 사태와 신자유주의의 틈입
10. 문화산업과 한류
11. 현대사 읽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