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독서중독 (2016.11)

고객평점
저자김우태
출판사항더블엔, 발행일:2016/11/25
형태사항p.31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2942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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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것저것 중독의 시대, 한 번쯤은 책중독!

30년간 책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게임중독자가 책중독자가 되기까지의 잡다한 개인사,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 읽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신기한 글솜씨를 가진 양계장 김씨의 책읽기에 관한 책.

정독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은 물론, 아껴 읽기, 5분 독서, 낚시 독서, 트렌드 독서, 전작주의 독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동시에 여러 권 읽기 등 다양한 읽기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읽는 목적에 따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맞는 방법으로 읽으면 되겠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 무작정 따라 읽지 말고 나에게 맞는 책과 읽기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다.

나를 알게 되고,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준, 책읽기

책을 읽어서 거둔 수확 중 가장 큰 것은 ‘나를 알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준’ 것이다.
근 30년 인생이 오락으로 관통되어 있었다.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게임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냈다.
마치 게임을 위해 사는 것 같았다.
게임의,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한 삶이었다.
“나, 갤러그 내가 지쳐서 그만할 때까지 하는 사람이요!”
“나, 스타크래프트 전적이 1만승이 넘는 사람이요!”
“나, 삼국지로 중국 천하통일 100번도 더 한 사람이요!”
이걸 어디 가서 자랑한단 말인가. 게임중독자라고 욕먹기 딱 좋다.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남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게 분했다.

32세, 늦었지만 책을 들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
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도 했다.
내가 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을 가장 강력하게 변화시켜주는 것은 책이다.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람직하게 변화시켜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우태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낮엔 양계장 김씨로, 밤엔 책읽고 글쓰는 김씨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 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했으며, 책도락가로서 책읽고 쓰는 것을 도락으로 여기며 평생 살기로 결심했다.
좌우명은 ‘책력갱생(冊力更生)’ & ‘서두르지도 쉬지도 마라’, 이 두 가지가 있다.
지은 책으로 《오늘도 조금씩》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지극히 개인적인 양계장 김씨의 독서활동
최고의 유산 / 무협지는 콜라다 / 남는 장사 / 내가 책에 빠진 계기
책 읽는 부모 책 읽는 아이 / 도서관 여행 / 부러운 서점주인
노후준비, 실직준비 / 책 안 보는 사회가 좋다 / 독서광 되는 방법
책 버리기 / 1일 1권 / 책도장 / 숨어 읽기 / 읽는 자세
유일한 사치 / 안 읽히는 날 / 읽어주기 / 혼자가 두렵지 않다
화두잡이 / 허무하지 않은 취미 / 폭독(暴讀) / 독서노트
만날 책은 꼭 만난다 / 화면보다 재미있는 책 / 황홀한 책읽기 감옥
열독 / 공부 안 하는 아이

2장 지극히 개인적인 양계장 김씨의 독서방법
독서초보의 책 읽는 방법 / 정독 중의 정독
목적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다르다 / 바로 갈아타기 / 힘 빼고 읽기
1시간 독서법 / 아껴 읽기 / 매일 독서 / 5분 독서 / 페이지 독서
가끔은 낚시 독서 / 트렌드 독서 / 전작주의 독서 / 여럿이 읽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 한 주제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읽기
동시에 여러 권 읽기 / 두꺼운 책은 찢자
어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3장 지극히 개인적인 양계장 김씨의 독서에 대한 잡생각
능동적 행위 / 꼰대 / 오디오북 / e북 vs. 종이책
과대포장 / 가장 멍청한 바보 / 우리나라 출판시장 / 독서편식
책 속에 길이 있다 / 문맹처럼 살 것인가 / 쓸모 없는 책
자기개발 / 독서는 수단이다 / 성공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TV의 무차별 공격 / 어려운 책을 읽어야 성장한다
불안한 인생 해결법 / 어떤 책이든 배울 게 하나는 있다 / 책보
내면의 목소리가 들린다 /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의 폐해 / 독서의 폐해2 / 독서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맺음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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