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스님의 정원
나의 삶을 돌아보면 언제나 큰 나무처럼 지하 스님이 서 계신다.
어릴 때부터 형인 하림 스님과 절어서 자란 저자가 큰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가르침을 주신 은사이신 지하 스님의 희수연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마음과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스님이 정원』을 출판했다.
저자의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장과 어릴 때를 회상하는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환한 웃음을 주고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안겨 준다.
“BTN 우리들의 토크쇼 세상만사에 출연한
하림 스님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로
저자의 눈을 통해 본 은사 지하 스님과
형 하림 스님 그리고 슬프기는 해도 아프지만은 않았던
지난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슴에 남아 있는 따뜻한 기억을 모아
우리 스님께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이 글은 서른일곱 젊은 나이에
말썽꾸러기 어린 남자 아이 둘을 절에 데려와
건강하게 잘 키워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의 글이기도 하고,
스님과 함께했던 날들을 돌아보며 속가에 사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생각해 본 글이기도 하다.”
<서문 중에서>
지하(智霞) 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법주사에서 추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종비 1기생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실상사 주지를 지내고
이어 쌍계사 주지를 역임하였으며
이후 중앙승가대학 총장, 종회 의장으로 활동하시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납 64세에 봉암사 3년, 정혜사 3년 등 6년을 선방에서 수행하셨다.
실상사 주지로 있던 시절 어린 저자와 하림을 만나 장성할 때까지
부모로서 때론 스승으로서 보살펴 주었으며
지금은 인천의 작은 토굴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몸소 보여 주고 계신다.
하림 스님은
글쓴이의 형이며 지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동국대학교와 실상사 화엄학림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 불광선원에서 살면서 해외포교의 현실을 경험하고
귀국 후 실상사에서 정진하였다.
현재 부산 용두산 미타선원 주지로 정진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지문조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지리산 영원사, 실상사, 쌍계사, 소요산 자재암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의정부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한울에 재직하였으며 현재 노무법인 해마루 대표로 있다.
그림 : 희상 스님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해인사 선원 및 제방 선원에서 수행하였다. 독일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Diplom)하였으며 현재 부산 해운대 유연선원 주지로 정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 5 / 감사의 글 ① - 8
스님과의 만남 - 16 / 스님의 정원 - 18 / 스님, 차 한 잔 합시다! - 23
곶감 - 32 / 실상사에서 - 42 / 도둑질 - 46 / 전구 갈기 - 54 / 쌍계사에서 - 58
도은하(度銀河) - 60 / 복지라는 이름의 상처 - 62 / 자재암에서 - 67 / 면회 - 70
다락방 - 78/ 내가 니 시아버지야! - 88/ 부모님에 대한 기억 - 99 │/ 귀신이 무서워요 - 102
배낭 속에 담은 삶의 무게 - 111 / 속가 이야기 - 121 / 출가 인연 - 125 / 콤플렉스 - 131
스님의 건강 관리법 - 135 / 절과의 인연, 하림 스님과의 재회 - 142 / 출도인(出道人) - 144
발우 공양과 밥상머리 교육 - 146 / 스님으로 산다는 것 - 155 / 다 마찬가지야! - 160
참선이 뭐야? - 167 / 재롱잔치 - 173
감사의 글 ② - 181
스님의 정원
나의 삶을 돌아보면 언제나 큰 나무처럼 지하 스님이 서 계신다.
어릴 때부터 형인 하림 스님과 절어서 자란 저자가 큰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가르침을 주신 은사이신 지하 스님의 희수연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마음과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스님이 정원』을 출판했다.
저자의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장과 어릴 때를 회상하는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환한 웃음을 주고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안겨 준다.
“BTN 우리들의 토크쇼 세상만사에 출연한
하림 스님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로
저자의 눈을 통해 본 은사 지하 스님과
형 하림 스님 그리고 슬프기는 해도 아프지만은 않았던
지난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슴에 남아 있는 따뜻한 기억을 모아
우리 스님께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이 글은 서른일곱 젊은 나이에
말썽꾸러기 어린 남자 아이 둘을 절에 데려와
건강하게 잘 키워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의 글이기도 하고,
스님과 함께했던 날들을 돌아보며 속가에 사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생각해 본 글이기도 하다.”
<서문 중에서>
지하(智霞) 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법주사에서 추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종비 1기생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실상사 주지를 지내고
이어 쌍계사 주지를 역임하였으며
이후 중앙승가대학 총장, 종회 의장으로 활동하시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납 64세에 봉암사 3년, 정혜사 3년 등 6년을 선방에서 수행하셨다.
실상사 주지로 있던 시절 어린 저자와 하림을 만나 장성할 때까지
부모로서 때론 스승으로서 보살펴 주었으며
지금은 인천의 작은 토굴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몸소 보여 주고 계신다.
하림 스님은
글쓴이의 형이며 지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동국대학교와 실상사 화엄학림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 불광선원에서 살면서 해외포교의 현실을 경험하고
귀국 후 실상사에서 정진하였다.
현재 부산 용두산 미타선원 주지로 정진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지문조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지리산 영원사, 실상사, 쌍계사, 소요산 자재암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의정부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한울에 재직하였으며 현재 노무법인 해마루 대표로 있다.
그림 : 희상 스님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해인사 선원 및 제방 선원에서 수행하였다. 독일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Diplom)하였으며 현재 부산 해운대 유연선원 주지로 정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 5 / 감사의 글 ① - 8
스님과의 만남 - 16 / 스님의 정원 - 18 / 스님, 차 한 잔 합시다! - 23
곶감 - 32 / 실상사에서 - 42 / 도둑질 - 46 / 전구 갈기 - 54 / 쌍계사에서 - 58
도은하(度銀河) - 60 / 복지라는 이름의 상처 - 62 / 자재암에서 - 67 / 면회 - 70
다락방 - 78/ 내가 니 시아버지야! - 88/ 부모님에 대한 기억 - 99 │/ 귀신이 무서워요 - 102
배낭 속에 담은 삶의 무게 - 111 / 속가 이야기 - 121 / 출가 인연 - 125 / 콤플렉스 - 131
스님의 건강 관리법 - 135 / 절과의 인연, 하림 스님과의 재회 - 142 / 출도인(出道人) - 144
발우 공양과 밥상머리 교육 - 146 / 스님으로 산다는 것 - 155 / 다 마찬가지야! - 160
참선이 뭐야? - 167 / 재롱잔치 - 173
감사의 글 ②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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