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이제 뭐 먹으러 가?
오늘도 뭘 먹을지 머뭇거릴 당신을 위한 상황별 식당 모음집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어야 건강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저 사치스럽게만 느껴진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던 듯도 하지만 흐릿하고, 지금은 하루에 겨우 한두 끼 챙겨 먹을까 말까 한데다 그마저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는 업무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어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기 일쑤다. 그러니 더욱 더 잘 먹는 느긋한 ‘한끼’가 간절해진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약속을 잡을 때, 모임 약속을 잡을 때도 사뭇 비장해진다. 아무거나 먹을 수 없으니까. 단 한끼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프러포즈를 하는 날, 소개팅 후 데이트 약속을 잡을 때, 혼자 술 한잔하고 싶은 날처럼 특별한 날은 더 그렇다. 그날의 상황과 딱 어울리는 식당에서 딱 어울리는 음식을 먹어 하루를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곳은 있는데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고 블로그를 찾아 헤매도 여기는 이래서 아닌 것 같고, 저기는 저래서 아닌 것 같고…… 상상 속 ‘그곳’과 딱 맞아떨어지는 곳은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다.
이 책 『단 한끼라도 여기에서』는 오늘도 상황에 맞춰 알맞은 식당을 찾느라 고생중인 당신에게 ‘상황별 맞춤 음식점’을 소개한다. 혼자서 갈지 둘이서 갈지 아니면 여럿이서 갈지. 눈 오는 날 혼자 술 마시고 싶을 때(14쪽), 아프고 나서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32쪽), 소개팅 후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가고 싶은 곳(48쪽), 고기를 좋아하는 나와 채식주의자인 그가 함께 갈 수 있는 곳(84쪽), 동네 친구와 슬리퍼를 직직 끌고 나와 간단하게 먹을 곳(104쪽),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쏘는 날(162쪽) 등 다양한 상황이 소개된다. 그러므로 그저 페이지를 열고 가늠해보면 된다. 어디에 가면 좋을지를.
평소 맛집 탐방을 즐겨 하고 무엇보다 잘 먹는 걸 좋아하는 이 책의 저자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상황에 맞는 맛집을 소개해주다가, 식당 정보에 박식한 박돼지 작가가 식당 소개를, 라디오 프로그램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최강희의 야간비행] [박명수의 라디오쇼] 의 한가람 작가가 에세이 부분을 맡아 함께 책을 엮었다.
상황에 맞춰 알맞은 식당을 추천해주는 걸 몹시 좋아합니다. 친구가 그 식당에 가서 잘 먹고 오면 제가 만든 것도 아닌데 굉장히 뿌듯해하는 편입니다.
이 재능을 살려 뭔가 하고 싶었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상황별 맛집 가이드’라는 직업은 없더군요. 그래서 엮었습니다.
하루의 유일한 식사. 이왕이면 맛있게 하시라고.
오늘의 분위기와 딱 맞는 곳. 오늘의 내 기분과 적절한 곳에서 충분히 즐기시라고.
_ ‘부디, 단 한끼라도’ (4쪽)
좋은 날입니다. 그러니까 맛있는 거 먹어요
먹는 게 위로잖아요
에세이 속에서 그려지는 상황들은 풍성하고 현실감이 느껴진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 전 상황의 남녀와 시댁 식구들 앞에서는 어쩐지 불편해지는 여자, 그리고 프러포즈를 준비하느라 골머리 앓는 남자와 원래는 밥이 좋았지만, 빵을 좋아하는 그 때문에 빵이 좋아진 여자. 그리고 회식 자리에서 입씨름하는 부장과 차장에게 ‘야 이것들아!’ 하고 시원하게 소리치고 싶지만 다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참아내는 직원까지…….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면 소개된 식당들은 마치 상황 속 인물들이 어딘가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거나 식사를 하고 있을 것처럼 적절하다.
이어지는 식당 소개에서는, 각각의 대표 메뉴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으며 식당에 직접 가서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메뉴의 양과 가게 회전 속도, 케이터링 서비스와 포장 유무에서부터 라스트 오더 시간까지 상세한 팁들을 정리해두었다. 그 외에도 음식점의 구체적인 주소와 가는 길, 주차 여부까지 정리해두어 책을 보다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맛집을 발견했다면 얼른 찾아가 상황 속에 젖어들기만 하면 되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으레 그렇듯 식사 약속을 잡는 시간. 기대감과 설렘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간다. 그래서 우리 어디 가? 어디에 가든 맛있는 걸 먹자. 맛있는 거 먹자면서 맨날 검색만 할 거야? 약속 날짜는 다가오지만 아직도 어디에 가야 할지 몰라 마음이 어수선하고,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를 검색을 하며 하릴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에 소개된 어떤 한 곳이 느낌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누군가와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의 설렘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까지 당신의 좋은 날에 모든 순간이 아름답기를 바란다. 삼시 세끼를 다 잘 챙겨 먹지는 못하더라도, 단 한끼라도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한다면 그날의 분위기는 아주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테니까.
▣ 작가 소개
저자 : 한가람
[이소라의 FM음악도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최강희의 야간비행] [박명수의 라디오쇼] 외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 주요 목차
prologue 부디, 단 한끼라도 04
혼자
눈 오는 밤. 혼자라도 술 한잔하고 싶다면
길손 16 옥타 18
한밤의 야식타임. 새벽 맛집을 찾아라!
개화옥 22 버터핑거 팬케이크 24
도시락 쌀 줄 모르나요? 여기서 사가세요
기꾸 28 카페 샌드박 30
아프고 나서 꼭 먹어요, 건강한 음식
루이쌍끄 34 탐라식당 36
혼자 먹는 집밥의 추억
오로지 김치찌개 40 메시야 42 함바그또 카레야 44
둘이서
소개팅 후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가고 싶다
앤트러사이트 커피로스터 50 고종의 아침 53 도깨비커피집 55
목욕탕 다녀오는 길, 얼큰하고 시원한 게 먹고 싶나요?
을밀대 60 뚜리락칼국시 62
신혼부부, 밥 차리기 싫은 날
쟈니덤플링 70 송추가마골 72 브리오슈 도레 75
베지테리언 메뉴가 있습니다
페트라 84
네가 좋아. 오늘 둘이서만 술 한잔 어때?
몽고네 90 다미 93
한식과 양식,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오마일 98 중심별곡 101
동네 친구와 간단하게, 무엇이든
망원동 즉석우동 106 신춘 후라이 109 포대포 곱창 112
프러포즈를 한다면
르돌치 1946 116 슈치쿠 119
세 명보다 많아요
부모님과 허물없이 가기 좋은 곳
석신한우 130 상해루 133
어려운 시댁 행사엔
산호 138 로스옥 141
밤새워 마실 거야, 떠들면서 마실 거야!
형제상회·유달식당 146 심야식당 시즌2 주바리 프로젝트 149
아이가 있는 친구와 함께 가요
화전분재예술원 156 한국커피 159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쏜다!
에피세리 꼴라주 164 그랑씨엘·마이쏭 167
가기 싫은 회식, 음식으로라도 위로받고 싶어
우판등심 176 이치에 179
숫자는 상관없다
비 오는 날엔 꼭 가야 돼
남순남 순댓국 186 금산 민속 손칼국수 188 동신화로 191
베트남 음식, 진짜 베트남 음식!
타마린드 196
지루한 일상, 색다른 걸 먹어봐
퓨전 굽는 삼계탕 202 카인드 205
단 게 필요해, 오늘은 엄청 단 걸 먹어버릴 거야!
지유가오카 핫초메 210 에릭케제르 212 르타오 215
할머니가 그리울 땐 할머니 음식
독립문 바지락칼국수 220 시골집 223
빵이 좋아졌어요, 우리 빵 먹으러 갈래요?
롤링핀 228 프��츠 커피컴퍼니 231
추억이 방울방울, 그리운 맛 옛날 맛
떡존 240 원조 신포닭강정 243 빵장수 단팥빵 246
우리 이제 뭐 먹으러 가?
오늘도 뭘 먹을지 머뭇거릴 당신을 위한 상황별 식당 모음집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어야 건강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저 사치스럽게만 느껴진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던 듯도 하지만 흐릿하고, 지금은 하루에 겨우 한두 끼 챙겨 먹을까 말까 한데다 그마저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는 업무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어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기 일쑤다. 그러니 더욱 더 잘 먹는 느긋한 ‘한끼’가 간절해진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약속을 잡을 때, 모임 약속을 잡을 때도 사뭇 비장해진다. 아무거나 먹을 수 없으니까. 단 한끼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프러포즈를 하는 날, 소개팅 후 데이트 약속을 잡을 때, 혼자 술 한잔하고 싶은 날처럼 특별한 날은 더 그렇다. 그날의 상황과 딱 어울리는 식당에서 딱 어울리는 음식을 먹어 하루를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곳은 있는데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고 블로그를 찾아 헤매도 여기는 이래서 아닌 것 같고, 저기는 저래서 아닌 것 같고…… 상상 속 ‘그곳’과 딱 맞아떨어지는 곳은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다.
이 책 『단 한끼라도 여기에서』는 오늘도 상황에 맞춰 알맞은 식당을 찾느라 고생중인 당신에게 ‘상황별 맞춤 음식점’을 소개한다. 혼자서 갈지 둘이서 갈지 아니면 여럿이서 갈지. 눈 오는 날 혼자 술 마시고 싶을 때(14쪽), 아프고 나서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32쪽), 소개팅 후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가고 싶은 곳(48쪽), 고기를 좋아하는 나와 채식주의자인 그가 함께 갈 수 있는 곳(84쪽), 동네 친구와 슬리퍼를 직직 끌고 나와 간단하게 먹을 곳(104쪽),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쏘는 날(162쪽) 등 다양한 상황이 소개된다. 그러므로 그저 페이지를 열고 가늠해보면 된다. 어디에 가면 좋을지를.
평소 맛집 탐방을 즐겨 하고 무엇보다 잘 먹는 걸 좋아하는 이 책의 저자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상황에 맞는 맛집을 소개해주다가, 식당 정보에 박식한 박돼지 작가가 식당 소개를, 라디오 프로그램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최강희의 야간비행] [박명수의 라디오쇼] 의 한가람 작가가 에세이 부분을 맡아 함께 책을 엮었다.
상황에 맞춰 알맞은 식당을 추천해주는 걸 몹시 좋아합니다. 친구가 그 식당에 가서 잘 먹고 오면 제가 만든 것도 아닌데 굉장히 뿌듯해하는 편입니다.
이 재능을 살려 뭔가 하고 싶었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상황별 맛집 가이드’라는 직업은 없더군요. 그래서 엮었습니다.
하루의 유일한 식사. 이왕이면 맛있게 하시라고.
오늘의 분위기와 딱 맞는 곳. 오늘의 내 기분과 적절한 곳에서 충분히 즐기시라고.
_ ‘부디, 단 한끼라도’ (4쪽)
좋은 날입니다. 그러니까 맛있는 거 먹어요
먹는 게 위로잖아요
에세이 속에서 그려지는 상황들은 풍성하고 현실감이 느껴진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 전 상황의 남녀와 시댁 식구들 앞에서는 어쩐지 불편해지는 여자, 그리고 프러포즈를 준비하느라 골머리 앓는 남자와 원래는 밥이 좋았지만, 빵을 좋아하는 그 때문에 빵이 좋아진 여자. 그리고 회식 자리에서 입씨름하는 부장과 차장에게 ‘야 이것들아!’ 하고 시원하게 소리치고 싶지만 다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참아내는 직원까지…….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면 소개된 식당들은 마치 상황 속 인물들이 어딘가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거나 식사를 하고 있을 것처럼 적절하다.
이어지는 식당 소개에서는, 각각의 대표 메뉴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으며 식당에 직접 가서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메뉴의 양과 가게 회전 속도, 케이터링 서비스와 포장 유무에서부터 라스트 오더 시간까지 상세한 팁들을 정리해두었다. 그 외에도 음식점의 구체적인 주소와 가는 길, 주차 여부까지 정리해두어 책을 보다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맛집을 발견했다면 얼른 찾아가 상황 속에 젖어들기만 하면 되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으레 그렇듯 식사 약속을 잡는 시간. 기대감과 설렘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간다. 그래서 우리 어디 가? 어디에 가든 맛있는 걸 먹자. 맛있는 거 먹자면서 맨날 검색만 할 거야? 약속 날짜는 다가오지만 아직도 어디에 가야 할지 몰라 마음이 어수선하고,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를 검색을 하며 하릴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에 소개된 어떤 한 곳이 느낌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누군가와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의 설렘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까지 당신의 좋은 날에 모든 순간이 아름답기를 바란다. 삼시 세끼를 다 잘 챙겨 먹지는 못하더라도, 단 한끼라도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한다면 그날의 분위기는 아주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테니까.
▣ 작가 소개
저자 : 한가람
[이소라의 FM음악도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최강희의 야간비행] [박명수의 라디오쇼] 외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 주요 목차
prologue 부디, 단 한끼라도 04
혼자
눈 오는 밤. 혼자라도 술 한잔하고 싶다면
길손 16 옥타 18
한밤의 야식타임. 새벽 맛집을 찾아라!
개화옥 22 버터핑거 팬케이크 24
도시락 쌀 줄 모르나요? 여기서 사가세요
기꾸 28 카페 샌드박 30
아프고 나서 꼭 먹어요, 건강한 음식
루이쌍끄 34 탐라식당 36
혼자 먹는 집밥의 추억
오로지 김치찌개 40 메시야 42 함바그또 카레야 44
둘이서
소개팅 후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가고 싶다
앤트러사이트 커피로스터 50 고종의 아침 53 도깨비커피집 55
목욕탕 다녀오는 길, 얼큰하고 시원한 게 먹고 싶나요?
을밀대 60 뚜리락칼국시 62
신혼부부, 밥 차리기 싫은 날
쟈니덤플링 70 송추가마골 72 브리오슈 도레 75
베지테리언 메뉴가 있습니다
페트라 84
네가 좋아. 오늘 둘이서만 술 한잔 어때?
몽고네 90 다미 93
한식과 양식,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오마일 98 중심별곡 101
동네 친구와 간단하게, 무엇이든
망원동 즉석우동 106 신춘 후라이 109 포대포 곱창 112
프러포즈를 한다면
르돌치 1946 116 슈치쿠 119
세 명보다 많아요
부모님과 허물없이 가기 좋은 곳
석신한우 130 상해루 133
어려운 시댁 행사엔
산호 138 로스옥 141
밤새워 마실 거야, 떠들면서 마실 거야!
형제상회·유달식당 146 심야식당 시즌2 주바리 프로젝트 149
아이가 있는 친구와 함께 가요
화전분재예술원 156 한국커피 159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쏜다!
에피세리 꼴라주 164 그랑씨엘·마이쏭 167
가기 싫은 회식, 음식으로라도 위로받고 싶어
우판등심 176 이치에 179
숫자는 상관없다
비 오는 날엔 꼭 가야 돼
남순남 순댓국 186 금산 민속 손칼국수 188 동신화로 191
베트남 음식, 진짜 베트남 음식!
타마린드 196
지루한 일상, 색다른 걸 먹어봐
퓨전 굽는 삼계탕 202 카인드 205
단 게 필요해, 오늘은 엄청 단 걸 먹어버릴 거야!
지유가오카 핫초메 210 에릭케제르 212 르타오 215
할머니가 그리울 땐 할머니 음식
독립문 바지락칼국수 220 시골집 223
빵이 좋아졌어요, 우리 빵 먹으러 갈래요?
롤링핀 228 프��츠 커피컴퍼니 231
추억이 방울방울, 그리운 맛 옛날 맛
떡존 240 원조 신포닭강정 243 빵장수 단팥빵 246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