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누구나 혼자가 되는 시대다!”
사회학자가 취재한 초고령 사회에 홀로 맞는 마지막 순간
홀로 죽어도 외롭지 않은 간병의 현장을 가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분류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2%를 차지한다. 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셈이다. 그에 비해 일본은 이미 2006년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초고령 사회는 생산가능인구 1명이 부양해야 하는 노인이 1명이 되는 이른바 ‘목말형 사회’이다. 돈을 버는 사람은 줄지만 사회보장이 필요한 사람은 늘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복지예산의 경감 등을 위해 가족에게 가족부양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의도가 나쁘다고 해도, 노인들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병원에서 지내고 싶어 하는 노인은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는 것이다. 집에서 죽음을 맞기 위해서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와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병원에서 지내는 것도 어차피 돈이 든다. 그렇다면 굳이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병원은 병을 치료하는 곳이지 죽음을 맞는 장소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실제로 단체나 개인의 힘으로 형성된 조직이 집에서 임종을 맞도록 도운 사례가 꽤 많다. 의료지원시스템만 잘 갖추어져 있다면 얼마든지 집에서 편안히 죽음을 준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은 싱글인 고령의 저자가 직접 의료?간호?간병 현장을 취재해 그 결과를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막연히 두려워했던 고독사의 불안에서 벗어나 ‘홀로 죽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에노 치즈코의 싱글 시리즈 3부작 완결판!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은 싱글 시리즈 1부, 2부에 이어 홀로 맞는 죽음을 다룬 완결판이다. 수입이 있고 친구가 있는 동안에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입도 없고 주변 사람들조차 줄어들면 그야말로 혼자 남게 된다. 그 순간이 되면 가족에게 신세를 지거나 제 발로 시설에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
일본에서는 싱글의 죽음을 돕는 여러 시스템이 오래전부터 구축되어 왔다. 방문간호스테이션, 야간방문진료 등을 하는 단체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병원 전문의는 전쟁터와 같은 수술 방을 박차고 나와 작은 마을의 개업의로 살아가며 왕진을 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으면 독신자, 나아가 치매에 걸린 환자도 병원으로 실려 가는 신세를 면할 수 있다. 병원은 환자에게 비일상적인 공간이다. 인생의 마지막 시기에 일상에서 분리되어 비일상의 공간으로 옮겨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병원에서는 그저 환자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결국 종착역인 죽음에 이르고 만다.
저자는 집에서 홀로 죽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모아 이 책을 완성했다. 이미 몇십 년 전부터 진행되어온 가정간병, 홈 호스피스 현장을 돌아보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의심스러운 부분을 확인하며 사회학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태어나고 죽는 것은 의지를 뛰어넘는 것이지만 살아 있는 동안의 일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존엄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주어진 삶을 끝까지 살아내는 것, 그리고 자신을 비롯해 가족이 있는 사람도 가족이 없는 사람도, 많은 사람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저세상을 구원으로 여길 게 아니라 이 세상의 일은 이 세상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에 담긴 저자의 실천적 의지이다.
▣ 작가 소개
저 : 우에노 지즈코
上野千鶴子
동경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 동경대학교 대학원 문학부조교수(사회학), 교토대학교 대학원 사회학박사이다. 사회학과 여성연구에 있어서 일본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사회학을 기반으로 문화인류학과 경제학을 아우르는 통찰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1994년 『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으로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에는 『스커트 밑의 극장』, 『90년대의 아담과 이브』,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내셔널리즘과 젠더』, 『여자놀이』 등이 소개 되었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조한혜정 교수와 함께 실험적 대화집 『경계에서 말한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하였다.
역 : 송경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과 일본근대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 것》(공역), 《교통사고와 인간 공학》, 《공학적 검사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1│너도나도 혼자가 되는 시대
결혼을 해도 나중에는 혼자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다양한 이유
자녀와의 동거는 대안이 아니다
혼자 사는 노인의 고립
가족에게 기대지 않는 노후 준비
02│죽음에 대한 상식이 바뀌었다
혼자 죽는 것은 고독사가 아니다
병원이냐 집이냐
달라진 가정간병의 모습
죽는 방식이 달라졌다
책으로 보는 임종 상식의 변화
03│죽음을 맞이하는 장소와 임종난민
기마전형 사회에서 목말형 사회로
연금제도로 얻은 노인의 돈주머니
병원은 죽는 장소가 아니다
임종을 지키는 다양한 시설
시설 부족으로 등장한 임종난민
삶의 마지막 순간을 집에서
04│집이 있어도 시설로 가는 노인
가족이 간병하기를 유도하는 정부
동거가족이 없는 노인
노인복지에 있어서 자조와 공조
주거약자가 된 노인
노인이 집을 떠나야 하는 이유
자기 명의의 주택이 있어도 시설로
05│치료는 병원에서 죽음은 집에서
정부가 권장하는 ‘대체로 집, 때때로 병원’
마을 전체가 병원화
가정의료가 부활하다
큐어에서 케어로
가정의료를 실천하는 의사들
병원에서 죽는다는 상식을 깨다
가정의료를 돕는 유족 모임
06│집에서 죽기 위한 조건
가정임종의 네 가지 조건
가정간병에서 가족을 빼기
야간 방문간병이 늘지 않는 이유
방문진료의사가 늘지 않는 이유
방문간호스테이션이 늘지 않는 이유
07│집에서 홀로 죽지 못하는 이유
저항세력은 가족
서서히 진행되는 죽음의 과정
병원밖에 모르는 의료직
케어매니저도 저항세력
가정의료 시스템의 구축
시설이 너무 많다
노인시설은 질을 따지지 않는다
노인의 여윳돈은 노후를 위해
여유가 있어도 돈을 쓰지 못하는 이유
08│집에서 홀로 죽는 현장을 가다
집은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
가정의가 된 젊은 의사들
이상적인 케어타운
왕진을 다니는 병원 의사들
09│홈 호스피스의 도전
호스피스병동은 죽음을 기다리는 집
가정호스피스의 등장
홈 호스피스를 실천하는 사람들
확산되는 홈 호스피스
홈 호스피스에서 만난 인연
10│죽음을 돕는 임종관리사
죽음을 준비하는 기간
가정임종을 돕는 자원봉사자 엔젤팀
임종관리사의 양성
임종관리사를 찾는 사람들
11│싱글의 마지막을 돕는 사람들
나보다 어린 친구의 죽음
싱글의 투병을 도운 팀K
마지막을 맞이하는 방법
팀K가 성공할 수 있었던 조건
‘사람 부자’가 되어라
여성 네트워크의 중요성
12│치매라도 마지막까지 집에서
케어의 마지막 장벽
치매환자의 행동제한
치매환자의 공동생활
집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매는 불편한 것이지 불행한 것이 아니다
독거 치매환자를 집에서 돌보다
13│죽기 위한 준비와 비용
죽을 준비는 끝났다
의사결정을 대신 해주는 사람
자신의 무력함을 받아들여라
성년후견제도의 장단점
토탈 라이프 매니지먼트
장례를 돕는 법인
안심하고 죽기 위한 비용
14│이상적인 가족간병의 방식
가족이 정하는 죽는 방식
간병보험은 불효자보험
파트타임 가족을 권하다
‘3세대동거’는 시대착오
원거리간병을 하다
긴급콜의 효과
자식에게 폐 끼치기 싫다
자식의 안심은 부모의 안심
15│죽음을 스스로 정할 권리
죽음의 자기결정권
안락사와 존엄사
훌륭한 죽음도 훌륭하지 않은 죽음도 없다
존엄사보다 존엄생
여성 환자는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살 가치가 없는 생명
튜브로 생명을 연장하는 삶
마지막까지 망설이며 살아간다
16│죽어가는 사람의 외로움
외롭다는 말을 남기고
죽음에 직면한 사람의 고통
죽어가는 사람의 고독
홀로 죽는다고 외로운 것은 아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어느 호스피스 의사의 고백
죽는 순간 함께 있고 싶은 사람
죽음의 5단계
죽는 방식은 어떤 식이든 괜찮다
글을 마치며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누구나 혼자가 되는 시대다!”
사회학자가 취재한 초고령 사회에 홀로 맞는 마지막 순간
홀로 죽어도 외롭지 않은 간병의 현장을 가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분류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2%를 차지한다. 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셈이다. 그에 비해 일본은 이미 2006년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초고령 사회는 생산가능인구 1명이 부양해야 하는 노인이 1명이 되는 이른바 ‘목말형 사회’이다. 돈을 버는 사람은 줄지만 사회보장이 필요한 사람은 늘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복지예산의 경감 등을 위해 가족에게 가족부양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의도가 나쁘다고 해도, 노인들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병원에서 지내고 싶어 하는 노인은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는 것이다. 집에서 죽음을 맞기 위해서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와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병원에서 지내는 것도 어차피 돈이 든다. 그렇다면 굳이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병원은 병을 치료하는 곳이지 죽음을 맞는 장소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실제로 단체나 개인의 힘으로 형성된 조직이 집에서 임종을 맞도록 도운 사례가 꽤 많다. 의료지원시스템만 잘 갖추어져 있다면 얼마든지 집에서 편안히 죽음을 준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은 싱글인 고령의 저자가 직접 의료?간호?간병 현장을 취재해 그 결과를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막연히 두려워했던 고독사의 불안에서 벗어나 ‘홀로 죽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에노 치즈코의 싱글 시리즈 3부작 완결판!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은 싱글 시리즈 1부, 2부에 이어 홀로 맞는 죽음을 다룬 완결판이다. 수입이 있고 친구가 있는 동안에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입도 없고 주변 사람들조차 줄어들면 그야말로 혼자 남게 된다. 그 순간이 되면 가족에게 신세를 지거나 제 발로 시설에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
일본에서는 싱글의 죽음을 돕는 여러 시스템이 오래전부터 구축되어 왔다. 방문간호스테이션, 야간방문진료 등을 하는 단체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병원 전문의는 전쟁터와 같은 수술 방을 박차고 나와 작은 마을의 개업의로 살아가며 왕진을 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으면 독신자, 나아가 치매에 걸린 환자도 병원으로 실려 가는 신세를 면할 수 있다. 병원은 환자에게 비일상적인 공간이다. 인생의 마지막 시기에 일상에서 분리되어 비일상의 공간으로 옮겨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병원에서는 그저 환자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결국 종착역인 죽음에 이르고 만다.
저자는 집에서 홀로 죽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모아 이 책을 완성했다. 이미 몇십 년 전부터 진행되어온 가정간병, 홈 호스피스 현장을 돌아보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의심스러운 부분을 확인하며 사회학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태어나고 죽는 것은 의지를 뛰어넘는 것이지만 살아 있는 동안의 일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존엄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주어진 삶을 끝까지 살아내는 것, 그리고 자신을 비롯해 가족이 있는 사람도 가족이 없는 사람도, 많은 사람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저세상을 구원으로 여길 게 아니라 이 세상의 일은 이 세상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에 담긴 저자의 실천적 의지이다.
▣ 작가 소개
저 : 우에노 지즈코
上野千鶴子
동경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 동경대학교 대학원 문학부조교수(사회학), 교토대학교 대학원 사회학박사이다. 사회학과 여성연구에 있어서 일본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사회학을 기반으로 문화인류학과 경제학을 아우르는 통찰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1994년 『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으로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에는 『스커트 밑의 극장』, 『90년대의 아담과 이브』,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내셔널리즘과 젠더』, 『여자놀이』 등이 소개 되었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조한혜정 교수와 함께 실험적 대화집 『경계에서 말한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하였다.
역 : 송경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과 일본근대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 것》(공역), 《교통사고와 인간 공학》, 《공학적 검사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1│너도나도 혼자가 되는 시대
결혼을 해도 나중에는 혼자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다양한 이유
자녀와의 동거는 대안이 아니다
혼자 사는 노인의 고립
가족에게 기대지 않는 노후 준비
02│죽음에 대한 상식이 바뀌었다
혼자 죽는 것은 고독사가 아니다
병원이냐 집이냐
달라진 가정간병의 모습
죽는 방식이 달라졌다
책으로 보는 임종 상식의 변화
03│죽음을 맞이하는 장소와 임종난민
기마전형 사회에서 목말형 사회로
연금제도로 얻은 노인의 돈주머니
병원은 죽는 장소가 아니다
임종을 지키는 다양한 시설
시설 부족으로 등장한 임종난민
삶의 마지막 순간을 집에서
04│집이 있어도 시설로 가는 노인
가족이 간병하기를 유도하는 정부
동거가족이 없는 노인
노인복지에 있어서 자조와 공조
주거약자가 된 노인
노인이 집을 떠나야 하는 이유
자기 명의의 주택이 있어도 시설로
05│치료는 병원에서 죽음은 집에서
정부가 권장하는 ‘대체로 집, 때때로 병원’
마을 전체가 병원화
가정의료가 부활하다
큐어에서 케어로
가정의료를 실천하는 의사들
병원에서 죽는다는 상식을 깨다
가정의료를 돕는 유족 모임
06│집에서 죽기 위한 조건
가정임종의 네 가지 조건
가정간병에서 가족을 빼기
야간 방문간병이 늘지 않는 이유
방문진료의사가 늘지 않는 이유
방문간호스테이션이 늘지 않는 이유
07│집에서 홀로 죽지 못하는 이유
저항세력은 가족
서서히 진행되는 죽음의 과정
병원밖에 모르는 의료직
케어매니저도 저항세력
가정의료 시스템의 구축
시설이 너무 많다
노인시설은 질을 따지지 않는다
노인의 여윳돈은 노후를 위해
여유가 있어도 돈을 쓰지 못하는 이유
08│집에서 홀로 죽는 현장을 가다
집은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
가정의가 된 젊은 의사들
이상적인 케어타운
왕진을 다니는 병원 의사들
09│홈 호스피스의 도전
호스피스병동은 죽음을 기다리는 집
가정호스피스의 등장
홈 호스피스를 실천하는 사람들
확산되는 홈 호스피스
홈 호스피스에서 만난 인연
10│죽음을 돕는 임종관리사
죽음을 준비하는 기간
가정임종을 돕는 자원봉사자 엔젤팀
임종관리사의 양성
임종관리사를 찾는 사람들
11│싱글의 마지막을 돕는 사람들
나보다 어린 친구의 죽음
싱글의 투병을 도운 팀K
마지막을 맞이하는 방법
팀K가 성공할 수 있었던 조건
‘사람 부자’가 되어라
여성 네트워크의 중요성
12│치매라도 마지막까지 집에서
케어의 마지막 장벽
치매환자의 행동제한
치매환자의 공동생활
집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매는 불편한 것이지 불행한 것이 아니다
독거 치매환자를 집에서 돌보다
13│죽기 위한 준비와 비용
죽을 준비는 끝났다
의사결정을 대신 해주는 사람
자신의 무력함을 받아들여라
성년후견제도의 장단점
토탈 라이프 매니지먼트
장례를 돕는 법인
안심하고 죽기 위한 비용
14│이상적인 가족간병의 방식
가족이 정하는 죽는 방식
간병보험은 불효자보험
파트타임 가족을 권하다
‘3세대동거’는 시대착오
원거리간병을 하다
긴급콜의 효과
자식에게 폐 끼치기 싫다
자식의 안심은 부모의 안심
15│죽음을 스스로 정할 권리
죽음의 자기결정권
안락사와 존엄사
훌륭한 죽음도 훌륭하지 않은 죽음도 없다
존엄사보다 존엄생
여성 환자는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살 가치가 없는 생명
튜브로 생명을 연장하는 삶
마지막까지 망설이며 살아간다
16│죽어가는 사람의 외로움
외롭다는 말을 남기고
죽음에 직면한 사람의 고통
죽어가는 사람의 고독
홀로 죽는다고 외로운 것은 아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어느 호스피스 의사의 고백
죽는 순간 함께 있고 싶은 사람
죽음의 5단계
죽는 방식은 어떤 식이든 괜찮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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