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일봉 김경우
日峰 金庚佑
풍수마루 주인. 1955년 경북 청도 출생. 나이 서른셋에 풍수 스승인 스님을 만날 때까지 20여 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온갖 직업과 사람들을 경험했다. 스님과 함께 답산을 통한 풍수 공부로 세월을 보내던 중, 7년째 되던 해에 경기도 가평군 광덕산 촛대봉에서 오감이 열려 터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10년간 스스로 자신을 돌보면서 내 집터를 잡고 부모님의 산소를 모셨다. 다시 10년간 주변 사람들의 풍수 일을 거들었다. 2010년에는 팔공산 동화사의 불사자문위원으로 약수암과 대견사의 중창을 도왔다. 한국성씨총연합회 전문위원으로 계간지〈한국성씨문화〉에 글을 싣고 있다. 풍수의 길로 들어선 지 28년 만에 비로소 스스로 일군 사례를 책으로 엮어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산을 더듬다
동화사 약수암의 힘/법당 위에 올라앉은 부도탑/장군의 칼/100년 된 금장실의 기와불사/일제가 헐어 낸 대견사/늘그막에 밭갈이/화염에 그슬린 시신/눈 안에 손가락뼈/서쪽 기운이 세면 막내딸이 잘 풀린다/엉터리에서 조선 최고로 달라진 평가/호랑이 발치에 새끼 꿩/오시 하관에 햇무리/땅은 사용하는 사람이 주인/소쿠리 같은 집터/흰 사슴의 촉촉한 콧잔등/당산나무가 지켜 온 터/복숭아처럼 봉곳하게 생긴 묘터/꿈속에 큰 소나무/처남이 데리고 온 풍수/지극히 바라던 바로 그 터/편안한 평지룡/용이 날아오르는 땅, 비룡상천
2부 오감이 열리다
범쟁이집 둘째 아들/땅속을 들여다보다/닭 장수에서 광고장이로/무진년에 맺어진 인연/가르쳐 주면 눈을 멀게 한다/산을 더듬어라/터에도 마음이 있다/꽃이 붉으면 물도 붉어진다/뒷발차기하는 용/방위의 기준점은 나 자신/초라한 2층 셋집/사선으로 낸 현관문/문장대의 관음성좌/광덕산 촛대봉/마음과 마음으로, 눈과 눈으로/달리는 차 안에서 본 터/사촌은 데리고 다니지 말라 /고을군수가 염원/한 번의 개화로 모든 문제 해결/쌓인 재물이 문제/깃땅 안쪽의 절터/계란껍질 같은 터
3부 풍수는 곧 마음
명각(明覺)하면 남의 말이 들린다/주변 100리가 먹고사는 땅/밀장된 자골(磁骨)이 부른 백골죄/혈처는 공허한 것/가야산의 풍수 형국은 사군자/문지방 이야기/대학에서 가르치는 풍수/반풍수가 집안을 잡아 나가는 방법/괘등혈에서 나온 호롱바위/자전거 타기와 같은 수맥 찾기/눈이 열린 후 다시 10년/답산 모임 풍수마루/조그만 흙더미/인연 깊은 영지사/마당 깊은 공장 터/풍수 해석의 유연성/마음에 담아 보는 터/땅을 보는 깊이/산과 봉우리/8대 명당의 옆자리 터/두 번 보상받은 해탈사/평등 무자비/납작재의 힘/명당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 의존하는 사람
4부 풍수 답산기
풍수 키워드로 분양 광고/비슬산이 품은 제왕의 기운: 대구 테크노폴리스/겨울 찬바람과 맞서는 깐깐한 선비의 기개: 구지 대구 국가산업단지/똬리를 틀고 앉은 편안한 용 한 마리: 대구 대곡 2지구/열심히 책 읽는 선비: 대구 연경 택지지구/거팔래팔(去八來八)의 풀무 형국: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500년 후에 자기 땅에 다시 묻히다: 왜관 벽진 이 씨 입향시조묘/좋은 집터에 부모 모시기/김해 김 씨 삼현파 선산 이야기
책을 마무리하면서
저자 : 일봉 김경우
日峰 金庚佑
풍수마루 주인. 1955년 경북 청도 출생. 나이 서른셋에 풍수 스승인 스님을 만날 때까지 20여 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온갖 직업과 사람들을 경험했다. 스님과 함께 답산을 통한 풍수 공부로 세월을 보내던 중, 7년째 되던 해에 경기도 가평군 광덕산 촛대봉에서 오감이 열려 터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10년간 스스로 자신을 돌보면서 내 집터를 잡고 부모님의 산소를 모셨다. 다시 10년간 주변 사람들의 풍수 일을 거들었다. 2010년에는 팔공산 동화사의 불사자문위원으로 약수암과 대견사의 중창을 도왔다. 한국성씨총연합회 전문위원으로 계간지〈한국성씨문화〉에 글을 싣고 있다. 풍수의 길로 들어선 지 28년 만에 비로소 스스로 일군 사례를 책으로 엮어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산을 더듬다
동화사 약수암의 힘/법당 위에 올라앉은 부도탑/장군의 칼/100년 된 금장실의 기와불사/일제가 헐어 낸 대견사/늘그막에 밭갈이/화염에 그슬린 시신/눈 안에 손가락뼈/서쪽 기운이 세면 막내딸이 잘 풀린다/엉터리에서 조선 최고로 달라진 평가/호랑이 발치에 새끼 꿩/오시 하관에 햇무리/땅은 사용하는 사람이 주인/소쿠리 같은 집터/흰 사슴의 촉촉한 콧잔등/당산나무가 지켜 온 터/복숭아처럼 봉곳하게 생긴 묘터/꿈속에 큰 소나무/처남이 데리고 온 풍수/지극히 바라던 바로 그 터/편안한 평지룡/용이 날아오르는 땅, 비룡상천
2부 오감이 열리다
범쟁이집 둘째 아들/땅속을 들여다보다/닭 장수에서 광고장이로/무진년에 맺어진 인연/가르쳐 주면 눈을 멀게 한다/산을 더듬어라/터에도 마음이 있다/꽃이 붉으면 물도 붉어진다/뒷발차기하는 용/방위의 기준점은 나 자신/초라한 2층 셋집/사선으로 낸 현관문/문장대의 관음성좌/광덕산 촛대봉/마음과 마음으로, 눈과 눈으로/달리는 차 안에서 본 터/사촌은 데리고 다니지 말라 /고을군수가 염원/한 번의 개화로 모든 문제 해결/쌓인 재물이 문제/깃땅 안쪽의 절터/계란껍질 같은 터
3부 풍수는 곧 마음
명각(明覺)하면 남의 말이 들린다/주변 100리가 먹고사는 땅/밀장된 자골(磁骨)이 부른 백골죄/혈처는 공허한 것/가야산의 풍수 형국은 사군자/문지방 이야기/대학에서 가르치는 풍수/반풍수가 집안을 잡아 나가는 방법/괘등혈에서 나온 호롱바위/자전거 타기와 같은 수맥 찾기/눈이 열린 후 다시 10년/답산 모임 풍수마루/조그만 흙더미/인연 깊은 영지사/마당 깊은 공장 터/풍수 해석의 유연성/마음에 담아 보는 터/땅을 보는 깊이/산과 봉우리/8대 명당의 옆자리 터/두 번 보상받은 해탈사/평등 무자비/납작재의 힘/명당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 의존하는 사람
4부 풍수 답산기
풍수 키워드로 분양 광고/비슬산이 품은 제왕의 기운: 대구 테크노폴리스/겨울 찬바람과 맞서는 깐깐한 선비의 기개: 구지 대구 국가산업단지/똬리를 틀고 앉은 편안한 용 한 마리: 대구 대곡 2지구/열심히 책 읽는 선비: 대구 연경 택지지구/거팔래팔(去八來八)의 풀무 형국: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500년 후에 자기 땅에 다시 묻히다: 왜관 벽진 이 씨 입향시조묘/좋은 집터에 부모 모시기/김해 김 씨 삼현파 선산 이야기
책을 마무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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