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좋은 책은 우리에게 다시 묻는다
예술과 창조적인 사고법, 행복과 휴머니즘,
인류의 역사와 삶의 의미까지 대화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
『질문하는 책들』에 담은 책들은 분야와 출간 시기, 다루는 주제 들이 모두 상이하고 다양하다. 이들 책의 공통점에 대해서 〈빨간책방〉의 이동진, 김중혁 작가는 ‘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더욱 거대한 질문이 되는’, ‘묻고 또 물으며 제대로 다시 한 번 물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이라고 말한다.
그 시작은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도서’로도 유명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이다. 1만 3,000년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손에 잡힐 듯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 책에 대해서 이동진 작가는 매 챕터마다 질문의 형태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아주 잘 요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김중혁 작가는 동어반복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고 말한다.
국내외 베스트셀러로도 유명한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에 대해서 김중혁 작가는 이 책이 제시하는 ‘13가지 생각도구’가 소설을 준비하고 쓰는 과정과 매우 유사한 점에 놀라워하며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읽어내기도 한다. 이동진 작가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책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요약, 정리하여 소개한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과 『비틀즈 앤솔로지』, 『작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화도 흥미롭다. ‘여행 혐오자’로까지 보이는 빌 브라이슨의 까칠한 여행기를 통해 삶의 태도가 여행법과 다른 문화를 보는 시각에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살펴보고, 비틀즈라는 하나의 거대한 제국이 어떻게 탄생하고 사라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베스트 10’를 공개하기도 한다. 작가 열두 명의 인터뷰들을 자세하게 살피면서 문학과 삶에 대해, 창작법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묻고 대답하는 장면은, 『작가란 무엇인가』에 등장하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크게 높인다.
존 그레이의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 등 철학자들의 책에 관한 대화는 다양한 의견을 펼쳐 보인다. 인간이라는 종(種)에 대한 다소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는 이 책들에 대해서 깊은 사유의 기회를 준다고 말하며 자세하게 내용을 소개한다.
나치와 소련의 강제수용소에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생존자』 그리고 자신과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하여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살펴보는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에 대해 이동진, 김중혁 작가는 추천하는 책들이라고 입을 모으며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질문하는 책들』은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로 시작하여 창작과 예술에 대하여 생각하고 행복에 대해 묻는 한편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으로 마무리한다. 그 어떤 책도 이런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욱 의미를 가질 것이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나눈 이야기 외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추가했고 또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덧붙였다.
▣ 작가 소개
저 : 김중혁
1971년생으로 ‘김천 3인문(三人文)’으로 통하는 문인 김연수·문태준과 중학교 동기동창이다.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음악·그림·스포츠·영화·전자제품 등 관심사가 다양하다. 소문난 수집광이기도 하다. 작가의 이와 같은 면모를 작품 곳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자전거, 라디오, 지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기억에서는 잊혀졌던 사물들이 다시 한번 우리 눈 앞에 펼쳐놓는 중편「펭귄뉴스」로 데뷔하였다.
작가가 다루는 소재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정작 손을 뻗어 잡아본 일은 거의 없는 것들이다. 김중혁은 하나의 상황, 하나의 사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그것에서 의미와 통찰을 건져내는 단편소설의 본령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날렵하고 경쾌한 흐름과 표현방식을 구사하는 젊은 소설의 미덕과 섬세하고 깊은 시선을 가진 문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집 『펭귄뉴스』와 『악기들의 도서관』, 장편소설 『미스터 모노레일』이 있으며 2008년 단편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산문집으로는 『뭐라도 되겠지』『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 : 이동진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꽤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게 복(福)이었는지 혹은 액(厄)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일을 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에 걸친 기간 동안 한국에서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분명 행운이었다. 내가 디디고 선 땅 위에서, 내가 사용하는 언어로, 내가 호흡하는 공기를 다룬 영화들이 서서히 끓기 시작해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을 코앞에서 목도하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내가 사랑했던 영화들처럼 나의 세계도 정점에 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시간 역시 가끔씩 끓어오른다. 그리고 기포가 사라진 한참 후까지 지치도록 반추한다. 직업인으로서나 자연인으로서 나는 그런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 나는 버텨내기 위해 쓴다. 쓰고 또 쓴다.
네 살 때 고향을 떠나 고향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다. 내내 서울에서 자랐지만 이사를 자주 다녀 마음을 둔 곳이 없다. 동창회가 어색해서 가본 일이 거의 없기에 출신 학교들에 대한 소속감도 별로 없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신문사 기자’ 생활을 십 수년간 했고, 또 어찌어찌 하다보니 ‘영화평론가’로 불리게 됐다. 영화를 너무나 좋아했지만 한 번도 꿈꾸진 않았던 ‘영화 전문가’가 됐고, 글쓰기에 대한 절망의 끝에서 ‘글쟁이’가 됐다. 꿈이 없었다기보다는 꿈을 지탱할 만한 의지가 없었다. 그리고 이제, 삶에서 꿈이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되물으며 변명한다.
여전히 핑크 플로이드를 듣고 여전히 이승우를 읽으며 여전히 타르코프스키를 본다. 그리고 여전히 글을 쓰고 싶다. 10년 전에 내가 좋아했던 것을 아직까지 좋아하듯, 다시 10년이 지나도 지금 내가 좋아하고 있는 것들을 계속 좋아할 수 있기를. 그저 그럴 수만 있다면.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1인 미디어 ‘이동진닷컴’을 설립하고 깊이 있는 영화 리뷰와 인터뷰 기사를 발표하는 한편 TV,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동진의 시네마 레터』, 『함께 아파할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낯선 거리에서 영화를 만나다』, 『필름 속을 걷다』, 『부메랑 인터뷰―그 영화의 비밀』,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밤은 책이다』 등이 있다. 「금요일엔 수다다」, 「접속! 무비월드」, 「이동진의 빨간책방」, 「이동진의 굿무비」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 김중혁, 이동진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여행과 삶은 어떻게 닮아 있는가?-『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비틀즈는 무엇을 노래했는가?-『비틀즈 앤솔로지』, 비틀즈
작가는 왜, 무엇을 쓰는가?-『작가란 무엇인가』, 파리 리뷰
휴머니즘은 언제나 옳은가?-『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우리의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철학자와 늑대』, 마크 롤랜즈
인간이란 무엇인가?-『생존자』, 테렌스 데 프레
죽음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좋은 책은 우리에게 다시 묻는다
예술과 창조적인 사고법, 행복과 휴머니즘,
인류의 역사와 삶의 의미까지 대화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
『질문하는 책들』에 담은 책들은 분야와 출간 시기, 다루는 주제 들이 모두 상이하고 다양하다. 이들 책의 공통점에 대해서 〈빨간책방〉의 이동진, 김중혁 작가는 ‘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더욱 거대한 질문이 되는’, ‘묻고 또 물으며 제대로 다시 한 번 물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이라고 말한다.
그 시작은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도서’로도 유명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이다. 1만 3,000년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손에 잡힐 듯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 책에 대해서 이동진 작가는 매 챕터마다 질문의 형태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아주 잘 요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김중혁 작가는 동어반복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고 말한다.
국내외 베스트셀러로도 유명한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에 대해서 김중혁 작가는 이 책이 제시하는 ‘13가지 생각도구’가 소설을 준비하고 쓰는 과정과 매우 유사한 점에 놀라워하며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읽어내기도 한다. 이동진 작가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책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요약, 정리하여 소개한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과 『비틀즈 앤솔로지』, 『작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화도 흥미롭다. ‘여행 혐오자’로까지 보이는 빌 브라이슨의 까칠한 여행기를 통해 삶의 태도가 여행법과 다른 문화를 보는 시각에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살펴보고, 비틀즈라는 하나의 거대한 제국이 어떻게 탄생하고 사라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베스트 10’를 공개하기도 한다. 작가 열두 명의 인터뷰들을 자세하게 살피면서 문학과 삶에 대해, 창작법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묻고 대답하는 장면은, 『작가란 무엇인가』에 등장하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크게 높인다.
존 그레이의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 등 철학자들의 책에 관한 대화는 다양한 의견을 펼쳐 보인다. 인간이라는 종(種)에 대한 다소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는 이 책들에 대해서 깊은 사유의 기회를 준다고 말하며 자세하게 내용을 소개한다.
나치와 소련의 강제수용소에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생존자』 그리고 자신과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하여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살펴보는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에 대해 이동진, 김중혁 작가는 추천하는 책들이라고 입을 모으며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질문하는 책들』은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로 시작하여 창작과 예술에 대하여 생각하고 행복에 대해 묻는 한편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으로 마무리한다. 그 어떤 책도 이런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욱 의미를 가질 것이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나눈 이야기 외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추가했고 또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덧붙였다.
▣ 작가 소개
저 : 김중혁
1971년생으로 ‘김천 3인문(三人文)’으로 통하는 문인 김연수·문태준과 중학교 동기동창이다.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음악·그림·스포츠·영화·전자제품 등 관심사가 다양하다. 소문난 수집광이기도 하다. 작가의 이와 같은 면모를 작품 곳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자전거, 라디오, 지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기억에서는 잊혀졌던 사물들이 다시 한번 우리 눈 앞에 펼쳐놓는 중편「펭귄뉴스」로 데뷔하였다.
작가가 다루는 소재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정작 손을 뻗어 잡아본 일은 거의 없는 것들이다. 김중혁은 하나의 상황, 하나의 사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그것에서 의미와 통찰을 건져내는 단편소설의 본령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날렵하고 경쾌한 흐름과 표현방식을 구사하는 젊은 소설의 미덕과 섬세하고 깊은 시선을 가진 문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집 『펭귄뉴스』와 『악기들의 도서관』, 장편소설 『미스터 모노레일』이 있으며 2008년 단편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산문집으로는 『뭐라도 되겠지』『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 : 이동진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꽤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게 복(福)이었는지 혹은 액(厄)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일을 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에 걸친 기간 동안 한국에서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분명 행운이었다. 내가 디디고 선 땅 위에서, 내가 사용하는 언어로, 내가 호흡하는 공기를 다룬 영화들이 서서히 끓기 시작해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을 코앞에서 목도하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내가 사랑했던 영화들처럼 나의 세계도 정점에 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시간 역시 가끔씩 끓어오른다. 그리고 기포가 사라진 한참 후까지 지치도록 반추한다. 직업인으로서나 자연인으로서 나는 그런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 나는 버텨내기 위해 쓴다. 쓰고 또 쓴다.
네 살 때 고향을 떠나 고향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다. 내내 서울에서 자랐지만 이사를 자주 다녀 마음을 둔 곳이 없다. 동창회가 어색해서 가본 일이 거의 없기에 출신 학교들에 대한 소속감도 별로 없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신문사 기자’ 생활을 십 수년간 했고, 또 어찌어찌 하다보니 ‘영화평론가’로 불리게 됐다. 영화를 너무나 좋아했지만 한 번도 꿈꾸진 않았던 ‘영화 전문가’가 됐고, 글쓰기에 대한 절망의 끝에서 ‘글쟁이’가 됐다. 꿈이 없었다기보다는 꿈을 지탱할 만한 의지가 없었다. 그리고 이제, 삶에서 꿈이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되물으며 변명한다.
여전히 핑크 플로이드를 듣고 여전히 이승우를 읽으며 여전히 타르코프스키를 본다. 그리고 여전히 글을 쓰고 싶다. 10년 전에 내가 좋아했던 것을 아직까지 좋아하듯, 다시 10년이 지나도 지금 내가 좋아하고 있는 것들을 계속 좋아할 수 있기를. 그저 그럴 수만 있다면.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1인 미디어 ‘이동진닷컴’을 설립하고 깊이 있는 영화 리뷰와 인터뷰 기사를 발표하는 한편 TV,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동진의 시네마 레터』, 『함께 아파할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낯선 거리에서 영화를 만나다』, 『필름 속을 걷다』, 『부메랑 인터뷰―그 영화의 비밀』,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밤은 책이다』 등이 있다. 「금요일엔 수다다」, 「접속! 무비월드」, 「이동진의 빨간책방」, 「이동진의 굿무비」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 김중혁, 이동진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여행과 삶은 어떻게 닮아 있는가?-『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비틀즈는 무엇을 노래했는가?-『비틀즈 앤솔로지』, 비틀즈
작가는 왜, 무엇을 쓰는가?-『작가란 무엇인가』, 파리 리뷰
휴머니즘은 언제나 옳은가?-『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우리의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철학자와 늑대』, 마크 롤랜즈
인간이란 무엇인가?-『생존자』, 테렌스 데 프레
죽음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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