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짧지만 깊은 울림 22편
한 회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아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서평을 써보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서가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글로 흔적을 남겨보자는 생각에서 말이죠.
한 권씩 독서 권수가 쌓여나가고 나눌 이야기가 풍성해지면서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서서히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의 일상이, 회사 내에서 업무 스타일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렇게 긍정적으로 삶의 태도와 생각이 변한 기록들을 모았습니다.
구성원들이 모은 5만 건의 조금은 서툴지만 진솔하게 쓴 글 중에서 22편을 모았습니다.
바로 『퇴근길 책 한권』 이 책입니다.
점점 각박해져가고 우울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이 때, 우리 평범한 이웃들의 소소하면서도 위대한 일상의 이야기, 귀 기울여주실래요?
“롯데백화점은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서 ‘위드북’이라는 사내 시스템을 통해 매 분기별로 도서 구매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위드북 포인트로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 서평을 써서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합니다. 혹은 다른 직원들의 서평을 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정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위드북 제도를 운영하면서 5만 건 이상의 서평이 모였습니다. 5만 개에 달하는 직원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이 모인 것입니다. 이를 그냥 묵히기엔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서평에는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고민과 방법들이 녹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서로 나누는 것은 롯데백화점의 슬로건인 ‘Lovely Life’를 위한 노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서평을 쓴 이들은 세련된 필력을 갖춘 전문 작가들이 아니라 회사와 집을 오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직장인들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글에는 독서를 통해 돌이켜본 일상과 꿈에 대한 소소한 감상들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나도 그런 적이 있지’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어찌 보면 서툴고 어색한 글들일 수도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진심이기에 읽는 이의 가슴에 더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비슷한 굴곡과 흔들림 속에서 인생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위로와 더불어 서평을 쓴 이들이 고민 끝에 발견한 희망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전달되길 바랍니다.
- 롯데백화점 위드북 제도 “With Book, 우리를 말하다”
롯데백화점은 ‘위드북’이라는 사내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에게 도서 구매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직원들은 포인트로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 서평을 써서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합니다. 이렇게 위드북 제도를 운영하면서 5만건 이상의 서평이 모였습니다. 이를 그냥 묵히기엔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서평에는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고민과 방법들이 녹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삶을 더 사랑스럽게 하기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의 이야기, 귀 기울여주실래요?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의 구성
1부. 나, 아름다움을 키우다
보통의 존재로 잘 지내줘서 고마워 : 『보통의 존재』를 읽고 - 한성원
오롯이 나만을 생각하는 용기 :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 김미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나 :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가』를 읽고 - 김기성
아름다운 영혼을 벗 삼아 사는 법 ‘독서’ :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고 - 정연숙
나아감을 위한 의미 있는 성장통 :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 김진숙
조르바에게서 찾은 나만의 자유로움 :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 김정애
2부. 우리, 사랑과 진심을 전하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이름, 엄마 :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 김해경
지금, 여기서 사랑하세요 : 『자기 앞의 생』을 읽고 - 박성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를 읽고 - 신덕순
나를 넓혀주는 힘 ‘용서’ : 『화』를 읽고 - 정태유
너와 나, 길들임의 미학 : 『어린 왕자』를 읽고 - 강유경
3부. 회사와 사회, 희망을 심다
여성 인재, 유리천장은 없다 : 『린인』을 읽고 - 이민숙
청춘들이여, Be ambitious! : 『88만원 세대』를 읽고 - 이용성
성취리스트 대신 가치리스트 : 『1984』를 읽고 - 윤석란
팀장님과 썸 한번 타볼까? :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를 읽고 - 서성호
진심 어린 말 한마디의 힘 : 『사람을 얻는 대화』를 읽고 - 강세정
4부. 일상, 행복을 발견하다
좋아하는 일 지금 시작하기 : 『덕질로 인생역전』을 읽고 - 김순옥
20년 만에 마주한 봉암사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고 - 김일하
일상에서 건져낸 소중한 기억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고 - 김소희
일곱 빛깔 희망 : 『무지개 원리』를 읽고 ? 김호근
내 어린 시절의 두 영웅 : 『거인의 추억』을 읽고 - 김대업
마지막 순간 멋진 삶이었길 바라며 : 『참 괜찮은 죽음』을 읽고 - 지혜진
에필로그
-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짧지만 깊은 울림 22편
한 회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아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서평을 써보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서가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글로 흔적을 남겨보자는 생각에서 말이죠.
한 권씩 독서 권수가 쌓여나가고 나눌 이야기가 풍성해지면서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서서히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의 일상이, 회사 내에서 업무 스타일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렇게 긍정적으로 삶의 태도와 생각이 변한 기록들을 모았습니다.
구성원들이 모은 5만 건의 조금은 서툴지만 진솔하게 쓴 글 중에서 22편을 모았습니다.
바로 『퇴근길 책 한권』 이 책입니다.
점점 각박해져가고 우울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이 때, 우리 평범한 이웃들의 소소하면서도 위대한 일상의 이야기, 귀 기울여주실래요?
“롯데백화점은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서 ‘위드북’이라는 사내 시스템을 통해 매 분기별로 도서 구매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위드북 포인트로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 서평을 써서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합니다. 혹은 다른 직원들의 서평을 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정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위드북 제도를 운영하면서 5만 건 이상의 서평이 모였습니다. 5만 개에 달하는 직원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이 모인 것입니다. 이를 그냥 묵히기엔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서평에는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고민과 방법들이 녹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서로 나누는 것은 롯데백화점의 슬로건인 ‘Lovely Life’를 위한 노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서평을 쓴 이들은 세련된 필력을 갖춘 전문 작가들이 아니라 회사와 집을 오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직장인들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글에는 독서를 통해 돌이켜본 일상과 꿈에 대한 소소한 감상들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나도 그런 적이 있지’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어찌 보면 서툴고 어색한 글들일 수도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진심이기에 읽는 이의 가슴에 더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비슷한 굴곡과 흔들림 속에서 인생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위로와 더불어 서평을 쓴 이들이 고민 끝에 발견한 희망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전달되길 바랍니다.
- 롯데백화점 위드북 제도 “With Book, 우리를 말하다”
롯데백화점은 ‘위드북’이라는 사내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에게 도서 구매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직원들은 포인트로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 서평을 써서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합니다. 이렇게 위드북 제도를 운영하면서 5만건 이상의 서평이 모였습니다. 이를 그냥 묵히기엔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서평에는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고민과 방법들이 녹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삶을 더 사랑스럽게 하기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의 이야기, 귀 기울여주실래요?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의 구성
1부. 나, 아름다움을 키우다
보통의 존재로 잘 지내줘서 고마워 : 『보통의 존재』를 읽고 - 한성원
오롯이 나만을 생각하는 용기 :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 김미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나 :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가』를 읽고 - 김기성
아름다운 영혼을 벗 삼아 사는 법 ‘독서’ :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고 - 정연숙
나아감을 위한 의미 있는 성장통 :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 김진숙
조르바에게서 찾은 나만의 자유로움 :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 김정애
2부. 우리, 사랑과 진심을 전하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이름, 엄마 :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 김해경
지금, 여기서 사랑하세요 : 『자기 앞의 생』을 읽고 - 박성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를 읽고 - 신덕순
나를 넓혀주는 힘 ‘용서’ : 『화』를 읽고 - 정태유
너와 나, 길들임의 미학 : 『어린 왕자』를 읽고 - 강유경
3부. 회사와 사회, 희망을 심다
여성 인재, 유리천장은 없다 : 『린인』을 읽고 - 이민숙
청춘들이여, Be ambitious! : 『88만원 세대』를 읽고 - 이용성
성취리스트 대신 가치리스트 : 『1984』를 읽고 - 윤석란
팀장님과 썸 한번 타볼까? :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를 읽고 - 서성호
진심 어린 말 한마디의 힘 : 『사람을 얻는 대화』를 읽고 - 강세정
4부. 일상, 행복을 발견하다
좋아하는 일 지금 시작하기 : 『덕질로 인생역전』을 읽고 - 김순옥
20년 만에 마주한 봉암사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고 - 김일하
일상에서 건져낸 소중한 기억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고 - 김소희
일곱 빛깔 희망 : 『무지개 원리』를 읽고 ? 김호근
내 어린 시절의 두 영웅 : 『거인의 추억』을 읽고 - 김대업
마지막 순간 멋진 삶이었길 바라며 : 『참 괜찮은 죽음』을 읽고 - 지혜진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