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자 그 번호 안 찍을껴’는 한부모 엄마로서, 시민활동가로서, 기자로서 발로 뛰고 복지법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에서 목격한 것들을 글로 써 엮은 책입니다.대한민국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황금만능주의는 국민들의 건강한 가치관마저 바꾸어 놓습니다. 실업으로 인해 젊은이들은 부모의 재산을 탐하는 비이성적인 존재로 바꾸어 놓았고, 중학생들마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학진학이 목표가 아닌 9급 공무원이 꿈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치권은 부정부패로 썩어서 나랏빚은 늘어만 가고, 국민들에게 ‘증세 없는 복지’를 약속했던 정치권은 대기업들에게는 이런저런 명분으로 세금을 감면해주면서 서민들에게는 ‘복지 없는 증세’를 실현해 놓았습니다.
나라의 존립에 필요한 한 해 최소한의 출생수는 70만~80만 명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정치가 지속되다 보니 급기야 국가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하는 신생아 출산율이 1.20으로 떨어져 2015년에는 43만 명에 그쳤다고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경제학자는 대한민국을 인구 소멸국 1호로 발표했습니다.대한민국은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상위 1%가 99%를 지배하고, 사법고시와 같이 계층간에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도 치워지고 로스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개천에는 실지렁이들만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이루어놓은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정부패로 이루어 놓은 부의 양극화는 사람과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예의를 잃게 만들고, 양심이 사라져 온통 사기꾼들과 범죄자들만 들끓게 만들었습니다. 높은 시민의식에 부합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낡은 행태도 문제입니다.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에 1억원의 빚을 지고 나오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능력 없는 잘못된 정치권이 합리적인 경영을 하지 못하여 차세대 예산을 미리 끌어다 썼기 때문입니다.이제는 잃어버린 양심과 예의를 되찾아 대한민국의 소수 1%만을 위한 나라가 아닌, 99%의 대다수 국민들을 위한 나라로 바꾸어야 합니다.
요즘은 한 자녀 시대가 되어 의지할 사람이 없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부재는 재앙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있어 부모의 존재는 세상의 빛이자 전부이기도 합니다.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가정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성역이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부모 아래 자녀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부모세대가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은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법’이 되어야 하고, 물려주어야 할 세상 또한 복지국가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과 스승의 역할, 종교인의 역할, 정치인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혜옥
1966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였으며 숭의여대 관광경영과를 졸업했다. 10여 년간 호텔리어로서 한국광관협회장상을 비롯하여 국제연합클럽인 서울63로터리클럽에서 모범사원상을 수상했다. 혼인 파탄 후 경험한 최악의 복지법인 한 부모 모자가정법 개정을 위해 정치권과 시민단체에 제안을 올리면서 시민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오천만시민감시단 부단장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여성위원장. 정책평가신문의 정치사회부 기자를 역임하고 현재 민주주의 시민동맹 사무국장이자 만민공회의 운영위원으로 GMO추방국민공대위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호텔리어와 세상 이야기』, 『오래된 국민 기자석』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불신의 사회가 아닌 밝은 사회로
추천사 1 참여하는 시민이 세상을 바꿉니다!
추천사 2 복숭아 향이 나는 작가
1장 위기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21세기 노예 완결판
이웃 사랑은 내 나라 안의 이웃부터
상처
노란 리본
위기의 대한민국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한 부모를 위한 제안
편지
조강지처(糟糠之妻)
7포 세대를 바라보는 서글픔
대한민국 국방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
봉사의 미학
이런 법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진정한 프로들의 세대
뒤로 가는 대한민국
모범생과 불량 교복
대한민국 민선 이장 1호
시민운동가가 된 벤처기업인 이야기
뜯지 못한 컵라면과 19세 청년의 꿈
쓰레기 무덤 위의 첨단산업단지와 미세먼지
선(善)을 위해 성공하라
2장 인자 그 번호 안 찍을껴
최영 장군과 캄바세스 왕의 정의
도적님들의 나라
몇이길 원하십니까?
양아치
국민제안
칠구와 반찬가게 사장님 이야기
카피(copy) 전성시대 유감
혈세 낭비의 주범, 대한민국 법무부
무능한 중앙정부와 유능한 지방정부
이중 잣대로 적용되는 대한민국의 법
빅 아이(Big I), 스몰 위(small We), 대한민국 국회
D학점의 대한민국 국회
인자 그 번호 안 찍을껴
페친 이야기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달맞이길에서 외침
3장 궤변론자들의 시대
청년들을 위하여
새총의 위력
미친 전세가와 리터루족
세계 평화를 책임지는 위대한 ‘헬조선, 망한민국’
흙수저를 물고 나온 ‘불쌍한 영구’ 이야기
스프링벅(Springbok), 대한민국(大韓民國)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궤변론자들의 시대
지방재정 개편안 유감
4장 쉰들러의 후예
나비가 된 소녀
레고랜드와 바꾼 고조선 유적지
을미역사 반란
쉰들러의 후예
천하의 잡놈 이야기
야자 폐지 환영
100만 원짜리 수학여행과 자궁경부암 백신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 정치의 현장
비문 없는 비석
거울
5장 날개옷을 찾아서
중국의 문학 혁명가, 루쉰
오강가
아름다운 갑의 이야기
희망 샘
비정규직 없는 꿈의 기업
날개옷을 찾아서
‘빚까프리오’의 생각 엿보기
기사회생(起死回生)과 육불치(六不治)
맺음말 - 혁신하라, 대한민국(大韓民國)
‘인자 그 번호 안 찍을껴’는 한부모 엄마로서, 시민활동가로서, 기자로서 발로 뛰고 복지법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에서 목격한 것들을 글로 써 엮은 책입니다.대한민국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황금만능주의는 국민들의 건강한 가치관마저 바꾸어 놓습니다. 실업으로 인해 젊은이들은 부모의 재산을 탐하는 비이성적인 존재로 바꾸어 놓았고, 중학생들마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학진학이 목표가 아닌 9급 공무원이 꿈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치권은 부정부패로 썩어서 나랏빚은 늘어만 가고, 국민들에게 ‘증세 없는 복지’를 약속했던 정치권은 대기업들에게는 이런저런 명분으로 세금을 감면해주면서 서민들에게는 ‘복지 없는 증세’를 실현해 놓았습니다.
나라의 존립에 필요한 한 해 최소한의 출생수는 70만~80만 명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정치가 지속되다 보니 급기야 국가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하는 신생아 출산율이 1.20으로 떨어져 2015년에는 43만 명에 그쳤다고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경제학자는 대한민국을 인구 소멸국 1호로 발표했습니다.대한민국은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상위 1%가 99%를 지배하고, 사법고시와 같이 계층간에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도 치워지고 로스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개천에는 실지렁이들만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이루어놓은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정부패로 이루어 놓은 부의 양극화는 사람과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예의를 잃게 만들고, 양심이 사라져 온통 사기꾼들과 범죄자들만 들끓게 만들었습니다. 높은 시민의식에 부합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낡은 행태도 문제입니다.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에 1억원의 빚을 지고 나오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능력 없는 잘못된 정치권이 합리적인 경영을 하지 못하여 차세대 예산을 미리 끌어다 썼기 때문입니다.이제는 잃어버린 양심과 예의를 되찾아 대한민국의 소수 1%만을 위한 나라가 아닌, 99%의 대다수 국민들을 위한 나라로 바꾸어야 합니다.
요즘은 한 자녀 시대가 되어 의지할 사람이 없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부재는 재앙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있어 부모의 존재는 세상의 빛이자 전부이기도 합니다.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가정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성역이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부모 아래 자녀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부모세대가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은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법’이 되어야 하고, 물려주어야 할 세상 또한 복지국가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과 스승의 역할, 종교인의 역할, 정치인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혜옥
1966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였으며 숭의여대 관광경영과를 졸업했다. 10여 년간 호텔리어로서 한국광관협회장상을 비롯하여 국제연합클럽인 서울63로터리클럽에서 모범사원상을 수상했다. 혼인 파탄 후 경험한 최악의 복지법인 한 부모 모자가정법 개정을 위해 정치권과 시민단체에 제안을 올리면서 시민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오천만시민감시단 부단장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여성위원장. 정책평가신문의 정치사회부 기자를 역임하고 현재 민주주의 시민동맹 사무국장이자 만민공회의 운영위원으로 GMO추방국민공대위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호텔리어와 세상 이야기』, 『오래된 국민 기자석』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불신의 사회가 아닌 밝은 사회로
추천사 1 참여하는 시민이 세상을 바꿉니다!
추천사 2 복숭아 향이 나는 작가
1장 위기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21세기 노예 완결판
이웃 사랑은 내 나라 안의 이웃부터
상처
노란 리본
위기의 대한민국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한 부모를 위한 제안
편지
조강지처(糟糠之妻)
7포 세대를 바라보는 서글픔
대한민국 국방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
봉사의 미학
이런 법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진정한 프로들의 세대
뒤로 가는 대한민국
모범생과 불량 교복
대한민국 민선 이장 1호
시민운동가가 된 벤처기업인 이야기
뜯지 못한 컵라면과 19세 청년의 꿈
쓰레기 무덤 위의 첨단산업단지와 미세먼지
선(善)을 위해 성공하라
2장 인자 그 번호 안 찍을껴
최영 장군과 캄바세스 왕의 정의
도적님들의 나라
몇이길 원하십니까?
양아치
국민제안
칠구와 반찬가게 사장님 이야기
카피(copy) 전성시대 유감
혈세 낭비의 주범, 대한민국 법무부
무능한 중앙정부와 유능한 지방정부
이중 잣대로 적용되는 대한민국의 법
빅 아이(Big I), 스몰 위(small We), 대한민국 국회
D학점의 대한민국 국회
인자 그 번호 안 찍을껴
페친 이야기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달맞이길에서 외침
3장 궤변론자들의 시대
청년들을 위하여
새총의 위력
미친 전세가와 리터루족
세계 평화를 책임지는 위대한 ‘헬조선, 망한민국’
흙수저를 물고 나온 ‘불쌍한 영구’ 이야기
스프링벅(Springbok), 대한민국(大韓民國)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궤변론자들의 시대
지방재정 개편안 유감
4장 쉰들러의 후예
나비가 된 소녀
레고랜드와 바꾼 고조선 유적지
을미역사 반란
쉰들러의 후예
천하의 잡놈 이야기
야자 폐지 환영
100만 원짜리 수학여행과 자궁경부암 백신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 정치의 현장
비문 없는 비석
거울
5장 날개옷을 찾아서
중국의 문학 혁명가, 루쉰
오강가
아름다운 갑의 이야기
희망 샘
비정규직 없는 꿈의 기업
날개옷을 찾아서
‘빚까프리오’의 생각 엿보기
기사회생(起死回生)과 육불치(六不治)
맺음말 - 혁신하라, 대한민국(大韓民國)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