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도둑처럼 찾아 온 해방과 미군의 진주, 그리고 미군정이 주도했던 해방 정국에서 벌어졌던 거대한 혼란과 좌익 척결, 그리고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사적 비극의 한가운데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5.16 군사 쿠데타로 말미암아 외국으로 떠나야 했던 저자가 어린 시절 경험했던 파편화된 사건들의 배후에서 작동하고 있던 거대한 힘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에서 맞닥트리게 된 ‘미국’의 맨얼굴에 대한 증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장순은, 일제강점기에 종교계와 교육계, 문화계에서 활동했으며, 해방 후에는 신생 대한민국의 제2대 국무총리, 특히 4?19 이후 민주당 정부에서 총리를 지내기도 했던 장면 박사의 넷째 아들이다. 저자는 현대 한국의 엘리트 집안 출신이지만, 1950년 한국전쟁의 발발과 더불어 15세의 어린 나이에 피난길에 나섰고, 결국 고국을 떠나 이국땅에 정착했다. 미국에 정착한 후, 저자는 조지타운대학교에서 현대 서양철학 및 정치사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76년에서 1999년까지 하버드대학교 페어뱅크센터의 연구원으로 부전공 분야였던 중국 사상과 역사를 연구했다. 그는 정치사상과 중국 고대 철학을 연구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일생을 뿌리 채 흔들어 놓았던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으며, 이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이 같은 끈질긴 노
력의 산물이다.
미국의 한반도 개입에 대한 성찰??은 전쟁과 독재 등 상당 부분 비극과 파행으로 치달은 한국 현대사와 미국의 상관관계를 주목하는 데서 출발해, 미국이 현대 한국사에 개입하게 된 배경을 역사적으로 그리고 다면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미국 사회 특유의 ‘자명한 운명설’(미국의 팽창은 섭리에 따른 것이라는 믿음)과 인종주의, 그리고 그것의 현대적 판본인 ‘미국이 주도하는 하나의 세계’에 대한 비전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철학적, 사상적 배경을 탐구한다. 나아가, 이런 비전들이 수백만의 인종 학살을 낳은 인디언 전쟁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및 필리핀 전쟁, 한국전쟁 등 구체적인 현실에서 미국이 취했던 태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의 이 같은 비전은 미국 초기의 서부 개척 당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이 같은 서쪽으로의 확장은 초토화 정책 및 수백만 명에 이르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인 학살을 비롯해, 필리핀 정복과 점령을 포함한 태평양 건너 지역에 대한 제국주의적 모험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미국의 자본주의는 인종 학살을 통한 아메리카 대륙의 토지 수용과 수백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수세대에 걸친 잔혹한 노예화에 토대를 둔 경제에서 비롯되는데, 이 같은 끔찍한 폭력과 제국주의적 정복을 정당화하는 데 동원된 인종주의적 이데올로기 및 소위 적에 대한 비인간화가 미국 건국의 설계자들의 세계관의 특징이며, 그것이 미국의 서부 팽창을 주도한 여러 세대의 장군들을 통해 전해 내려왔던 것이다. 예를들어, 저자는 1880년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반란군 진압 작전을 지휘했고 미국-필리핀 전쟁 동안 반란군의 진압을 위해서 필리핀에 파견되었던 아서 맥아더 장군은 미국의 서부 팽창을 “태평양을 가로지른 웅장한 아리안들의 전쟁”으로, 필리핀을 “학습 중인 부속국”으로 보았다고 전한다. 이처럼, 태평양 건너에 살던 사람들을 문명화되어야 할 원시인들이라고 본 아서 맥아더 장군의 견해는 아들인 더글러스 맥아더에게 전수되었으며, 한국전쟁 동안 미군의 지휘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는 한반도의 이북을 한 미군 장성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무것도 서있지 않은” 완벽한 파괴 속으로 몰아넣고, 이남의 대부분도 파괴해 버린 융단폭격 작전을 지휘했던 것이다.
초기 식민지 시대 개척사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전략과 선택, 진주만 공습을 통해 시작된 일본과의 전쟁 그리고 어느 날 느닷없이 결정된 미국의 한반도 진주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미국의 한반도 개입의 근원에 “세계를 자신의 패권적 지배하에 하나의 영토로 통합하고자 했던 미국의 비전”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순
1950년 15세의 나이로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살았으며, 이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1968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76~99년 하버드대학교의 페어뱅크센터 연구원을 지냈고, 1963~9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리지스칼리지에서 교수를 지냈다. 1985~86년과 1991~92년 학년도에는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국제관계학을 가르쳤다.
저서로 왕샤오포와 공저인 『한페이의 정치 이론사에 대한 연구』(A Research into the History of Han Fei’s Political Theory, 1986)와 펭유와 공저이며 벤자민 I. 슈워츠가 서문을 쓴 『황제의 네 정치 논문: 마왕투이 원전과 영문 완역본』(The Four Political Treatises of the Yellow Emperor: Original Mawangtui Texts with Complete English Translation, 1998) 등이 있다. 그 외에 다수의 논문과 서평이 있으며, 10권짜리 『루틀리지 철학 백과사전』(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1998)에 중국 “법가 사상”과 “한비자” 항목을 집필했다. 현재, 아내인 애널리즈 푀르스트와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에 살고 있으며 결혼한 두 아들 스티븐과 토마스가 있고, 다섯 명의 손주가 있다.
역자 : 전승희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교편 생활을 했다. 또한 여성연구회의 창립 멤버이자 재미 한인 단체 및 여성 단체의 회원, 간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내는 아시아 문학 잡지 ??아시아??의 편집위원이자, 연세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번역 문학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풀브라이트재단, 하버드대학교,국제교류재단, 미국아시아학회, 대산문화재단 등에서 수여하는 기금의 수혜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하버드대 학교의 영문학과와 한국학연구소 등에서 펠로우를 지냈다. 한국전쟁의 기억과 여성의 경험 등을 다룬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했고,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그레이트 존스 스트리트』 등 다수의 영미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한강의 『회복하는 여자』, 박민규의 『버핏과의 저녁식사』, 방현석의 『랍스터를 먹는 시간』 등 다수의 한국 소설을 영역으로 소개해 왔다. 『랍스터를 먹는 시간』(Time to Eat Lobster)은 2015년 『오늘의 세계문학』(World Literature Today)에서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번역... 문학 75권에 선정된 바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제1부 1945년의 한반도 분단과 국제 정세
1장?예비적 견해
미국 헤게모니의 첫 번째 아킬레스건: 지나치게 팽창한 미국의
군사기지들
미국 헤게모니의 두 번째 아킬레스건: 체제에 대한 믿음의 상실
미국 헤게모니의 세 번째 아킬레스건: 미국의 경제 제도
2장?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비전: “하나의 세계”의 역사적 맥락
대륙 횡단을 통한 팽창
태평양 연안 너머로의 팽창
3장?미국 자본주의의 정치 이데올로기
비전
계획
아담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4장?프랭클린 루스벨트의 “하나의 세계”와 대일본 전쟁
팽창의 필요
진주만 공격: 겉모습과 실제
“하나의 세계”의 지배자 초강대국
제2부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하나의 세계” 비전의 실현을 위한
미국의 책략
5장?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독소전쟁 개입의 회피
군사적 대비
독일의 침공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전쟁
전쟁의 비용
미국의 역할에 대한 신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냉전으로
6장?미국 패권하 남한의 신질서 수립
한국 신탁의 문제
포츠담 회담에서의 협정
충돌 진로상의 두 집단
점령 체제의 수립
풀뿌리 민중운동의 지도자인 토착 혁명가들에 대한 진압
남한 단독정부의 수립: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라
도둑맞은 역사와 홀로코스트에 대한 성찰
7장?전면전, 한국 대 미국: 1950~53년
들어가는 말
전방위적 지배 의식
한국과 미국: 1950~53년
인종주의와 전면전
전면전의 서장
한국에서의 전면전, 1950~53년
옮긴이 후기
후주
추천 문헌 목록
찾아보기
이 책은 도둑처럼 찾아 온 해방과 미군의 진주, 그리고 미군정이 주도했던 해방 정국에서 벌어졌던 거대한 혼란과 좌익 척결, 그리고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사적 비극의 한가운데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5.16 군사 쿠데타로 말미암아 외국으로 떠나야 했던 저자가 어린 시절 경험했던 파편화된 사건들의 배후에서 작동하고 있던 거대한 힘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에서 맞닥트리게 된 ‘미국’의 맨얼굴에 대한 증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장순은, 일제강점기에 종교계와 교육계, 문화계에서 활동했으며, 해방 후에는 신생 대한민국의 제2대 국무총리, 특히 4?19 이후 민주당 정부에서 총리를 지내기도 했던 장면 박사의 넷째 아들이다. 저자는 현대 한국의 엘리트 집안 출신이지만, 1950년 한국전쟁의 발발과 더불어 15세의 어린 나이에 피난길에 나섰고, 결국 고국을 떠나 이국땅에 정착했다. 미국에 정착한 후, 저자는 조지타운대학교에서 현대 서양철학 및 정치사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76년에서 1999년까지 하버드대학교 페어뱅크센터의 연구원으로 부전공 분야였던 중국 사상과 역사를 연구했다. 그는 정치사상과 중국 고대 철학을 연구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일생을 뿌리 채 흔들어 놓았던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으며, 이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이 같은 끈질긴 노
력의 산물이다.
미국의 한반도 개입에 대한 성찰??은 전쟁과 독재 등 상당 부분 비극과 파행으로 치달은 한국 현대사와 미국의 상관관계를 주목하는 데서 출발해, 미국이 현대 한국사에 개입하게 된 배경을 역사적으로 그리고 다면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미국 사회 특유의 ‘자명한 운명설’(미국의 팽창은 섭리에 따른 것이라는 믿음)과 인종주의, 그리고 그것의 현대적 판본인 ‘미국이 주도하는 하나의 세계’에 대한 비전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철학적, 사상적 배경을 탐구한다. 나아가, 이런 비전들이 수백만의 인종 학살을 낳은 인디언 전쟁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및 필리핀 전쟁, 한국전쟁 등 구체적인 현실에서 미국이 취했던 태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의 이 같은 비전은 미국 초기의 서부 개척 당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이 같은 서쪽으로의 확장은 초토화 정책 및 수백만 명에 이르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인 학살을 비롯해, 필리핀 정복과 점령을 포함한 태평양 건너 지역에 대한 제국주의적 모험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미국의 자본주의는 인종 학살을 통한 아메리카 대륙의 토지 수용과 수백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수세대에 걸친 잔혹한 노예화에 토대를 둔 경제에서 비롯되는데, 이 같은 끔찍한 폭력과 제국주의적 정복을 정당화하는 데 동원된 인종주의적 이데올로기 및 소위 적에 대한 비인간화가 미국 건국의 설계자들의 세계관의 특징이며, 그것이 미국의 서부 팽창을 주도한 여러 세대의 장군들을 통해 전해 내려왔던 것이다. 예를들어, 저자는 1880년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반란군 진압 작전을 지휘했고 미국-필리핀 전쟁 동안 반란군의 진압을 위해서 필리핀에 파견되었던 아서 맥아더 장군은 미국의 서부 팽창을 “태평양을 가로지른 웅장한 아리안들의 전쟁”으로, 필리핀을 “학습 중인 부속국”으로 보았다고 전한다. 이처럼, 태평양 건너에 살던 사람들을 문명화되어야 할 원시인들이라고 본 아서 맥아더 장군의 견해는 아들인 더글러스 맥아더에게 전수되었으며, 한국전쟁 동안 미군의 지휘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는 한반도의 이북을 한 미군 장성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무것도 서있지 않은” 완벽한 파괴 속으로 몰아넣고, 이남의 대부분도 파괴해 버린 융단폭격 작전을 지휘했던 것이다.
초기 식민지 시대 개척사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전략과 선택, 진주만 공습을 통해 시작된 일본과의 전쟁 그리고 어느 날 느닷없이 결정된 미국의 한반도 진주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미국의 한반도 개입의 근원에 “세계를 자신의 패권적 지배하에 하나의 영토로 통합하고자 했던 미국의 비전”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순
1950년 15세의 나이로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살았으며, 이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1968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76~99년 하버드대학교의 페어뱅크센터 연구원을 지냈고, 1963~9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리지스칼리지에서 교수를 지냈다. 1985~86년과 1991~92년 학년도에는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국제관계학을 가르쳤다.
저서로 왕샤오포와 공저인 『한페이의 정치 이론사에 대한 연구』(A Research into the History of Han Fei’s Political Theory, 1986)와 펭유와 공저이며 벤자민 I. 슈워츠가 서문을 쓴 『황제의 네 정치 논문: 마왕투이 원전과 영문 완역본』(The Four Political Treatises of the Yellow Emperor: Original Mawangtui Texts with Complete English Translation, 1998) 등이 있다. 그 외에 다수의 논문과 서평이 있으며, 10권짜리 『루틀리지 철학 백과사전』(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1998)에 중국 “법가 사상”과 “한비자” 항목을 집필했다. 현재, 아내인 애널리즈 푀르스트와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에 살고 있으며 결혼한 두 아들 스티븐과 토마스가 있고, 다섯 명의 손주가 있다.
역자 : 전승희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교편 생활을 했다. 또한 여성연구회의 창립 멤버이자 재미 한인 단체 및 여성 단체의 회원, 간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내는 아시아 문학 잡지 ??아시아??의 편집위원이자, 연세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번역 문학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풀브라이트재단, 하버드대학교,국제교류재단, 미국아시아학회, 대산문화재단 등에서 수여하는 기금의 수혜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하버드대 학교의 영문학과와 한국학연구소 등에서 펠로우를 지냈다. 한국전쟁의 기억과 여성의 경험 등을 다룬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했고,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그레이트 존스 스트리트』 등 다수의 영미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한강의 『회복하는 여자』, 박민규의 『버핏과의 저녁식사』, 방현석의 『랍스터를 먹는 시간』 등 다수의 한국 소설을 영역으로 소개해 왔다. 『랍스터를 먹는 시간』(Time to Eat Lobster)은 2015년 『오늘의 세계문학』(World Literature Today)에서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번역... 문학 75권에 선정된 바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제1부 1945년의 한반도 분단과 국제 정세
1장?예비적 견해
미국 헤게모니의 첫 번째 아킬레스건: 지나치게 팽창한 미국의
군사기지들
미국 헤게모니의 두 번째 아킬레스건: 체제에 대한 믿음의 상실
미국 헤게모니의 세 번째 아킬레스건: 미국의 경제 제도
2장?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비전: “하나의 세계”의 역사적 맥락
대륙 횡단을 통한 팽창
태평양 연안 너머로의 팽창
3장?미국 자본주의의 정치 이데올로기
비전
계획
아담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4장?프랭클린 루스벨트의 “하나의 세계”와 대일본 전쟁
팽창의 필요
진주만 공격: 겉모습과 실제
“하나의 세계”의 지배자 초강대국
제2부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하나의 세계” 비전의 실현을 위한
미국의 책략
5장?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독소전쟁 개입의 회피
군사적 대비
독일의 침공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전쟁
전쟁의 비용
미국의 역할에 대한 신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냉전으로
6장?미국 패권하 남한의 신질서 수립
한국 신탁의 문제
포츠담 회담에서의 협정
충돌 진로상의 두 집단
점령 체제의 수립
풀뿌리 민중운동의 지도자인 토착 혁명가들에 대한 진압
남한 단독정부의 수립: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라
도둑맞은 역사와 홀로코스트에 대한 성찰
7장?전면전, 한국 대 미국: 1950~53년
들어가는 말
전방위적 지배 의식
한국과 미국: 1950~53년
인종주의와 전면전
전면전의 서장
한국에서의 전면전, 1950~53년
옮긴이 후기
후주
추천 문헌 목록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