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두렵지 않다 (2016.11)

고객평점
저자다치바나 다카시
출판사항청어람미디어, 발행일:2016/11/18
형태사항p.17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103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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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밀림의 코끼리처럼 죽고 싶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죽음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어느 시대나 철학적 물음을 던져왔고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이끌었다. 지금 우리는 영원토록 살 수는 없어도 더 오래 살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늙어가는 시간이 늘어났고,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 또한 길어졌다. 그 때문일까 죽음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생각도 점차 변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닥칠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받아들이고 마지막을 준비해야 하는가? 죽는 그 순간 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사후세계는 있는가? 이상적인 죽음이란 무엇인가? 삶과 죽음을 가르는 거대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방광암과 심장병으로 두 차례의 대수술과 죽음의 고비를 넘긴 지(知)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가 일흔다섯이 되는 시점에 얻은 답을 정리한 것이다.
그동안 ‘삶과 죽음’, ‘이상적인 죽음’, ‘뇌에 관해 밝혀진 사실’ 등을 주제로 잡지에 쓴 글과 대담,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죽음을 겪게 될 간호대생을 위한 강연 등을 모아 정리한 이 책에서 그는 “죽음은 두렵지 않다”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우리는 그의 이 짧은 “죽음은 두렵지 않다”라는 고백에서 일흔다섯 살 노장의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젊은 시절 실연 때문에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다는 그는 “죽음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 밀림 속 깊은 곳에 있는 코끼리들의 무덤을 찾아가 산처럼 쌓여 있는 뼈와 상아 위에 홀로 고요히 몸을 누이고 죽어가는 코끼리처럼 죽고 싶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죽음을 이야기한다.

죽음이 두렵지 않기까지
이 시대 최고의 과학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일본 NHK 프로그램 [임사체험 인간은 죽을 때 무엇을 보는가〉(1991)와 [임사체험 죽을 때 마음은 어떻게 되는가〉(2014) 제작을 위해 20여 년이라는 시간의 터울을 두고 세계를 돌며 임사체험자, 뇌신경외과 전문의, 뇌과학자, 정신의학자 들을 만나 죽음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그가 만나온 이른바 관념주의와 신비주의자들이 말하는 사후세계, 임사체험, 마음과 죽음의 관계, 백주몽을 꾸는 듯한 신비체험 등에 대해 들려준다. 또한 이들과는 반대의 관점에 선 뇌과학자와 뇌의학자 들이 죽음과 죽는 순간과 꿈을 꾸는 순간 뇌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다학제적 접근 방법으로 관찰?탐구하고 해석하는 현대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그리고 장기 요양 병원의 환자, 암 환자를 대해야 하는 의료진의 기준과 마음 준비, 죽음의 선고를 받은 암 환자와 환자 가족의 심리, 투병생활의 고통, 암의 재발,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 같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직접 겪게 될 간호대생들에게 간호사라는 직업의 고충을 위로하고 따뜻한 조언을 한다. 다치바나는 이러한 죽음의 문제와 더불어 자살, 존엄사, 안락사, 연명치료, 장례문화 같은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한다.

[제1장 죽음은 두렵지 않다]는 《주간문춘週刊文春》(2014년 10월 30일 호 ~11월 13일 호) [죽음은 두렵지 않다]에서 발췌하여 엮은 내용으로 다치바나 자신이 경험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죽음, 죽음이 두려웠음에도 자살을 생각했던 젊은 시절에 대한 고백, 그가 생각하는 안락사와 사후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방광암 수술과 심장 수술, 그리고 여행 중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이 들어 있다. 그는 죽음에 대해 철학적 사유는 물론 객관적으로 죽음을 증명하고자 시도하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관념과 과학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으면서 젊은 시절부터 고뇌해온 죽음에 대한 자신의 답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제2장 간호대생에게 말하는 삶과 죽음]은 2010년 11월 교리쓰(共立)여자대학·단기대학 종합문화연구소와 간호학과에서 열린 〈삶과 죽음에 대하여〉의 강연 기록을 재편집한 것이다. 암 환자의 진단과 투병생활, 죽음을 환자 본인과 가족 외에 가장 가까이에서 겪어야 하는 간호인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와 조언들을 담았다. 다치바나는 간호와 치료의 차이, 간호사라는 직업이 감정노동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간호대생들이 환자와 의사, 간호사, 그리고 의료환경 속에서 겪게 될 실수와 갈등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 두어야 할 마음가짐?기준들을 조언한다. 실제 암 환자들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 의료인으로서 갖게 될 환자에 대한 고민, 죽음을 앞둔 환자들에서 볼 수 있는 신비체험이나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대화 등 여러 사례를 소개하면서 병원에서 직접 접하게 될 죽음에 대해 강연하며 환자 본인이 주체적인 죽음을 생각하는 존엄사와 의료인으로서 마주하게 되는 환자의 삶과 죽음, 그 외에도 정신의학자가 말하는 죽음의 의미까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죽음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제3장 뇌에 관해 밝혀진 놀라운 사실]은 《문예춘추》 2015년 4월호 〈뇌에 관해 밝혀진 놀라운 사실〉을 가필·수정한 것으로, NHK 스페셜 프로그램 [임사체험 죽을 때 마음은 어떻게 되는가〉(2014) 방영 후 방송에 다 담지 못한 취재 내용에 관해 담당 프로듀서와 나눈 대화들이다. 여기서 다치바나는 [임사체험 인간은 죽을 때 무엇을 보는가〉(1991) 취재 이후 20여 년 동안 놀랍게 발전한 뇌과학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의식과 꿈, 죽음의 순간과 꿈을 꾸는 순간 뇌세포 화학전달물질의 변화, 의식의 수식화, 죽음 이후의 의식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밝혀진 사실들을 설명한다. 그는 취재를 통해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개인이 겪은 죽음의 진실과 뇌과학이 증명하는 객관적 사실이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모르는’ 영역이 있고 그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 인간이라는 존재라고 말한다.

‘죽음이란 본래 무엇인가?’, ‘죽는다는 것은 본래 어떤 것인가?’ 이 질문에 답하는 것, 혹은 답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죽음에 대한 철학적 물음이다. 나에게 죽음이란 무엇인가, 무엇이었는가를 말하거나 말하려고 시도한 것이 이 책이다.
- 맺음말 중에서

다치바나는 의학의 발전으로 더 길어진 기대수명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살 수는 없는 우리에게 죽음과 관련된 36가지 주제에 철학과 과학, 종교를 넘나들며 짧고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답을 준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고민과 답은 그가 살아낸 세월의 깊이에서 나온 깨달음일 수도 있고, 전 세계의 뇌과학자?뇌의학 전문의?정신의학자?임사체험자 들을 만나면서 나눈 방대한 지식의 공유로 얻는 지혜일 수도 있고, 책의 서두에서 고백했듯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나이가 들어 죽음과 더 가까워지면서 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된 경지에 이른 자의 눈에 보이는 답일 수도 있다. 우린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인생의 그 어떤 질문에도 답할 방법이 없다. 결국 각자의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다치바나 다카시
1940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출생. 어릴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거주했던 적도 있고, 주로 일본 이바라기 현에서 성장했다. 이바라기 사범학교 부속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1959년 동경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 1964년에 졸업하였다.

이후「문예춘추」에 입사하여 『주간문춘』의 기자가 되었으나 1966년 퇴사하여 다시 도쿄대학 철학과에 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고 1970년 대학을 중퇴하였다. 특히, 1974년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그 인맥과 금맥」에서 수상의 범법 행위를 파헤쳐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후 사회적 문제 외에 우주, 뇌를 포함한 과학 분야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지知의 거장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제너럴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뇌를 단련하다』,『21세기 지의 도전』,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등 일련의 저작들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정한 교양과 지식이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발언해왔다. 근본적으로는 지적 호기심, 특히 인간과 문명에 대한 관심이 그를 현대 문명의 핵심인 자연과학과 기술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그의 현대 교양과 지식의 필수 아이템에는 조사하고 작성하는 능력과 함께, 현대 교양의 핵심으로 인공물학, 뇌과학, 생명과학, 정보학 등 21세기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한 사람의 저널리스트에서 지금은 일본 사회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변신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됐다. 첫 계기는 『우주로부터의 귀환』(1982), 『뇌사』(1985), 『원숭이학의 현재』의 성공이었다. 다치바나식 과학저널리즘의 기본 방법론은 대화 형식이다. 그는 전문가의 육성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쉽게 전해주는 대화의 형식 즉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신해 기초적인 질문부터 차례차례 하여 본질적인 의문으로 옮겨가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서술방식이다.(출처: 다치바나 다카시의 탐사저널리즘, 황영식, 2000)

그의 저서『뇌를 단련하다』에서는 지성을 단련하지 않는 학생들과 함량 미달의 대학 교양 교육을 향해 매서운 일갈을 하고 있다. 저자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도쿄대 교양학부에서 인간의 현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이 책은 그때의 강의록을 묶은 것이다. 수업 시간.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을 읽어본 학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저자는 그 책 페이지에 나오는 "인간은 정신이다. 정신은 무엇인가? 정신이란 자기다."라며 자기를 단련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대학 4년을 보내고 난 뒤 전장과도 같은 사회에 투입될 학생들은 지의 전체상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 문과형·이과형 인간 등 몇 분야에만 걸친 공부는 절반의 인간형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아직은 노 바디(nobody)인 대학 초년생. 썸바디(somebody)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의 지도를 그리는 법이 자세히 적혀 있다. 최근에 출간된 『지식의 단련법』은 일본에서 출간된 지 20년만에 번역된 책으로, 정보의 입력과 출력에 대해 작가가 어떻게 정보(지식)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가공해 왔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1979년 『일본공산당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講談社 논픽션상 수상,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보다 넓은 뉴저널리즘을 확립한 문필 활동을 인정받아 문예춘추사가 수여하는 기쿠치 간菊池寬상 수상, 1998년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수상하였다. 또 다른 저서로 『사색기행』,『천황과 도쿄대』,『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되는 100권』,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등이 있다.

역자 : 전화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 졸업 후 대기업에서 통번역사로 일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어번역과정을 수료하고 저자와 독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역자가 되고자 애쓰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죽음은 두렵지 않다
1. 죽음이 두렵던 젊은 날
자살을 생각하다 / 안락사, 어떻게 보아야 하나 /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2. 지금까지 밝혀진 죽음의 순간
심정지 후에도 뇌는 살아 있다 / 체외이탈의 수수께끼 / 신비체험은 왜 일어나는가? / 삶의 목적은 마음의 평정을 얻는 데 있다
3. 암과 심장 수술을 이겨내고
이상적인 죽음의 순간 / 연명치료는 필요한가? / 생명의 위대한 순환 속으로
특별 에세이 - 나는 밀림의 코끼리처럼 죽고 싶다

제2장 간호대생에게 말하는 삶과 죽음
사람은 죽는 순간 무엇을 생각하나 / 죽음을 앞둔 사람과의 인터뷰 / 고된 간호 현장 / 갈등의 나날 / 번아웃 증후군 / 암 환자 간호의 고충 / 지쿠시 데쓰야 앵커의 죽음 / 남은 시간을 누구에게 먼저, 어떻게 알려야 하나 / 사람은 죽으면 티끌이 되나 / 나치에 학살당한 아이들의 나비 그림 / 육체는 인간 존재의 외피에 지나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대화 / 임사체험담이 비슷한 이유 / 장기 요양 병동의 현실 / 존엄사, 어떻게 마주해야 하나

제3장 뇌에 관해 밝혀진 놀라운 사실
인류 최대의 수수께끼 / 의식이란 무엇인가? / 뇌과학 최대의 수수께끼 / 뇌는 화학적 기계장치다 / 꿈을 마음대로 꿀 수 있다? / 의식을 수식화할 수 있다? / 기계에 의식이 깃들 수 있는가 / 죽음 이후 의식은 어떻게 되는가 / 동양적 세계관에 가까워지다

맺음말
역자 후기 ‘나의 죽음은 내가 죽어야 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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