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사 제도의 장점은 무엇인가?
인공지능×빅데이터는 기업에서 사원을 채용하거나 평가할 때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자연언어처리 기술을 이용해 입사지원서와 이력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SNS에 올린 글도 평가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기업에 소속된 사원이라면 메일에 쓴 내용도 데이터화할 수 있다. 그 결과 사원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가 양적·질적으로 아주 풍부해지게 된다. 따라서 그간 인사에서 계속 문제로 지적돼 왔던 주관적·감각적 판단에서 벗어나 객관적·과학적으로 각 사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적절하게 인재 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원들로서는 자신에게 어떤 기술과 역량이 부족하며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지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인공지능×빅데이터가 지배하는 사회’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면 각각의 기업 문화를 반영하여 ‘이 회사의 풍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는 바로 이런 사람’이라는 데이터를 내놓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빅데이터는 판단 재료를 제시할 뿐 누구를 채용할지 판단하는 것은 인간이다. 어떤 회사를 만들 것인가는 최종적으로 경영이념과 인사에 대한 생각, 그리고 가치관과 철학에 따른 판단 하에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이 각각 ‘어떤 생각을 하며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는지’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이 확고하다면 인공지능×빅데이터의 결론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회사가 추구하는 것을 실현하는 데 적절한지 부적절한지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도쿠오카 고이치로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였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닛산자동차, 유럽닛산(암스테르담)에서 근무하였다. 인사제도, 풍토 개혁, 사내 커뮤니케이션, 평판 관리, 리더십 계발 등 컨설팅 및 트레이닝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 CCW 대표 및 전략PR회사 플레시먼힐러드의 일본 파트너이며, 다마대학 대학원 교수·연구과장이자 지식리더십종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의 지(知)로 창조하라』(공저), 『섀도워크』(공저), 『인사이동』, 『의욕에 넘치는 집단을 만드는 팀 코칭의 기술』 등이 있다.
저: 후쿠하라 마사히로
197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慶應義塾大學)을 졸업하고 1992년 도쿄미쓰비시은행에 입사해 전형적인 월급쟁이로 일하다 기업 유학생 자격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뒤 엘리트 교육의 대명사로 알려진 파리경영대학원 그랑제콜 HEC(Grandes Ecoles HEC)를 최우수로 졸업했으며(국제금융학 석사), 일본으로 돌아와 쓰쿠바대학(筑波大學)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바클레이즈글로벌인베스터스(Barclays Global Investors)로 자리를 옮겨 5년 뒤 서른다섯의 나이에 최연소 임원에 올랐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경영대학원(와튼 스쿨) 및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등에서 연수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게이오기주쿠대학 및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2010년 마흔 살이 되던 해에 하버드·옥스퍼드·스탠퍼드 등의 명문대 유학을 돕는 ‘IGS(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를 창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하버드의 생각수업》《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등이 있다.
역자 : 이현욱
성균관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프리랜서 기획편집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CHAPTER 1 인사 혁명이 시작됐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채용 시험
시대가 바뀌면 평가도 달라진다
미국의 인사제도 시스템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인간의 뇌처럼 학습하는 컴퓨터
자연언어를 이해하는 컴퓨터
뒤처지는 일본의 인사제도
개혁의 첫걸음은 인공지능×빅데이터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한다고?
CHAPTER 2 인공지능×빅데이터 혁명이란 무엇인가
학습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대학 입시에 합격할 수 있을까
체스와 장기에서 인간을 이긴 슈퍼컴퓨터
진화하는 인공지능
인공신경망
자연언어처리의 발달
고양이 얼굴을 인식하고 소설 창작도 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과 관계 깊은 베이즈 통계
베이즈 통계로 알 수 있는 학력주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그래도 최종 판단은 인간이 한다
철학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인사 전략
CHAPTER 3 일본 인사제도의 문제점
지금까지의 인사 관리 문제
문제 1 : 제도와 개별 인사의 충돌
문제 2 : 조직과 개인의 균형
문제 3 : 암묵지 경영과 다양성의 충돌
문제 4 : 성과주의와 본질 추구의 양립
다시 시작하는 인사
CHAPTER 4 미국의 선진 사례 리포트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구글의 인재 채용 방식
미국 벤처기업의 산실 인큐베이션 시스템
프레딕트 : 개인과 직종의 매칭도 점수화
미네르바 스쿨 : 실제 커뮤니티×온라인 강의
복시 : 제2외국어 교재의 자동 생성
스팔시트 : 최고의 혁신 인재 골라내기
CAE : 비판적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테스트
CHAPTER 5 인공지능×빅데이터와 앞으로의 일본 조직
혁신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밀실에서 광장으로 나온 인사
안심조직에서 신뢰조직으로
구글의 과학적 인사 관리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인사 전략 : 세계적 기준의 전략 입안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채용 : 원하는 인재상의 기준화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평가 : 평판의 중요성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이동·배치 : 직장이나 직원과의 매칭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교육 : 커리어 패스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문화 : 빅데이터의 보고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사의 활용
CHAPTER 6 일본 인사 혁명의 전망 : GROW의 시도
이제 학력 스크리닝은 필요 없다
GROW와 『머니볼』의 세계
구글의 과학적 인재 채용
GROW 인재 평가의 축 : 기질, 역량, 가치관
새로운 인재를 통한 조직 개혁
GROW는 성장의 도구다
과학적 근거 아래 실시되는 인사
데이터마이닝의 가능성
개개인을 고려한 인재 관리
기업 이념에 공감하는 인재
효율 우선주의 채용의 문제점
직무 순환의 폐해
인사부가 다시 기업의 핵심이 되려면
애매해지는 채용 기준
GROW가 일본의 취업 활동을 바꾸다
CHAPTER 7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 인사에서 살아남는 법
프로그래밍 능력은 필수 조건
학습의 장은 열려 있다
인공지능×빅데이터를 배우려면 미국 무크를 이용하라
영어와 프로그래밍만 가능하면 될까?
세계화 시대에는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철학이 중요한 이유
인공지능×빅데이터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맺는말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사 제도의 장점은 무엇인가?
인공지능×빅데이터는 기업에서 사원을 채용하거나 평가할 때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자연언어처리 기술을 이용해 입사지원서와 이력서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SNS에 올린 글도 평가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기업에 소속된 사원이라면 메일에 쓴 내용도 데이터화할 수 있다. 그 결과 사원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가 양적·질적으로 아주 풍부해지게 된다. 따라서 그간 인사에서 계속 문제로 지적돼 왔던 주관적·감각적 판단에서 벗어나 객관적·과학적으로 각 사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적절하게 인재 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원들로서는 자신에게 어떤 기술과 역량이 부족하며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지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인공지능×빅데이터가 지배하는 사회’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면 각각의 기업 문화를 반영하여 ‘이 회사의 풍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는 바로 이런 사람’이라는 데이터를 내놓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빅데이터는 판단 재료를 제시할 뿐 누구를 채용할지 판단하는 것은 인간이다. 어떤 회사를 만들 것인가는 최종적으로 경영이념과 인사에 대한 생각, 그리고 가치관과 철학에 따른 판단 하에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이 각각 ‘어떤 생각을 하며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는지’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이 확고하다면 인공지능×빅데이터의 결론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회사가 추구하는 것을 실현하는 데 적절한지 부적절한지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도쿠오카 고이치로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였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닛산자동차, 유럽닛산(암스테르담)에서 근무하였다. 인사제도, 풍토 개혁, 사내 커뮤니케이션, 평판 관리, 리더십 계발 등 컨설팅 및 트레이닝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 CCW 대표 및 전략PR회사 플레시먼힐러드의 일본 파트너이며, 다마대학 대학원 교수·연구과장이자 지식리더십종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의 지(知)로 창조하라』(공저), 『섀도워크』(공저), 『인사이동』, 『의욕에 넘치는 집단을 만드는 팀 코칭의 기술』 등이 있다.
저: 후쿠하라 마사히로
197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慶應義塾大學)을 졸업하고 1992년 도쿄미쓰비시은행에 입사해 전형적인 월급쟁이로 일하다 기업 유학생 자격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뒤 엘리트 교육의 대명사로 알려진 파리경영대학원 그랑제콜 HEC(Grandes Ecoles HEC)를 최우수로 졸업했으며(국제금융학 석사), 일본으로 돌아와 쓰쿠바대학(筑波大學)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바클레이즈글로벌인베스터스(Barclays Global Investors)로 자리를 옮겨 5년 뒤 서른다섯의 나이에 최연소 임원에 올랐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경영대학원(와튼 스쿨) 및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등에서 연수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게이오기주쿠대학 및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2010년 마흔 살이 되던 해에 하버드·옥스퍼드·스탠퍼드 등의 명문대 유학을 돕는 ‘IGS(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를 창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하버드의 생각수업》《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등이 있다.
역자 : 이현욱
성균관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프리랜서 기획편집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CHAPTER 1 인사 혁명이 시작됐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채용 시험
시대가 바뀌면 평가도 달라진다
미국의 인사제도 시스템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인간의 뇌처럼 학습하는 컴퓨터
자연언어를 이해하는 컴퓨터
뒤처지는 일본의 인사제도
개혁의 첫걸음은 인공지능×빅데이터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한다고?
CHAPTER 2 인공지능×빅데이터 혁명이란 무엇인가
학습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대학 입시에 합격할 수 있을까
체스와 장기에서 인간을 이긴 슈퍼컴퓨터
진화하는 인공지능
인공신경망
자연언어처리의 발달
고양이 얼굴을 인식하고 소설 창작도 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과 관계 깊은 베이즈 통계
베이즈 통계로 알 수 있는 학력주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그래도 최종 판단은 인간이 한다
철학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인사 전략
CHAPTER 3 일본 인사제도의 문제점
지금까지의 인사 관리 문제
문제 1 : 제도와 개별 인사의 충돌
문제 2 : 조직과 개인의 균형
문제 3 : 암묵지 경영과 다양성의 충돌
문제 4 : 성과주의와 본질 추구의 양립
다시 시작하는 인사
CHAPTER 4 미국의 선진 사례 리포트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구글의 인재 채용 방식
미국 벤처기업의 산실 인큐베이션 시스템
프레딕트 : 개인과 직종의 매칭도 점수화
미네르바 스쿨 : 실제 커뮤니티×온라인 강의
복시 : 제2외국어 교재의 자동 생성
스팔시트 : 최고의 혁신 인재 골라내기
CAE : 비판적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테스트
CHAPTER 5 인공지능×빅데이터와 앞으로의 일본 조직
혁신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밀실에서 광장으로 나온 인사
안심조직에서 신뢰조직으로
구글의 과학적 인사 관리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인사 전략 : 세계적 기준의 전략 입안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채용 : 원하는 인재상의 기준화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평가 : 평판의 중요성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이동·배치 : 직장이나 직원과의 매칭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교육 : 커리어 패스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기업 문화 : 빅데이터의 보고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사의 활용
CHAPTER 6 일본 인사 혁명의 전망 : GROW의 시도
이제 학력 스크리닝은 필요 없다
GROW와 『머니볼』의 세계
구글의 과학적 인재 채용
GROW 인재 평가의 축 : 기질, 역량, 가치관
새로운 인재를 통한 조직 개혁
GROW는 성장의 도구다
과학적 근거 아래 실시되는 인사
데이터마이닝의 가능성
개개인을 고려한 인재 관리
기업 이념에 공감하는 인재
효율 우선주의 채용의 문제점
직무 순환의 폐해
인사부가 다시 기업의 핵심이 되려면
애매해지는 채용 기준
GROW가 일본의 취업 활동을 바꾸다
CHAPTER 7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 인사에서 살아남는 법
프로그래밍 능력은 필수 조건
학습의 장은 열려 있다
인공지능×빅데이터를 배우려면 미국 무크를 이용하라
영어와 프로그래밍만 가능하면 될까?
세계화 시대에는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철학이 중요한 이유
인공지능×빅데이터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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