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 출판사서평

밤이 깊으면 투덜댈 게 아니라 촛불을 밝혀라.

사람들은 삶의 씨줄과 날줄이라는 법칙에 사로잡혀 울고 웃는다. 웃을 때는 모든 게 장밋빛으로 보이지만 막상 작은 실패에 걸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세상이 꺼질 듯 좌절한다. 그리고 온 가슴에 눈물을 채우고 다 산 사람처럼 군다. 과연, 지금의 실패가 삶을 통째로 포기할 것인가? 실패는 누구나 겪는다. 하지만 누구나 실패에 주저앉아 절망하는 것은 아니다. 되레 도전의식을 새롭게 불사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이쯤에서 알아야 한다. 절망의 바닥은 생각처럼 깊지 않다. 또한 밤도 버티지 못할 정도로 길지 않다. 절망의 어둠을 밝힐 촛불을 켜들고 당장 일어나 오늘은 툴툴 털어버리고 내일로 뛰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현
땀의 가치는 숭고하다. 주저앉아 투덜댈 시간에 당장 일어나서 뛰어야 한다. 미래가 캄캄하면 할수록 졸지 말고 촛불을 밝혀라. 현실, 아무리 암담하더라도 태양을 품지 않은 적은 없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두 발로 꾹꾹 눌러 걸으며, 해야 할 일을 한다면 내일은 또 다른 내일의 태양이 뜬다. 무엇이 두려운가? 넘어졌다면 툴툴 털고 일어나면 되고, 늦었다면 반보만 더 부지런히 걷다보면 어느새 앞지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취해 손 놓고 자신의 환경과 처지를 타박하지 말라. 가야 할 곳, 해야 것을 조금만 미루고 미루면 바로 실패다. 반면, 성공은 보잘것없이 작은 오늘의 성공이 하루하루 쌓여서 맺어지는 환상적인 열매다. 당장의 작은 노력은 거대한 성공의 열매를 매달 가지다. 오늘의 초라한 꿈은 삶이라는 거대한 나무를 통째로 버텨내는 뿌리다. 지금의 나약한 줄기는 어떤 시련에도 굳건하게 이겨낼 자존감이다. 꿈꾸기를 포기하는 순간 인생은 지옥이다. 하지만 지옥에서라도 꿈을 꾸고 있는 한 천국이다. 지금, 천길 절벽 난간에 처해 있다면 꿈을 꿔라, 당당하게 자신을 들어 올릴 꿈에 날개를 달아라. 꿈은 회복탄력성... 이 좋다. 아무리 지랄 같은 현실이 닥쳐도 너끈히 일어날 수 있게 한다. 우리 함께 나서보자. 성공은 어떤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세상을 향해 소리치자. 아직 살아있다고….
그동안 세상으로 날개를 단 지은이의 이야기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황금법칙』,『불가능은 없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아침의 혁명』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_ 생의 마지막처럼 미치는…
하나 _ 단 한 번뿐인 내 인생 - 007
둘 _ 이제부터 시작 - 069
셋 _ 알아야 할 수 있다 - 131
넷 _ 온몸으로 부딪치며 생각하기 - 193
다섯 _ 행복하다는 것은 - 255
여섯 _ 성공하는 삶을 위해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