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산다 -단 한순간도 후회 없이 사는 굳건한 삶-

고객평점
저자호리에 다카후미
출판사항비빔북스, 발행일:2016/11/22
형태사항p.22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7897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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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은 진심으로 살고 계신가요?

대기업의 시스템 운영 부서에서 16년째 일하고 있는 조 차장은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다. 입사 초기의 열정과 자부심은 사라진 지 오래고,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서의 보람 따위도 더는 느끼지 못한다. 대기업 특유의 사내 정치에는 신물이 날 지경이다. 진급을 위해서는 끝없이 선배와 상사들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그놈의 인사 고과는 인간적인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4년 동안 끊었던 담배를 2년 전부터 다시 피우고 있는 그였다.
참고 견디면 행복해질 거라 믿고 지금껏 견뎌 왔는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휩싸인 요즘이다.

큰 회사에 다니든, 작은 회사에 다니든, 누구나 느껴 봤을 만한 고민이다.
‘일본 벤처기업의 신화’, ‘IT업계의 총아’라고 불리며 ‘호리에몽’이라는 애칭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호리에 다카후미는 이 책 『진심으로 산다』에서 이렇게 말한다.

“자, 당신은 진심으로 살고 있는가? 자신이 생각한 것을 전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 대하고 있는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하다. 지금 앞날이 불안하다고 꽁무니를 빼고 있다면, 임기응변식의 변명은 그만두고 지금 바로 한 발짝이라도 앞을 향해 움직이는 편이 낫다. 확실하게 자신의 두 발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싶다면, 그리고 누군가에게 자기 인생의 결정권을 건네주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하느냐, 하지 않느냐. 단지 그뿐이다.

‘실패하기 싫으니 하지 않는다.’
‘나중에 뭔가 안 좋은 소리를 들을 것 같으니 말하지 않는다.’
‘미움받기 싫으니 태클 걸지 않는다.’

이러한 생각들에 저자는 “그런다고 무슨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인가?”라고 질문한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세상만사는 ‘좋은지 나쁜지’, ‘0인지 100인지’로 딱 나누어떨어지는 법이 없다. 설령 그때 의견이 조금 어긋났다고 해서 상대방까지 싫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패했다고 해서 미래까지 영원히 실패가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편이 훨씬 좋지 않을까?
일본의 국민 로커 야자와 에이키치 씨가 말했듯이, 결국 세상에는 ‘하는 놈’과 ‘하지 않는 놈’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나 주변 사람들의 기분 따위는 무시하고, 무작정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변의 걸림돌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방법을 찾으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 변명에 파묻혀 ‘이러저러해서 난 할 수 없어.’가 아니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까?’ 하고 한 걸음 내디디는 것이다. 결국, ‘하는 놈’이 ‘이기는 놈’이다.

번지점프를 떠올려 보자.
TV에서 연예인들이 “못 뛰겠어요, 너무 싫어요!”라면서 주저앉아 펑펑 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확실히 말해서 번지점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저 뛰기만 하면 된다.
세상일 대부분은 번지점프와 마찬가지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뿐이지 막상 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오히려 본능적인 공포가 없는 만큼 번지점프보다 훨씬 쉽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코,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호리에몽식 인생 설명서

이 책을 통해 호리에 씨는 앞날이 불안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몸소 실천해 온 것처럼 ‘진심으로’ 살면 두려울 것이 없으며, 새로운 도전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일본에서 30만 부 넘게 팔리면서 2016년 상반기 오리콘 차트 신서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만큼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유명 경영자의 성공담이나 인생 스토리를 담은 책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국내외 수많은 경영자 중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다이내믹하고도 치열한 삶을 살아온 호리에 다카후미는 그저 틀에 박힌 조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로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삶의 교훈을 전해 주고 있다.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번지점프의 줄을 매달아 주는 책 ★★★★★
하느냐 안 하느냐. 대부분 사람들은 변명이나 푸념만 늘어놓지 정작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다. 호리에 씨는 ‘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번지점프에 빗대어 이렇게 표현했다. 지레 겁을 먹고 질질 짜기만 할 뿐, 뛰어내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 책을 통해 호리에 씨는 이런 사람들이 번지점프대에서 자신 있게 뛰어내릴 수 있도록 줄을 동여매어 준다.
책을 완독하고 여러분이 실제로 행동으로만 옮긴다면 책값의 수십 배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시작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책 ★★★★★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호리에 씨의 책을 구입했는데, 읽을수록 마치 돌직구를 얻어맞는 느낌이었다. 여러분이 얼마의 연봉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대로 만족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한 걸음 내디딜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 읽는다면 이 책이 뒤에서 등을 밀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호리에 씨의 압도적인 삶이 감탄스럽다 ★★★★★
책을 잡고, 한 번에 다 읽을 수 있었다. 예상대로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호리에 씨가 자신의 확고한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무언가 하지 않고 있는 구석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니 아픈 곳을 찔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는 앞으로 솔직하고 강하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어졌다.

▣ 작가 소개

저 : 호리에 다카후미
1972년 후쿠오카 현 야메 시 출생. 민간 차원으로 로켓을 개발하는 SNS 주식회사 창립자이자 전 주식회사 라이브도어 CEO.
평범한 대학생에서 인터넷 벤처 신화의 주역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기업가이자 2000년대 일본 사회를 뒤흔든 최고의 이슈 메이커, 벼락출세의 아이콘이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한 체형 덕분에 ‘호리에몽’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1996년 도쿄대 재학 시절 23세의 나이로 설립한 인터넷 회사(유한회사 온더엣지)가 2000년 ‘마더스(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증권거래소)’상장 이후 매년 두 배씩 성장하자, 2004년 이름을 ‘주식회사 라이브도어’로 바꾸고 자신이 몸담은 IT 업계 외에도 방송·스포츠·정치 분야 진출을 모색한다. 프로야구 구단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스 매수를 시도하는가 하면 닛폰방송의 최대 주주가 되어 후지TV 인수전을 펼친다. ‘능력’과 ‘실적’을 중시하고 독자적 노선을 고집하며 기존 사회 통념과 가치 체계에 정면으로 맞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으나, 2006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하루아침에 존경받는 기업가에서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범법자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배금주의에 물든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기업가라는 비판론과 기득권에 순응하지 않고 도전장을 내민 대가로 모든 것을 잃었다는 동정론까지, 일본 사회 안에서도 그를 바라보는 시각은 혼재되어 있다. 보수적인 일본 사회에서 호리에몽이란 존재는 벼락출세의 산 증인이자 정체된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최종 판결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무소에 수감되어 복역하다 2013년 3월 27일에 가석방되었다.

현재는 자신이 직접 참여하는 로켓 엔진 개발 사업을 비롯해 스마트폰 앱 ‘TERIYAKI’, ‘755(나나고고)’를 제작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유료 메일 매거진 ‘호리에 다카후미의 블로그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는 1만 수천 명의 사용자가 애독 중이다. 2014년에는 회원제 커뮤니케이션 살롱 ‘호리에 다카후미 살롱’을 개시했다.
국내 소개된 저서로는 『제로』, 『부자가 될 방법은 있는데 넌 부자가 돼서 뭐하게?』 등이 있다.

역 : 류두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사)한국번역가협회가 주관하는 신인번역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번역 세계에 입문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책의 힘을 믿으며, 독자들에게도 그 기쁨을 전하고자 일본도서 소개와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7번 읽기 공부법』, 『3색 볼펜 읽기 공부법』,『머리가 새하얘질 때 반격에 필요한 생각정리법』,『반응하지 않는 연습』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서장 어째서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가?
어째서 진심을 말할 수 없는가?
진심을 말한다고 뭐가 나쁜가?

제1장 변명은 하지 마라
변명은 하지 마라
‘리스크(risk)를 생각하면 할 수 없다’의 진실
‘할 수 없는 이유’를 따지지 마라

제2장 균형을 맞추지 마라
흑백사고의 틀에서 벗어나라

제3장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이유는 ‘자의식’과 ‘자존심’ 때문이다
다들 자존심이 너무 강하다
‘약삭빠른 자’는 되지 마라

제4장 모든 것을 최적화하라
자신의 시간은 자기만의 것
모든 시간을 ‘최적화’하라
자투리 시간을 ‘최적화’하라
자신만의 특기(핵심 가치)에 시간을 투자하라
최단 거리로 배워라
‘지금 바로 하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최적화

제5장 진심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

마치며

참고 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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