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성장 국면에 들어설 수 있을까?
내 마음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까? 나는 자주 행복하고 가끔 불행할까, 아니면 자주 불행하고 가끔 행복할까. 내 안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쉽지 않다.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진면목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린다. 나를 잃어버린 채로 나를 찾아 헤매지도 않고 허깨비처럼 세상을 부유하다 때가 되면 사라진다. 교육과 환경에 의해 껍질의 나인 에고는 강해지고 내면의 나인 본질은 희석된다. 성장하면서 우리는 직업이 나라고 생각하고 환경이 곧 나이며 관계가 곧 나라고 착각하며 살게 된다. 타자의 꿈이 나의 꿈인 것처럼 세뇌되며 날개를 잘라놓고 날아보라고 재촉 당한다. 물질적 부유함과 가난함이 곧 인격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람들은 사랑 속에 사는 듯 보이지만 사랑은 이미 자본주의에 물들어 그 본연의 빛깔을 잃어버린 채로 길거리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산하다. 꾸며진 사랑은 세련됨을 가장함으로써 인공으로서는 아름답지만 자연으로서는 투박하며 서투르다고 외면당하기 일쑤다. 삶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살뜰히 가꿈으로써 내면의 향기가 은은히 주변으로 퍼지는 느린 시간들을 통해 만들어져야 하지만 속도에 휘둘리는 현대인으로서의 우리에게 느림은 게으름과 동일하게 받아들여진다. 좀 더 빨리, 좀 더 멀리, 좀 더 완벽하게 속전속결을 통해 만들어진 공장들의 웰메이드 상품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순수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 우리의 어린 시절만 해도 자연은 우리의 일부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은 매우 낯선 이방인이다. 그들은 메뚜기도 사슴벌레도 심지어 거미도 무서워한다. 개미는 더럽다고 생각한다. 나는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무척 좋아한다. 그의 책은 그가 살아오는 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느끼고 교감하고 배운다. 그는 대가족 속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을 견주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들을 배웠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하고 배워야 한다. 진정한 배움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하여 가능한 일이지만 이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것이라기보다는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논리적이어서 그 사이에 따뜻한 인간미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배운다는 것은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이고 귀 기울여 듣게 되면 이해하게 된다.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타자에게 섞이게 되고 섞이게 되면 너와 나의 구분은 어느새 사라지게 된다.
인도에서 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싯타르 연주자가 정읍 수제천 국제음악제에 참여하였다. 그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통역을 급하게 구하느라 나에게 연락이 왔다. 통역을 하는 와중에 그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 물었다. 그는 음악은 산소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수제천이라는 한국의 음악에 대한 느낌을 물었더니 그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음악제에 네 번째 참여한다. 수제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따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이다. 그러나 나는 그 소리들을 귀기울여 듣는다. 그러다 보면 아, 음악이란 어디서나 매 한 가지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의 음악을 며칠 뒤 제대로 들을 기회가 생겼다. 시작할 때 그의 음악은 매우 단조로웠다. 그러나 조금씩 집중해서 귀를 기울이자 음악이 내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음악은 서서히 나를 잠식해 들어오더니 이내 나와 동화되었고 어느새 나는 일어나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싯타르라는 작은 악기와 타블라라는 타악기, 단 두 악기만으로도 음률은 종횡무진 나를 끌어당기며 온갖 감성 속으로 진입하게 했고 결국 아, 음악이란 매 한 가지인 것이라는 그의 말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렇다. 모든 것은 직접 느껴 보고 만져 보고 맛 볼 시간이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껴 보는 경험은 나의 사고를 고양시키며 나를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성장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살며 사랑하며 배운다는 것. 배움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끊임없이 만난다는 것. 그것은 결국 우리에게 무늬만 번지르르한 행복이 아니라 맛깔 나는 행복을 선물한다. 성숙한 나를 만나는 것은 그제서야 가능한 일이다. 이 책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지구별에 도착해 치열한 삶을 살다 간 인물들이거나 지금도 살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들의 생각과 삶의 흔적들은 우리들에게는 매우 멋진 텍스트의 역할을 자처한다. 우리의 삶이 사랑에 이르고 배움을 통하여 또 다른 세상에 이르도록 손을 내밀어 주는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 작가 소개
이서영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시, 소설에 천착하다 문예창작과 대학원에서 인문학과 조우한다.
일일일독을 원칙으로 일만 권쯤의 독서의 숲을 지나 향후 일만 권쯤의 독서를 계획하고 있는 순창의 북카페 <책 읽어주는 여자 블루노트> 대표이다.
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획하며 강의와 토론의 장을 넓히기 위해 오늘도 꿈꾸는 책 읽어주는 여자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01 배움
01 사랑은 성숙에 대하여 (오쇼 라즈니쉬)
02 당신의 천국은 이미 지금, 여기에 있다(이븐 알렉산더)
03 삶으로 다시 떠오르는 순간 (에크하르트 톨레)
04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로버트 존슨)
05 화의 실타래가 풀리면 인생의 실타래도 술술 풀린다(틱낫한)
06 십우도 (오쇼 라즈니쉬)
07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찰리 채플린)
02 사랑
08 사랑이라는 이름의 머나먼 여행(1) (실비아 플라스)
09 사랑이라는 이름의 머나먼 여행(2) (테드 휴즈)
10 불꽃으로 타오르던 한 영혼의 초상(1) (루 살로메와 니체)
11 불꽃으로 타오르던 한 영혼의 초상(2) (루 살로메와 릴케)
12 불꽃으로 타오르던 한 영혼의 초상(3) (루 살로메와 프로이트)
13 내 안의 주디스에게 용기/자유/습성을 (버지니아 울프)
14 모든 좌절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 사랑 (찰리 채플린)
03 삶
15 인간과의 교류는 자기 성찰을 유도한다 (카프카와 사르트르)
16 판단 속에 나를 가두지 말라 (알렉상드르 졸리앙)
17 이해하는 자는 주목하고 파악한다 (스티브 잡스)
18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지그문트 바우만)
19 눈을 떼지 않는 한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닉 부이치치)
20 세상을 그저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가장 즐거운 축복 (헬렌 켈러)
21 우나와의 사랑이 키워낸 아름다운 한 잔의 칵테일 (찰리 채플린)
나가며
참고문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성장 국면에 들어설 수 있을까?
내 마음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까? 나는 자주 행복하고 가끔 불행할까, 아니면 자주 불행하고 가끔 행복할까. 내 안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쉽지 않다.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진면목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린다. 나를 잃어버린 채로 나를 찾아 헤매지도 않고 허깨비처럼 세상을 부유하다 때가 되면 사라진다. 교육과 환경에 의해 껍질의 나인 에고는 강해지고 내면의 나인 본질은 희석된다. 성장하면서 우리는 직업이 나라고 생각하고 환경이 곧 나이며 관계가 곧 나라고 착각하며 살게 된다. 타자의 꿈이 나의 꿈인 것처럼 세뇌되며 날개를 잘라놓고 날아보라고 재촉 당한다. 물질적 부유함과 가난함이 곧 인격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람들은 사랑 속에 사는 듯 보이지만 사랑은 이미 자본주의에 물들어 그 본연의 빛깔을 잃어버린 채로 길거리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산하다. 꾸며진 사랑은 세련됨을 가장함으로써 인공으로서는 아름답지만 자연으로서는 투박하며 서투르다고 외면당하기 일쑤다. 삶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살뜰히 가꿈으로써 내면의 향기가 은은히 주변으로 퍼지는 느린 시간들을 통해 만들어져야 하지만 속도에 휘둘리는 현대인으로서의 우리에게 느림은 게으름과 동일하게 받아들여진다. 좀 더 빨리, 좀 더 멀리, 좀 더 완벽하게 속전속결을 통해 만들어진 공장들의 웰메이드 상품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순수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 우리의 어린 시절만 해도 자연은 우리의 일부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은 매우 낯선 이방인이다. 그들은 메뚜기도 사슴벌레도 심지어 거미도 무서워한다. 개미는 더럽다고 생각한다. 나는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무척 좋아한다. 그의 책은 그가 살아오는 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느끼고 교감하고 배운다. 그는 대가족 속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을 견주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들을 배웠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하고 배워야 한다. 진정한 배움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하여 가능한 일이지만 이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것이라기보다는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논리적이어서 그 사이에 따뜻한 인간미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배운다는 것은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이고 귀 기울여 듣게 되면 이해하게 된다.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타자에게 섞이게 되고 섞이게 되면 너와 나의 구분은 어느새 사라지게 된다.
인도에서 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싯타르 연주자가 정읍 수제천 국제음악제에 참여하였다. 그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통역을 급하게 구하느라 나에게 연락이 왔다. 통역을 하는 와중에 그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 물었다. 그는 음악은 산소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수제천이라는 한국의 음악에 대한 느낌을 물었더니 그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음악제에 네 번째 참여한다. 수제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따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이다. 그러나 나는 그 소리들을 귀기울여 듣는다. 그러다 보면 아, 음악이란 어디서나 매 한 가지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의 음악을 며칠 뒤 제대로 들을 기회가 생겼다. 시작할 때 그의 음악은 매우 단조로웠다. 그러나 조금씩 집중해서 귀를 기울이자 음악이 내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음악은 서서히 나를 잠식해 들어오더니 이내 나와 동화되었고 어느새 나는 일어나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싯타르라는 작은 악기와 타블라라는 타악기, 단 두 악기만으로도 음률은 종횡무진 나를 끌어당기며 온갖 감성 속으로 진입하게 했고 결국 아, 음악이란 매 한 가지인 것이라는 그의 말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렇다. 모든 것은 직접 느껴 보고 만져 보고 맛 볼 시간이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껴 보는 경험은 나의 사고를 고양시키며 나를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성장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살며 사랑하며 배운다는 것. 배움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끊임없이 만난다는 것. 그것은 결국 우리에게 무늬만 번지르르한 행복이 아니라 맛깔 나는 행복을 선물한다. 성숙한 나를 만나는 것은 그제서야 가능한 일이다. 이 책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지구별에 도착해 치열한 삶을 살다 간 인물들이거나 지금도 살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들의 생각과 삶의 흔적들은 우리들에게는 매우 멋진 텍스트의 역할을 자처한다. 우리의 삶이 사랑에 이르고 배움을 통하여 또 다른 세상에 이르도록 손을 내밀어 주는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 작가 소개
이서영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시, 소설에 천착하다 문예창작과 대학원에서 인문학과 조우한다.
일일일독을 원칙으로 일만 권쯤의 독서의 숲을 지나 향후 일만 권쯤의 독서를 계획하고 있는 순창의 북카페 <책 읽어주는 여자 블루노트> 대표이다.
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획하며 강의와 토론의 장을 넓히기 위해 오늘도 꿈꾸는 책 읽어주는 여자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01 배움
01 사랑은 성숙에 대하여 (오쇼 라즈니쉬)
02 당신의 천국은 이미 지금, 여기에 있다(이븐 알렉산더)
03 삶으로 다시 떠오르는 순간 (에크하르트 톨레)
04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로버트 존슨)
05 화의 실타래가 풀리면 인생의 실타래도 술술 풀린다(틱낫한)
06 십우도 (오쇼 라즈니쉬)
07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찰리 채플린)
02 사랑
08 사랑이라는 이름의 머나먼 여행(1) (실비아 플라스)
09 사랑이라는 이름의 머나먼 여행(2) (테드 휴즈)
10 불꽃으로 타오르던 한 영혼의 초상(1) (루 살로메와 니체)
11 불꽃으로 타오르던 한 영혼의 초상(2) (루 살로메와 릴케)
12 불꽃으로 타오르던 한 영혼의 초상(3) (루 살로메와 프로이트)
13 내 안의 주디스에게 용기/자유/습성을 (버지니아 울프)
14 모든 좌절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 사랑 (찰리 채플린)
03 삶
15 인간과의 교류는 자기 성찰을 유도한다 (카프카와 사르트르)
16 판단 속에 나를 가두지 말라 (알렉상드르 졸리앙)
17 이해하는 자는 주목하고 파악한다 (스티브 잡스)
18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지그문트 바우만)
19 눈을 떼지 않는 한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닉 부이치치)
20 세상을 그저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가장 즐거운 축복 (헬렌 켈러)
21 우나와의 사랑이 키워낸 아름다운 한 잔의 칵테일 (찰리 채플린)
나가며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