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소종민
서울에서 태어나 2000년부터 16년째 청주에서 살고 있다. 1990년 노동해방문학실 비평분과원으로 활동했으며, 1993년에는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총무, 1994~95년에는 문화과학사 영업부와 현대미학사 편집부를 거쳐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민족문학작가회의 총무 및 사무차장으로 일한 바 있다. 1996년 문예지 ??언어세계??에 평론 ?학살에 맞선 소설가들의 응전?을 게재하며 등단하였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및 충북작가회의 회원이며, 북클럽 체홉에서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부 지금까지, 1982년부터.
3·11 이전과 이후
- 쓰루미 ��스케 外의 『사상으로서의 3·11』, 히로세 다카시의 『원전을 멈춰라』
외설적 매듭을 풀고 예술적 관계망을 짜다
- 슬라보예 지젝의 『시차적 관점』
예술가의 창의적인 ‘정치감각’을 기대함
- 자크 랑시에르의 『감성의 분할』·『미학 안의 불편함』·『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사라지기 위해서 명시되었고, 언급되지 않기 위하여 이름을 부여받은
- 베데딕테 잉스타·수잔 레이놀스 휘테 엮음, 『우리가 아는 장애는 없다 : 장애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접근』
자신도 모르게 ‘희생’되는 사람들
- 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목적 없는 수단』
과학·정치·예술·사랑이 함께 어우러지는
- 알랭 바디우의 『철학을 위한 선언』
공동체에 관하여
- 장-뤽 낭시의 『무위의 공동체』, 모리스 블랑쇼·장-뤽 낭시의 『밝힐 수 없는 공동체 | 마주한 공동체』
평화와 우애의 신호를 기다린 사람들
- 에드워드 사이드의 『에드워드 사이드 선집 1~6』
어느 디아스포라의 눈과 귀
- 서경식의 『나의 서양미술 순례』·『나의 서양음악 순례』
번개처럼 금이 간 너의 얼굴은
- 들뢰즈의 『의미의 논리』
2부 1977년까지, 1953년부터.
미루나무 잎새 이슬방울보다도 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건
- 이문구의 『관촌수필(冠村隨筆)』
인간의 종말은 철학의 새로운 시작이다
- 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폴 벤느의 『푸코, 사유와 인간』
‘잃은 것’에 관한 슬픈 회상에서 터져나오는
- 보토 슈트라우스의 『커플들, 행인들』
나는 그물을 던진다
- 데이비드 케일리 엮음,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와 『이반 일리히의 유언』
신화적 이데올로기로서의 ‘자동차’ 담론
- 앙드레 고르의 『에콜로지카』, 이반 일리치의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편한 것을 불편하게, 다시 불편한 것을 편하게
- 기 드보르의 『스펙터클의 사회』
세계를 경멸할 것인가, 아니면 사랑할 것인가
- 엘리자베스 영-브루엘의 『아렌트 읽기』
1960년 4월의 푸른 하늘과 붉은 대지
- 『김수영 전집』과 『신동엽 전집』
사막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온갖 물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시집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별과도 등지고 앉아서 모래알 사이에 너의 얼굴을
- 『김수영 전집·1』과 『김종삼 전집』
3부 1948년까지, 1917년부터.
유럽은 실제하는 유토피아가 아니다
- W. G. 제발트의 『이민자들』·『토성의 고리』·『아우스터리츠』
아름다움에 다가서고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일
-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엘버트 칸 엮음)·『리흐테르 : 회고담과 음악수첩』(브뤼노 몽생종 엮음)
아직 ‘해방’은 오지 않았다
- 김남천의 『1945년 8·15』·염상섭의 『효풍』·김동리의 『해방』
인도의 새 역사를 개척한 부정의 힘
- 게일 옴베트의 『암베드카르 평전』, 다완 찬드 아히르의 『암베드카르』, 암베드카르의 『인도로 간 붓다』
사건이 시간을 만든다
- 아인슈타인의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재앙과 폐허의 한복판에서 솟아오르는 새로운 시간
- 발터 벤야민의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외』
픽션과 논픽션이 지향하는 곳
-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에드가 스노우의 『중국의 붉은 별』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로 산다는 것은
- 선총원의 『변성(邊城)』·『자연의 아들』
우직한 일본사람들, 조선의 친구들
- 고토쿠 슈스이의 『나는 사회주의자다』, 고바야시 다키지의 『게 공선』, 이소가야 스에지의 『우리 청춘의 조선』
숫자와 언어가 아닌 세계의 거대한 실상
- 러셀의 『러셀 자서전』, 독시아디스 외의 『로지코믹스』, 레이 몽크의 『How to read 비트겐슈타인』
4부 1945년까지, 기원전 483년부터.
예술이란 모든 설교를 제거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등대로』·『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
가장 저열하고, 가장 숭고한 욕망의 교향악
- 미하일 바흐찐의 『도스또예프스끼 시학』·『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 및 르네상스의 민중문화』
타인의 고통의 넓이와 깊이
-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차마 견딜 수 없는, 숫자로 계산된 생각들
- 찰스 디킨즈의 『어려운 시절』
시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운명
- 이언진의 『골목길 나의 집』, 오시쁘 만젤쉬땀의 『오늘은 불쾌한 날이다』, 유금의 『말똥구슬』,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끝과 시작』
어제를 기억해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꿈꾸는
- 정약용의 『精選 목민심서』
큰 눈이 그쳐 달은 더욱 밝고
- 박지원의 『열하일기』·『연암집』, 박종채의 『나의 아버지, 박지원』
천하에 두려워해야 할 바는 오직 백성일 뿐
- 허경진의 『허균 평전』, 허균의 『나는 나의 법을 따르겠다 - 허균 선집』
통째 진심으로 사는 것
- 이통현의 『신화엄경론』, 지눌의 『보조법어』, 심재룡의 『지눌연구』
머리로 깨닫는 것과 몸을 깨서 아는 것의 차이
- 박성배의 『깨침과 깨달음』
맺음말을 대신하여
- 「양보할 수 없는 욕망 - 매혹적인 詩篇들과 함께」
이 책에 언급된 도서목록
저자 : 소종민
서울에서 태어나 2000년부터 16년째 청주에서 살고 있다. 1990년 노동해방문학실 비평분과원으로 활동했으며, 1993년에는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총무, 1994~95년에는 문화과학사 영업부와 현대미학사 편집부를 거쳐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민족문학작가회의 총무 및 사무차장으로 일한 바 있다. 1996년 문예지 ??언어세계??에 평론 ?학살에 맞선 소설가들의 응전?을 게재하며 등단하였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및 충북작가회의 회원이며, 북클럽 체홉에서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부 지금까지, 1982년부터.
3·11 이전과 이후
- 쓰루미 ��스케 外의 『사상으로서의 3·11』, 히로세 다카시의 『원전을 멈춰라』
외설적 매듭을 풀고 예술적 관계망을 짜다
- 슬라보예 지젝의 『시차적 관점』
예술가의 창의적인 ‘정치감각’을 기대함
- 자크 랑시에르의 『감성의 분할』·『미학 안의 불편함』·『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사라지기 위해서 명시되었고, 언급되지 않기 위하여 이름을 부여받은
- 베데딕테 잉스타·수잔 레이놀스 휘테 엮음, 『우리가 아는 장애는 없다 : 장애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접근』
자신도 모르게 ‘희생’되는 사람들
- 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목적 없는 수단』
과학·정치·예술·사랑이 함께 어우러지는
- 알랭 바디우의 『철학을 위한 선언』
공동체에 관하여
- 장-뤽 낭시의 『무위의 공동체』, 모리스 블랑쇼·장-뤽 낭시의 『밝힐 수 없는 공동체 | 마주한 공동체』
평화와 우애의 신호를 기다린 사람들
- 에드워드 사이드의 『에드워드 사이드 선집 1~6』
어느 디아스포라의 눈과 귀
- 서경식의 『나의 서양미술 순례』·『나의 서양음악 순례』
번개처럼 금이 간 너의 얼굴은
- 들뢰즈의 『의미의 논리』
2부 1977년까지, 1953년부터.
미루나무 잎새 이슬방울보다도 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건
- 이문구의 『관촌수필(冠村隨筆)』
인간의 종말은 철학의 새로운 시작이다
- 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폴 벤느의 『푸코, 사유와 인간』
‘잃은 것’에 관한 슬픈 회상에서 터져나오는
- 보토 슈트라우스의 『커플들, 행인들』
나는 그물을 던진다
- 데이비드 케일리 엮음,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와 『이반 일리히의 유언』
신화적 이데올로기로서의 ‘자동차’ 담론
- 앙드레 고르의 『에콜로지카』, 이반 일리치의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편한 것을 불편하게, 다시 불편한 것을 편하게
- 기 드보르의 『스펙터클의 사회』
세계를 경멸할 것인가, 아니면 사랑할 것인가
- 엘리자베스 영-브루엘의 『아렌트 읽기』
1960년 4월의 푸른 하늘과 붉은 대지
- 『김수영 전집』과 『신동엽 전집』
사막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온갖 물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시집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별과도 등지고 앉아서 모래알 사이에 너의 얼굴을
- 『김수영 전집·1』과 『김종삼 전집』
3부 1948년까지, 1917년부터.
유럽은 실제하는 유토피아가 아니다
- W. G. 제발트의 『이민자들』·『토성의 고리』·『아우스터리츠』
아름다움에 다가서고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일
-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엘버트 칸 엮음)·『리흐테르 : 회고담과 음악수첩』(브뤼노 몽생종 엮음)
아직 ‘해방’은 오지 않았다
- 김남천의 『1945년 8·15』·염상섭의 『효풍』·김동리의 『해방』
인도의 새 역사를 개척한 부정의 힘
- 게일 옴베트의 『암베드카르 평전』, 다완 찬드 아히르의 『암베드카르』, 암베드카르의 『인도로 간 붓다』
사건이 시간을 만든다
- 아인슈타인의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재앙과 폐허의 한복판에서 솟아오르는 새로운 시간
- 발터 벤야민의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외』
픽션과 논픽션이 지향하는 곳
-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에드가 스노우의 『중국의 붉은 별』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로 산다는 것은
- 선총원의 『변성(邊城)』·『자연의 아들』
우직한 일본사람들, 조선의 친구들
- 고토쿠 슈스이의 『나는 사회주의자다』, 고바야시 다키지의 『게 공선』, 이소가야 스에지의 『우리 청춘의 조선』
숫자와 언어가 아닌 세계의 거대한 실상
- 러셀의 『러셀 자서전』, 독시아디스 외의 『로지코믹스』, 레이 몽크의 『How to read 비트겐슈타인』
4부 1945년까지, 기원전 483년부터.
예술이란 모든 설교를 제거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등대로』·『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
가장 저열하고, 가장 숭고한 욕망의 교향악
- 미하일 바흐찐의 『도스또예프스끼 시학』·『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 및 르네상스의 민중문화』
타인의 고통의 넓이와 깊이
-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차마 견딜 수 없는, 숫자로 계산된 생각들
- 찰스 디킨즈의 『어려운 시절』
시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운명
- 이언진의 『골목길 나의 집』, 오시쁘 만젤쉬땀의 『오늘은 불쾌한 날이다』, 유금의 『말똥구슬』,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끝과 시작』
어제를 기억해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꿈꾸는
- 정약용의 『精選 목민심서』
큰 눈이 그쳐 달은 더욱 밝고
- 박지원의 『열하일기』·『연암집』, 박종채의 『나의 아버지, 박지원』
천하에 두려워해야 할 바는 오직 백성일 뿐
- 허경진의 『허균 평전』, 허균의 『나는 나의 법을 따르겠다 - 허균 선집』
통째 진심으로 사는 것
- 이통현의 『신화엄경론』, 지눌의 『보조법어』, 심재룡의 『지눌연구』
머리로 깨닫는 것과 몸을 깨서 아는 것의 차이
- 박성배의 『깨침과 깨달음』
맺음말을 대신하여
- 「양보할 수 없는 욕망 - 매혹적인 詩篇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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